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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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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nonaksa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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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묻다와 잇다를 운영합니다. 책, 타인의 미래를 썼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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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9-04T07:26:3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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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례식의 순서를 바꿔본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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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9T06:00:03Z</updated>
    <published>2026-07-19T06: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례식에는 이상한 점이 하나 있습니다. 그 자리의 가장 따뜻한 말들을, 정작 주인공은 듣지 못한다는 것. &amp;quot;좋은 사람이었어.&amp;quot; &amp;quot;그때 참 고마웠는데.&amp;quot; &amp;quot;한 번 더 봤으면.&amp;quot; 영정 앞에서야 터져 나오는 그 말들은, 살아 있을 때 단 한 번도 전해지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는 사랑한다는 말을 늘 다음으로 미루다가, 끝내 못 한 채 사랑하는 이를, 친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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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미리 주는 게 낫다던데요?&amp;quot; - 증여와 상속 - 흔한 오해 3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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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6T01:00:18Z</updated>
    <published>2026-07-16T01: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일반 정보 안내이며 세무 자문이 아닙니다. 수치와 적용은 개정에 따라 달라지니 홈택스 (https://hometax.go.kr)와 세무 전문가와 꼭 확인해주세요.  부모님 재산 이야기가 나오면 꼭 등장하는 말이 있습니다. &amp;quot;미리 증여하는 게 무조건 낫다더라.&amp;quot;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립니다. 오늘은 그 절반들을 정리합니다.   먼저, 용어 한 줄씩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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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서가 아니라, 비밀번호 목록을 먼저 썼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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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6T00:00:16Z</updated>
    <published>2026-07-16T00: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 개인적인 이야기입니다.. 어느 주말 오후, 식탁에 앉아 종이 한 장을 꺼냈습니다.  맨 위에 '유서'라고 적으려다 손을 멈췄습니다. 유서는 너무 무거웠습니다. 그래서 제목을 바꿔 적었습니다. '비밀번호 목록.' 그렇게 가벼운 데서 시작했습니다.  이런 걸 쓰게 된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갑자기 아버지를 보내고 너무 힘들게 고생한 두 명의 친구/동료 이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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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6년 상속세, 무엇이 달라졌나 &amp;mdash; 3분 정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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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9T15:05:10Z</updated>
    <published>2026-07-09T15:0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gt; 저는 세무 전문가는 아닙니다. 큰 그림만 간단, 담백하게 정리하려합니다. 정확한 내용은 국세청 홈택스 (https://hometax.go.kr&amp;nbsp;), 세무 전문가와 꼭 확인해주세요.  상속세는 &amp;quot;나 와는 상관없는 이야기&amp;quot;였습니다. 하지만 수도권에 집 한 채만 있어도 공제선을 넘보는 시대가 됐고, 2026년을 기점으로 셈법이 크게 바뀌고 있습니다.  무엇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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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속을 준비하는 것 비단, 돈 만의 문제는 아니예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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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7T00:00:18Z</updated>
    <published>2026-07-07T00: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오랫동안 '상속 준비'는 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우선 제가 물려줄 게 없어서. 또는 부모님께는 말도 꺼내기 불편해서.  그런데 지난 글 (https://brunch.co.kr/@nonaksan/73)에 썼듯, 막상 그날이 오면 남은 사람을 가장 힘들게 하는 건 세금이 아니라 몰라서 헤매는 시간이었습니다. 고인을 떠나보낸 슬픔보다 앞선, 공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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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인의 재산과 빚,  한 번에 조회하는 방법 -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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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6T15:49:37Z</updated>
    <published>2026-07-06T1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일반 정보 안내이며 법률&amp;middot;세무 자문이 아닙니다. 자격&amp;middot;기한은 정부24 (https://www.gov.kr/portal/onestopSvc/safeInheritance)&amp;nbsp;및 전문가와 확인해주세요.  지난 글 (https://brunch.co.kr/@nonaksan/72)에서 아버지 금융자산을 찾아 맘고생 몸고생 한 지인의 이야기를 썼습니다. 언젠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0a%2Fimage%2FaCMYYHBrjGUdGMdyHLY3k65ykD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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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버지 통장을 못 찾아,  두 달을 헤맸습니다 - 나의 삶을 미리 대비한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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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6T15:51:24Z</updated>
