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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황건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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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gunha3543</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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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나의 이 소박한 글들이, 언젠간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 중.</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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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1-12T16:28:0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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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맨체스터시티를 바라보며 - 근본은 트로피만으론 설명할 수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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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04:31:54Z</updated>
    <published>2026-10-05T04:17: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축구계의 차가운 바람이 불어 몸도 마음도 서늘한 요즘, 이 덕분인지 처음 아스날을 사랑하게 된 순간을 꺼내 걸쳐보게 됩니다. 여전히 따뜻하지만 그땐 참 뜨거웠습니다.  꽤나 오래된 기억인지라 좋지 못했던 시간은 지워버린 것 같습니다. 좋은 것만 잔뜩 남아 있습니다. 더 이전의 아스날도 분명히 봤습니다만, 그 덩어리가 아직 남아있는 건 07-08 시즌입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5f%2Fimage%2FMToE3NL0FAKhsfmxodlDKVjqH5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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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니메이션은 유치한가 - 누군가의 눈높이에 나를 맞추는 건, 그를 더 알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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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1T07:24:51Z</updated>
    <published>2026-10-01T07:2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성편&amp;gt;, 관객 569만 명 동원, 매출액 약 613억 원 &amp;lt;극장판 체인소 맨:레제편&amp;gt;, 관객 343만 명 동원, 매출액 약 361억 원.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의 「2025년 한국 영화산업 결산」 보고서-  애니를 안 보는 사람들의 이유는 '유치해서' 다. 나도 그랬다. 단 한 편도 제대로 본 적 없으면서 그림으로 된 건 어린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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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에 미운게 너무 많은 나에게. - 스스로를 미워하지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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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9T04:27:39Z</updated>
    <published>2026-09-29T04:27: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직도 너무 여리고 멍청한 나에게.  넌 여전히 이 세상에 미울 것도 참 많은가보다. 그만큼 하릴없이 보내는 시간이 많았던가, 행복하지 않았던 순간들이 잦았던가? 해야할 일을 해내는 것보다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하지 않는게 더 어렵다더니 네가 딱 그런 것 같네. 어느 누구도 미워하지 말자고 매번 다짐했으면서 어느샌가 너의 머릿속에선 누군가의 단점들을 나열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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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월을 파는 할머니 - 읽지도 않을 잡지 2권을 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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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3T03:16:49Z</updated>
    <published>2026-09-21T06:46: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쿄의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앞에 축구샵을 둘러보고 나오니 스타디움 외곽을 쭉 둘러 채운 플리마켓이 눈에 띄었다. 당장 할 게 없기도 했고, 신선한 경험이 될 것 같아 입장료를 지불했다. 한국에서도 관심 없던 플리마켓에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다니. 한국에선 볼 수 없는 엄청난 아이템을 잔뜩 기대할 수밖에 없었다. 대부분 집에서 쓰거나 보관하던 것들, 그중 고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5f%2Fimage%2F3QDU52pW6EVU_yFvOthCkcz7Vq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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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하는 법 - 나를 알아가면 나를 사랑하게 되고 너를 사랑할 수 있게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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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1T01:07:50Z</updated>
    <published>2026-04-23T01:13:44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통스럽기 직전까지의 매콤한 음식을 좋아하고, 시곗바늘소리가 들릴 만큼의 정적을 좋아하지만 때론 수백 수천 가지의 대화들이 오가는 인파도 일탈처럼 사랑한다. 적어도 일주일의 두 번은 온몸이 불타오르듯 땀 흘리며 운동하는 것에 쾌락을 느끼고, 과하게 몰입되지 않은 사람들과 즐겁게 풋살을 하는 건 근래 최고의 행복이다. 아스날 FC 경기를 보는 것은 오랜 친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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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력서 - 이력이 눈에 들어오지 않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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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1T01:07:50Z</updated>
    <published>2026-03-18T02:09: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느 때와 다름없이 고요한 회사였다. 그토록 잔잔함을 추구하는 나지만 이런 환경에 수시간동안 노출되면 도시소음이 필요할 때도 있다. 몸이 베베 꼬일 때쯤 테라스로 나갔다. 차 지나가는 소리, 까마귀가 우는 소리, 흡연자들이 떠드는 소리, 공사하는 소리. 그렇게 5분 정도 소음을 즐기고 다시 사무실로 들어오는데, 막내가 다가와 봉투하나를 주며 말했다. &amp;quot;방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5f%2Fimage%2FRdO1-M_ohENn__6M2oiqYrYvrj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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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희일비하지 않기 - 어른이 되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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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1T01:07:50Z</updated>
