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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좀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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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wangsae20</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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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책도 읽고 글도 써보려고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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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1-05T11:33:5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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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에 가셔도 됩니다 - 월급은 매달 그대로 지급될 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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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06:15:44Z</updated>
    <published>2026-10-06T04:56:17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에서 연락이 온 건 오랜만이었다. [재직 상태 확인을 위한 본인 인증이 필요합니다.] 대부분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었지만, 이번에는 직접 방문을 선택했다. 딱히 이유는 없었고,&amp;nbsp;그냥 한 번 가보고 싶었다. 주변 친구들 중 몇 명도 마실 삼아 회사를 가서 본인 인증을 한다고 했다.&amp;nbsp;회사에 마지막으로 갔던 게 언제였는지 생각해 보니&amp;nbsp;영구 휴직을 통보받았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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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천하지 않는 삶 - 내가 원하는 대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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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06:15:44Z</updated>
    <published>2026-10-01T09: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활동 기여도가 71점으로 떨어진 뒤에도 사실 별일은 없었다. 월급은 그대로 들어왔고, 인간활동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불이익도 없었다. 따지면 사실 이 모든 게 보너스 게임 같은 거였다. 여전히&amp;nbsp;앱을 켜면 여전히 추천 활동이 떠 있었다. 위치 추적 기능 기록을 포함해서 완벽하게 나를 분석하려 노력하는 것처럼 보였다. 불현듯 옛날에 포켓몬 고를 하던 기억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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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점수는 몇 점입니까 - 기여도 시스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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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06:15:44Z</updated>
    <published>2026-09-23T09: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활동 지원 서비스에 새로운 업데이트가 적용된 건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서였다. [인간활동 기여도 시스템을 시작합니다.] 사실 처음에는 별 관심이 없었다. 활동이 많아지면서 어떤 활동이 실제로 도움이 되는지 분석하기 위한 기능이라고 설명이 나와 있었다.&amp;nbsp;정부의 발표도 비슷했다.&amp;nbsp;인간활동 참여자가 크게 늘어난 만큼, 한정된 지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기 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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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가 틀렸다 - 작은 통쾌함을 맛본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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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06:15:44Z</updated>
    <published>2026-09-15T09: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상 제작은 생각보다 별것 없었다. 여섯 명이 모여 동네를 소개하는 짧은 영상을 만드는 활동이었다. &amp;ldquo;상훈 씨가 이거 한번 녹음해 보실래요?&amp;rdquo; &amp;ldquo;제가요?&amp;rdquo; &amp;ldquo;목소리가 제일 멀쩡하잖아요.&amp;rdquo; &amp;ldquo;그게 칭찬이에요?&amp;rdquo; 사람들이 옆에서 웃었지만 나는 개의치 않고 스마트폰 앞에서 대본을 읽었다. 하지만 역시나 첫 문장부터 꼬였다. &amp;ldquo;잠깐만요. 다시 할게요.&amp;rdquo; 두 번째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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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활동 맞춤 추천 서비스 - AI로 시작된 갈등을 AI로 해결해도 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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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06:15:43Z</updated>
    <published>2026-09-11T09: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원에서 사고가 난 뒤 인간활동 지원 서비스는 한동안 조용했다. 완전히 중지되지는 않았지만 일부 활동은 중단됐고, 기존 참가자들에게는 안전 지침과 안내문이 계속 올라왔다. 뉴스에서는 인간활동 제도를 손봐야 한다는 이야기가 계속해서 흘러나왔다. 아예 폐지해야 한다는 급진적인 주장도 있었고, 오히려 점차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었다. 그러다 며칠 뒤 정부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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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레기 인간 - 우리는 왜 쓸모를 찾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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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06:15:43Z</updated>
    <published>2026-09-10T09: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이 죽었다. 경찰 로봇에게 모든 조사를 마치고 돌아와서 하루를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었다. 다음 날 아침부터 뉴스에서는 어제의 사건을 계속해서 다루고 있었다. [인간활동 참여자 사망, &amp;lsquo;가짜노동&amp;rsquo; 논란 확산] 사건이 일어난 공원에는 사람들이 몰려 있었다. 누군가 해킹한 듯한 사고 현장을 촬영한 CCTV 영상도 인터넷에 올라왔다. 영상 속에는 우리가 쓰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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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쓸모없는 인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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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06:15:43Z</updated>
