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김상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2k9w" />
  <author>
    <name>braincop</name>
  </author>
  <subtitle>김상규는 한국에서 살아가는 중년의 직장인이자,,, 살면서 책을 한권 쓰고 싶어하는 게으른 작가 지망생입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2k9w</id>
  <updated>2016-08-22T01:37:12Z</updated>
  <entry>
    <title>Essay 10 완전성과 정적 상태의 법칙 - 인간이라는 하드웨어에 탑재된 소프트웨어에 관한 보고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2k9w/33" />
    <id>https://brunch.co.kr/@@2k9w/33</id>
    <updated>2026-09-28T06:58:51Z</updated>
    <published>2026-09-28T06:5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Essay 10 완전성과 정적 상태의 법칙: 성인의 성육신이 가진 모순 완전성(Perfection)은 그 자체로 모든 동적 변화와 흐름이 멈춘 정적(Static) 상태이며, 오직 미흡함(Imperfection)의 균열 속에서만 성장과 성숙이 발생한다. 완벽하게 대칭을 이루고 불순물이 단 하나도 없는 인공 다이아몬드는 완벽하지만 차갑고 지루하다. 반면 천연</summary>
  </entry>
  <entry>
    <title>Essay 09 메타-내러티브와 권력의 법칙 - 인간이라는 하드웨어에 탑재된 소프트웨어에 관한 보고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2k9w/32" />
    <id>https://brunch.co.kr/@@2k9w/32</id>
    <updated>2026-09-28T06:58:51Z</updated>
    <published>2026-09-28T06:49:41Z</published>
    <summary type="html">Essay 09 메타-내러티브와 권력의 법칙: 가스라이팅으로서의 고통 모든 메타-내러티브(Meta-Narrative, 거대서사)는 기득권 시스템의 안정화와 피지배층의 실존적 저항 정신을 무력화하는 방향으로 진화한다. 역사학자들의 기록을 들여다보면 참으로 기가 막힌 사상적 기만들을 발견하게 된다. 중세 유럽의 영주들과 교황은 평생 고된 노동과 세금에 시달리던</summary>
  </entry>
  <entry>
    <title>Essay 08 게임 규칙과 최적화의 법칙 - 인간이라는 하드웨어에 탑재된 소프트웨어에 관한 보고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2k9w/31" />
    <id>https://brunch.co.kr/@@2k9w/31</id>
    <updated>2026-09-28T06:58:51Z</updated>
    <published>2026-09-28T06:4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Essay 08 게임 규칙과 최적화의 법칙: 맹수 앞에서 도망치는 숭고함 주어진 하드웨어적 제한과 규칙(Constraint)을 거부할 때, 시스템의 존재 목적 자체가 완전히 무효화된다. 어린아이와 체스를 두다가 아이가 불리해지자 갑자기 판을 손으로 쓸어버리고 '내가 이겼다'고 선언하는 상황을 상상해 보자. 그 순간 체스라는 게임은 성립하지 않으며, 체스판</summary>
  </entry>
  <entry>
    <title>Essay 07 노이즈와 이정표의 법칙 - 인간이라는 하드웨어에 탑재된 소프트웨어에 관한 보고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2k9w/30" />
    <id>https://brunch.co.kr/@@2k9w/30</id>
    <updated>2026-09-28T06:58:51Z</updated>
    <published>2026-09-28T06:4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Essay 07 노이즈와 이정표의 법칙: 단체로 길을 잃은 인류? 인공적으로 증폭된 외부의 '노이즈(Noise)' 신호는 시스템 내부의 고유한 유도 신호(Signal)를 완벽하게 교란하고 차단한다. 처음 가보는 낯선 도시에서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을 켜고 운전할 때를 떠올려 보자. 화면 속 화살표와 상냥한 목소리가 시키는 대로 우회전과 좌회전을 반복하다 보</summary>
  </entry>
  <entry>
    <title>Essay 06 엔트로피와 등치의 법칙 - 인간이라는 하드웨어에 탑재된 소프트웨어에 관한 보고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2k9w/29" />
    <id>https://brunch.co.kr/@@2k9w/29</id>
    <updated>2026-09-28T06:58:51Z</updated>
    <published>2026-09-28T06:47:42Z</published>
    <summary type="html">Essay 06 엔트로피와 등치의 법칙: 세상의 계급장과 영혼의 학년 모든 물질적 차별성과 계급 구조는 시스템의 최종 해체 단계인 엔트로피(Entropy) 최대화 상태에서 완벽하게 등치(Equivalence)된다. 유럽의 오래된 성당 지하 카타콤이나 평범한 동네 납골당을 걷다 보면 기묘한 평온함이 밀려온다. 그곳에는 평생 최고의 권력을 휘둘렀던 황제의 유골</summary>
