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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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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라이프이노베이터의 행복한 &amp;quot;오늘여행&amp;quot; 이야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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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1-19T07:16:2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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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표를 갖지 않아도 괜찮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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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02:22:24Z</updated>
    <published>2026-10-08T02:2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나 새해가 되면 어김없이 한 해의 목표를 세우고 굳게 다짐합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지만 다들 충분히 공감하실 거예요. 다이어리를 꺼내고, 메모 앱을 열고, 올해는 꼭 이루겠다는 것들을 생각나는 대로 하나씩 적어 내려갑니다. 큰 다짐은 아니어도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들을 일단 펼쳐내지요. 운동, 독서, 저축, 자격증. 어떤 분들은 꽤 구체적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mt%2Fimage%2FBeAzzW_DlJoBMdBt0XCXr81uOc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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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을 여행하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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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7T08:04:45Z</updated>
    <published>2026-09-17T08:04: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에게 여행이란 어떤 걸까요. 왜 여행을 좋아하고 또 가고 싶어 할까요. 각자의 이유는 다르겠지만, 여행의 가장 큰 매력은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즐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풍경을 만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 무엇보다 그 안에서 새로운 공간에 있는 자신을 느끼는 것이 여행의 묘미 아닐까요. 멋지고 환상적인 풍경을 보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mt%2Fimage%2FIAbzUxLZY2gDYqP7AKUwKETb1w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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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패는 아름다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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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1T12:26:47Z</updated>
    <published>2026-09-10T08:39: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실패한 직원에게 상을 주는 회사들이 있습니다. 처음 들으면 농담 같이 들리겠지만 사실 우리가 다 아는 큰 기업들입니다. 일본의 자동차 회사 혼다는 오래전부터 &amp;ldquo;올해의 실패왕&amp;rdquo;에게 상을 주었습니다. 창업자 혼다 소이치로가 남긴 말을 알고 나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성공은 99퍼센트의 실패에서 나온 1퍼센트라고 말했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mt%2Fimage%2FGnlb6mTod2QJBT-l-WQRxEHSms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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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름다움의 이유 - 씨앗 하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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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3T03:17:14Z</updated>
    <published>2026-09-03T03:17: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주 작은 씨앗 하나가 있습니다. 혼자서는 누구의 눈길도 끌지 못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나름의 자부심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이들의 눈을 사로잡을 만큼 아름다운 꽃을 피울 기대가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이 조그만 씨앗&amp;hellip; 정말 꽃을 피우기 위해 태어난 걸까요?  씨앗이 뿌려지고, 이 작은 아이는 힘을 내어 자기를 덮은 흙 땅을 뚫고 나와 밝고 따사로운 햇살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mt%2Fimage%2FpDW7WnUnPZ2M2gJ59DI8vFvP60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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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닥이 보이지 않을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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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7T05:40:09Z</updated>
    <published>2026-08-27T05:36: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 삶에서 마음이 가장 깊이 가라앉아 있던 때가 언제였는지 생각해 봤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 시절은 겉으로 보면 가장 바빴던 시절이었습니다. 무언가를 계속 만들어 내고, 어딘가에 계속 이름이 오르내리고, 사람들의 반응이 꽤 좋았던 시간이었는데, 정작 그 시절의 밤은 이상하게 공허했습니다. 분명히 꽤 열심히 살고 있었는데 왜 그렇게 허전했을까요.  처음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mt%2Fimage%2FrVd6ehIeE6CweuS_E5D23Q74Rg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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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로부터의 초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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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9T23:29:52Z</updated>
