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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K</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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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ilverje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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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SaaS 서비스의 성장 속에서 배운 점들을 써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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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9-05T10:59:1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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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엔터프라이즈 세일즈&amp;nbsp;Winning Recipe - &amp;quot;POC 같이 해보고 싶어요&amp;quot;를 듣기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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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10:49:55Z</updated>
    <published>2026-10-05T10:3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아웃바운드는 저는 여러 가지 같이 한번 해보고 싶어요.&amp;quot;  지난주 인테리어 플랫폼 경영진 앞에서 제안 발표를 마치고, 질의응답에서 그 회사 임원이 한 말입니다. 큰 회사에서 POC를 같이 하자는 말이 나오기까지 이번에 무엇을 했는지 정리해 두고 싶었습니다.   정보전이 핵심입니다  제안하러 가기 전 커피챗이나 캐주얼 미팅으로 최대한 임원진과 실무진을 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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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익숙한 판'을 떠나 배운 것 - 비즈니스 전략운영 담당자가 고객사의 AX문제를 풀게되며 느낀 1년의 소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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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7T08:37:37Z</updated>
    <published>2026-09-27T08:3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만든 자동화가 실제로 쓰였습니다.  시작은 작년 5월이었습니다. 5년 전 마흔 번째 멤버로 들어와 비즈옵스팀을 만들어 이끌던 제게 리더가 세일즈 운영관리를 n8n으로 자동화해 보라는 기회를 줬고, 저는 그게 너무 좋았습니다. 세일즈팀과 경영진을 인터뷰해서 자동화할 일을 넷으로 좁혔고, 그중 둘은 제가 직접 만들었습니다. 매주 하는 1:1 리포트를 자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em%2Fimage%2FRpwK8RcoIL5P20qBVCa5BPZrSJ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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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X 하다가 데일 카네기를 읽었다 - 상담지표 관리 자동화 AX 과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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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0T14:26:06Z</updated>
    <published>2026-09-20T14:26:0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이 작업 하면서 AX 방법론이 너무 궁금해졌어요. 뭘 실패했는지, 그 과정에서 뭘 배웠는지.&amp;quot;  동료가 물었다. 회사 블로그에 성공사례로 실린 고객사 얘기였다. 그 글을 다시 열어보니 결과는 다 실려 있었지만, 내가 뭘 실패했는지는 어디에도 없었다. 성공사례라는 게 원래 그렇다. 그래서 잊기 전에, 사례가 나온 고객사마다 한 편씩 결과 말고 과정을 적어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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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품과 맞춤 구축 사이 - 고객의 문제만 풀리면 되는거야 바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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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3T08:45:04Z</updated>
    <published>2026-09-13T08:45:0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규격에 맞춰서 넣어주시면 저희 개발팀은 빠지겠습니다.&amp;quot;  화요일 회의에서 고객사 개발팀장이 그렇게 말했다. 일주일 전에 내가 보낸 문서에는 반대 방향의 문장이 있었다. 우리가 보장하는 범위는 상담 기록을 만드는 데까지이고, 그 뒤는 고객사의 운영 정책이라는 문장. 나는 그 자리에서 바로 답하지 못했다.   당장 제품 기능 스콥에서는 지원되지 않는 상담 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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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이스 에이전트는 어디서 느려지고 어디서 틀리나 - 음성 설문 에이전트를 직접 만들며 알게 된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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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6T12:52:35Z</updated>