    <published>2025-11-03T02:1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엉망진창이 된 상황을 다시 되돌리는 가장 빠른 방법은 원인을 찾아 지지고 볶는 게 아니라, 다시 좋은 것들로 채우는 것이라는 글을 봤다. 진하게 공감이 됐다.왜냐하면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이 방법으로 하루하루를 채워나간 지 어언 1년 째라서.난 주제도 모르고 염세주의, 비관주의에 빠져 살았다.그렇게 살고자 했던 건 아니었지만, 세상이 나만 억까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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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절인연 - 부디 행복했으면 좋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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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1T01:07:50Z</updated>
    <published>2025-09-28T13:57: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절인연의 본 뜻은 '모든 사물의 현상은 시기가 되어야 일어난다'는 말을 가리키는 불교 용어다. 하지만 현대에는 모든 인연은 유효기간이 있다는 의미로 널리 쓰이고 있다. 맞다. 평생 가자던 친구들은 언젠간 각자의 새로운 친구,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것이고, 우리는 점점 한 때 좋았던 추억 정도로 서서히 멀어질 것이다. 이게 잘못된 거냐고 묻는다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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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 나은 나는 더 나은 너를 만든다. - 건강한 몸과 정신을 위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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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1T01:07:50Z</updated>
    <published>2025-09-22T13:58: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느 때와 다름없이 퇴근하고 집에서 뒹굴뒹굴 계속 쉬었다. 특정 시기엔 (약 2년전 즈음.) 이렇게 흥청망청 쉬는게 대부분의 사람들이 권장하는 거기도 했고, 스스로도 용납이 됐었다. 크게 사기를 여러번 당하고 가세가 기울 만큼 힘들었던 때. 물론 지금이라고 상황이 좋아진 건 아니지만 (사실 그 때보다 나아진 건 내 정신건강 뿐), 이 시기엔 정말 죽고 싶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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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에 답이 있는 것처럼 - 나는 나처럼 살고 싶은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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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1T01:07:50Z</updated>
    <published>2025-07-18T15:17: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치 하늘이 내려준 것처럼 사람들은, 아니 적어도 내 또래들은 같은 길을 가려고 한다. 또 그게 &amp;lsquo;잘&amp;rsquo; 사는 것처럼 여긴다. 인문계 고등학교를 갈 것, 혹은 실업계를 갈 것. 4년제 대학에 진학 할 것, 일찍이 취업할 것. 대기업을 목표로 할 것. 이십대 중후반에서 서른 초중반에 결혼을 할 것. 아, 그 결혼 전에 최소 얼마 정도는 모아 둘 것.   도대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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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통'이 싫다. - 누가 그어 놓은지도 모르는 선에 맞춰가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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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1T22:15:19Z</updated>
    <published>2025-01-11T14:5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으로의 학교 생활이, 군대 생활이, 회사 생활이 힘들어질까 봐 역겨운 걸 보고도 토하지 못했다.&amp;nbsp;한 낱 가벼운 내 정의감 따위로는 고일대로 고인 어느 그 문화를 바꿀 수는 없을뿐더러,&amp;nbsp;나는 한순간에 병신, 사회부적응자, 왕따 등으로 고립될 위험이 크기 때문에, 그게 무서웠기 때문에.&amp;nbsp;시원하게 토하고 나서 입 좀 헹구고 개운하게 양치도 하고 빈 속도 채우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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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뜻 밖의 스트레스 해소법. - 냄새가 일상을 좌우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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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2T04:55:26Z</updated>
    <published>2024-06-12T02:14:5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스트레스,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가?&amp;gt;   우리는 정말 다양한 부분에서&amp;nbsp;스트레스를 받으며 살고 있다.&amp;nbsp;인간관계,직장,외모,돈 등&amp;nbsp;나열하면 끝도 없이 많을 것이다.&amp;nbsp;특히 대한민국 사람들은&amp;nbsp;스스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amp;nbsp;느끼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데,&amp;nbsp;과연 우리는 그 스트레스를&amp;nbsp;올바르게 관리하고 안정화 시키고 있을까?&amp;nbsp;아니면 시도 자체를 하고 있긴 한걸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5f%2Fimage%2F5iEr9gSg_-KXeP-s9JS8zFmqRK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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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안에서 부는 바람 - 이 또한 지나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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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1T01:07:50Z</updated>
    <published>2024-03-03T04:4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이 지날수록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그 속에서 각자 하나쯤은 속앓이를 하고 있다. 의도치 않게 맞이하게 되는 고난들이 될 수도 있고 스스로 만들어낸 결과물일수도 있다.  어릴때 부모님은 &amp;lsquo;인간극장&amp;rsquo; 이란 프로그램을 빼놓지 않고 보셨다. 솔직히 이해가 안됐다. 더 잘난 사람들을 보면서 동기부여를 얻어 우리의 삶에 적용시키는 쪽이 훨씬 나아 보였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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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00,000,000,000개의 냄새. - 우리는 후각으로 살아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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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1T00:18:25Z</updated>
