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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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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다라의 브런치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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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9-24T10:11:5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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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92 안아주는 게 뭐라고-수면 교육의 늪 - 다아는 다 알아(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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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5T15:48:50Z</updated>
    <published>2025-08-25T15:3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요새 수면교육의 늪에 빠져있다. 지금도 눈물바다가 된 아기를 재우고 착잡한 마음으로 글을 쓴다...   나는 원래 수면교육 욕심이 없었다. 여기서 수면교육이란 분리수면이랑은 구분되는 말로.. 아기가 스스로 잠에 들고 깊은 수면으로 빠져들 수 있게 알려주는 교육법이다. 스스로 잠드는 법을 터득한 아이는 쉽게 잠에서 깨지않고 질 좋은 잠을 자며.. 그만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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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모유수유를 선택한 이유 - 다아는 다 알아(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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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4T23:27:25Z</updated>
    <published>2025-07-24T20:0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왜 모유수유를 선택했을까. 그건 자연분만을 선택한 이유랑 같았다. 큰 문제가 없으면 자연분만, 모유수유를 선택했다가 어려움이 생기면 언제든 미련없이 제왕절개, 분유를 선택하고 싶었다. 그렇게 결심을 따로 한 건 아니었지만 돌이켜보면 그런 매커니즘이 내 머릿속에 자리잡고 있었다.  결론적으로는 여러 문제(유두짧음, 모유양 적음)가 있었음에도 나는 모유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N5%2Fimage%2FGrxaCdVagbyOb2lse9ToKEdtCh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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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건소 모유수유클리닉 이용후기 - 다아는 다 알아(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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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2T13:51:02Z</updated>
    <published>2025-07-21T19:1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간 몇 번의 직수에 성공하긴 했지만 찜찜한 마음을 감출 수는 없었다. 젖을 한 5분 빨다가 갑자기 흥분하면서 젖을 빼고, 다시 물려하다가 뭐가 싫은지 다시 거부하는 아기를 보며 부랴부랴 구청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모유수유클리닉 프로그램에 신청을 했다. 그 달엔 남는 자리가 없다고 했는데 클래스가 있는 당일 폭우가 내려서 오전에 급히 전화가 왔다. 오늘 참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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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49 직수 거부의 날 - 다아는 다 알아(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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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8T22:00:14Z</updated>
    <published>2025-07-18T22: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다아가 직수를 거부해서 거의 분유를 먹은 하루였다.  어젯밤 막수?를 하는데 영 안 먹길래 별 생각없이 분유를 타줬다. 그러나 이어진 새벽에도 거부... 아침에도 거부.... 점심까지도..!! 그제야 나는 심각성을 인식하고 부랴부랴 해결법을 찾았다.  직수거부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고 한다. 유두혼동, 사출, 모유량 부족 등..   일단 다아는 젖</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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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48 통잠 이슈  - 다아는 다 알아(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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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6T12:55:26Z</updated>