    <published>2026-09-06T12:51:4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만족도를 10점 만점에 몇 점으로 평가하시겠습니까?&amp;quot; &amp;quot;구 점이요.&amp;quot; &amp;quot;아홉 점이시군요.&amp;quot; 화면에는 &amp;quot;부정&amp;quot;이라고 떴습니다.  제가 만든 음성 설문에 제가 답하다가 화가 났는데, 로그를 열어보니 서버에는 &amp;quot;9점&amp;quot;이 정확히 찍혀 있었습니다. 화면 자막이 틀린 것이었습니다. 총체적 난국이었습니다.  사내 카페의 음성 주문을 써본 동료들에게 만족도를 묻는 설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em%2Fimage%2FS-fudKFUD9UH4-6ONSMfAdlZGT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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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자랑을 남이 대신 해줬다 - 만드는 일과 알리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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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4T00:39:41Z</updated>
    <published>2026-08-23T14:39:35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 전체가 보는 채널에 글이 하나 올라왔다. 같은 동료가 쓴 고객사 도입 사례였다. 읽는데 얼굴이 화끈거렸다. 거기 적힌 게 다 내가 주도적으로 한 일이었다.  엑셀로 관리하던 예순 개 남짓한 지표를 분석 가이드에 옮긴 것도, 매달 열흘씩 걸려 만들던 보고서가 실시간 대시보드가 된 것도, 상담 데이터에 매출을 붙여서 매주 리포트가 알아서 나오게 한 것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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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는 자신 있게 틀린다 - AX의 첫 관문은 데이터 환경 구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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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6T15:43:51Z</updated>
    <published>2026-08-16T15:41: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에 앤트로픽이 자사의 사내 데이터 분석을 클로드로 자동화하면서 남긴 블로그 글이 올라왔습니다. 만들어져있던 데이터 플랫폼에 그냥 연결해서 분석을 해보니, 그 결과의 정확도는 21%를 넘지 못했습니다.  무서운 건 이 낮은 숫자 자체가 아닙니다. 답이 아예 안 나오면 사람들은 의심이라도 하는데, AI는 그럴듯한 오답을 자신 있게 내놓기 때문에 틀렸다는 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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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실 회피형 인간이 딜 하나를 살리며 배운 것 - 딜이 되게할 방법을 적극적으로 설계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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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9T08:40:32Z</updated>
    <published>2026-08-09T04:22: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1시 47분, 화면에는 &amp;quot;음...&amp;quot;이라고만 쳐놓은 채 커서가 깜빡이고 있었다. 남은 8개월을 무상으로 지원자니 회사에 너무 큰 손해를 안기는 것 같고, 기간을 줄여 금액을 잡자니 액수가 짜서 고객사에게 성의가 없어 보이고, 어중간히 타협하자니 그 안에 결과가 안 나오면 그건 그것대로 감당이 안 될 것 같았다.  어느 쪽으로 가도 끝에는 같은 걱정이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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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섯 개 중 하나만 남는다 - AX 프로젝트로 보낸 농밀한 7월의 레슨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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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2T15:16:49Z</updated>
    <published>2026-08-02T15:16: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녁 7시 반에 문자가 왔다. 잘 되고 있다고 믿었던 PoC 고객사였다. &amp;quot;저희 유료 전환은 어려울 것 같아요.&amp;quot; 무언가 되어가는 것 같아 좋았던 기분이 무너졌다.&amp;nbsp;오늘도 될 것처럼 커뮤니케이션했는데, 갑자기 이렇게 안 된다고 할 수가 있나.  지금 나는 여러 회사와 AX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 분석 에이전트 하나, 음성 AI 하나. 신규 제품을 고객사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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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횡설수설하지 않고 정확하게 설명하는법 - 동명의 책을 읽고 인상깊은 구절들 발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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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6T14:20:16Z</updated>
