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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복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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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내가 왜 흔들리는지, 내가 무슨 꽃인지는 알아야 비바람을 덜 아프게 맞지 않을까요? 나는 무슨 꽃이고 그대들은 무슨 꽃일까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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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7-14T05:06:0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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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3. 먹는것이 무섭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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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03:12:18Z</updated>
    <published>2026-10-10T03:1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음은 나는 뭐가 그렇게 힘든걸까 에 쓰여진 메모들이다. 지금도 내면의 평화를 얻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고 있지만, 하루하루 내가 뭐 때문에 힘들고, 나는 왜 힘들고, 나는 어떻게 그것에서 벗어나야 하는지 또는 일상에서 인상깊었던 일화에 대한 나의 생각들이다.  메모 초반에는 날짜를 적지 않다가 어느 순간 날짜도 함께 적었고, 메모 아래에 &amp;lt; &amp;gt;캡션을 달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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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2. 뚱뚱해도 되니까 생리야 언제 할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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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03:40:4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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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1. 마음이 아니라 뇌가 시키는 대로 해야 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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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8T02:00:1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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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 가장 중요 한 것은 바로 지금, 현재 라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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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8T08:29:51Z</updated>
    <published>2026-09-18T03:1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음은 나는 뭐가 그렇게 힘든걸까 에 쓰여진 메모들이다. 지금도 내면의 평화를 얻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고 있지만, 하루하루 내가 뭐 때문에 힘들고, 나는 왜 힘들고, 나는 어떻게 그것에서 벗어나야 하는지 또는 일상에서 인상깊었던 일화에 대한 나의 생각들이다.  메모 초반에는 날짜를 적지 않다가 어느 순간 날짜도 함께 적었고, 메모 아래에 &amp;lt; &amp;gt;캡션을 달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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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 빛과 그림자, 음과 양, 동전의 양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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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1T02:01:13Z</updated>
    <published>2026-09-11T01:2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3. &amp;nbsp;&amp;nbsp;&amp;nbsp;&amp;nbsp;생각이 많다? 아 이건 좀&amp;hellip;  다이어트가 문제라면 안 하면 될 것이고(이건 진짜 안 해야 하는 게, 내 건강을 갉아먹기 때문이다.) 남 눈치를 많이 보는 게 문제라면 이것도 쉽진 않지만 서서히 노력하면 되는데, 생각이 많다는 건 &amp;hellip; 이건 하루이틀 만들어진 습관이 아니기에 정말 쉽지 않다.  다이어트 할 때도 숫자에 집착해 계속 생각하며 계산했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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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8. 내가 그러했듯이, 당신도 할 수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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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4T00:45:54Z</updated>
    <published>2026-09-04T00:45: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신경 쓰이는 일이 있으면, 그게 고민거리 까지 되지도 않는 그런 사소한 것이라도 마음에 계속 담아둔다. 된장을 만들것도 간장을 만들것도 아니면서 마음속에서 뭉근하게 계속 담아둔다. 그리고 사람들과 함께 있는 시간엔 그것의 존재를 잠깐 까먹고, 조용히 혼자 있을때 다시 꺼낸다. 그리고 자책한다.  짧은 것은 몇시간, 하루, 삼일, 그리고 긴 것은 일주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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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7. 고민을 꺼내지 마세요, 넣어두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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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4T00:18:51Z</updated>
