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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뭉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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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oongcha</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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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광고인(제일&amp;middot;이노션&amp;middot;오길비)에서 대기업 마케터까지, 17년출근 전 20분 동안그림을 그리고 글을 씁니다.엄마도 회사원도 아닌 시간에 나를 다시 만드는 기록. 뭉차 (뭉차장) 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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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1-08T12:10:3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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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커피를 쏟은 아침 - 책임은 더 많아졌는데 마음은 가벼워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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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9T13:46:51Z</updated>
    <published>2026-07-09T13:39: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이 출장을 갔다.  오늘은 내가 아기를 어린이집에 등원시키고, 용인에서 상암까지 출근해야 하는 아침. 사옥 이전 후 이런 일정은 처음이라 출근 시간을 조금 늦춰두긴 했지만, 혹시 차가 막혀 지각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물론 아기는 협조적이지 않았다.  잠옷이 마음에 든다며 다른 옷은 모두 거부하고, 밥도 잘 먹지 않았다. 어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vE%2Fimage%2F5llZyVXexLUsJDEtx5pC3OKTTe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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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근 전 20분이 바꾼 것 - AI와 함께 다시 발견한 내 일의 가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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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30T15:00:21Z</updated>
    <published>2026-06-30T15: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근 전 20분을 시작한 지 몇 달이 지났다.  처음에는 단순히 나를 위해 써보는 작은 시간이었다.  그 시간 동안 유튜브를 시작했고, 인스타그램을 시작했고, AI를 공부했고, 업무 자동화도 만들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변화가 있었다. 나는 다시 나를 이해하기 시작했다.  내가 어떤 일을 좋아하는 사람인지. 어떤 일에서 에너지를 얻는지. 그리고 앞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vE%2Fimage%2FII41HmodAOI5G6AOrxp_GoR2A_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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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근 전 20분이 내 업무를 바꾸기 시작했다 - 예전엔 4명이 하던 일을 이제 혼자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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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3T15:00:10Z</updated>
    <published>2026-06-23T15: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근 전 20분을 쓰면서 자연스럽게 AI 관련 유튜브를 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단순한 호기심이었다. 정말 이렇게 세상이 빨리 바뀐다고?  그런데 보다 보니 AI는 단순히 GPT와 대화하는 수준이 아니었다.  에이전트를 만들고, 자동화를 연결하고, 업무 흐름 자체를 바꾸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었다.  그리고 나도 생각하기 시작했다. &amp;lsquo;이걸 내 일에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vE%2Fimage%2F66xekA3owoivOgMyUqzeM2CEkF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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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 하던 걸 세상에 꺼내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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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2T15:55:18Z</updated>
    <published>2026-05-12T15:54: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에는 그림도, 글도 그냥 나 혼자만 보는 기록이었다.  출근 전 20분 동안 그날의 생각을 적고, 그림을 그리고, 조용히 쌓아두는 정도.  굳이 누군가에게 보여줄 생각은 없었다.  ⸻  그런데 어느 순간 이걸 밖으로 꺼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유튜브에도 올리고, 인스타그램에도 올리고, 브런치에도 글을 쓰기 시작했다.  ⸻  사실 처음에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vE%2Fimage%2F7y9K-csvy9r5-Gb3r4k0pKt74Q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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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과물이 보이기 시작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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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5T15:00:19Z</updated>