  </entry>
  <entry>
    <title>에너지 보존과 항상성의 법칙 - 인간이라는 하드웨어에 탑재된 소프트웨어에 관한 보고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2k9w/28" />
    <id>https://brunch.co.kr/@@2k9w/28</id>
    <updated>2026-09-28T06:58:51Z</updated>
    <published>2026-09-28T06:46:38Z</published>
    <summary type="html">Essay 05 에너지 보존과 항상성의 법칙: 무진지함이 주는 구원 유기체가 추상적이고 고차원적인 실존적 의미를 탐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생물학적 임계치 이상의 '자유 에너지'가 내면에 확보되어야 한다.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5% 남짓 남으면 기기는 스스로 불필요한 백그라운드 앱을 종료하고 화면 밝기를 낮추며 '초절전 모드'로 들어간다. 이 상태의 스마트폰</summary>
  </entry>
  <entry>
    <title>Essay 04 프레임과 내러티브의 법칙 - 인간이라는 하드웨어에 탑재된 소프트웨어에 관한 보고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2k9w/27" />
    <id>https://brunch.co.kr/@@2k9w/27</id>
    <updated>2026-09-28T06:58:51Z</updated>
    <published>2026-09-28T06:4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Essay 04 프레임과 내러티브의 법칙: 시간의 길이가 태도를 결정한다 인간의 모든 행위 양식과 도덕적 선택은 그가 상정하고 있는 시간적 내러티브의 '전체 길이'에 완벽하게 종속된다. 2 박 3일 일정으로 제주도 여행을 떠나는 사람과, 평생 살기 위해 캐나다로 이민을 떠나는 사람의 짐가방은 완전히 다를 수밖에 없다. 짧은 여행을 떠나는 이는 가벼운 옷 몇</summary>
  </entry>
  <entry>
    <title>Essay 03 거울과 상호작용의 법칙 - 인간이라는 하드웨어에 탑재된 소프트웨어에 관한 보고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2k9w/26" />
    <id>https://brunch.co.kr/@@2k9w/26</id>
    <updated>2026-09-28T06:58:51Z</updated>
    <published>2026-09-28T06:4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Essay 03 거울과 상호작용의 법칙: 존재는 관계에서 태어난다 의식과 영혼은 고립된 단독 입자로 존재할 수 없으며, 반드시 타자와의 상호작용과 '투사(Projection)'를 통해 비로소 발현된다. 아무도 없는 깊은 우주 한복판에 거울 하나가 홀로 떠 있다고 상상해 보자. 그 거울 앞에 비출 수 있는 물건이 단 하나도 없다면, 그 거울은 거울로서의 존재</summary>
  </entry>
  <entry>
    <title>인간이라는 하드웨어에 탑재된 소프트웨어 보고서 (2) - 영혼과 육체의 연역적 딜레마 (essay 2)</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2k9w/25" />
    <id>https://brunch.co.kr/@@2k9w/25</id>
    <updated>2026-09-28T06:58:51Z</updated>
    <published>2026-09-28T06:37:24Z</published>
    <summary type="html">Essay 02 의식은 독립적 정보 처리 계(System)다 정보(Information)는 그것을 수신하고 표현하는 미디어가 파괴된다고 해서 소멸하지 않으며, 다만 수신기의 작동이 중단될 뿐이다. 라디오를 듣다가 떨어뜨려 그 라디오가 산산조각 났다고 해서, 공기 중을 떠돌던 방송국의 주파수와 음악 신호가 세상에서 완전히 사라질까? 당연히 아니다. 사라진 것</summary>
  </entry>
  <entry>
    <title>인간이라는 하드웨어에 탑재된 소프트웨어에 관한 보고서 - 죽음학 '영혼과 육체의 연역적 딜레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2k9w/24" />
    <id>https://brunch.co.kr/@@2k9w/24</id>
    <updated>2026-09-28T06:58:51Z</updated>
    <published>2026-09-28T06:31:34Z</published>
    <summary type="html">Essay 01 모든 유한한 시스템은 '경계' 안에서만 정의된다&amp;nbsp;모든 유한한 시스템은 외부와의 명확한 '경계'가 존재할 때만 그 가치와 밀도가 정의된다. 어느 비 오는 오후, 오래된 중고 서점에 들어가 먼지 쌓인 책 한 권을 집어 들었다. 책이라는 물건은 참 기묘하다. 첫 페이지가 있으면 반드시 마지막 페이지가 있다. 만약 어떤 소설가가 끝이 없는 소설을</summary>
  </entry>
  <entry>
    <title>아프다는 것</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2k9w/23" />