    <published>2026-08-28T05:4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떡하긴 뭘 어떡해? 원인을 알았으면 해결 하면된다. 원인을 알고서도, 그게 불편하면서도 바꾸지 않으면 안된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할 지 몰라도 일단 &amp;lsquo;나&amp;rsquo;는 그렇게 하면 안된다.  왜냐? 나는 마음먹은 대로 잘 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나는 까라면 까는 사람이니까!   1. &amp;nbsp;&amp;nbsp;&amp;nbsp;&amp;nbsp;다이어트? 안 하면 된다.  그렇지 않아도, 2년 넘게 생리하지 않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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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 내가 살아온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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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03:02:03Z</updated>
    <published>2026-08-21T03:02:03Z</published>
    <summary type="html">25.7월, 이 때 나의 정신병이 거의 최대지를 찍을 때 였다. 이유를 잠깐 설명하자면, 나는 25년1월부터 &amp;lsquo;나는 도대체 뭐가 힘든걸까&amp;rsquo; 를 생각하고 있었다. 스스로에 대해서 끊임없이 묻고, 탐구하고, 깨닳은 것, 알아차린 것을 메모장에 쓰고 있었다. 나에 대해서 갓난 아기가 걸음마 떼듯 하나하나 알아가고 있었다.  7월 정도였으니 나에 대해서 꽤 알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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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 감정의 여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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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4T06:52:56Z</updated>
    <published>2026-08-14T06:52:35Z</published>
    <summary type="html">3. 생각이 많다. - 그리고 예민하기 까지 하다.  생각이 많아서 예민한지, 아니면 예민해서 생각이 많은 건지, 아니면 그냥 두개의 특성을 다 가져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나는 생각이 굉장히 많다, 그리고 예민한다.  예를 들면 이런 것이다. 아 내가 아까 그 말을 했을 때 친구의 표정이 안 좋았던 것 같은데, 내가 한 말이 실수였을가? 그러고 보니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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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 그냥 참고 말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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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6T00:34:25Z</updated>
    <published>2026-08-06T00:3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웃긴 에피소드가 하나 있는데(나는 도저히 못 웃지만) 다음날 뭐 먹을지 못 정해서 거의 밤 샌 적이 있다..  언젠가부터 다음날 먹을것을 미리 계획하는 습관이 들었는데, 평일이야 회사에서 점심을 먹어서 저녁만 계획하면 되지만, 주말이라면 아침, 점심, 저녁을 다 계획해야 했다. 근데 하필 그날 따라 잠도 오지 않았고, 먹고싶은 것, 땡기는 것이 없었다.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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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 내 주사는 당폭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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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30T23:59:47Z</updated>
    <published>2026-07-30T23:5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1-2 &amp;nbsp;&amp;nbsp;뭐먹지?  칼로리가 20살부터 생긴 지독하게 길기도 긴 나의 습관이었다면, 뭐먹지? 는 한 5년 전후로 생긴 습관이다. 결국은 이것도 다이어트 때문에 생긴 습관인데, 예를 들면 이렇다.  하루에 1500칼로리만 먹을 수 있으니 계획적으로 먹어야 했고, 오늘은 많이 먹는 날이 아니니 조금 적게 먹어야 하고, 오늘 저녁에 약속이 있으니 아침 점심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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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 그놈의 칼로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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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4T02:27:01Z</updated>
    <published>2026-07-24T02:26: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기가 뭐 때문에 힘든지를 모른다는 것이다. 내가 눈을 동그랗게 뜨면서 말했다.  &amp;ldquo;아니 나도 아는걸 오빠가 왜 몰라? 다시 생각해봐.&amp;rdquo;  남편이 한참을 골똘히 생각하다가 풀이 죽어서 말했다.  &amp;ldquo;음.. 글쎄.. 그냥 상사도 어렵고.. 후배들도 어렵고.. 일도 너무 많고, 신경쓸것도 산더미고..&amp;rdquo;  내가 어이없게 웃으면서 말했다.  &amp;ldquo;한마디로 하면 회사일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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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 눈치가 없는 걸 택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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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9T02:49:44Z</updated>
    <published>2026-05-29T02:4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질환 자체는 왜 걸리는지, 어떻게 하면 낫는지 이제는 알겠는데, 그렇다면 나는 왜 자꾸 계속 아픈지, 크고 작은 일이 왜 생기는 지 궁금했다. 그게 뭔지 알아야 겠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조금 의심 가는게 있기는 하다.  6월에서 다시 1월로 돌아간다. 나는 그때 세번째 시험을 준비하면서 동시에 체력저하, 물집, 구순염을 겪고 있었고 비잔정을 끊었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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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범인은 갑상선 너니? 너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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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2T00:02:31Z</updated>
    <published>2026-05-22T00:02:31Z</published>