    <published>2026-05-05T15: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근 전 20분을 쓰다 보니, 잊고 있던 내가 떠올랐다.  캘리그라피를 배우던 나.   그래서 다시 아이패드를 꺼냈다. 펜슬을 드는 순간, 묘하게 익숙한 감각이 돌아왔다.  오랜만에 그림을 그리려니 무엇을 그릴지 고민하다가 결국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걸 그리기 시작했다.  와인.  그리고 아이와 놀던 기억이 떠올라 코끼리, 사자 같은 것들도 그렸다.   그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vE%2Fimage%2FovhlLxUZS7c-c3a1cuO7O3Dqxp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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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분이라서, 오히려 더 하게 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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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8T15:00:24Z</updated>
    <published>2026-04-28T15: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부터 뭔가를 제대로 해보겠다는 생각은 아니었다. 그럴 마음도, 여유도 없었다.  그래서 그냥 출근 전에 20분만 써보기로 했다.  딱 20분. 그 이상은 욕심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20분밖에 없으니까 오히려 더 하게 됐다.  시간이 짧으니까 굳이 따로 각을 잡을 필요도 없었고, &amp;ldquo;오늘은 해야지&amp;rdquo; 같은 결심도 필요 없었다.  출근하는 길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vE%2Fimage%2F07dOPi-51nE20dm7A_A24Qwoqu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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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셋로그를 하면서 느낀, &amp;lsquo;같이 있는 SNS&amp;rsquo;의 등장 - 닫힌 커뮤니티, 브랜드는 어떻게 들어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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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8T10:37:03Z</updated>
    <published>2026-04-28T10:37: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엔 그저 '요즘 애들' 사이에서 핫하다는 호기심에 올라탔다.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며칠 써보니 체감되는 공기가 사뭇 다르다. 단순히 인터페이스가 새로운 게 아니라, 소통의 문법 자체가 바뀌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현재 나는 세 개의 방을 운영 중이다.   &amp;bull; 함께 치열하게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 방'   &amp;bull; 눈빛만 봐도 통하는 '찐친 방'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vE%2Fimage%2Fjx8lhknvdUUH14WfsxgqjNw4aD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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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서, 출근 전 20분을 시작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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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1T15:00:15Z</updated>
    <published>2026-04-21T15: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정엄마에게 아기를 맡기기 위해   나는 엄마 집 근처로 이사를 했다.  그런데 회사 근무지가 바뀌면서   출퇴근 편도 두 시간.  하루 네 시간을   도로 위에서 보내게 됐다.  ---  가능한 빨리 갈 수 있는 시간,   조금이라도 덜 힘든 방법을 찾다 보니   결국 새벽같이 집을 나서게 됐다.  ---  내가   첫차를 타고 하루를 시작하는 직장인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vE%2Fimage%2Fr39HdgsN6k9doYYa5lpiqBhCZL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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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 시대, 왜 나는 더 불안해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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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15:06:08Z</updated>
    <published>2026-04-14T15:06: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은   AI의 변화가 너무 빠르다.  새로운 기능이 나오고,   새로운 레이어가 계속 쌓인다.  ---  일을 하는 사람들도   겨우 따라가는 느낌인데,  육아와 일을 병행해야 하는 나는   더 멀어지는 기분이다.  ---  게다가 나는   아이를 다른 사람에게 맡기기보다는   가능하면 가족의 도움을 받고 싶었다.  그래서 지금은   친정엄마 찬스를 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vE%2Fimage%2FIsH2dj5H5OQnPW9pBwhDShrUCX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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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도 육아도, 왜 다 어중간할까 - 복직 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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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15:44:39Z</updated>