    <published>2026-07-26T14:2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1.사람들은 자신과 관련있는 것에만 관심을 보인다: 당신이 고민하는 문제를 해결해준다고 확실히 전달하라.  2.정확한 단어를 쓴다고 모두 정확히 전달되지는 않는다. - 똑같은 말을 해도 다른 심상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 중요한 것은 '정확한 말'이 아니고 '동일한 심상이 만들어지는' 말이다. 상대방이 나와 같은 이미지를 갖도록, 상대가 아는 말으로 바꿔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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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6년 하반기 목표 - 아웃풋보다 인풋을 중심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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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9T07:00:55Z</updated>
    <published>2026-07-18T02:3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반기를 보내고, 하반기를 맞이하고 있는 지금.  이번엔 결과보다는 과정이나 자세에 대한 목표를 세우고 싶다.  사실 25년에는 만다라트라는 촘촘한 계획을 세우고 자산,커리어,연인,건강 모든 요소에서 나아짐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하며 노력했다. 조급함이 매우 앞섰다. 무엇 하나 놓치고 싶지 않다는. 결과적으로는 사실상 어느것도 되지 않았고, 되려 건강만 잃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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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택시 안에서 발표를 고치는 사람 - 상반기 회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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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2T10:47:48Z</updated>
    <published>2026-07-12T10:47: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팅 가는 택시 안에서 발표 자료를 고치고 있었다. 한 번이 아니다. 올해 상반기 두개의 큰 프로젝트 모두, 나는 고객사 문 앞에 도착하는 순간까지 슬라이드와 데모를 다듬었다. 그리고 두 프로젝트 모두 실패했는데, 실패의 원인은 발표 품질과 아무 상관이 없었다. 하나는 회사와 고객사 사이의 갈등이었고, 하나는 알고 보니 상대 대표가 애초에 이 프로젝트에 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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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류 현장에 'AI 상담 에이전트'를 들인다는 것 - 100명이 동시에 물어봐도, 100명에게 동시에 답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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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5T04:05:08Z</updated>
    <published>2026-07-05T03:48: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에 물류 쪽 분들을 모아놓고 상담 에이전트를 직접 만들어보는 세션을 했다. 솔직히 큰 기대는 안했다. AI 상담봇이라고 하면 보통 &amp;quot;아 그 자동응답 챗봇?&amp;quot; 하고 시큰둥하니까. 그런데 세션이 끝나고 분위기가 좀 달랐다. 데모를 본 게 아니라 본인 손으로 직접 한 단계씩 만들어보고 나니까, &amp;quot;이거 결국 가격이 중요인데..&amp;nbsp;얼마예요??ㅎㅎ&amp;quot;라는 질문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em%2Fimage%2F8ii4gRPeaiF05dr0cGUg2LBxXi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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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과는 몰라도, 요청은 또렷할 수 있다 - 안개속에 있는 느낌이 있을때 한 발짝을 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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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7T15:20:34Z</updated>
    <published>2026-06-27T15:19:57Z</published>
    <summary type="html">AI 에이전트를 고객사에 도입하는 일은 안갯속을 걷는 것 같을때가 있다. 아직 아무도 AI가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모를때 더 그렇다. 도입을 여러 번 끌고 가며 배운, 그 안개를 줄이는 방법을 정리한다.  두 종류의 안개가 있다. 먼저 구분부터 해야 한다. 안개에는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못 없애는 안개다. AI가 어디까지 될지는 해보기 전엔 아무도 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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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 깊게 파지 마, 줌아웃해 - 홍명보 감독을 보며 하는 거울치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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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7T14:39:14Z</updated>
    <published>2026-06-27T14:39:14Z</published>
