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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yans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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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주로 영상 음악을 만듭니다 / 영화 사운드 믹싱도 합니다 / 커피 좋아합니다 /</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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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1-14T08:30:2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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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음악은 장면보다 먼저 기억된다 - 영화가 끝난 뒤에도 머릿속에서 계속 흘러나오는 한 곡이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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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14:23:06Z</updated>
    <published>2026-08-21T14:23: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를 보고 집에 돌아왔다.  영화의 줄거리는 조금씩 흐려진다.  배우의 표정도 가물가물해진다.  어떤 대사가 있었는지도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는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음악 하나가 계속 머릿속에서 맴돈다.  영화가 끝났는데도 끝나지 않은 음악.  나는 음악감독으로 일을 하면서 이런 경험을 꽤 많이 했다.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궁금해졌다.  왜 어떤 음악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Ch%2Fimage%2F1v0a_RsFzlxfYO8V79cRojjmSX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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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바퀴 돌아, 나는 다시 마른 소리를 찾고 있다 - 요즘 한국의 밴드 음악을 듣다가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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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00:29:12Z</updated>
    <published>2026-08-20T15:02:4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바퀴 돌아, 나는 다시 마른 소리를 찾고 있다  요즘 한국의 밴드 음악을 듣다가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좋다.  분명 잘 만든 음악이다. 연주도 좋고, 소리도 좋고, 프로덕션도 세련됐다. 그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도 어느 정도 이해한다.  그런데 이상하게 내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다.  그래서 처음에는 내가 요즘 음악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건가 싶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Ch%2Fimage%2FRBrKAE-S9f42IMjNZpYVhjPU8w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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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에서 음악을 빼보면 무엇이 남을까 - 음악이 장면을 살리는 순간과 오히려 장면을 망치는 순간은 생각보다 가까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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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6T06:44:28Z</updated>
    <published>2026-08-16T06:43: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음악감독에게 가장 어려운 말은 &amp;ldquo;음악을 넣어주세요&amp;rdquo;가 아니다  음악감독에게 가장 어려운 말이 뭔지 아느냐고 물으면 사람들은 아마 &amp;ldquo;음악을 만들어주세요&amp;rdquo;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런데 내게 더 어려운 말은 따로 있다.  &amp;ldquo;여기에 음악이 필요할까요?&amp;rdquo;  이 질문이다.  음악을 만들어 달라는 말에는 적어도 일이 있다.  장면을 보고, 방향을 잡고, 음악을 만들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Ch%2Fimage%2FFSH6K2ZX8DoBlcFlKiNO0Dx_Wi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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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음악은 왜 때로 들리지 않을까  - 영화에서 음악이 가장 잘 작동하는 순간은, 관객이 음악을 의식하지 않을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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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3T09:03:29Z</updated>
    <published>2026-08-13T08:56: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음악은 감정을 만드는 걸까  영화에서 슬픈 음악이 흐르면 우리는 슬퍼진다.  적어도 그렇게 생각하기 쉽다.  슬픈 장면에 슬픈 음악을 붙이면 관객은 슬픔을 느끼고, 긴장되는 장면에 긴장감 있는 음악을 붙이면 관객은 긴장한다.  음악감독으로 일을 시작했을 때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  그런데 일을 오래 하다 보니 조금 이상한 순간들이 생겼다.  똑같은 음악인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Ch%2Fimage%2FUlxocY_AXANKJXSILHNmgH0giX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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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음악은 기억을 데려온다 - 어떤 영화의 한 장면보다 오래 남는 것은, 그때 흘렀던 음악일지도 모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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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2T01:47:12Z</updated>
