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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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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petyj17</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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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 쓰는 일로 10년을 일했다. 그간 1000여 명을 만나 동기부여 얻었던 대기업 사보에디터. 이제 아이와의 만남이라는 새로운 챕터 속에 성장과 동기부여를 기록해 나가고자 한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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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8-12T00:09:0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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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돌, 너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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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4T02:34:14Z</updated>
    <published>2026-08-24T02:34: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와 함께한 일 년이다.  내가 원래 웃음이 많은 사람이었는지 돌이켜보면 그렇지 않다. 그런데 아이가 태어난 후, 웃음이 많아졌다. 아이의 표정, 손짓, 발짓 하나에 자꾸 웃음이 난다. '까르르-'라는 말은 책에만 있는 의성어인 줄 알았다. 그러나 아기들은 진짜 '까르르'하고 웃는다. 그 웃음소리가 너무 듣고 싶어서 아이와 눈을 맞추고 더 활짝 웃는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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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와 러닝 사이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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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0T05:45:18Z</updated>
    <published>2026-05-20T05:16: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체감 30도, 강렬하게 쬐는 태양에 잠시 고민했다. 그러다 바로 생각을 고쳐먹고 달렸다. '뛰는 것을 멈추지 말아야지, 걷진 말자!'  그리고 이유가 하나 더 생겼다. '아이에게 부끄러운 엄마가 되지 말아야지.'  나만의 합리화 이유이지만 꽤나 효과가 있었다.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완주할 수 있었다. 뛰기를 멈추지 않겠다는 나와의 약속은 지켰고, 두 손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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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에서 웃던 너를 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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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9T09:27:27Z</updated>
    <published>2025-11-29T09:2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가 꿈에 나왔다. 2년 만이었다.  화면 가득 친구의 얼굴이 비쳤다. 그녀의 눈빛도, 주름도, 입술의 작은 떨림까지 또렸했다. 그 속의 C는 웃고 있었다. 얼굴의 근육을 다 써서 환하게, 빛나게 웃고 있었다.  이상하게도 더이상 아프지도, 슬프지도 않았다. 친구도, 나도 그랬다.  예전의 나는 감정을 직면하지 못하는 사람이었다. 아프고 힘들고 속상한 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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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천히, 엄마가 되었다&amp;nbsp; - 아이와 우리의 첫 번째 기념일 '백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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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7T06:14:23Z</updated>
    <published>2025-11-19T03:34: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의 백일날, 백일상에 올릴 달항아리가 깨졌다. 와장창창 깨져 버린 항아리 소리에 새근새근 자던 아이가 놀라 울음을 터뜨렸고, 그 순간 내 멘탈도 항아리처럼 바사삭 부서졌다. 아이를 달래야 할지, 깨진 조각을 치워야 할지 머리가 새하애져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결국 휴대폰을 붙잡고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amp;quot;나 사고쳤어&amp;quot;  백일상 사업을 하는 친구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PQ%2Fimage%2FiGiQ0BfTZUJlKtpNGUwEc5HMxs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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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 슬픈 비가 아니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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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9T09:27:27Z</updated>
    <published>2025-11-11T13:4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비는 매일 운다. 나도 슬플 때는 얼굴에서 비가 내린다. 그러면 비도 슬퍼서 눈물이 내리는 걸까? 비야 너도 슬퍼서 눈물이 내리는 거니? 하지만 비야 너와 나는 어차피 웃음이 찾아올 거야 너도 힘내&amp;quot;  -슬픈 비/ 민시우 作   유퀴즈 206화 &amp;lt;그것만이 내 세상&amp;gt;, 시 쓰는 제주 소년 '민시우' 편을 보았다. 엄마와의 이별을 아들은 시로 쓰고,&amp;nbsp;아빠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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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아저씨, 나의 위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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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9T09:27:27Z</updated>
    <published>2025-11-10T10:5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겨울이면 생각나는 드라마로 '도깨비'를 떠올리곤 한다. 나는 늘 '나의 아저씨' 드라마를 생각한다.  추운 겨울의 끝자락, 봄이 오기 전 시린 공기 속에서 처음 본 그 드라마는 &amp;quot;인생이 쓸쓸하고 시리고 퍽퍽하지만 그래도 살아볼 만하구나&amp;quot;라는 작은 위로를 건네주었다.  2019년 겨울, 마음이 지치고 자존감이 바닥을 치던 때 우연히 '나의 아저씨'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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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로부터 1년, 나는 여전히&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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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9T09:27:27Z</updated>