    <published>2025-07-16T09: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부터는 통잠이 시작된다는데 우리 다아는 아직 거기까진 이르지 못했다. 다아는 대략 오전과 오후&amp;nbsp;3,6,9,12시에 밥을 먹는다. 모유수유를 하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양이 들어가는지는 알 수 없다. 잠자기 전 마지막 수유를 '막수'라고 하는데 50일 전에는 아직 막수 개념이 통하지 않는다는 말도 있고... 슬슬 7-8시에 막수를 해야한다는 말도 있다. 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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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신 에세이를 마치며 - 빵빵한 보름씨와의 만남(1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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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4T00:23:45Z</updated>
    <published>2025-07-13T18:16: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산의 기쁨은 엄청났다. 나는 출산한 날부터 지금까지 잠을 제대로 못 자고 있는데 육아 때문이기도 하지만 내가 아기를 낳았다는 흥분과 설렘이 너무 크기 때문이다.  빵빵이를 만난 날 입원실에 혼자 누워 있으면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나는 그런 성격이 아닌데, 밖에 나가서 모르는 사람들을 붙잡고 동네방네 자랑이라도 하고 싶었다. &amp;quot;오늘 제가 엄마가 됐어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N5%2Fimage%2FeYpeQN2Rn1WjEU5LvC9qcIFqks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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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 시리즈를 시작하며 - 다아는 다 알아(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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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4T00:07:05Z</updated>
    <published>2025-07-13T17:3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신부 시절.. 유난이라 생각해 감상을 일일이 기록하지 않았다. (귀찮은 것도 컸겠지만..) 지나고 보니 인생에서 손꼽을 특별한 경험이었는데 좀 더 꼼꼼하게 매 순간을 기록하지 못한 게 아쉽다. 임신부 배지를 들고 출퇴근을 하던 시절도 행복했고 먹고 싶은 게 생겨서 혼밥하러 갔는데 아기랑 둘이 나눠 먹는 기분이 든 것도 재밌었고.. 가을에 물든 은행잎들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N5%2Fimage%2FG_a2ojvwFUh-WaIQ8QkR6XhbQq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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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9주 5일차 빵빵이 출산(3) - 빵빵한 보름씨와의 만남(1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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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8T23:29:02Z</updated>
    <published>2025-06-28T23:26:45Z</published>
    <summary type="html">3종 굴욕세트를 마친 뒤 얼마 안 가 간호사님께서 진통 촉진제를 넣어 주셨다. 나는 사실 굉장히 보수적인 편이라 촉진제도 맞고 싶지 않은 게 사실이었다. (유도분만을 피했던 이유) 나같은 산모가 꽤 있는지 간호사님께서 촉진제를 투여하기 전에 동의하는지 물어보셨다.  이제 촉진제 투여할 건데 괜찮으실까요?  진통을 겪어보니 솔직히 너무 힘들었고 ㅋㅋㅋㅋ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N5%2Fimage%2Fr0-S2z4t4w7Be4Ji85vi8ObxgI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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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9주 5일차 빵빵이 출산(2) - 빵빵한 보름씨와의 만남(1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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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3T05:20:47Z</updated>
    <published>2025-06-20T01:2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산&amp;nbsp;직후 바로 남겨보려 했는데 벌써 한달이 다돼간다. 그새 출산의 고통과 기쁨이 살짜쿵 옅어졌지만.. 최대한 기억해내서 써보기!  병원으로 향하는 차 안에선&amp;nbsp;배가 너무너무 너무 아팠다. 아직도 그 밤에 본 풍경이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새카만 밤 한적한 거리에 홀로 남아있는 네온사인들. 그 불빛을 지나고 지나면서 주기적으로 진통이 찾아왔다. 악 소리가 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N5%2Fimage%2FyiSLjNRwhKSNuxZr8czYfVAEPI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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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9주 5일차 빵빵이 출산(1) - 빵빵한 보름씨와의 만남(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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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8T03:18:12Z</updated>