    <id>https://brunch.co.kr/@@2k9w/23</id>
    <updated>2025-11-05T01:01:55Z</updated>
    <published>2025-11-05T01:01:5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대의 마음이 이미 길이다〉 그대여, 너무 걱정하지 마오. 병은 누구에게나 찾아드는 바람 같은 것, 그대의 잘못이 아니오.  세상은 그대가 흘린 따뜻한 손길을 다시 돌려보내는 중일 뿐이오. 그대가 쌓아온 선함과 정성이 이제 그대를 감싸 안을 차례다.  봄마다 꽃이 지고도 다시 피는 것은 그대가 살아온 시간들이 그만큼 단단했기 때문이오.  힘들 땐 눈을 감</summary>
  </entry>
  <entry>
    <title>신성</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2k9w/22" />
    <id>https://brunch.co.kr/@@2k9w/22</id>
    <updated>2025-11-05T00:18:17Z</updated>
    <published>2025-11-05T00:18: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련의 신성(神性) 저녁의 빛이 내 마음에 내려앉을 때 나는 내 안의 기쁨과 슬픔이 서로의 그림자를 부드럽게 끌어안는 것을 본다.  젊은 날의 웃음은 먼 별빛처럼 흔들리고, 눈물은 이제 향기로 변해 아무도 모르는 내 영혼의 정원에 스민다.  아, 기억이여 &amp;mdash; 너는 사라지지 않는다. 단지 형태를 벗고, 빛의 숨결로 흩어질 뿐, 그리하여 나는 조금씩 신에게 가</summary>
  </entry>
  <entry>
    <title>조용한 귀환 - 나이가 든다는 것은 인간의 원초의 신성으로 돌아가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2k9w/21" />
    <id>https://brunch.co.kr/@@2k9w/21</id>
    <updated>2025-11-05T00:17:17Z</updated>
    <published>2025-11-05T00:1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용한 귀환 나이 든다는 건 기억의 물결이 멀어지는 일, 그 안에서 슬픔과 기쁨이 조용히 손을 맞잡는 일.  한때는 눈부셨던 웃음, 어느 날 문득 잎새에 내려앉은 먼지처럼 빛을 잃고, 향기가 된다.  눈물은 마른 자국으로 남지만 그 자국 안엔, 오히려 더 맑은 나의 숨이 깃들어 있다.  잊는 게 아니다. 다만 마음의 물결이 잦아들며 모든 감정이 제자리로 돌</summary>
  </entry>
  <entry>
    <title>가을의 푸른 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2k9w/20" />
    <id>https://brunch.co.kr/@@2k9w/20</id>
    <updated>2025-10-30T00:51:02Z</updated>
    <published>2025-10-30T00:5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을의 푸른 숨낮은 햇살이 담장에 기대어하루의 숨을 고른다.바람은 살구빛 이파리를 품고느린 노래처럼 골목을 지난다.나는 오래된 기억의 강가에 서서청록의 물빛을 들여다본다.그 안엔 흘러간 여름의 얼굴,그리고 아직 다 지지 않은 마음의 불씨가 있다.세상은 식어가고시간은 잎처럼 떨어지지만,가을의 끝에서 나는 배운다.잃는다는 것은, 다시</summary>
  </entry>
  <entry>
    <title>2016년 6월의 회상... - 눈물 나도록 산다는 것</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2k9w/18" />
    <id>https://brunch.co.kr/@@2k9w/18</id>
    <updated>2021-11-06T06:23:45Z</updated>
    <published>2017-09-18T06:0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6.6.20 (월) 점심시간  선정릉을 바라보면, 공기는 여전히 탁하다. 우습기도, 오글거리기도 하지만, 내 책상 앞에는 몇가지 나만의 신념 (신념이란 말은 너무 거창하고, 그렇게 살고 싶다는 부러움 정도?)들이 걸려 있다. 하나는 Bette Midler 의 노래 가사인 &amp;quot;The rose&amp;quot; 또다른 하나는 알베르 카뮈가 이야기 했다던 &amp;quot; Live to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9w%2Fimage%2Fa2kYJtzstWqxS42rx8Vuj-rvcU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만약 구원자가 이미 왔었다면... - 깨달음과 믿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2k9w/11" />
    <id>https://brunch.co.kr/@@2k9w/11</id>
    <updated>2019-04-26T16:00:29Z</updated>
