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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수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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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독서와 글쓰기를 좋아하는 엔잡러| 글쓰기강사|바이아지트 대표</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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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7-16T11:43:0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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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대한 예술가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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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08:00:04Z</updated>
    <published>2026-10-08T08: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9월 22일에 레이어스 클래식이 고향에 온다는 소식을 듣고 곧바로 티켓을 예매했다.  재즈부터 클래식까지 귀에 익은 곡들을 연주했고, 남다른 곡 해석과 열정적인 연주에 넋을 잃고 지켜보았다.  '레이어스 클래식'을 처음 알게 된 건 몇 년 전,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서였다. 주로 재즈나 클래식, 팝송 등의 음악만 듣다 보니 유튜브 녀석이 내 취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b5r%2Fimage%2Ft0fs76x5zHX96LaSdrGC3g6dxg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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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드 &amp;lt;매트록&amp;gt;으로 배우는 영어 표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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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23:58:37Z</updated>
    <published>2026-10-05T02:2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로펌을 배경으로 인물들의 치열한 논쟁과 섬세한 심리를 실감 나게 그리는 넷플릭스 드라마 &amp;lt;매트록&amp;gt;  진실을 밝히기 위해 로펌에 취업해서 다양한 활약을 보여주는 주인공 '매트록'은 서로 다른 세대와 성향의 사람들이 일터에서 어떻게 갈등을 겪고, 그것을 풀어나가는지 효과적으로 보여준다.  드라마에 나오는 유용한 표현들을 소개할게요:)   1. He crosse&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b5r%2Fimage%2Fv3AdxGa0rBB7bZG7trsQy054Dg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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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은 무화과 비스코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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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4T10:46:13Z</updated>
    <published>2026-10-04T10:4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좁은 계단 올라다다른 곳은이국적인 커피 향 가득한에스프레소바.La vitta e fatta di momenti.인생은 순간들로 이루어져 있지.덜 중요한 건 있어도덜 소중한 건 거의 없지.인생은 무화과 비스코티.겉만 보고내면의 달콤함과 부드러움까지온전히 알 순 없지.   Climbing up the narrow stairs,The 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b5r%2Fimage%2FbBYHPJGbgyTVFUeK7B7_IZ4GG9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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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정 없는 자들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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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1T08:00:07Z</updated>
    <published>2026-10-01T08: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타인의 불행을 기뻐하는 자들은&amp;nbsp;일이 의지대로 되지 않는 것에 대한 불만,&amp;nbsp;무력하다는 고통, 충실감이 결여된 데 대한 비관 등&amp;nbsp;갖가지 불평과 울분을 마음속에 감추고 있다.  -프리드리히 니체, &amp;lt;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amp;gt;   얼마 전, 갑자기 끼어든 차량의 운전자가 뒤에 따라오던 운전자한테 심하게 폭행을 당했고, 후자는 폭행죄로 입건되었다. 물론 가해자 입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b5r%2Fimage%2FHTGu2llzj6nuBbfr77rMCgBqNg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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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꼬리에 꼬리를 무는 외국인 퇴사 처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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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30T03:50:13Z</updated>
    <published>2026-09-29T09:0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나, 퇴직금 언제 받을 수 있어요? 내일 집 계약금 내야 해요.'  어제 날짜로 퇴사하고 오늘 고용변동 신고를 했는데, 또다시 퇴직금 얘기가 나왔다. 벌써 네 번째다.  직원의 입장에선 하루라도 빨리 퇴직금을 받고 싶겠지만, 외국인 근로자는 채용부터 퇴사 절차까지 한국인보다 두세 배의 과정을 더 거쳐야 한다. 담당자가 빨리 주고 싶다고 해서 줄 수 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b5r%2Fimage%2FjUEopc8nr65cVgQw3fiATtbJ_R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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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존-기계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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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4T11:44:13Z</updated>
    <published>2026-09-24T11:4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생존 기계다. 여기서 우리는 모든 동식물, 박테리아, 그리고 바이러스를 포함한다.  -리처드 도킨스, &amp;lt;이기적 유전자&amp;gt;  '기계'라는 말이 거슬릴 수도 있겠지만, 위의 문장에서 언급된 것처럼, 모든 생물체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생존'이다. 지금보다 훨씬 더 열악하거나 가혹한 환경에서도 인류는 살아남아 오류를 바탕으로 한 진화를 거듭해 왔다.  현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b5r%2Fimage%2FBIqF-1-kxv5ylsPegUmlrfaUik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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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밤의 스트레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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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1T13:30:13Z</updated>
