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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랑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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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매일 아이들과 만나며 소통하고 있습니다. 집에도 한 명 있습니다. 일터와 일상에서 순간순간 배운 것을 기록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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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1-13T10:53:0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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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 우리의 아지트 - 챗 GPT와 제미나이는 출입을 금지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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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9T10:52:47Z</updated>
    <published>2026-06-19T09:49: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디즈니 영화 [호퍼스] 에는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고 보통의 친구들과 생각이 다른 주인공 타나카가 나온다.  타나카는 세상과 사람들에 상처 받았을 때 할머니와 함께 아지트로 간다.  화가 난 타나카를 달래며 할머니는 말씀하신다. &amp;quot;가만히 앉아서 눈과 귀로 숲을 느껴보렴&amp;quot; &amp;quot;네가 커다란 무언가의 일부가 된 기분이 들면, 화를 내기도 어렵거든&amp;quot;  타나카는 할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kh%2Fimage%2FLB-sKU4CHuLOyFoq6YuOqgFLHd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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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 이제 눈물이 나지 않아서 상담실을 졸업합니다. - 아름다운 이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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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9T00:35:50Z</updated>
    <published>2026-06-09T00:2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우리에게도 그날이 왔네 1년 반 전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 솔직히 나는 자신이 없었어 겨우 초3인 네가  받은 상처가 깊었고 그저 어떤 말만 해도  흐르던 눈물 그리고 너의 마음을 대변하던  물어뜯긴 피투성이의 열 손가락 제 마음에서 피가 나요 그건 분명 자해였어  그래도 나는 너를 꼭 고치겠다가  아니라 사람에 대한 믿음을 심어준다면 그걸로 됐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kh%2Fimage%2FvJk4FQX28Ww94HFMTnMgC3J_RK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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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부모가 들을 수 있는 최고의 칭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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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6T00:59:44Z</updated>
    <published>2026-06-06T00:59: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한글을 쓸 수 있게 되면서 엄마, 아빠 사랑해요 라는 편지를 자주 써준다. &amp;quot;사랑해요&amp;quot;  참 좋은 말이긴 한데 똑같은 편지를 매번 받다 보니  점점 사라지는 감동  어느 날  아 맞다! 아이가 꼬깃꼬깃 종이를 꺼낸다 이거 안 줬다. 또 사랑해요 썼겠지? 하고 열어 본 편지에 &amp;quot; 나아 주셔서 감사합니다.&amp;quot;라고 쓰여있다.  갑자기 나도 모르게 울컥 이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kh%2Fimage%2FYMUhZBcJSth8Z7EEy6k7HuQCxq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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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우리 동네 오래된 소아과를 소개합니다. - 오래된 것이 주는 심리적 안정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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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7T12:43:27Z</updated>
    <published>2026-05-27T12:43: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동네에는  큰 소아과가 두 개 있다.  1. 으리으리한 건물과 신식 의료 기구     젊은 의사 선생님들이 있는 소아과 2. 오래된 건물의 살짝 연식 있는 인테리어     나의 작은아버지, 고모 나잇대의      의사 선생님들이 있는 소아과  나는 2번 소아과의 단골이다. (*참고로 1번 소아과는 우리 집 코앞이다.) 2번의 단골인 이유가 몇 가지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kh%2Fimage%2FwcddEroiH7Zq94NRoumHmjv6a0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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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 비오는 날 투명우산 산책 - 당신 자신을 돌보시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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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0T02:10:59Z</updated>
    <published>2026-05-20T02:1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와의 약속  가능한 매일햇빛을 받으며 산책하기 오늘은 해도 없고 비 오는데 하지 말까?  순간 투명 우산이 눈에 띈다. 투명 우산이면 비 오는 모습도 보이고 토독토독  빗 소리도 들을 수 있으니 괜찮을 거 같은데? 일단 나가보자 !  아니다 괜찮은 정도가 아니다. 사람도 없어서 두 배로 좋다.  나뭇잎마다 다른 모양을 하고 있는물방울도 좋고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kh%2Fimage%2FnD0dQl2nznq9zg7aYuVvD0Rd8R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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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이호선 상담소 18화 리뷰｜재혼부부의 싸움  - 상담사가 정리한 TCI 기질검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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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9T22:30:18Z</updated>
    <published>2026-05-19T22:29: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재혼.  이 단어에는 늘 &amp;ldquo;다시 잘 살아보고 싶다&amp;rdquo;는 마음이 숨어 있는 것 같다. 한 번의 실패를 겪고도 다시 가족을 꿈꾼다는 건 생각보다 큰 용기니까. 하지만 이번 이호선 상담소 18화 부부를 보며 나는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사람은 사랑이 부족해서 싸우기도 하지만, 사실은 &amp;ldquo;상처가 건드려져서&amp;rdquo; 무너질 때가 더 많다는 걸.    재혼 3년 차 부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kh%2Fimage%2FMgtSy-CcfcaVvC-R8L2hlOKsmr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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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30대  '나'와 10대 '너'를 이어주는 피카츄 - 치료실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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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9T06:59:01Z</updated>