    <published>2026-09-03T09: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간담회를 다녀온 후, 며칠 동안 별다른 일은 없었다. 지난 모임에서 연락처를 주고받아 만든 단체 채팅방에는 가끔 새로운 활동 공지가 올라왔다. 개인으로도 활동할 수 있었지만 새롭게 알게 된 사람들끼리 함께 무언가를 해 보려는 움직임이었다. [공원 환경 관리 참여자 모집][노인 말벗 활동 추가 모집][인간 창작 활동 참여자 모집][어린이 등하교 동행 참여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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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하고 싶은 사람들 - 인간활동 참여자 간담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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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06:15:43Z</updated>
    <published>2026-09-02T09: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렇게 며칠 시간을 또 보낸 뒤, 나는 다시 인간활동 지원 서비스에 접속했다. 처음에는 별생각이 없었다. 새로운 활동이 올라왔나 구경이나 해볼 생각이었다. 이 목록은 누가 만드는 걸까? 이 활동조차 AI가 추려내서 만드는 거겠지? 일상에서 스치는 하나하나가 인간의 손이 닿지 않았을 거란 확신이 점점 강해지고 있었다.&amp;nbsp;그런데 메인 화면에 평소와 다른 문구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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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을 만나는 일 - 사람을 만나는 게 싫었던 나인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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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06:15:43Z</updated>
    <published>2026-08-31T09: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에 돌아온 나는 샤워를 하고 침대에 누워 천장을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가만히 누워 있으니 천장이 빙글빙글 도는 기분이었다. 이게 보람인가? 문득 오늘 받은 인간활동 포인트가 생각나서 스마트폰을 켰다. 돈은 아니지만 정부에서 지급하는 포인트라면 어디엔가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다시 인간활동 지원 서비스에 접속해 이것저것 찾아보기 시작했다. 메인 화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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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짜 노동 - 이게 가짜 노동이라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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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06:15:43Z</updated>
    <published>2026-08-26T09: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음 날 아침, 현관문 앞에는 정말로 작은 상자가 하나 놓여 있었다. 한 때 대한민국을 이룩했던 로켓처럼 빠른 배송보다 몇 배는 발전한 속도의 드론 배송이었다. 쓰레기 수거용 집게와 장갑, 쓰레기봉투 몇 장이 들어 있었다. 상자 안에는 간단한 설명이 쓰인 종이 한 장도 함께 들어 있었다.  인간활동 참여 키트 활동 시간 : 자유활동 장소 : 지정된 산책로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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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활동 지원센터 - 일을 찾는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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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06:15:43Z</updated>
    <published>2026-08-24T09: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료했다. 하루하루가 비슷한 건 문제를 삼지 않기로 마음먹었기에 심리적으로는 좀 더 안정되었지만, 뭔가를 해야 한다는 생각은 여전했다. 며칠 동안 계속 비슷한 하루를 살아갔다.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친구를 만나기도 했고, 계속해서 스스로와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간이 지날수록 감정이 변하는 게 느껴졌다. 처음엔 순간을 즐기고 마냥&amp;nbsp;행복했지만&amp;nbsp;천천히 생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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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일 할 일이 없다 - 하고 싶은 일을 모두 할 수 있게 되었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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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06:15:43Z</updated>
    <published>2026-08-21T09: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주도 여행은 생각보다 훨씬 재미있었다. 예전 같았으면 연차를 며칠이나 써야 할지, 상사에게 뭐라고 말해야 할지부터 고민했을 텐데 지금은 그럴 필요가 없었다. 친구와 날짜를 정하고 비행기표를 예매한 뒤 바로 떠나면 그만이었다. 회사 사람들에게 줄 선물도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 예상한 대로&amp;nbsp;평일인데도 공항은 사람들로 붐볐다. 제주도에 도착해서도 마찬가지였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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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하지 않는 사람들 - 일하지 않아도 되는 삶은 정말 좋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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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06:15:43Z</updated>
    <published>2026-08-20T09: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전 8시 반. 눈이 떠졌다. 출근할 곳은 없었지만 일단 몸을 일으켜 세웠다. 아침형 인간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배고픔에 바로 베이글을 하나 에어프라이어에 넣은 후 데워 프로틴 보충제와 함께 먹었다. 일단 평소 미뤄왔던 헬스장이나 알아볼까 해서 외출 준비를 마쳤다. 평일 오전인데도 사람들이 거리에 엄청 많았다. 커피를 사러 간 카페에도, 더위를 피해 들어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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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월요일이 사라졌다 - 천국인가. 늦잠, 게임, 여행, 산책, 맛집 탐방. 그런데 하루가 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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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06:15:43Z</updated>