    <published>2026-09-21T12:2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강 할 일을 마무리했으니 스트레칭이나 해볼까?'  요즘 나의 중요한 루틴 중 하나는 스트레칭이다. 일주일에 두세 번 필라테스를 배우고 틈틈이 산책도 하지만, 달밤의 스트레칭을 시작한 뒤론 삶의 질이 좀 더 올라간 기분이 든다.  인간의 신체는 나선형이라 튀어나온 부분과 들어간 부분이 교차되고, 그래서 밸런스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척추측만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b5r%2Fimage%2FMCWobH1_eG7FRGwV2HtvGKuB6l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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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울 속의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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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7T08:18:47Z</updated>
    <published>2026-09-17T07:5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욕망은 타자의 욕망이다.  -자크 라캉  루이스 캐럴의 &amp;lt;거울 나라의 앨리스&amp;gt;에서 거울은 단순히 무언가를 비추는 표면이 아니라 세계를 통과해 들어가는 문이다. 거울 뒤 세상은 좌우가 반전되고 인과율이 뒤집히는 역설의 공간으로, 표면 너머의 또 다른 차원을 탐색하는 인식의 전복을 상징한다. (제미나이 참고)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번 거울, 아니면 쇼윈도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b5r%2Fimage%2FbiEMB3LizORoDe_DeX8lY6AByH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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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독의 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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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0T08:00:14Z</updated>
    <published>2026-09-10T08: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외로움은 타인과의 연결 욕구가 충족되지 않았다는 사실에 대한 정서적 반응이다.  -라르스 스벤젠, &amp;lt;외로움의 철학&amp;gt;  인간은 왜 근원적인 외로움을 느끼는 걸까. 외로움과 고독의 차이는 무엇일까.   노르웨이 철학자 스벤젠은 우정과 사랑의 중요성을 주목하고 외로움이 삶의 질에 얼마나 충격을 주는지, 우리의 정신 및 신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고찰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b5r%2Fimage%2FKG-NvNM7UT9bmSp7ABUNgjbs21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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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명의 무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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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8T09:03:26Z</updated>
    <published>2026-09-08T09:0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헌법 제10조 행복추구권인간은 누구나 존중받아야 마땅하지만, 모든 사람이 동일한 가치로 매겨지는 건 아니다. 솔직히 말해,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의 상대성이 존재한다. 오래전, 가수 신해철의 사망 원인이 의료 과실로 밝혀져 세상이 떠들썩했다. 하지만 무능한 의사가 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b5r%2Fimage%2FYWHPsJNysbynUaIBMYknUhD4yu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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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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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3T09:00:09Z</updated>
    <published>2026-09-03T09: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죽는다 삶은 유한하다. 그렇기에 삶은 가치 있다.  -사사키 아타루  작가이자 철학가인 사사키 아타루는 철학이란 죽음을 배우는 것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죽음에 대해 알려면 철학을 배워야 하는 걸까.  죽음을 배우지 않아도 눈앞에서 목격하거나 생싱하게 느낄 수 있는 순간들은 나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수시로 찾아온다. 몇 년 전,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하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b5r%2Fimage%2FwpUr-g9G1owIMj2r27VOoz13tx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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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1 누수가 기가 막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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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8T09:41:09Z</updated>
    <published>2026-08-28T09: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또 시작되었다. 누수와의 전쟁이.  한동안 잠잠하더니 폭우와 함께 벽의 틈 사이로 스며든 물방울이 모습을 드러냈다.  태풍 매미 때, 아파트 베란다 천장에서 물이 새서 밤새도록 퍼낸 기억이 생생하다. 그 뒤론 운 좋게 누수와는 거리가 먼 세상에서 살았다.  그러나 주택으로 이사 오면서 비긴어게인. 작년에 폭우로 인해 세대 한 군데의 천장에서 물이 새기 시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b5r%2Fimage%2FC8Vq3UwO2cYs6N3O8MWQeNcXS8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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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젊은 남자와 나이 든 여자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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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7T09:00:08Z</updated>
    <published>2026-08-27T09: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누나가 밥 잘 사주는데 예쁘기까지 해야 돼?&amp;quot;  한때,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한 드라마 &amp;lt;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amp;gt;의 주인공을 이젠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다. 그만큼 여성의 경제력이 높아졌다는 반증일 것이다.  최근에 연상 커플이나 부부가 증가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물론 남녀의 궁합을 나이 차이만으로 단정 짓긴 힘들 것이다. 하지만 거슬러 올라가면 조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b5r%2Fimage%2FNyhV6dmike3FdfrcAwg3jmnzF1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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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회적 의사소통 장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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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4T04:17:08Z</updated>