    <summary type="html">금요일이 다가온다 전화 상담을 자동화하는 프로젝트가 하나 있었다. 금요일에 고객사가 지켜본다. 무서웠다. 무서우니까 나는 현미경 속으로 기어들어갔다. 프롬프트를 한 줄 한 줄 손으로 다듬었다. 이 문장을 이렇게 바꾸면 좀 자연스러워질까, 저 표현을 더하면 봇이 알아들을까. 머릿속에선 &amp;quot;안 되면 어떡하지&amp;quot; 만 뱅뱅 돌았다. 시야가 한 줌으로 좁아졌다. 더 깊</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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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AIT 프롬프트엔지니어 1급 시험 후기와 팁 &amp;nbsp; - 가볍게 추천하는 이유와 꿀팁 대방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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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7T05:58:39Z</updated>
    <published>2026-06-27T12:0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먼저 한 줄 후기부터 말할게요.  AI를 쓰긴 쓰는데 관련 개념이랑 용어가 머릿속에 둥둥 떠다닌다 싶을 때, 한 번 넓고 얇게 정리하기 좋은 시험이에요. 전문 자격증으로 커리어에 한 줄 박는다&amp;hellip; 그런 건 아니에요. 그보다는 &amp;quot;어텐션이 뭐더라&amp;quot;, &amp;quot;RAG랑 파인튜닝이 뭐가 다르더라&amp;quot; 하고 어렴풋하게만 알던 것들을 한 번에 줄 세워 정리하는 용도예요. 저한테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em%2Fimage%2FJwiwTI2J7bP0aS1ksQMYOij-B4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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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8n안에 든 AI 속을 거꾸로 파봤습니다. - 프롬프트 엔지니어 시험을 준비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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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7T14:11:11Z</updated>
    <published>2026-06-27T11:5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시험을 준비하다가, 예상 못 한 데서 재미를 느꼈어요. 시험 점수보다, AI라는 게 어떻게 생겨먹었는지가 비로소 손에 잡히는 경험이었거든요.  1. 뚜껑을 연 계기 &amp;mdash; n8n n8n이었어요. 코딩 없이 블록을 이어 붙여 AI 에이전트를 만드는 도구요. AI Agent 노드 하나 놓고, 거기에 메모리도 붙이고 도구(Tool)도 붙이고&amp;hellip; &amp;nbsp;</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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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깨달음을 금고에 넣어 잠그는 일 - 체호프 단편선의 &amp;lt;내기&amp;gt; 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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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1T10:12:35Z</updated>
    <published>2026-06-21T10:12: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체호프 단편선을 읽다가 「내기」에서 한참 멈췄다. 이야기는 단순하다. 한 은행원과 젊은 변호사가 내기를 한다. 변호사가 15년을 독방에 스스로 갇혀 지내면, 은행원이 200만 루블을 주기로. 변호사는 그때 스물다섯이었다. 청춘 전부를 이 내기에 건 셈이다.  감금 생활에 허락된 건 책과 악기뿐이었다. 사람과의 교류는 일체 금지. 편지를 쓸 순 있어도 받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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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Voice 개발, 모델 말고 알아야 하는 것들 - 실시간 통역이 매끄러워지기까지 필요한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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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1T10:01:32Z</updated>
    <published>2026-06-21T10:0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때 통역가를 꿈꾼 적이 있다. 거창한 이유는 아니었다. 그냥 다른 과목보다 영어를 좀 잘했다. 그러다 마음을 접은 이유도 단순했다. 어차피 언젠가 AI가 다 하지 않을까. 굳이 그 길을 걷진 않았다.  실시간 ai 번역의 시대가 이렇게 빨리 올 줄은 몰랐다. 이번 주에 하이워커(Hiworker)의 데모를 봤다. 건설 현장에서 외국인 노동자들과 실시간으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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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텍스트가 아닌 음성이 메인이 되는&amp;nbsp;UX&amp;nbsp; - Voice Native 한 경험이란 뭘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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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1T09:45:21Z</updated>
    <published>2026-06-21T09:45:2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 6월, 서울에서 열린 OpenAI Founder Day에 다녀왔다.  전체 키노트 발표에서의 메인 데모는 voice였고, OpenAI가 voice를 얼마나 중요하게 보고 있는지가 그대로 느껴졌다. 경험은 간단했다. 사용자가 화면을 보며 말을 하면, AI가 쇼핑몰에서 상품을 탐색하고, 비교하고, 선택하고, 결제까지 완료했다. 손은 거의 쓰지 않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em%2Fimage%2FC1L9znUNs74HRM_eldlXECUv8PI.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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