    <published>2025-11-10T09:51: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친구가 떠난 꼭 1년이 되었다. 야속하게 흐른 시간 속에서, 우리는 잘 지내기도, 또 그렇지 못하기도 했다.  친구를 만나러 갈 때마다 비가 내렸다. 갑작스레 떠난 그날에도, 그리고 오늘처럼 C를 보러 간 날에도. 슬픈 눈물일까. 마치 하늘이 함께 슬퍼하는 듯했다.  휴대폰 즐겨찾기 속 친구의 이름은 오랫동안 그대로 두었다. 대답이 없을 이름이지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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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충분한 애도가 필요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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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9T09:27:27Z</updated>
    <published>2025-11-10T09:32:47Z</published>
    <summary type="html">C가 우리 곁을 떠난 지 49일.  주말에 친구들과 함께 납골당을 다녀왔다. 추석을 앞우고 성묘를 오는 사람들로 주차장 입구부터 긴 줄이 늘어서 있었다. C가 안치된 별빛당은 불과 한 달 전까지만 해도 1열뿐이었는데, 그 사이 빽빽하게 4열까지 채워져 있었다. 삶과 죽음의 경계가 이토록 허무하고 기묘할 줄이야.  월요일, 평소처럼 어김없이 출근해 회의 중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PQ%2Fimage%2FdGaCOwveQMChsQCJgim7knGGxt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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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면서 안 만나면 좋을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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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9T09:27:27Z</updated>
    <published>2025-11-08T09:3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면서 안 만나면 좋을 사람, 말 그대로 웬수, 원망, 슬픔 등의 이야기일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날 유퀴즈 방송을 관통한 건 '죽음'이었다.  죽음. 살면서 피하고 싶지만, 결국 만날 수 밖에 없는 것. 누구나 마주하게 되는 것. 언제,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알 수 없지만 그 생각을 진지하게 꺼내는 일은 항상 두렵다.  그날 프로그램에서 게스트로 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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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괜찮은 척 안해도 돼 &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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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9T09:27:27Z</updated>
    <published>2025-11-08T09:1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친구 C가 떠난 지 지 2주가 넘었다.  왜, 어디서, 어떻게 사고가 났을까. 온갖 의문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그러던 중, 친구 남편에게 전화가 왔다. 친구 J가 남편과의 통화를 녹음해 들려주었다. 통화 속 남편의 목소리는 지치고 힘들어 보였다. 통화의 요지는, 자신이 모르는 C의 힘듦이나 고민이 있었는지 궁금하다는 것이었다.  의아했다.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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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의 상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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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9T09:27:27Z</updated>
    <published>2025-11-08T08:5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C가 곁을 떠난 지 일주일이 되었다.   유난히 길고 지긋지긋한 장마를 끼며 미디어에서는 종일 인명 피해 소식을 보도하지만 마치 남의 일처럼 흘려보내던 평범한 어느 날이었다.  빗길 사고, 새벽, 즉사 우리가&amp;nbsp;아는&amp;nbsp;건&amp;nbsp;그것이&amp;nbsp;전부였다.  친구의 갑작스러운 죽음이 여전히 실감 나지 않기도 하지만, 나는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밥을 먹고, 회사에 출근하고, 동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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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은 이에게 다가오는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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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9T09:27:27Z</updated>
    <published>2025-11-08T08:45: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실감이 나지 않던 C의 상실, 그곳에서&amp;nbsp;처음으로 친구를 마주했다. 그리고 그날도, 비가 지독하게 내렸다.  가슴 한쪽이 저릿하고, 마음은 깊이 가라앉았다. 그래도 내일 또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출근을 하고 일상을 살아야 하기에 그저 침대에 누워&amp;nbsp;SNS를 보며 평소처럼 하루를 마무리하고 있었다.  유튜브를&amp;nbsp;보던 중, 추천 동영상에 비글부부가 보였다. &amp;quot;안녕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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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지 않으면 사라질 것 같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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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9T09:27:27Z</updated>
    <published>2025-11-08T08:35: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너무 갑작스러운 이별 앞에서 내가 할 수 있었던 유일한 일이었다.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 무엇이라도 남기지 않으면, 그 슬픔이 마음을 잠식할 것 같았다. 그래서 쓰기 시작했다.   첫 글이 이런 이야기가 될 줄은 몰랐다. 친구 C의 갑작스러운 죽음이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이런 허망한 이별이 나에게, 우리에게 닥칠 거라 단 한 번도 생각해본 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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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회복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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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9T04:06:08Z</updated>