    <published>2026-04-07T15:4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계속 같은 생각이 머릿속을 맴돈다.  나는 왜 이렇게 어중간해졌을까.  ⸻  일을 할 때도 그렇고,   집에 있을 때도 그렇다.  회사에서는   예전처럼 완전히 일에 몰입하는 사람이 아니고,  집에서는   아이에게 온전히 집중하는 엄마도 아닌 것 같다.  ⸻  어디에도 완전히 속하지 못한 느낌.  그게 요즘의 나였다.  ⸻  예전에는   내가 어떤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vE%2Fimage%2FLGyYqu6FKQWQPlmJzILHTMpwf3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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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복직 한 달 후, 팀이 사라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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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15:12:23Z</updated>
    <published>2026-03-31T15:1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육아휴직 1년 하고 복직.  복직하기 전의 나는 일 욕심이 많은 사람이었다.  광고업계에서 14년을 일하면서 나름대로 인정도 받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싶었다.  그래서 선택한 게 신사업을 해볼 수 있는 새로운 회사였다.  조금 더 빠르게, 조금 더 크게 성장해보고 싶었다.  ⸻  그런데 아이를 낳고 나서, 생각이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다.  육아를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vE%2Fimage%2FgsDZkT9lQ6kDcvjH3z_WOn8eM6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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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근 전 20분 - 다시 나를 붙잡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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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9T15:16:25Z</updated>
    <published>2026-03-19T15:14:53Z</published>
    <summary type="html">1년 육아휴직 복직 후, 모든 게 낯설었다.회사에서도, 집에서도나는 어딘가 어중간한 사람이 된 느낌이었다.  회사에서는 새로운 사람이었고,집에서는 여전히 엄마였다. 어느 쪽에서도 완전히 나 같지 않았다.  특히 AI 시대. 다들 변화해야 한다고 말하는데, 내가 속한 팀은 사라지고 조직마저 재배치되었다. 나는 오히려 더 혼란스러웠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vE%2Fimage%2FSYFjPRPPASDPV-9bzxcfCBz-y4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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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근 전 20분  - 엄마도 회사원도 아닌 시간에 나를 다시 만드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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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7T15:50:25Z</updated>
    <published>2026-03-17T15:46: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에 육아휴직을 마치고 복직했다. 돌아와 보니 조직이 없어져 있었다.  새로운 팀에 투입됐고, 모든 게 낯설었다. 집에서는 엄마였고, 회사에서는 새 사람이었다. 어디서도 완전히 편하지 않은 시간이었다.  그때 시작했다. 출근 전 카페에 혼자 앉아 뭔가를 그리는 것.  딱 20분. 거창한 계획은 없었다. 아침에 30분 일찍 나와 커피 한 잔을 시키고 손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vE%2Fimage%2FQFOqexeDZYM2naUVyws2gWLUxes.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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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실 직장인의 AI 사용기 - AI로 일을 대신하지 않고, 생각을 정리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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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2T23:23:27Z</updated>
    <published>2025-12-22T23:23: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실 직장인의 AI 사용기  AI로 일을 대신하지 않고, 생각을 정리했다  올해 회사에서는 유독 &amp;ldquo;AI를 써야 한다&amp;rdquo;는 말을 많이 들었다. 안 쓰면 뒤처질 것 같고, 쓰면 또 이게 맞나 싶은 상태였다.  하지만 현실은 조금 다르게 흘렀다. 업무 특성상 보안 제약이 많은 데다, 유튜브에서 보던 것처럼 AI가 기술을 뽐내는 순간은 생각보다 자주 오지 않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vE%2Fimage%2FMhMUdkDE9IF5K3yuWOWUooAyYc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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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를 이해하려면 이제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 - 2024&amp;middot;2025 동아비즈니스포럼 참석 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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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1T23:30:06Z</updated>
    <published>2025-12-11T23:3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엔 활용의 질문, 올해는 공존의 질문 &amp;mdash; AI를 이해하려면 이제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 2024&amp;middot;2025 동아비즈니스포럼 참석 후  나는 2024년과 2025년, 두 해 연속 동아비즈니스포럼에 참석했다. 그리고 단 1년 사이 AI를 바라보는 시선이 얼마나 빠르게, 그리고 깊게 달라질 수 있는지 체감했다.  기술의 침투율이 60%에 도달하기까지 오랜 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vE%2Fimage%2FOQ-9P_VAkunEYM7MOMbQTghR5pY.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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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이라는 공간은 결국 우리를 만드는 일 - 불혹의 부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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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5T14:41:42Z</updated>