    <published>2026-05-19T04:1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슨 5월이 이렇게 더운지.어는 새 여름 냄새로 가득 찬 센터공부하다 말고 연신 부채질하는 너를 보는데,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amp;lsquo;아&amp;hellip; 오늘은 공부보다 다른 게 더 중요하겠다.&amp;rsquo;&amp;ldquo;우리 잠깐 쉬었다 할까?&amp;rdquo;&amp;ldquo;뭐 하고 싶은 거 있어?&amp;rdquo;보드게임? 만들기?나는 당연히 그런 대답이 나올 줄 알았다.그런데 너는 아주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amp;ld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kh%2Fimage%2FFN8ljEMa3jh4Rz9mMXVR_IJ-DS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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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아버님 전적으로 화내셔야 합니다.(감정 수용 오류 - 나 그리고 아이들의 상처 치유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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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1T06:39:24Z</updated>
    <published>2025-04-21T04:3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화내는 아빠에 대한 상처가 있다. 아빠의 이미지는 그야말로  욱하는 아빠, 큰소리 내는 아빠  문제는 그게 내가 잘못했을 때나 무슨 일이 있어서가 아니라 본인 기분에 따라 오락가락한다는 것이다. 그러한 감정 표출은 자녀에게는 아주 큰 불안을 일으킨다. (라떼의 아빠들은 대부분 그랬을 테지만)  반면 요즘 아버님들은 얼마나 잘 놀아주시는지 다정하고 육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kh%2Fimage%2F-46KdZHT6ho6a-HecGXZa9LkDo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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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휠체어 타고 혼자 영화 보러 온 너에게 - 나 그리고 아이들의 상처 치유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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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6T00:45:41Z</updated>
    <published>2025-04-16T00:45:41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단코 대학생이 된 너에게   우선 세상의 편견에 맞서 싸워 결국은  네가  가고 싶은 길을 가는 너에게 진심 어린 존경을 보내고 싶다. 그런 너에게 내가 많이 배웠다.   휠체어 탄 너를 수학여행에 데려가긴 어렵겠다 에둘러 표현하던  학교 선생님의 말에 굴복하지 않던 너. 휠체어 타고 무슨 대학 이냐며 말리던 어른들에 지지 않고 보란 듯 대학에 입학한 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kh%2Fimage%2FCoZ1Fv6xLbmFFSrMScl6wU257bY" width="33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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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남의 집 애는 다 예뻐(치료사들의 수다) - 나 그리고 아이들의 상처 치유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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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8T23:38:19Z</updated>
    <published>2025-04-08T23:0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에 한 센터에서 좋은 선생님을 만났다. 마음이 따뜻하고 보는 것만으로도 위안이 되는 좋은 사람  우리는 고만고만한 나이의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도 대화가 잘 통한다. 서로의 아이에 대한 걱정을 한참 들어주고, 위로해 주고, 격려해 준다. 문제를 해결해 줄 수는 없다. 그저 그 폭풍 걱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함께 진심을 다해 나누는 것 밖에 내 고민을 말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kh%2Fimage%2F4ELnDyDEhnQk404PgwYguJXfWc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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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엄마라는 이름의 무게 - 나 그리고 아이들의 상처 치유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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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8T08:03:45Z</updated>
    <published>2025-04-08T04:52: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목욕탕에서  엄마 : (등을 밀어주며) 등에 왜 이렇게 뾰루지가 많아?              어릴 때 잘 못 먹여서 그런가? 나 :  (빵 터짐) 내 나이가 38살인데 내 등 뾰루지가 어릴 때          못 먹어서라고???ㅎㅎㅎㅎ  (.....)  웃음이 가시자 갑자기 눈물이 왈칵 날 것 같다.  세상에!!!!!  [엄마]라는 두 글자의 운명은 무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kh%2Fimage%2FKz7VK2UgWlXga_tQmSfeEH3Ko4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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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지능검사(꼭 하고 싶은 이야기) - 나 그리고 아이들의 상처 치유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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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8T04:51:24Z</updated>
    <published>2025-04-08T04:51: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지능 검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솔직히 잘 모르겠다. 지능 검사 결과지를 들고 오시는 부모님들의 이야기를 듣고 아이들과 여러 가지 활동을 해보면 더 헷갈린다.  검사를 무조건 반대하는 건 절대 아니다. 분명 필요한 경우도 있기에 하지만 반대로 필요하지 않는데 하는 경우는 얼마나 많은가 특정 영역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친구들이 있고 그로 인해 학습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kh%2Fimage%2FIxBD0cwMrXLTqCp5c6M8OMIEKM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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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결과보다 태도 - 나 그리고 아이들의 상처 치유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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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8T07:43:54Z</updated>
    <published>2025-04-08T04:1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센터에는 아무래도 발달이 늦은 친구들의 방문이 많을 수밖에 없다. 심리적 어려움이 있는 친구들도 있지만 뇌병변, 자폐, 느린 학습자, 선천적으로 신체적 불편함을 가진 친구들 등  이런 친구들을 만날 때 결과를 생각하고 수업에 들어가면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미래가 그려지지 않을 수 있다.  이렇게 발달이 늦은 친구들은 늘 센터, 병원, 학교 등을 다니느라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kh%2Fimage%2FLprtmimvLzAK4jo5U6ZCVQ8Rt0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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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상처받은 치료사 - 나 그리고 아이들의 상처 치유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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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8T04:19:08Z</updated>
    <published>2025-04-08T04:1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10년 동안 쉬지 않고 친구들을 만났다. 그것은 어쩌면 밥벌이를 떠나 그저 나를 살리기 위한 선택이었을까. 돌아보면 그런 생각이 든다. 10년간의 여정을 돌아보니 치료사는 내가 아니라 아이들 이었다.  연약한 사람, 바보 같은 사람, 의존적이고 나약한 선생님인 나를 여기까지 이끌어준 고마운 치료사들이었다. 조건 없는 애정과 사랑,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kh%2Fimage%2FMg4owc_KXmHyk3-PF1OwjqntFH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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