    <published>2025-05-28T01:40: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언제 출산을 할까? 가늠도 못하고 있던 어느밤... 자정에 갑자기 배가 고파서 쌀을 씻고 안치는데 뭔가 쑥~ 빠져나가는 느낌이 들었다. 생리할때처럼..   오잉..? 하고 화장실에 갔더니 또 생리할 때처럼 피 덩어리가 나와있었다 말로만 듣던 이슬이구나..!   출산징후로는 1. 이슬(피비침) 2. 진통(주기적이어야 함) 3. 양수터짐 이 있다고 들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N5%2Fimage%2FdU1LMyK8QeKyfFCNsLUzDP2JvMg.png" width="46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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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9주 4일차-울애기는 언제 나올까? - 임신에세이-빵빵한 보름 씨와의 만남(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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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5T22:40:27Z</updated>
    <published>2025-05-25T15:57: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번주엔 애기가 폭풍 성장을 해서 좋아했는데 이번주엔 거의 성장을 하지 않았다 ㅋㅋ 초음파 오차가 300그램 안팎이라던데.. 저번주라도 큰 게 다행이지 뭐~~~   막달이 되면 손이 너무 부어서 힘들었다는 얘기를 아는 언니에게 들었는데 그때 나도 30주차 중반은 된 터여서 오잉? 그런 일이 있나? 의아해했다. 그런데 후반이 되니 정말 하루가 다르게 손이 붓</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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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아기 키우기-워킹맘 쉬어가기 - 임신에세이_빵빵한 보름씨와의 만남(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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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1T12:51:14Z</updated>
    <published>2025-05-21T09:26: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이 금세 흘러서 이젠 출산을 앞두고 있다.  아기는 32주차 정도부터 정상 주수보다 쪼끔 작게 측정이 되더니 막달에는 무려 3주차이가 났다ㅠ_ㅠ (37주 기준 2.3kg)  맘카페에 &amp;lsquo;작은 아기&amp;rsquo; 검색도 해보고 실제로 작게 낳은 친구에게 물어보기도 하면서 울 애기 정도면 괜찮은지를 파악하려고 노력했다 ㅋㅋ 의사 선생님은 전형적인 패턴이라고, 어쩌면 이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N5%2Fimage%2F_Ykm1LBWuOt4QVlXeG6WHCL--0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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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도 아가는 너무 귀여워 - 임신에세이_빵빵한 보름씨와의 만남(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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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0T12:37:59Z</updated>
    <published>2025-03-10T11:1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신 전 친구들이 초음파 사진을 보면 너무 귀엽다는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시커먼 화면에 별로 잘 보이지도 않는데 도대체 뭐가 귀엽다눈 거지? 태어난 것도 아닌데...   그런데 내 자식은 다르다 ㅠㅠ(역시 겪어봐야 알아..) 내 새뀌는 심장소리를 듣는 첫 순간부터 너무너무 벅차고 감동적이었다. 처음엔 심장소리 외에 볼 수 있는 게 없었지만(아가집 뿐) 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N5%2Fimage%2F-CsNYVsZSM4va1yESeoNjLBrgJ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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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신초기_입덧지옥에 시달리다(6주~20주) - 임신 에세이_빵빵한 보름 씨와의 만남(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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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9T08:04:19Z</updated>
    <published>2025-01-29T06:48: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신 극초기에는 몸에 열이 많이 올랐다. 나는 몸이 찬 사람인데도 손과 발이 모두 불타는듯 뜨겁게 달아올랐던 기억.. 머리가 아프다거나 몸살이 난 것처럼 으슬하는 건 아니었는데 그냥 보일러를 세게 튼 것처럼 손과 발이 모두 뜨거웠다.   그리고 가슴 통증이 심했다. 생리 전과 비슷하지만 강도는 더 쎄진 느낌. 스치기만 해도 아프다는 게 무슨 말인지 알 것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N5%2Fimage%2FElnCnscD4LZjdWqlLle_v75M3R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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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산부 선물 살까? 말까?  - 임신 에세이_빵빵한 보름 씨와의 만남(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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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5T12:45:52Z</updated>