    <published>2026-08-19T09: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말없이 뉴스를 다시 읽었다. &amp;lt;2034년, AI전환 지원법 시행&amp;gt; 기업은 일정 비율 이상의 고용 인원을 유지할 경우 정부로부터 막대한 세제 혜택과 AI 시스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단, 해당 인원은 실제 업무 수행 여부와 관계없이 '고용 상태'로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기사는 이런 문장으로 마무리되고 있었다. AI시대의 고용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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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부터 출근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AI가 회사 업무를 대체한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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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06:15:43Z</updated>
    <published>2026-08-18T23:0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집에 가셔도 됩니다. 월급은 매달 그대로 지급될 겁니다.&amp;quot;  입사 일 년 하고도 2개월째, 회사는 내게 일을 그만둬도 된다고 말했다. &amp;ldquo;그럼&amp;hellip; 작년에 저는 왜 뽑으신 겁니까?&amp;rdquo; 팀장은 대답하는 대신 내 책상 위에 놓인 노트북을 가리켰다.&amp;nbsp;화면에는 이미 회사 업무의 99%가 AI로 대체됐다는 공지가 떠 있었다. &amp;quot;일정 수치만큼의 실제 인원에 대한 채용 건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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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나는 회사에서 빨리 걷는 사람이 싫었을까? - 바쁨을 연기하는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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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3T09:00:16Z</updated>
    <published>2026-08-13T09: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 생활이 길지는 않았지만 아르바이트, 현장직, 인턴, 지금의 사무직까지 다양한 일을 했다. 이 모든 경험을 토대로 최근 머릿속에 꽂힌 내용이 있다. '왜 사람들은 바빠 보이고 싶을까?'. 그 '바빠 보이기'의 최고점에 있는 행동이 회사에서 빠른 걸음으로 걸어 다니는 행동이다. 오죽하면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보는 소셜 미디어에도 '회사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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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기 전에 갔다 와야 한다는 곳의 의미를 깨닫다 - 스위스 루체른 리기산의 위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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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3T05:58:43Z</updated>
    <published>2022-11-25T06:2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드리드에서 호날두를 보고 목베개를 잃어버린 처참한 마음과 함께&amp;nbsp;취리히로 날아왔다.   비행장에서 빨간색 스위스 국기가 보일 때부터 벌써부터 두근거렸다.&amp;nbsp;말로만 듣던, 맥가이버 칼로 유명한 스위스. 사실&amp;nbsp;취리히엔 별로 관심이 크지 않았고&amp;nbsp;이동 동선을 최대한 여유롭고 효율적으로 짜기 위해서&amp;nbsp;거쳐가는 공항용 도시였기에&amp;nbsp;취리히 공항에서 바로 스위스 패스를 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t1%2Fimage%2FNFHVZ1nx-3lOb_jRyX0OjQy544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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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우디아라비아의 아르헨티나전 월드컵 승리가 반가운 이유 - 우리 형 메시의 월드컵 우승도 보고 싶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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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3T07:37:09Z</updated>
    <published>2022-11-23T02:03: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월드컵 본선에서 우승 후보로 거론되는 메시의 아르헨티나를 2:1로 꺾고 이변을 일으켰다. 축구공은 둥글고 월드컵이라는 단기 토너먼트에서는 어떤 이변도 일어날 수 있다는 걸 머리로는 알지만, 실제로 그 이변이 일어나면 마음은 흥분 상태에 사로잡혀 차분한 상태를 유지하기가 힘들다.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은 물론이고 축구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t1%2Fimage%2FiSmFdigI2Tyo2Ac_2CzEWFXvp7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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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날두를 만나러 마드리드에 다시 왔다 -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스타디움, 메르까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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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3T05:58:43Z</updated>
    <published>2022-11-15T06:5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9년 상암 노쇼두 사태가 일어나기 3년&amp;nbsp;전 작성한 글로, 현재 작가는 호날두를 굉장히 싫어하는 바를 밝히는 바입니다.  2월에도 휴가를 내 마드리드에 왔었다. 하지만&amp;nbsp;타이트한 여행 일정과 축구 경기가 있는 날짜가 맞아떨어지지 않아&amp;nbsp;마드리드에 다녀왔지만 우리 형&amp;nbsp;호날두를 보지 못했다는 엄청난 자괴감에 빠져있었다.  그래서 경기 일정을 맞춰 다시 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t1%2Fimage%2FcePzaQpLjPuuPJpozlwBawJ27h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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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말라구에따 해변을 봐야만 하겠다 - 말라구에따 해변, 와이너리, 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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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3T05:58:43Z</updated>
    <published>2022-11-11T05:51: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라가에 도착하자마자&amp;nbsp;캐리어의 바퀴가 빠져버렸다.&amp;nbsp;많이 여행을 해 본 사람들에게는 딱히 큰 에피소드가 되지는 않겠지만 나름 스트레스로 다가오긴 했다.&amp;nbsp;물론 나도 여행을 꽤 많이 다녔지만 캐리어&amp;nbsp;바퀴가 빠진 것은 처음이었다.&amp;nbsp;피렌체 돌바닥이 바퀴가 잘 빠진다고 들었는데 뜬금 말라가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 버렸다. 예상치 못하게 새 캐리어 지출을 해야만 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t1%2Fimage%2FeMdses4dg7P4q3cMB2L7T0jwi5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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