    <summary type="html">24년 3월 6월에 한 피검사 항목에 갑상선도 포함되어 우연찮게 발견한 것인데, T3 정상 수치가 0.8~2ng/mL 인데 나는 3월 6월 각각 0.58ng/mL로 정상수치에 비해 약간 낮았다.  T4도 24년 6월에는 0.9ng/dL로 정상수치 0.92~1.68ng/dL로 좀 낮지만, TSH가 3월 6월 둘 다 괜찮았기 때문에 갑상선저하증 약을 먹을 상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B8%2Fimage%2FEMaQ06QdoJYD1tvhQ9x0yDcF-aA.pn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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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 배란유도제 부작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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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5T07:30:54Z</updated>
    <published>2026-05-15T07:3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렸을때 입술 포진이 두번 정도 난적 있는데, 그 때와는 달랐다. 그 때는 물집이 나기 시작하면 입술을 덮어서 온 입술에 약을 덕지덕지 발랐는데, 이번에는 뭔가 부분적으로 나는것 같고 물집이 입술 단순포진 처럼 크지 않고 약간 커지면서, 입술도 부푸는 것 같고 그리고 점 처럼 징그럽게 우두두 났다. 입술은 화끈거리고 작열감이 있었다.  이것도 재발과 호전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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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 구순염은 거들고 주인공은 물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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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8T00:07:33Z</updated>
    <published>2026-05-08T00:0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21년, 상경하고 몇 달 후쯤 이었다. 허리와 엉덩이 사이에 뭐가 났다. 간지럽기도 하고 약간 따가운 것 같기도 했다. 그런데 일주일이 지나도 가라 앉지 않고 왠지 점점 더 퍼지는 느낌이 들었다.  그 순간 얼마전에 대상포진에 걸렸다는 사촌언니가 생각났다. 병원을 가보니 역시나.. 대상포진 이라고 했다. 이해가 되지 않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B8%2Fimage%2FHgilwrkxTh_tAVSYRG2ngZnROB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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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노예 일개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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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1T13:14:01Z</updated>
    <published>2026-05-01T13:1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11월, 시험을 쳤고, 시험장을 나오는 내 마음이 한결 가벼웠다. 합격할 것 같았다. 기세를 몰아 한달 정도 쉬고 다른 과목의 같은 자격증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공부를 시작하고 나서 한달이 채 안 될 쯤, 합격했다는 메일이 왔다. 그럴 줄 알았다, 합격할 줄 알았다. 문제를 풀던 그 날에도 느꼈던 감정이고, 결과를 기다린 3개월 내내 느꼈던 감정인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B8%2Fimage%2FGShcydJKUwqN9w8rdll-uNlU9xE.jpg" width="38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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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결혼, 생리, 그리고 시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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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4T00:01:10Z</updated>
    <published>2026-04-24T00:0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야속하게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나는 57kg 인 체로 결혼식장에 들어갔다. (그래도 운동해서 근육량이 늘었으니 이전의 57kg과는 다른 57kg 이라고 스스로 위로했다.)   신혼여행을 갔다 오고 날이 풀릴 즈음, 슬슬 불안해졌다. &amp;lsquo;아니, 약 끊어도 생리 돌아오는데 시간이 걸린다곤 했지만.. 몇개월이나 지났는데?&amp;rsquo; 산부인과를 가니 좀 더 시간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B8%2Fimage%2FvgNibtO95xLGsOT255bIwUi5AGc.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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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절식, 폭식 그리고 다시 절식, 폭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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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7T00:19:57Z</updated>
    <published>2026-04-17T00:19:57Z</published>
    <summary type="html">21년, 1월. 긴 백수생활을 뒤로 하고 드디어 취직을 했다. 누구나 길게 쉬다가 재취업하게 되면 감회가 남다르겠지만 나는 더더욱 설렜다.  1년간 어쩔 수 없이 집에만 있다가 돈을 벌게 된 것이고, 게다가 내가 하고 싶은 일 이었다. 대학교를 졸업하면서 인생 계획을 그렸었는데 그 중 하나를, 어려운 것을 이룬 것이다.  이 때부터 나는 내 자존감에 날개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B8%2Fimage%2FIuVe_2TW1wJHj_qwmrOzgZkfYQ0.pn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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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너도 다낭성난소증후군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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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07:13:51Z</updated>
    <published>2026-04-10T07:1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서른, 서른이 되었다. 아직 소론도(스테로이드 성분) 부작용으로 피부에 여드름 흔적은 많지만, 아직도 여드름이 조금씩은 나지만.. 그냥 여드름성 피부인가 보다 할 정도지 저 사람 눈이 왜 저러지? 라는 소리는 안 듣는다. 그게 어딘가.     눈이 사시가 되고 나서부터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축복이고 감사인지 깨닫게 되었다. 멀쩡한 팔다리가, 어눌하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B8%2Fimage%2FoTYZ1EIw3_1kOFwXkOuXYEwZQ3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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