    <published>2026-08-12T01:47:12Z</published>
    <summary type="html">107번의 방송을 다시 듣고 있습니다  오래된 방송을 다시 듣는 일은 생각보다 이상하다.  내가 했던 말을 다시 듣는데, 내가 기억하지 못하는 말이 나온다.  &amp;ldquo;내가 이런 말을 했었나?&amp;rdquo;  대본에는 없는데 방송에는 있는 말도 있다.  게스트가 즉석에서 한 이야기, 내가 대본에 적어두지 않았던 질문, 방송하면서 자연스럽게 이어진 대화.  그때는 그냥 지나갔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Ch%2Fimage%2FS4YFmHnEFAckM4mm1FeLueLOVh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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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를 볼 때, 음악감독은 무엇을 들을까 - 음악을 넣는 일보다 어려운 것은, 음악이 필요 없는 순간을 알아보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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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0T16:51:29Z</updated>
    <published>2026-08-10T16:4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를 볼 때, 음악감독은 화면보다 먼저 무엇을 들을까  영화를 볼 때 사람들은 대개 화면을 본다.  배우의 얼굴을 보고, 풍경을 보고, 대사를 듣는다. 그리고 장면이 끝난 뒤에는 그 장면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기억한다.  그런데 음악을 만드는 사람은 조금 다르게 영화를 볼 때가 있다.  나는 영화를 볼 때 가끔 화면보다 먼저 소리를 듣는다.  배우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Ch%2Fimage%2F-_bFeHXKm7hr4kaIuXGSznZkCO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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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히라야마 씨 - 퍼펙트 데이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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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7T05:13:26Z</updated>
    <published>2025-07-06T16:23: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고 나서 왜 눈물이 나는지 나도 이상해서 당황했던 영화.  하루하루 루틴이 지켜지던 완벽한 일상에 금이 가는 작은 일들로 루틴이 깨지지만 그러기에 더 퍼펙트한 날들을 가지게 되는 히라야마. 여동생과 만남 후 울던 그. 짝사랑하던 술집 주인의 전 남편과 두 소년 같은 그림자놀이. 석양을 보며 운전하는데 웃는지 우는지 헷갈리는 그의 울음.  운전은 삶을 살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Ch%2Fimage%2FPnSunm9iGfK6aWHKTx8KAKvCua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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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근거지 = 본거지?  - 스며듦</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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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6T11:23:13Z</updated>
    <published>2025-05-26T08:1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부분의 경우 근거지와 본거지가 같을 것이다.  사실 50년가량 살아온 난 내 주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자기가 살던 곳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를 주의 깊게 살펴보았다. 그런데 정말 생각보다 많이 자기가 살던 곳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거나 계속 살던 곳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 대부분이었다.   근거지는 내 세력의 근간이 되는 곳이겠고 본거지는 원래 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Ch%2Fimage%2FCK0WnOJh6VthQxix5WuIQXuR0q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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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티스토리 와 브런치 - 멍석의 차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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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5T03:21:29Z</updated>
    <published>2025-05-24T14:4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같은 회사에서 운영하는 두 개의 글 쓰는 공간 애초에 만들어진 개념 혹은 포맷은 달랐겠지만 그거는 만드는 사람들의 생각이고 사용하는 사람은 자기 마음일 뿐이다 브런치는 왠지 더 글을 잘 써야 될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든다. 그런 생각 때문에 글을 쓰는 게 꺼려지고 부담이 될 때가 자주 있다. 나의 브런치지만 나의 브런치 같지가 않은 거지.  애초에  블로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Ch%2Fimage%2F9hUSpda0pkt-tANj2yJgFe7-nY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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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 입도비 - 이주 도민 입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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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9T19:52:11Z</updated>