    <published>2025-11-05T10:56:3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원장님, 운동해도 돼요?&amp;quot;  산후 검진 날, 의사를 마주하고 던진 첫 질문이었다. 출산을 했다고 해서 예전의 몸으로 금세 돌아갈 수 없다는 걸 알았다. 하지만 내 뱃속에서 아이가 빠져나갔는데도 여전히 임신 4~5개월 차의 몸이었다. 누워 있으면 배가 쏙 들어간 듯했지만, 거울 앞에 선 내 옆모습은 여전히 임산부 같았다. 체중은 더 이상 빠지지 않았고, 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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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일기 Day 24-이탈리에서 보낸 마지막 편지  - 이탈리아로 떠난 G씨와 치앙마이로 떠난 J씨의 매일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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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04:25:40Z</updated>
    <published>2025-10-25T09:5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탈리에서 보낸 마지막 편지   소풍  오늘 어학원에서 소풍다녀왔어요. 뭔가.. 소풍이라는 것 자체가 참 어릴때만 쓰던 단어라 참 묘오하네여 ㅎㅎ  로마 시내에서 한 한시간 좀 넘게 떨어진 수비아코 라는 지역에 위치한 성베네딕토의 무덤이 있는 성지에 갔어요.&amp;nbsp;이탈리아어로 설명 듣고 하는데 정말 1도 못알아듣고, 결국 &amp;nbsp;성당 내부 그림만 열심히 감상하고 왔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PQ%2Fimage%2FkvPoVQXGgsJwWqWw38b566v_4X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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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일기 Day 23-한국에서 보낸 Epilogue 2 - 이탈리아로 떠난 G씨와 치앙마이로 떠난 J씨의 매일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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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04:25:40Z</updated>
    <published>2025-10-25T09:4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탈리에서 온 편지 DAY 23   하.. 믿기지 않아요. 이번주가 마지막주라는게. 너무너무너무 속상할 정도로 아쉬워여. J씨도 이런 마음이었을까요.  로마는 여전히 아름답고 즐거워요. 그렇게 많이 뽈뽈거리며 다녀도 골목 다른곳으로 꺾으면 또 처음보는 곳이 나와요. 늘 새롭고 늘 감탄하며 다녀요. 근데 이 도시를 떠나는 날이 나흘밖에 안남았어요. 지금 감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PQ%2Fimage%2FLP44gVADFDlVHqitJV0fMKyxf0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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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일기 Day 22-한국에서 보낸 Epilogue 1 - 이탈리아로 떠난 G씨와 치앙마이로 떠난 J씨의 매일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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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04:25:40Z</updated>
    <published>2025-10-25T09:45:4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달 살기, 이탈리아로 떠난 G씨와&amp;nbsp;치앙마  이탈리아에서 온 편지 DAY 22   지금은 베니스, 베네치아에요. 로마에서 버스타고 장장 9시간 넘게 걸려 도착했어요. (기차는 편도 100유로여서.. 넘나 부담되서 버스탔어요)   미술학도에게 베니스는,  사실 베니스... 아트페어만 아니면 짖짜 진심 관심 1도 없는 도시인뎀.... 뭔가 상상만으로도 물때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PQ%2Fimage%2FMX843HLTq889Dygb5TEyZ4O4A7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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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일기 Day 21-치앙마이에서 보낸 마지막 하루&amp;nbsp; - 이탈리아로 떠난 G씨와 치앙마이로 떠난 J씨의 매일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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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04:25:40Z</updated>
    <published>2025-10-25T09:45: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탈리아에서 온 편지 DAY 21   고생했어요! 무사귀국 축하해요! 피곤할텐데 잘 도착했는지 알려줘서 고마워욤 헤헤  이탈리안 곱창은 오늘 실패! 그 커플이 일이생겨서 저녁에 어렵다그래서 어쩔수 없이 미뤘어요.   이탈리아 네일아트  시간이 생긴만큼 뭘할까 하다가 네일을 받으러 갔어요. 젤네일 매니큐어가 25유로인데 태국만큼은 아니지만 이정도면 싼 것 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PQ%2Fimage%2FLQX05hVwS-1R5FmD6KK6D4MqhC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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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일기 Day 20- 치앙마이에서 보낸 마지막 편지  - 이탈리아로 떠난 G씨와 치앙마이로 떠난 J씨의 매일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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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04:25:40Z</updated>
    <published>2025-10-25T09:3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탈리아에서 온 편지 DAY 20   스트레스  저 저번주에 사실 이탈리아어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평소에 스트레스 자체를 많이 받는 편이 아닌데... (아 아니지, 스트레스 받고 혼자 분출 못해서 끙끙 앓는 편이 아닌데) 지난주에 하도 '이탈리아어는 좀 늘었냐'는 질문을 지인들에게 받고 나서 좀 짜증이 많이 나있었어요. 안그래도 어학원 클래스에서 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PQ%2Fimage%2Fzt2XMvKlYefsXbKEFOo8lEgjUI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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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일기 Day 19- 치앙마이에서 보낸 편지 - 이탈리아로 떠난 G씨와 치앙마이로 떠난 J씨의 매일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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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04:25:40Z</updated>
    <published>2025-10-25T09:2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탈리아에서 온 편지 DAY 19   오잉, 교황을 발코니에서 본건데 그 영상은 용량이 커서 안갔나봐요 ㅠ 멀찌감치 발코니에서 강론하는걸봤고, 스크린으로 띄워준걸 찍어 보냈씀미당 ㅎㅎ   리얼 이탈리안  오늘은 저녁식사에 초대 받았었어요.  어학원에 프랑스인 친구 있다그랬져? 그 친구 남자친구가 이탈리아 사람이고 쉐프인데, 저번에 만났을 때 '진짜 까르보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PQ%2Fimage%2F5W5Fre6SZ33O5mMqRpU3FnhRc6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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