    <published>2026-08-19T21: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무언가와 관계를 맺습니다. 가족과 친구, 직장 동료와 이웃 같은 사회적 관계. 자연과 환경, 내가 살아가는 공간과 맺는 생태적 관계. 그리고 일을 통해 만나는 대상들, 내가 사용하는 물건들과의 관계까지. 생각해 보면 우리의 삶 전체가 관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모든 관계들 중에서 가장 오래, 가장 가까이 함께해야 하는 관계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mt%2Fimage%2FHQ5Ja-7WK24-CZqXJ-sK65rv0tc.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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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 2막 앞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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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3T05:46:31Z</updated>
    <published>2026-08-13T05:4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해 전, 오랜 직장 생활을 마무리하던 선배와 저녁을 함께한 적이 있습니다. 후련하시겠다는 제 인사에 선배는 웃으며 고개를 저었습니다. &amp;quot;후련한 건 딱 일주일이더라. 그다음부터는 아침에 갈 곳이 없다는 게 이렇게 이상한 기분인 줄 몰랐어.&amp;quot; 30년 넘게 한 번도 어긴 적 없던 출근이라는 리듬이 사라지자, 하루가 통째로 낯선 것이 되어버렸다고 했습니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mt%2Fimage%2FAXEFAGPWZYEFnoWc901FewTlUx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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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없이 작아진 세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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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6T00:27:29Z</updated>
    <published>2026-08-06T00: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혹시 이런 적 없으신가요. 아침에 급하게 나오다가 옷에 얼룩이 묻은 것을 뒤늦게 발견한 날. 하루 종일 그 얼룩이 신경 쓰여서, 지나치는 사람마다 저 사람이 내 얼룩을 봤을까, 저 사람도 봤겠지, 하며 종일 움츠러들었던 경험이요. 그런데 집에 돌아와 생각해 보면, 정작 그 얼룩을 봤다고 말해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어쩌면 아무도 보지 못했을 겁니다.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mt%2Fimage%2FU88hs-kAaGKEmbHV1uTtJLfPmZ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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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 쉬어가는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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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30T03:25:18Z</updated>
    <published>2026-07-30T01:5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실패감이라는 것이 마음속에 불러오는 것들은 참 많고 다양하기도 합니다. 보이는 것만 보게 되는 눈, 한없이 좁아진 세상, 떨쳐낼 수 없는 염려, 재앙만이 가득한 상상, 끊임없는 분노와 자책, 외로움과 부끄러움, 조급함과 낙심, 그리고 남들처럼 살고 싶다는 끝을 알 수 없는 바람...  이 감정들의 뿌리는 사실 모두 하나인 것 같습니다. 무엇인가와 비교할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mt%2Fimage%2FgEA4OFdB5iT9vP8uveficEoh8W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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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끄러움이라는 거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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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9T05:48:22Z</updated>
    <published>2026-07-09T05:48: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실패의 감정 중에서 가장 말하기 어려운 것이 하나 있습니다. 부끄러움입니다.  분노는 털어놓을 수 있고, 슬픔은 위로받을 수 있는데, 부끄러움은 그 자체가 숨기고 싶은 감정이라서 꺼내놓는 것부터가 어렵습니다. 부끄럽다는 말을 하는 것이 또 부끄러우니까요. 그래서 이 감정은 대개 혼자 삭여지고, 혼자 삭여지는 동안 점점 몸집을 불립니다. 부끄러움을 가만히 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mt%2Fimage%2FlDqbWcbipb64_iIdIIYbWJDEVz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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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 봄을 기다리는&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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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4T04:18:25Z</updated>
    <published>2026-07-04T04:1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딱 이 맘 때 쯤이 되면 감탄할 수 밖에 없는 진 붉은 단풍 이파리를 넋놓고 바라보다가 ​ 겨우 가을 바람 살랑 한 줄기에 우수수 허무하게 낙엽이 되어 버렸다 ​ 가느다란 생명이 그렇게 떨어 지고는 이제 맨 바람에 맞설 헐 벗긴 잔 가지가 ​ 고맙게도 나 같구나 나와 같구나 ​ 아직 아슬아슬하게 붙어 있는 아름다움이 곧 떨어지겠지 ​ 그리고 또 새 봄을 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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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씨 하나 - 낙심을 통과하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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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2T01:29:31Z</updated>
    <published>2026-07-02T01:27: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촛불이 꺼지는 순간을 가까이서 본 적이 있습니다. 바람도 없었는데, 그냥 조용히 꺼졌습니다. 한참 타오르던 불꽃이 가늘어지다가, 잠깐 흔들리다가, 그리고 그냥 없어져 버렸습니다. 남은 건 가느다란 연기 한 줄기뿐이었는데, 그게 이상하게 오래 기억에 남았습니다. 불꽃이 사라진 자리에서도 한동안 온기가 남아 있었거든요. 심지는 여전히 거기 있었고, 왁스는 녹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mt%2Fimage%2FufhzIpEFAgTUd4n_vy5L8scw3U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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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유함의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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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30T03:21:05Z</updated>
