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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K</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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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cestck</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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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프리랜서 마케팅 데이터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습니다. ChatGPT가 등장했던 그 때에 나의 일이 잠식되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고 새로운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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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7-21T22:41:4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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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스인 조르바: 조르바와 오디세우스 - 어느 바닷가 술집에서 벌어진 두 번의 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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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1T15:15:13Z</updated>
    <published>2026-08-11T15:15:13Z</published>
    <summary type="html">1막 자유란 원하는 대로 사는 것인가 밤의 바닷가. 바람은 거칠고, 술집 창문은 자꾸 덜컹거린다. 오디세우스는 벽을 등지고 앉아 있다. 출입문이 보이고, 창문도 보이고, 주방으로 들어가는 문도 보인다. 조르바가 그를 한참 바라보다가 웃는다.  조르바 당신은 술집에서도 전쟁을 하는군  오디세우스전쟁에서 살아남은 사람은 출입문을 등지지 않는다.  조르바삶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KP%2Fimage%2FA9hEWPJe-PrIKwm-8GveKdVcR6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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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제: 위대한 개츠비 - 개츠비는 데이지를 사랑한 것일까, 자신의 꿈을 사랑한 것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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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6T08:39:13Z</updated>
    <published>2026-07-15T14:2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츠비의 사랑은 현실의 사랑인가, 이상을 향한 사랑인가? 위대한 개츠비는 흔히 아메리칸 드림의 붕괴를 다룬 소설로 읽힌다. 그러나 이 작품의 중심에는 한 남자가 한 여자를 되찾으려는 사랑 이야기가 있다. 개츠비는 데이지를 위해 부자가 되고, 화려한 저택을 마련하며, 매주 거대한 파티를 연다. 그는 오랫동안 데이지를 기다렸고, 그녀가 자신의 삶으로 돌아오기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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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제: 인간의 굴레에서 - 서머싯 몸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 것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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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1T10:12:55Z</updated>
    <published>2026-07-01T10:12:5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amp;rdquo; 이 질문은 단순해 보이지만, 사실 인간이 자기 삶을 어떻게 견디고, 해석하고, 끝내 받아들이는가에 대한 가장 근본적인 질문이다. 톨스토이는 사람은 사랑으로 산다고 말한다. 빅터 프랭클은 사람은 의미로 산다고 말한다. 박완서는 사람은 상처와 기억을 끌어안고도 다시 생활함으로써 산다고 말하는 듯하다. 헤르만 헤세는 사람은 자기 자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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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제: 사랑에 대하여 -&amp;nbsp;안톤체호프 - 사랑은 감정인가, 아니면 감정을 넘어서는 무엇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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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1T10:14:32Z</updated>
    <published>2026-06-18T09:4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톤 체호프의 「사랑에 대하여」는 제목 그대로 사랑을 다루지만, 이 작품은 사랑을 낭만적으로 찬양하지도 않고, 도덕적으로 쉽게 판결하지도 않는다. 체호프는 사랑이 무엇인지 하나의 명확한 정의를 내리기보다, 사랑이라는 감정이 인간의 삶 안에서 얼마나 복잡하고 모순적으로 작동하는지를 보여준다. 작품 속 사랑은 단순히 &amp;ldquo;좋아하는 마음&amp;rdquo;이나 &amp;ldquo;끌림&amp;rdquo;으로 설명되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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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은 믿을 만한 존재인가? - 프로페서 X와 매그니토 사이에서 《휴먼카인드》 읽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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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4T08:28:15Z</updated>
    <published>2026-06-02T14:4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휴먼카인드를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한 가지 질문에 도달한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어떤 존재인가? 위기 속에서 서로를 해치는 존재인가, 아니면 생각보다 쉽게 협력하고 서로를 돕는 존재인가? 이 질문은 철학의 오래된 논쟁이기도 하다. 홉스는 인간을 기본적으로 불안, 경쟁, 자기보존의 존재로 보았다. 인간은 통제되지 않으면 서로를 위협하고, 질서가 없으면 폭력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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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제: 비트겐슈타인, 휴먼카인드, 그리고 AI 에이전트 - 세계는 사실로, 인간은 가정으로, AI는 관계로 움직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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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2T14:27:26Z</updated>
    <published>2026-06-02T14:25: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서모임(휴먼카인드)을 위한 정리 및 발제를 위한 글입니다.  우리는 보통 세계를 &amp;ldquo;사물들의 집합&amp;rdquo;으로 생각한다. 컵, 책상, 사람, 도시, 데이터, 파일, 서버, AI 모델 같은 것들이 모이면 세계가 된다고 여긴다. 그러나 비트겐슈타인의 《논리철학 논고》는 이 직관을 뒤집는다. 세계는 대상들의 총합이 아니라 사실들의 총합이다. 다시 말해 세계는 &amp;ldquo;무엇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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