    <published>2026-07-05T23:3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래는 지인의 실제 사례를 세심히 듣고 동의를 구한 뒤 재구성한 글입니다.)  장례는 사흘이면 끝났습니다. 정작 길었던 건 그다음이었습니다.  아버지가 떠나시고 한 달쯤 지났을 때, 저는 식탁에 앉아 통장 하나를 만지작거리고 있었습니다. 이 통장 외 거래 은행은 어디인지, 주식 계좌 등은 없으신지 &amp;mdash; 아무것도 알 수 없었습니다. 평생 한 집에 살았던 어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0a%2Fimage%2FKMm_74xbka3Pxo_HeZzwYGCki6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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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 죽는다면,  가장 후회할 한 가지는? - 엔드포인트를 미리 그려보면 오늘이 달라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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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6T15:50:29Z</updated>
    <published>2026-07-05T06:1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질문 하나 해볼까요. 무겁게 받아들이지 않으시길요. 오늘 밤 잠들고 다시 못 깬다면, 당신이 가장 후회할 한 가지는 무엇일까요? 대체로는 오래 생각하거나 또는 1초 만에 답을 떠올립니다. 오래 생각하는 분들은 생각 안해봤어. 라고 답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1초 만에 답을 떠올리는 분들은, 거의 언제나 &amp;quot;사람&amp;quot;, 나에게 중요한 존재를 떠올립니다. &amp;quot;엄마한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0a%2Fimage%2Foiw9Q_T-8hZexsRd6nDeGKtGpp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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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 그게 다 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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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5T05:52:18Z</updated>
    <published>2026-07-05T05:5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박삼일 절에 다녀가는 길이다. 집으로 향하는 길, 생각보다 생각을 위한 시간을 할애하지 못했다는 생각에 아쉽고, 또한 생각보다 생각을 위한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의도적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이라는 것을 또 한 번 깨닫는다.  사랑이라는 화두로 생각을 하고 글을 쓴다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왜 나는 사랑이라는 글자를 자꾸 회피하는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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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임에 나오라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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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5T05:51:09Z</updated>
    <published>2026-07-05T05:5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임에 나오라고 기분전환을 위해서라도 친구들을 만나자고 하는 너의 말을. 너의 마음을 나는 고마워해 하지만 너는 알까 매일의 삶이 소중하고 현재 나를 감싸안아주는 가족이 곁에 있어도 고밉고 미안하고 지난 인연이 애틋하고 지난 삶이 후회되고 후회되어 가슴이 답답하게 저미어 온다는걸 때로는 왜 내가 이래야 하나 속상하고 슬프다는걸. 아무렇지 않게 아무렇지 않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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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허함 그리고 울적함 - 암 수술 후 6개월 진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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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9T02:55:40Z</updated>
    <published>2025-05-19T01:59:57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식적 휴직일로부터 한 달이 지났다.  실제로 쉰건 두달이 되었다.  수술을 한 지 6개월 열흘여가 지났다.    4월 30일 CT와 유방초음파를 하면서 피할 수 없는 두려움을 느꼈다. 허나 생각을 이어간다고 스스로에게 나을 것은 하나도 없었기에 일상의 샹황에 빠져 지냈다.   하루하루 밥을 챙겨먹고 요가를 하고 달리기를 하고 영어공부를 하고 아이에게 폭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0a%2Fimage%2FqtuOTeWG3CQdCXHs1_t7quVrAI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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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K문화센터 Museum.C : 싱잉볼테라피(이재윤님) - 들랑지기 이재윤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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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5T05:54:42Z</updated>
    <published>2025-04-24T04:0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휴직 후 잘 쉬기, 보람있게 시간 보내기에 열중하고 있다.  체력이 떨어져 조금만 무얼해도 너무피곤해서 하는 일에 집중하기가 힘든데, 그래서 효율이 떨어지니 하고 싶은 일도, 휴식도 제대로 취하지 못하는 어려움이 지속되는 듯하다.   그래서 요가 외에 30분 살살 뛰기와 심신의 평온을 위한 스케줄을 일부러 잡았는데,  오늘 AK백화점의 새로 오픈한 Muse&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0a%2Fimage%2Fq2vEdcm9M7_bHmkFMoZb_3n-SZ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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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o goals, Just g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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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5T05:54:42Z</updated>
    <published>2025-03-18T12:56:39Z</published>