    <published>2023-04-10T15: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나 한 번쯤은 소중한 사람에게 손편지를 써봤을 것이다. 물리적으로 펜을 잡고 글을 쓰는 행위로부터 묻어 나오는 정성과 진심을 그대로 전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매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손편지에는 빼곡히 나열된 글자만이 아닌, 쓰는 사람의 마음도 함께 전달된다.  살면서 한 번쯤 손편지를 써봤다면, 받아도 봤을 텐데 기분이 어떠했는가? 손편지를 쓸 때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5f%2Fimage%2FQHLmGFVaynH0VmiFTuWnMhBENW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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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래 그런 사람. - 환경이 사람을 그렇게 만드는 줄 알았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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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1T01:07:50Z</updated>
    <published>2022-12-19T14:3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만약 범죄자들과 어울려 지내면 나도 절도,폭행,살인을 하게 될까?'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 라는 말을 믿었다. '끼리끼리 어울린다.'는 말 역시 같은 맥락이라 생각했고,  그래서 이제껏 조심하며 살아왔던 것 같다.  아니 내 선에서 이해가 되는 무리에만 속하려 했다. (그 덕에 내 주변엔 상식 밖의 행동을 하는 사람은 없는 것 같다.)   내 곁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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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기까지만 우울하자 - 내 안에서 부는 바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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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1T01:07:50Z</updated>
    <published>2022-11-03T07:52:5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그래, 딱 저 횡단보도 끝자락까지만 우울하자.&amp;rsquo;  차를 두고 걸었다. 걷기엔 다소 거리가 있음에도 무작정 걸어가고 싶었다. 제발 어느 누구라도 &amp;lsquo;왜&amp;rsquo; 냐고 묻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도 내가 왜 이런 기분을 갖게 되었는지 도통 알 수가 없으니까. 그리고 내 안의 문제를 바깥 어느 누구에게도 탓하고 싶지도 않다. 그냥 나조차도 모를 우울함이 갑작스레 밀려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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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스날, 이거 맞나? - 아스날은 도대체 몇 위여야 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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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3T06:37:06Z</updated>
    <published>2022-05-17T06:54: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4위 경쟁의 우위를 점하던 아스날이 토트넘과 뉴캐슬에게 2연패를 당했다. 결과적으로 아스날은 자력으로 4위를 할 수 없게 되었고, 확률상으론 4위의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 사실상 5위로 시즌을 마감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 아스날의 꽤 오랜 팬으로써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획득하지 못한 것이 분명 아쉽기는 하지만 시즌 초 최하위였던 것을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5f%2Fimage%2F4UvnuZFLlhdemLjhq-XBY0ymQ_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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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아지를 잃어버렸을 때. - 나는 그럴 일 없다고 생각했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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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1T01:07:50Z</updated>
    <published>2022-05-12T07:11: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여느 때처럼 점심을 먹고 회사 사람들과 느긋하게 커피 한잔을 하고 있었다. 습관처럼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고 있는데 아빠의 문자가 왔다. 빡구를 잃어버렸다고. 지금 동네를 다 돌아다니고 있는데 안 보인다고. 청천벽력 같다는 게 이런 거구나. 지금 내가 편안하게 커피를 마시고 있을 때가 아니구나 싶었다. 회사에 사정을 얘기하고 마시던 커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5f%2Fimage%2Ft9ORCD7qMjCKy4TSZ5HcfSLAaU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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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마음을 알 수 있는 사람 - 어느 누구도 우리들의 감정을 물질적으로 판단할 수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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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1T01:07:50Z</updated>
    <published>2022-04-20T01:32: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리 생각해봐도 내 마음을 알 수 있는 사람은 나와 똑같은 상황을 겪어 본 사람밖에 없는 것 같다. 사실 똑같은 경험을 해본 사람이라고 해도, 체감하는 감정의 깊이는 천차만별일 거다. 하지만 일상 속에서 수많은 사람들은 마치 내 마음을 안다는 듯이 응원하고 위로한다. 나는 그것들에 충분히 위로받지 못했음에도 그렇게 된 사람처럼, 고마워하고 그 사람에게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5f%2Fimage%2F_JKXCP_CIsjYg45GUFT0PtBFo9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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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황희찬 선수, 축하하고 미안해요. - 한국사람인 아스날 팬에겐 이보다 좋은 결과는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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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04T21:13:43Z</updated>
    <published>2022-02-25T05:29: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통 감동이라고 하면 예술 분야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정이라 생각했었다. 영화를 보다가, 혹은 음악을 듣다가. 하지만 난 스포츠, 아니 축구, 아아니! 아스날에게서 어언 17년째 감동을 느끼는 중이다.  금일 새벽의 감동이 선사되기 전에, 가장 기억에 남는 근래의 감동은 아마 15/16 프리미어리그 였을거다. 현재 맨시티의 기세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던 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5f%2Fimage%2F7t1QmZ1D-ZL7xIlOPxKxK9gK1A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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