    <published>2026-08-24T04:1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우리 아들이 공부도 잘하고 집중력도 좋은데, 수업 중간에 이상한 행동을 하거나 친구들과 어울리는 걸 힘들어해요.&amp;quot;  혼자 초3 아들을 키우는 엄마가 모 프로그램에 사연을 보냈다.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고 묻는 말에 곧잘 대답도 하지만, 단체 활동을 하면서 곧바로 문제 행동을 드러냈다. 선생님한테 '아저씨'라고 부르거나 짝을 지어 농구 연습을 할 때도 제멋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b5r%2Fimage%2FWPh84Xv9992wV30bWNcea-cf1M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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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ummer, jazz, stud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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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09:00:17Z</updated>
    <published>2026-08-21T09: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눈을 뜨면 시계를 확인한 뒤 기지개를 켠다. 물을 한 잔 마시고 음악을 튼다. 오늘의 음악은 'summer, swim&amp;amp;jazz' 시원한 바다 풍경이 요시고 작품을 연상시킨다.  귀찮아도 아침은 챙겨 먹는다. 우유와 식빵, 치즈, 잼을 꺼내놓고 욕실로 향한다. 씻고 옷을 갈아입고 화장하는데 십여 분이 걸린다. 눈은 떴지만 생체 리듬이 살아나는 데는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b5r%2Fimage%2FTDdQliXUsSmTsmQhODipGHdnmK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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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린아이와 반려동물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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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3T09:04:00Z</updated>
    <published>2026-08-13T09: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아이와 동물은 세상을 머리로 이해하려 하지 않고, 온몸과 감각으로 직접 느껴서 받아들인다.&amp;quot;  제미나이한테 아이와 동물의 공통점에 대해 물어보았다.  1. 직관적이고 솔직한 감정 표현 2. 지금, 여기에의 몰입 3. 경외심과 순수한 호기심 4. 무조건적인 신뢰와 애착 형성 5. 놀이를 통한 세상 학습  위의 다섯 가지 공통점 중에서 얼마나 동의하는가?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b5r%2Fimage%2Fr_Zk8ChxLGiDS-iF2gxZbju_2-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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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필러를 맞았느냐고 물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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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09:28:53Z</updated>
    <published>2026-08-11T09: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혹시 필러 맞았니?&amp;quot; &amp;quot;네? 아닌데요!&amp;quot;  오늘 오후, 내 얼굴을 유심히 쳐다보던 사장님이 물었다.  어제 잠을 많이 잔 탓일까, 아니면 필라테스를 한 덕분일까.  이십 대 때는 쌍꺼풀 수술에 대한 의혹을 받았고, 삼십 대에는 힙업을 열심히 한 덕분에 엉덩이 쿠션(?) 의심을 받았다.  하지만 이십 대 초반까지만 해도 근력 운동과 거리가 멀었으며, 운동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b5r%2Fimage%2F8J4YylG9yeMaKRIjfv5UEfLcID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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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구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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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6T10:00:12Z</updated>
    <published>2026-08-06T10: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가 그이기 때문에, 내가 나이기 때문에 두 사람이 친구가 되었다.-몽테뉴, &amp;lt;에세&amp;gt;  살면서 한 번도 친구를 사귀지 않은 사람을 본 적 있는가. 항상 친구들에 둘러싸여 지내는 사람은. 둘 다 보기 드문 현상이며, 오래 알고 지낸 친구조차 어떻게 가까워졌고, 서로를 친구라 여기는지 명확하게 설명하긴 힘들 것이다.  &amp;quot;두 분 동갑이니까 친구네요.&amp;quot; &amp;quot;동갑이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b5r%2Fimage%2FVkum5Ib8q3abKqU_8JLrQMRKRo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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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르는 걸 모른다고 말할 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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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2T01:00:16Z</updated>
    <published>2026-08-02T01: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 자신을 알라.  -소크라테스  아무리 철학에 관심이 없어도 위의 명언은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그렇다면 소크라테스는 왜 저런 얘기를 했을까. 나 자신을 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메타인지'란 내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아는 능력을 말한다. 자신이 어떤 분야에 대해 잘 안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어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b5r%2Fimage%2FmRxu1G7tCry_Owf6uEovYeRnkZ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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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케첩을 먹지 않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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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1T01:00:20Z</updated>
    <published>2026-08-01T01: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케첩은 가짜 토마토 같아서 싫어요.&amp;quot;  감자튀김이나 핫도그에 케첩을 곁들이지 않는 사람이 나 말고 또 있을까. 이유는 간단하다. 케첩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이 오리지널 음식의 향미를 방해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케첩은 원래 중국의 생선 젓갈 '규찹'에서 유래했다는 사실을 안 순간 충격적이었다.  온갖 가공식품에 둘러싸여 원재료 맛을 제대로 느낄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b5r%2Fimage%2FY0LS9yvbxkie0oHT4j9_0KNQ4-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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