    <published>2025-11-25T14:4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이라는 공간은 나에게 꾸준히 질문을 던진다. &amp;lsquo;나의 취향과, 지금 내가 지키고 싶은 행복은 어떻게 균형을 맞춰야 할까.&amp;rsquo;  독립하고 처음 가진 집에서는 모든 기준이 &amp;lsquo;나&amp;rsquo;였다. 버지니아 울프가 말한 것처럼, &amp;ldquo;집은 우리가 우리 자신을 발견하는 곳&amp;rdquo;이었고  나는 그곳에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조금씩 알아갔다. 작은 예쁜 잔 하나만 바꿔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vE%2Fimage%2FM-p0WR8UR0l7Y8htbidt_N2j7l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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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드백을 &amp;lsquo;진짜 영양가 있게&amp;rsquo; 소화하는 방법 - 무례한 말은 걷어내고, 필요한 것만 흡수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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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0T07:35:50Z</updated>
    <published>2025-11-19T08:2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피드백을 &amp;lsquo;진짜 영양가 있게&amp;rsquo; 소화하는 방법 무례한 말은 걷어내고, 필요한 것만 흡수하기  상처받았던 피드백들이쌓이고 쌓여서 지금의 영양분이 되었다.  ⸻  피드백이 두려울수록 더 빨리 성장한다는 걸, 나는 꽤 나중에야 알았다.  저연차 시절엔 누가 한마디만 해도 &amp;lsquo;내가 못해서 그러는 건가&amp;hellip;&amp;rsquo; 싶어 화장실에서 몰래 울던 날이 많았다. 지금 돌이켜보면 그때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vE%2Fimage%2FOyE1shz4c3l2ikyS91W-bWmd8S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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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랜딩과 브랜드 세계관의 사이에서 - 디테일의 차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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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8T12:23:21Z</updated>
    <published>2025-11-08T12:23: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랜딩과 브랜드 세계관 사이에서 브랜드에 대해 고민한 지 어느덧 16년째다. 글로벌 브랜드부터 국내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담당했지만, 아직도 &amp;lsquo;좋은 브랜딩이란 무엇일까&amp;rsquo;라는 질문은 쉽게 끝나지 않는다.  브랜드를 관리하는 사람이라면 &amp;lsquo;우리가 어떤 브랜드를 지향해야 하는가&amp;rsquo;라는 방향성과 그 실행을 뒷받침할 여러 방법을 늘 고민한다. 하지만 실제로 소비자들이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vE%2Fimage%2FLGguk7EOHwl84F0EIu9wxtlq5B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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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되는대로 사는 연습 - 불혹의 부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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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4T22:26:07Z</updated>
    <published>2025-11-04T22:26: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원래 한순간도 소홀히 살고 싶지 않은 사람이었다. 대학교 때는 오후 수업을 몰아두고, 오전에는 중국어 학원을 다니며 하루를 일찍 시작했다. 수업이 끝나면 운동을 하거나, 공부를 하거나, 미팅을 잡았다. 하루를 계획표로 꽉 채워야 마음이 놓였고, 그게 나의 &amp;lsquo;성실함&amp;rsquo;이라고 믿었다.  그런데 광고회사에 들어가고 나서, 모든 게 흔들렸다. 야근이 일상이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vE%2Fimage%2FwHnUajNpXcHM1WvjZZjLalOqyS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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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혁신의 시작은, &amp;ldquo;야 밥 한번 먹자&amp;rdquo; - 일잘러의 작은 습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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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1T03:47:31Z</updated>
    <published>2025-10-31T03:4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삼성의 이재용, 현대의 정의선, 엔비디아의 젠슨 황이 한 식당에서 만났다. 언론은 &amp;lsquo;AI 동맹의 회동&amp;rsquo;이라 부르고, &amp;lsquo;누가 쐈을까&amp;rsquo;를 두고도 여러 이야기가 오갔다.  큰 이벤트처럼 보이지만, 나는 이 자리가 단순한 만남 이상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일은 일로만 쌓이지 않지만, 밥정은 관계를 만든다고 믿기 때문이다.  함께 밥을 먹으며 쌓이는 온기는,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vE%2Fimage%2Ftaa5HbBaQ7RNPPDLU7KyVMIkv5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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