    <published>2016-12-26T05:1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가 모두 같은 뿌리라구요? 이 질문에 많은 이들은 &amp;quot;그럴껄?&amp;quot; 이라고 긍정의 답변을 할 것이다. 세 종교는 모두 아브라함을 조상으로 섬기고,&amp;nbsp;이들이 말하는 &amp;lsquo;신&amp;rsquo;은 언어만 다를 뿐 모두 &amp;lsquo;신&amp;rsquo;이라는 뜻이라고 한다.&amp;nbsp;&amp;nbsp;게다가 최후의 심판이나 천국과 지옥, 천사와 악마 개념도 똑같다고 한다. (나는 종교학자나 종교에 조예가 있는 사람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9w%2Fimage%2FEhTu21ybny2wXvHG7uCVYwov0zA.jpg" width="48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인간이기 때문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2k9w/17" />
    <id>https://brunch.co.kr/@@2k9w/17</id>
    <updated>2016-12-01T09:28:02Z</updated>
    <published>2016-11-28T07:1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텅 빈 골목길에서 혼자 놀고 있는 아이는 단색의 군복을 입은 어른에게 하나의 질문을 받는다. &amp;quot;혼자 놀면 심심하지 않니?&amp;quot; 아이는 낯선이의 출현에 깜짝 놀라며, 단색 군복의 권위 흠칫 몸을 떤다. 아이에게 군복은 나라를 지키는 멋진 군인 아저씨로 비춰지지 않는듯 아이는 뒷걸음질 치다.. 이내 집으로 들어가 버린다. 예전의 아픈 기억이 아이에게는 트라우마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9w%2Fimage%2Ff-ep93q-dEGulyxLfD87UrqkU7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하늘 뒤에 숨기 - 편견과 편안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2k9w/15" />
    <id>https://brunch.co.kr/@@2k9w/15</id>
    <updated>2016-10-24T06:10:59Z</updated>
    <published>2016-10-24T06: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정 즈음.. 하늘을 올려본다. 누군가는 밤을 표현할 때, 칠흙 같은 어둠이라고 한다 그 누군가는 어둠이 절정으로 치닫을 때의 투명함을 보지 못한 것이 분명하다. 칠흙 같은 어둠은 아마 일시적이며, 인간의 어둠에 대한 표상&amp;nbsp;혹은&amp;nbsp;두려움의 또다른 관념일 것 같다. 이런 표상 혹은&amp;nbsp;관념은 편견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마치, 도시인들이 밤&amp;nbsp;하늘엔 별이 없다고 믿&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9w%2Fimage%2FdL7yv6gsAJtIualKcu0OAEvXcl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하늘 듣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2k9w/14" />
    <id>https://brunch.co.kr/@@2k9w/14</id>
    <updated>2019-04-26T16:00:29Z</updated>
    <published>2016-10-17T04:45:2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6.10.17(월) 세시 by 월세 운이 좋게도, 하루의 시작은 &amp;quot;소리&amp;quot;로 시작된다. 재잘거리는 산새.. 아침이 시작되면, 수다스러운 산새들의&amp;nbsp;재잘거림에 간질 간질.. 귀를 비비며 잠을 깬다. 아마도 나의 지각능력이 남들에 비해 조금&amp;nbsp;더 발달되었는지,&amp;nbsp;오감에 조금 더 민감하다. 하늘을 본다. 귀가 간질거려 귀를 비비며... 아무것도 하지 않은&amp;nbsp;채 테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9w%2Fimage%2Fkbxk2sgks_2_tgR4QxYcvXopYs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의 무지함은 무료함이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2k9w/12" />
    <id>https://brunch.co.kr/@@2k9w/12</id>
    <updated>2016-10-12T13:15:44Z</updated>
    <published>2016-10-12T13:15:4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6년 10월 10일 월요일 세시 by 월세 다 지나간 봄의 기억을 끄집어 시간을 돌려 보낸다. 2016.4월 어느 월요일..오후...맑은 테헤란로.  오늘은 다행이 대기가 맑아진 것 같다.. 몇&amp;nbsp;일&amp;nbsp;동안 엄청난 미세먼지 (정부나 국민이&amp;nbsp;이런 고급진&amp;nbsp;용어를 쓰기 시작한 것이 언제부터였을까?)로 인해 목구멍이 간질간하다는 느낌이 내가 곧&amp;nbsp;아플 것 같다라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9w%2Fimage%2FB0EWxulH06GWohh8up9AxfoMv2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