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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오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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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bonosiv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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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일과 사람 이야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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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8-10T01:50:3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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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 아르테미아의 경이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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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0T08:53:25Z</updated>
    <published>2026-05-20T08:53: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속임수의 바빌론에서 안드레니오를 잃은 크리틸로는, 마침내 아르테미아의 세계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그는 기예와 분별이 어떻게 망가진 자연과 사람을 다시 바로 세우는지 보고, 그 힘으로 끝내 안드레니오를 기만의 궁정에서 끌어내게 된다.  변덕스러운 운명에 맞서려면 좋은 용기가 필요하고, 가혹한 법에 맞서려면 좋은 본성이 필요하다. 불완전한 자연에 맞서려면 무엇</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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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속임수의 샘&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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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8T07:51:44Z</updated>
    <published>2026-05-18T07:51: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악은 인간을 공동의 적으로 선포했다. 오직 인간에게만 이성이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이들이 인간에게 싸움을 걸려고 할 때, 마침 불화가 도착했다. 사람들이 생각한 것 처럼 불화는 지옥이나, 다른 이들이 믿었던 것 처럼 불화에서 온 것이 아니었다.  불화는 위선적인 야망에서 왔다. 불화는 세상에 도착하자마자 본색을 드러냈다. 불화가 도착하자마자, 인간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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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세계의 상태&amp;nbsp;&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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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5T08:33:40Z</updated>
    <published>2026-05-15T06:0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이라는 말을 들으면, 우리는 보통 하나의 질서를 떠올린다. 모든 것이 제자리에 있고, 서로 어긋나지 않으며, 인간이 살아가기에 충분히 아름다운 공간. 원래 세계는 그런 곳이어야 했다. 신이 지혜로 설계하고, 힘으로 세우고, 선함으로 장식한 하나의 집. 그리고 인간은 그 집 안에서 이성을 가진 존재로 살아가야 했다. 다스리되 망가뜨리지 않고, 누리되 훼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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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세상으로 들어가는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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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4T03:19:07Z</updated>
    <published>2026-05-14T02:3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연이 사람을 이 세상에 들여보낼 때는 아주 조심스럽게, 혹은 속임수를 쓰는 것에 더 가까이 굴었다. 아무런 앎도 없이 들어가도록 꾸민 것이다. 그래야 모든 경계를 흐릴 수 있기 때문이다.   삶을 시작하는 자는 어둠 속에서 눈이 먼 채로 길러진다. 자신이 산다는 것도 깨닫지 못하고,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른다. 그는 아이로, 어린아이인 채로, 울기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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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삶의 낭떠러지&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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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8T05:32:29Z</updated>
    <published>2026-05-08T04:10: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사랑은 항상 운명에게 원망과 억울함을 쏟아내곤 했다.  사랑은 자신의 운명에게 말했다. 너무나 억울하기에 온 세상과 다투고 있다고. 그 억울함은 사람들이 자신에 대한 거짓말을 늘어놓는 데 있다면서 이야기 하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저에게 눈이 멀었다고 이야기하며, 눈이 멀어버린 장님취급을 합니다. 나는 화살을 겨누고 사람들을 서로에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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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아름다운 자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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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6T02:28:10Z</updated>
    <published>2026-05-06T02:2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연은 다양한 모습을 스스로 아름답게 드러낸다. 인간 또한 마음속에 그 세밀한 작용을 살피고 싶어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저 자연에 대한 호기심만으로 끝난다면, 어쩌면 크게 쓸모없는 일일 것이다. 자연에 대한 감사와 경탄으로 이어져야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끝내 그 아름다움을 알아보지 못한다.  완전함이 넘쳐 흐르는 것을 볼 때, 우리는 그저 칭</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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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우주라는 거대한 무대&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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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5T00:00:14Z</updated>