    <published>2023-04-17T04:4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주도가 입도비를 받을지도 모른단 뉴스가 나왔다. 댓글창을 보면 난리도 아니었다.  제주도민이 육지 올 때도 돈을 내야 한다는 보복성 댓글도 보았다.   입도비는 보니까 정식 명칭은 아닌 듯하다. 명목상 이유는 환경부담금 같다.  제주도 오는 사람들이 일일이 쓰레기 처리비를 일정 수준의 부담을 지라는 것 같다.   내 같은 이주도민은 육지에선 &amp;lsquo;너 제주도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Ch%2Fimage%2FROyDz7D2CVAyLnuTvXFz1gpWR2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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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사람의 서울구경 - be 제주도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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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7T04:49:20Z</updated>
    <published>2023-04-16T03:5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년 가까이해 온 이글루스 블로그가 곧 문을 닫는 다한다.  15년 정도 해온 티스토리 블로그는 중간에 해킹을 당하여 블로그 제목을 바꾸어 다시 해오고 있는 것도 있다.  꾸준하게 해 오고 있다. 그럴 수 있던 이유는 아무래도 나혼잣 말을 찌끄리는 곳으로 사용했고 지극히 개인적인 넋두리라 그럴 수 있었지 않나 스스로 자평해 본다.   그러던 내가 한때 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Ch%2Fimage%2FW2F9zbCa1tKpzXNL0pX5wdA2yN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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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업자로 산 나 / 사업가로 산 그 - 업무 미팅 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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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9T10:32:24Z</updated>
    <published>2022-07-15T02:11: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업자로 산지 20여년. 어려서 이 일을 막 시작할&amp;nbsp;때 세상을&amp;nbsp;아무 것도 몰랐고 지금 생각해보면 순진했다. 그저 내게&amp;nbsp;일이 오기만 바랬고 일이 오면 가진 재주 ,재능&amp;nbsp;아는 지식 동원해&amp;nbsp;정말 죽을 힘을 다해서 했었다. 때로는 내&amp;nbsp;옆에 사람이 앉아서 내게 지시 중이었는데 그 말을 듣으며 작업 중에 내 고개를 떨구고 잠든 적도 몇 번&amp;nbsp;있었다.&amp;nbsp;집에 못간 날도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Ch%2Fimage%2FmZKFkT1DM1ECa2V7_w43chbXrS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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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카 꼰대 - 노필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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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9T13:01:26Z</updated>
    <published>2022-05-19T08:5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들 어떤 메신저들이라도 쓴다.  카카오톡은 내가 아이폰3 때 처음 설치하고는 아이폰5일 때 지우고 탈퇴했으니 꽤 오래전에 카톡을 버렸다.   쓰는 것이 자유이듯 안 설치하는 것도 자유인데 이걸 안 설치하니 얼마 전 모 방송사 피디는 전화기 너머 &amp;ldquo;뭐 이런 새끼가 다 있지?&amp;rdquo; 하는 느낌의 한 숨 비슷한 게 들려왔다. 말하지 않아도 느껴지는 그 느낌.   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Ch%2Fimage%2FVbMPKOpkD_rdvFDY9_PBRXUK3i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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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에 살기 - plan 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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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2T12:30:48Z</updated>
    <published>2022-05-15T12:0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주에 와서 도민이 된 지 일년이 넘었다. 어릴때 부터 난 그게 뭐든 빨리 익히는 사람은 아니었기에 자라면서 보완책으로 터득한 것은 &amp;ldquo;무모하게 시작하고 오래 하는 것&amp;rdquo; 이었다. 내가 소질이 있다고 얘길 들었던 거의 모든 것들은 그들은 모르는 나만의 내공을 닦는 시간이 필요했다는걸 그들은 모른다.  제주에 내려가야 했다.  must do. 그 이유를 대려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Ch%2Fimage%2FGpLTXeXYDZbxWV80OZLoA3Gefp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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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ging - 긍정적이라 여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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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24T11:24:19Z</updated>