    <summary type="html">No goals, Just go(feat. Michael Geldreich)라는 핸드팬 연주곡을 들어 무기력한 마음이 들고 그래서 울적해 나는 무얼했나 Sphan, NR, AB 까지의 줄이은 이탈을 보고 있노라니 나도 영향을 받는 것 같아 인사의 역할은 무엇일까 리더를 믿고 의사결정을 맡기고 따라가는 것 그가 의사결정을 해내도록 방법을 좁히고 넓히며 길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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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면) 내 삶의 마지막 생리 - 암환자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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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3T05:40:29Z</updated>
    <published>2025-02-23T04:25: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술한 지 3개월 반 가량이 되었다.  방사선 치료를 해서 시커멓고 붉게 탄 피부는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다.  이제는 눈물없이 암을 이야기 할 수 있다.  암환자라는 세계에서 삶에 대해 숙연해져야 함을 배운다. 내가 겪은 이 고통은 항암까지 한 분들에 비하면 티끌만한 것으로 개인의 고통은 모두 절대값을 갖지만 그 누구도 암을 가볍게, 그저 운이라는 식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0a%2Fimage%2FoXFS0TFI80_GAZqwRlN2QEEi-e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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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충만함으로 가득한 순간들 - 리자매 &amp;amp; 야탑동 Art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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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2-01T07:49: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에서 경험하는 모든 여정은 그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다. 달았든 쓰든 살을 에는 아픔이었듯, 그 순간에 느껴지는 맛과 달리 시간이 흘러 곱씹으면 곱씹을수록 내게 다가오는 의미는 다르다. 기억의 왜곡덕분이든 자기성찰에 의한것이든.  암진단을 받고, 더불어 난소암을 의심하고, 난소절제수술을 권유받고, 암수술을 하고, 장기 항암의 위기에 서고, 그런데 놀랍게 항</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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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월 6일 월요일 -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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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5T05:54:42Z</updated>
    <published>2025-01-06T13:09: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울하게 깔려 있는 슬픔의 공동체 미안함과 외로움으로 점철된 고독 옅게 스쳐 지나가는 안심을 전하기 위한 미소 홀로 가야만 하는 순례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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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이 흘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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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4T12:15:49Z</updated>
    <published>2025-01-04T09:2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24년 11월 5일 이후 꽤 많은 시간이 흐른 것 같은데 이제 25년 1월 4일 만 두 달이 지났어 만 두달. 나의 세계는 여전히 회사와 관계된 일로 가장 많이 차 있고 그래서 버겁기도, 심리적으로 죄책감도, 그래서 다행이기도 해. 무엇 하나의 감정이 아니라 마치 분열된 자아가 있는 것 처럼 쉬고 싶고, 회사에 미안하고, 아픈 시기에 짤리지 않고 회사에 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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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충만한 순간. 25년 1월 1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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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1-01T12:01:4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장 좋아하는 순간인 양치질을 마치고 세안을 하고 앉았다. 병실의 옆 침대 언니는 일찌감찌 누우셨다. 다행히 어떤 상황에서도 잘 주무신다 하니 염치없지만 간접등은 켜둔다.  타이핑은 거슬리지 않게 살살(.. 이라 느끼시길. 유의하겠습니다)  바리바가기타를 읽고있다.  첫장은 어려웠지만 읽을수록 반복되는 가르침에 조금씩 이해도는 높아가고 있다.  새해 첫 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0a%2Fimage%2FOPMZST8ioL3CzVjjJZtc9b3rJF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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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와 정말 피곤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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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6T12:00:58Z</updated>
    <published>2024-12-26T10:35: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암진단 9월 말, 수술 11월 초. 약 6주내 큰 일들을 마치고 다시 11월 18일 회사복귀. 12월 지금 방사선치료까지 온전히 쉬우본게 며칠 안된다. 오늘도 아이 밥 차려주고 잠시 일 좀 보다가 도수치료 받고 저녁먹고 나니 몸이 노골노골.  와. 정말. 피곤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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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아빠도 그랬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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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5T05:54:42Z</updated>
    <published>2024-12-25T09:0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 아빠. 엄마아빠도 그랬나요? 제가 성인이 되어 대학을 가고 직장을 다니고 어느 날인가부터 크리스마스(이브) 그까짓게 뭔데. 하며 부모님과의 저녁식사를 하지 않던 어느 날, 엄마아빠도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맘에 다소 혼란스러웠나요?  아이가 운동이 끝나고도 밖에서 이십여분을 더 놀고 열시반이 되어서야 집에 왔어요 저희 부부는 늦은 저녁을 별 대화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0a%2Fimage%2Foz7kpowhPEVs4YHPLuOah1-Ev4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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