    <published>2026-05-05T00: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주 먼 옛날, 창조주가 이 세계를 만들고 나서 모든 살아있는 것들에게 자신의 터전을 만들어 주고자 했다. 그래서 코끼리부터 모기까지 모든 생물을 불러, 어디에서 살고 싶은지를 물었다. 코끼리는 숲을, 말은 초원을, 독수리는 하늘을, 고래는 바다의 만을, 백조는 연못을, 그리고 개구리는 물웅덩이를 고르고 만족해했다.  마지막으로 인간이 도착했다. 인간에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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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난파한 크리틸로와 만난 안드레니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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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4T08:51:11Z</updated>
    <published>2026-05-04T08:5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주 먼 옛날, 스페인의 필리페 왕은 동서양에 걸쳐 바다와 대륙을 넘나들며 많은 국가들을 스페인 아래로 복속시켰다. 그렇게 많은 배들이 새로운 대륙을 탐험하고 여행하던 도중, 크리틸로라는 중년의 사내는 파도로 인해 홀로 바다에 난파되었다. 그는 홀로 바람과 파도, 그리고 운명에 맞서 싸우고 있었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그는 삶에 대해 생각했다.  차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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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열심히 살았는데도, 나아지는 느낌이 없을까  - 길 위에 집을 짓는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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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4T02:24:12Z</updated>
    <published>2026-04-24T01:5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열심히 살고 있는데도 삶이 나아지지 않는 이유는 단순하다. 문제는 노력 부족이 아니라, 방향이 틀어졌다는 데 있다 계속 움직이는데도 달라지지 않는다면, 이미 어딘가 잘못된 것이다.  하루는 바쁘게 끝났는데, 인생은 그대로인 날이 계속된다. 일은 계속 쌓이고, 시간은 빠르게 지나간다.그런데 이상하게도 어디로 가고 있는지는 점점 모르겠어진다. 열심히 살고 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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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바꾸는 법이 목표일 필요는 없다 - 인간관계의 셀프리더십: 내 성격을 고치지 않고 잘 살아가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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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1T01:33:03Z</updated>
    <published>2025-12-19T08:4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싫어하는 나의 모습, 나를 바꿔야 할까  &amp;lsquo;나답게 살라&amp;rsquo;는 말이 내게는 항상 양면적인 느낌을 자아냈다. 가끔은 내 멋대로 살아도 된다는 일종의 허락같고, 한 편으로는 나의 좋지 않은 면들과 계속 부딪히며 살아야 한다는 막막함. 나 자신에 대해&amp;nbsp;좋아하는 면도 있지만, 마음에 들지 않는 면이 항상 더 크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생각이 많은 성향. 강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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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붉은 마녀 리더십 - 멀리서 보면 두렵고, 가까이서 보면 안쓰러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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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2T00:00:17Z</updated>
    <published>2025-12-12T00: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에서 중간 관리자 역할을 맡게 되면서 실무자들과도 계속 일했지만, 마찬가지로 임원과 리더들을 가까이에서 보며 일할 수 있었다.  실무자 시절의 나에게는 &amp;lsquo;어른/윗사람&amp;rsquo;에 대한 환상이 있었다.&amp;lsquo;윗사람&amp;rsquo;이라는 단어가 곧 능력과 품격을 뜻한다고 믿고 싶었다. 좋은 어른, 기댈 수 있는 리더를 기대했다. 하지만 가까이에서 본 현실은 조금 달랐다.  직책과 지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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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휴직, 인생에는 지각이 없다.&amp;nbsp; - 멈추고 나서야 보이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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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0T00:00:20Z</updated>
    <published>2025-12-10T00: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휴직 두 달하고도 2주가 지났다.  그 시간동안 나의 생각도, 감정 상태도 조금씩 가랑비 젖듯 변해서, 지금은 처음의 상태와 많이 달라진 것 같다. 무엇보다 많이 유연해 졌다.  사실 나의 가장 큰 문제는, 나의 목표를 항상 외부의 인정에 맞춰 두고 살았다는 데 있었다. &amp;nbsp;누가 나를 어떻게 평가하는지, 조직에서 내가 얼마나 &amp;lsquo;유능한 사람&amp;rsquo;으로 보이는지가 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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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휴직 첫 두달, 나는 이렇게 살았다.  - 빽빽한 시간표와 이상하게 잔잔한 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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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8T06:18:52Z</updated>
    <published>2025-12-08T05:1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휴직을 낸 뒤, 한동안 바쁘게 지냈다. 회사에 다니기 전에도 혼자 있을 때면, 홍길동처럼 한국 이곳저곳을 떠돌며 지내곤 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회사에 다니는 동안에는 늘 바쁘고 &amp;lsquo;내 시간&amp;rsquo;은 별로 없었다. 휴가를 내고 여행을 가도 메일을 처리하고, 영상회의를 하고는 했다. 모처럼의 휴일도 일이었고, 일상도 일이었다.   쉬는 것이 익숙하지 않았고, 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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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일할 때 해외 파트너에게 묻지 않는 것들  - 비즈니스, 그 너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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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0T00:00:31Z</updated>