    <published>2025-01-15T10:48: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신 테스트기를 하고 한 주를 더 기다린 뒤 병원에 갔다. 나름 끈기있게 기다린 거라 생각했는데 아기집이 잘 보이지 않아서 의사선생님께서 살짝 어려워하셨다 ㅋㅋ   그래도 임신은 확정! 신기한 게 임신을 하면 바로 다태아인지 단태아인지 알 수 있는 것 같았다. (아기집이 두개인 건가?) 나는 단태아였고 임산부 등록을 위한 서류도 발급받았다. 예정일은 결혼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N5%2Fimage%2FPlrTehbvp6CRcPiFkUW5VKTd-y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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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나 엄마 됐어!  - 임신에세이_빵빵한 보름 씨와의 만남(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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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1T04:40:21Z</updated>
    <published>2025-01-01T04:4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신을 기대한 건 사실이지만 아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더 컸다. 첫 번째 시도 때 너무 확신을 했는데(날짜가 딱 맞는데 어떻게 안 돼?!!! 라는 안일한 생각...) ㅋㅋㅋㅋ 아니었기 때문에 살짝 당황한 기억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첫 시도라 실망했다고 말하기도 민망하지만 그래도 나름 부풀었던 마음이 꺼졌던 건 사실이었다. (한 번이라도 실패는 실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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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란일 맞히기: 산부인과에 가다 - 임신 에세이_빵빵한 보름 씨와의 만남(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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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4T04:15:05Z</updated>
    <published>2024-12-14T03:0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배란일이라고 생각하는 날에 산부인과를 찾았다. 상술했듯 1년 넘게 피임약을 먹어 날짜를 미리 맞춰놓았기 때문에 크게 염려는 없었다. 피임약은 의사와 상담후 복용할 것을 추천! 나도 필요하지 않았으면 먹지 않았을 거다. (매일 시간 맞춰 먹기 넘 귀찮 ㅠㅠ)    산부인과에서는 초음파를 통해 배란일을 좀 더 정확히 알 수 있다. 그리고 초음파를 봤더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N5%2Fimage%2FDesu_-cnQmeGuT02RqVCMcPUXT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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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기는 어떻게 생길까? - 임신에세이_빵빵한 보름씨와의 만남(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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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30T07:05:45Z</updated>
    <published>2024-11-27T03:4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기를 낳기로 결심을 했고 시기도 대충 조율이 끝났다.  신혼을 2년 정도 즐기고 싶었고 직업적으로도(직장 아니규..) 어느정도 인정을 받는 게 목표였다.  마침 직업적인 측면에서 오랜 도전에 성과를 냈고 신혼도 2년이 마무리 되어가는 시점이었기 때문에 나는 임신을 결심했다. 결심을 하고도 외국에 나갈 일이 생겨 한 차례 연장했다. 그리곤 정말! 임신을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N5%2Fimage%2FEI0sK8dbWtt1ce9UQRymji3BXb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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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합계출산율 0.7인 시대에 임신을 결심한 이유(2) - 임신에세이_빵빵한 보름 씨와의 만남(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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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3T12:55:26Z</updated>
    <published>2024-11-23T00:12: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4살 쯤 됐을 때 잠에서 깼다.새벽이라고 생각했는데 온 가족이 거실에 모여 있었고  사과를 나눠 먹으면서 9시 뉴스를 보고 있었다.  잠시 눈을 비비던 나는 어리둥절해서 엄마한테 말했다.  &amp;quot;엄마, 지금 아침이가? 밤이가?&amp;quot;  그 말에 4살 터울인 언니가 킥킥 웃었고 아빠도 재밌다는 듯 흰색 앞니를 드러내며 개구진 표정으로 날 바라봤다. 엄마도 사과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N5%2Fimage%2Fpo_HnVHxkeFlNyhMjUL6T3fYsU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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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년 지나고 쓰는 신춘문예 당선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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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5T01:14:18Z</updated>
    <published>2024-11-20T06:0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시 '그 시즌'이 왔습니다. 이때가 되면 너무도 괴로웠습니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혼자서 '해야 할 일'이라고 호들갑을 떨다가 쓸쓸하게 연말을 맞는 일이 매년 반복됐습니다. 요즘은 원고를 프린트할 곳도 많지 않은데, 어느 대학가를 찾아 장당 100원짜리 출력물을 열댓 장 뽑는 일, 뽑은 원고는 고이 품에 안고 평일 우체국을 방문해 '신춘문예 담당자 앞</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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