    <published>2020-02-11T16:1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근해서 집에서 사용하던 컴퓨터는 나의 해킨토시. 케이스도 오리지널 맥 G5 케이스인지라 난 이 녀석 외관도 맥 커스텀화 된 게 참 좋았다. 그러나 이젠 해킨토시가 아닌 그냥 윈도 7 운영체제의 피씨이다. 오래된 맥 오에스라 해킨으로 오에스 업그레이드를 자력으로 해보려 했으나 귀찮았다. (솔직히 말해 어려운 걸 하기 싫었다.) - 부정적.  하루 종일 10&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NsqYY9_MJWAVtyCY4feR4ogdNt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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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코 CoCo - 마이클 지아키노  - 2 min &amp;gt; 127 mi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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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2T01:44:28Z</updated>
    <published>2018-07-07T13:0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코 이야기 전에 나는 애플을 좋아한다. 하필이면 내가 맥을 가장 많이 사고 판 시절엔 애플에서 잡스가 쫓겨난 시절이었다. 잡스는 그후 &amp;nbsp;그 시절 2가지를 했는데  1.Next step이란 운영체제의 이름이자 컴퓨터를 만들고 더 진화한 운영체제인 &amp;lsquo;랩소디&amp;rsquo;를 만들다. 그 랩소디는 애플의 맥 OS X의 코어가 된다. 2.Pixar를 만들다.  1번과 2번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Ch%2Fimage%2FBe8r0nY3iG77mKUz9uCbtZeEMc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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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을 낸다는 거 - 3년간의 나와의 약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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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7-10T03:58:59Z</updated>
    <published>2018-07-05T03:23: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고 의뢰  2015년 추석 무렵인가에 출판사에게 음악 관련 책을 써달라는 의뢰를 받고 이 책을 썼다.  언젠가엔 나도 책을 한번 써보고 싶단 생각을 안 한 건 아니지만 그 생각이 얼마 지나지 않아 이 책을 써보라는 출판사의 권유에 어쩌면 자연스럽게 나는 '그러겠노라'라고 계약서를 썼다. 그리고 2년 8개월간을 썼다. 솔직히 매일 쓴 책은 아니지만 책을 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Ch%2Fimage%2FOi2L8kyk4vrO8XBpSkFXhYs5Hi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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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怒り - 분노의 역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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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3-06T00:38:29Z</updated>
    <published>2018-03-04T02:2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I think this movie is the right direction for Asian cinema.나는 이 영화가 아시아 영화의 나아갈 방향이라고 생각했다. 신 모더니즘.내가 아는 모 촬영감독은 이 영화를 그렇게 표현했다. 그럼 왜 이 영화가? 글쎄 나만 그럴지도 모르겠고 또 나만 그랬으면 좋겠는데 지금의 한국영화는 재미없다. 관객은 해마다 줄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Ch%2Fimage%2F0KhqBboHVrVFNCkEqqkQeKMmZ9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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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한요한슨 - 내 취향은 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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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7-05T04:27:54Z</updated>
    <published>2018-02-14T17:39: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가 죽었다. 시카리오,컨택트,블레이드러너     실로 그의 음악은 참 대단했다. 내 취향은 요한요한슨의 음악을 musical effect의 방향을 제시한 놀라운 음악가로 생각한다.  그 이전에도 musical effect는 사용되어왔고 존재하는 장르였다. 일종의 음악과 효과음 이펙트의 하이브리드 같은 개념으로 인지했고 나 역시 그런식의 작업을 한 적도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Ch%2Fimage%2Fn19JTMh9a15iXDSlY-hQJXqNbP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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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ER - 사랑도어차피실체가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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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06T17:20:31Z</updated>
    <published>2018-01-31T03:48: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에 보이지 않는 신을 믿는 일은 크리스트교에서는 아주 위대한 일이라고 한다.  그 신은 사랑이라고 가르친다. 나도 한때 멀리 떨어진 외국에 사는 한번도 보지 못한 교포 여친이 있었다.여친이라고 하기엔 실제 한번도 보지 못했으니 인정하기도 뭐하고 아니라고 하기도 뭐했지만 우리는 필경 '사랑'이라는 감정을 가졌던 것 만큼은 분명했다. 그러나 실체가 없음은 믿&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DbZkfsnxySrbB7lHUfMs5G_2if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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