    <published>2025-10-20T00:0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외 출장지에서는 수많은 사람을 만난다.  출장지에서는 한국에서보다 훨씬 많은 회의와 이벤트가 빽빽하게 이어진다.그만큼 더 많은 사람들과 부딪히고, 더 많은 대화를 하게 된다.  우리는 회의를 하고, 지난 시간들의 성과를 리뷰한다. 매출을 기반으로 새로운 계약목표를 숫자로 맞추기도 한다. 서로 협상하고, 또 양 측에서 훈훈하게 대화가 마무리 되는 경우도 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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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지적 면접관 시점: 스펙보다 중요한 것은?&amp;nbsp; - 면접관 입장에서 보는 언어와 제2외국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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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8T03:28:23Z</updated>
    <published>2025-10-08T03:2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34살이라는 많지 않은 나이에, 스무 명이 넘는 조직을 맡게 되었다. 자칭 MZ 파트장으로서 젊고 수평적인 조직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품고 있었다. 임기 초기에는 &amp;lsquo;효율을 중시하는 열린 조직&amp;rsquo;, &amp;lsquo;좋은 사람들을 모아 함께 성장하는 팀&amp;rsquo;을 꿈꿨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면접관으로 많은 지원자들을 만나왔다. 이력서를 통해 먼저 만나고, 면접장에서 대화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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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어, 커리어와 삶의 지도를 넓히는 도구 - 외국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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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2T04:26:02Z</updated>
    <published>2025-09-24T12:3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이 외국으로 진출하고 싶다면, 영어를 하는 것이 우선순위일 수 있다. 그리고 다들 영어부터 잘 하고 다른 언어를 하라고 하기도 한다. 나도 그랬기도 하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amp;nbsp;것이 있다. 영어는 가장 치열한 경쟁의 장이라는 거. 지원자 수백, 수천 명이 영어를 특기로 지원한다. 하지만 그 중에 눈에 띄기란 정말 쉽지 않을 것이다. 그들을 모두 물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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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국어의 시작은 문법이 아니라 용기 - &amp;ldquo;&amp;iquest;Qu&amp;eacute; es esto?&amp;rdquo; 이게 뭐예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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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3T10:11:58Z</updated>
    <published>2025-09-23T08:56: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이 외국어를 처음 시작할 때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 있다. &amp;ldquo;문법부터 배우는 게 좋을까, 회화부터 하는 게 좋을까?&amp;rdquo; 나는 단호하게 말한다. 문법보다는 &amp;lsquo;무조건 말하기&amp;rsquo;다. 외국어 앞에서는 아기가 되는 게 답이다.   2009년, 스페인어를 처음 배우기 시작했다. 동경하던 언어라 설렘이 가득했지만, 막상 학원 수업에 들어가니 문법 설명뿐이었다. 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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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페인어가 열어준 나의 세계 - 여행기에서 시작된 스페인어 여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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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3T05:13:36Z</updated>
    <published>2025-09-23T03:5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기는 항상 이유모를 카타르시스와 그리움을 불러 일으킨다.  전에 상상하지 못했던 것을 상상하게 하고고, 느끼게 하고, 그리워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어릴 때부터 나는 여행책을 참 좋아했다. 중학교 2학년 때는 프랑스에 빠져 학교 도서관에 있던 프랑스 책을 읽고 또 읽었다.  고등학교 때는 인터넷 여행기에 빠져, 모 사이트의 여행 게시판에 올라오는 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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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원의 눈물을 마주할 때 - 돈 크라이 포 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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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2T08:39:11Z</updated>
    <published>2025-09-15T00:0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무심한 사람이라는 이야기를 자주 들어왔다. 애니어그램 테스트를 하면 늘 3번, 성취자 유형이 나왔다. 내 일, 내 인정이 가장 중요했고, 성취를 위해서라면 감정을 배제하는 것도 어렵지 않았다. 어릴 때부터 함께하는 사람이 마음에 안 들면 주저 없이 혼자 일을 다 해버렸고, 리더 초창기에도 그 성향은 고스란히 드러났다. 사람들이 나를 무섭다고 하는 이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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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시는 공기를 식히고, 맥락은 마음을 데운다 - 맥락으로 소통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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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2T08:39:11Z</updated>
    <published>2025-09-12T02:38: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리더가 하는 말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amp;ldquo;이 일을 해라&amp;rdquo;라는 지시와,&amp;ldquo;우리가 왜 이 일을 해야 하는지&amp;rdquo;를 풀어내는 맥락이다.  지시는 일을 굴러가게 하지만, 맥락은 사람을 움직인다.그리고 나는 그 차이를 경험으로 배워왔다.    리더가 되고 처음 몇 년 동안, 나는 딱딱한 리더였다. 용건만 간단히 말하고, 질문 있냐고 물어본 뒤 없으면 끝냈다.  특히 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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