    <published>2026-06-30T03:2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연은 아름답습니다.  늘 그렇게 생각하지만 그 아름다움은 그저 광경(a sight)이 아니라 압도적 영감(inspiration) 때문입니다.  아름다움을 통해 생각하고, 발견하고, 이해하고 또 해결할 수 있는 경험은 나의 것을 넘어서는 &amp;quot;힘&amp;quot;입니다.  제게 '보이지 않는 힘'은 그렇게 작동하는 것 같습니다. 한 순간도 그 힘에서 벗어날 수 없고 또 그것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mt%2Fimage%2FKmKIelV_BgNEIcsSDD1rBAbotm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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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함께 방황해 보실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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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8T12:04:32Z</updated>
    <published>2026-05-28T11:4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청년'이라는 말을 쓴다는 게 참 진부한 것 같지만, 이제 함께 일을 하는 친구들이 막내아들 또래가 있으니, 어쩔 수 없이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진부한 생각과 느낌이 제게 묻어 있는 향기처럼 존재합니다. 그러니 이 진부한 얘기에 오해 없기를...       요즘 청년들과 일하면서 느낀 가장 큰 그들의 특징 중의 하나는 정말 일을 잘한다는 것입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mt%2Fimage%2Fo_juUd8QFinhrcp4zTadb3rjA7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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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설레는 두려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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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1T02:51:24Z</updated>
    <published>2026-05-21T02:3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시 무엇인가를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는 것의 두려움을 느껴본 적 있으시죠?  전 새로운 일을 만날 때마다 느끼는 거니까요. 아마도 다들 그럴 거라고 생각해요. 이 두려움 같은 느낌은 공포와는 다른 종류의 것인 듯한데, 딱히 뭐라고 표현하면 좋을지 잘 모르겠어요. 이 느낌을 감정 단어로 표현한다면 &amp;lsquo;설렘&amp;rsquo;이 어울릴 수도 있을 것 같고, 단어가 아니라 문장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mt%2Fimage%2FFOS10zRgR9ly3asyfKHjP6lMij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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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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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6T15:14:42Z</updated>
    <published>2026-05-16T15:1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나의 호흡에한 칸의 초침에그 하나의 하나가 더해또 하나를 더한 오늘과그 오늘들이 쌓인 한 해.그 해들의 인생을 흐르는 변하지 않는. 변할 수 없는.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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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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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1T00:41:37Z</updated>
    <published>2026-05-01T00:2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위로는 때로는 격려일 때도, 때로는 고백일 때도, 때로는 푸념일 때도, 혹은  침묵일 때도 있습니다.  그것은  그저 내 마음에 와닿아서 그 마음을 읽고 있는 나에게 내 오늘들을 바라보게 합니다.  위로는 당신이 의도하지 않아도 내게 다가옵니다.  때로는 기쁨으로 때로는 슬픔으로 때로는 외로움으로 때로는 허무함으로  그렇게 쏟아낸 나의 감정들이 온 바닥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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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연스러움, 그 아름다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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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9T01:20:02Z</updated>
    <published>2026-04-29T01:2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연스러움 만큼 아름다운 것이 있을까요? 계절의 한 가운데에서 만난 이 멋지고 경이로운 색깔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사진으로 담는 순간 자연을 떠나, 그 경이로움을 모두 표현할 수 없겠지만,그럼에도 찰나의 순간이라도 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사람의 어떤 노력으로도 만들어낼 수 없는 아름다움은 모든 순간들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mt%2Fimage%2Fl8rYlp-3pFvMLnuHZ8Nx3dZAVZ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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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라져 가는, 살아져 가는 - (이제 다시 준비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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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04:59:54Z</updated>
    <published>2026-04-15T22:09: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생각대로 계획대로그렇게 살아가는 것 같지만사실은 살아져 가는 것이라는 걸너무 늦게 알게 된 것 같아요. 나란 사람이 조금씩 사라져 가는 것으로 나란 사람이 오늘을&amp;nbsp;살아져 가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이제야 그 맛을 조금 알게 되었네요. 니이가 들어서도 나무는 꽃을 피웁니다. 늘 그래왔던 것처럼 그 나무는 담담히 그 멋진 일을 해냅니다. 살아져 가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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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분노의 이유 - (연재를 쉬어가는 길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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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11:29:15Z</updated>
    <published>2026-04-09T11:29: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왜 이렇게 되었을까...편 갈이에 지쳐간다 생각이 들 즈음그 속에서 얼굴 벌겋게 분에 넘쳐 눈을 부라리고 있는나를 보았다.너도 내 옆에 있고온 세상 사람,마치 출근 시간 김포선에 탄 마냥모두 끼인 줄도 모르고눈이 벌겋게.왜 이렇게 되었을까...사랑이야우리에게사랑이 드라마에서나 있을환상이 되어가고 있는 거야그 사랑내 안에 있을 텐데우리 안에 있을 텐데꼭꼭 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mt%2Fimage%2F4HKsecOtiXqMABH6PxFboy1XeU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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