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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nhoo Park</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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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모바일 게임, 광고 업계에서 오래 근무, 지금은 모바일 게임회사 대표</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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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1-06T15:42:2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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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자전거 낙상 Top3 - 아직은 아니라고! 저승사자 놈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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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1T11:54:15Z</updated>
    <published>2026-10-11T11:52: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확히 6일 전에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졌다. 다행히 속도가 빠르진 않았지만, 불행히도 헬멧을 쓰지 않아서 적당히(?) 다쳤다. 이마를 바닥에 부딪혀 큰 혹이 생겼다. 무릎과 손바닥에 생긴 찰과상과 타박상은 얼굴에 생긴 상처에 비하면 큰 게 아니라 별로 걱정되지 않았다. 얼굴에 생긴 찰과상도 걱정되진 않았다. 두개골이 깨졌을까? 그게 걱정이었다. 자전거를 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SD%2Fimage%2FXh4ghRa3sCnVyAFFZILw-CYAyo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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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너지만 충분하면 인류의 문제는 모두 해결 된 것인가? - 태양열 발전에 열 올리는 중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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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11:01:35Z</updated>
    <published>2026-10-05T10:57: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달리기를 할 때 자주 AI랑 얘기를 한다. (당연히 달리기의 질이 떨어지기는 한다.)  사업 구상 얘기도 하고 국제 정세, 영화, 책, 역사 등등 다양한 얘기를 한다. 얼마 전에는 중국의 태양광 발전에 대해 얘기하다가 전기와 에너지에 관해서 다음과 같은 큰 얼개를 만들었다.   ==  전력의 기본 단위에는 와트(W)와 킬로와트(kW)가 있다. 미터(m&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SD%2Fimage%2Fozh-Sydhtb3xRN7VsECylvJY2aQ.png" width="47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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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재에 저당잡혀 미래를 시뮬레이션한다 - 2026년 여름, 호프, 달리기, 그리고 미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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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10:28:12Z</updated>
    <published>2026-10-05T10:27: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기서 몇 번 얘기했는데 난 여름을 좋아한다. 그래서 나에게 인생은 &amp;lsquo;80번 정도 여름을 맞이하면 끝나는&amp;rsquo; 그런 것이다.  한 달하고 몇 주 전에 영화 &amp;lsquo;호프&amp;rsquo;를 두 번째로 보러 갔었다. 새벽 한 시 정도에 영화를 보고 나오는데 찬 바람이 느껴졌다.  &amp;lsquo;이렇게 2026년의 여름이 끝나는 건가?&amp;rsquo; 싶었다.  그저께 달리기를 하는데 쌀쌀한 날씨 때문에 올해 앞&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SD%2Fimage%2Fpn7eutGZ2V7anEJ_1mZ_AdOd9eU.png" width="47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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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니발에서 니미츠까지 - 비극적 서사의 언더독과 승리하고 살아남은 노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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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0T10:59:17Z</updated>
    <published>2026-08-30T10:5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내가 관심을 가지고 찾아본 것들을 보면, 결국 사람은 어렸을 적 경험에 지대한 영향을 받는다는 생각이 든다.  얼마 전 잠깐 베를린 출장을 갔다.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던 모습을 어렸을 때 TV에서 봤는데, 지금도 기억나는 몇 안 되는 인상 깊은 장면 중 하나다. 마침 숙소가 브란덴부르크 광장 앞이라 오랜만에 독일 통일에 대한 나무위키를 뒤지고 유튜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SD%2Fimage%2FVVPnn4TiClQd3PHLu6Irx5nPYg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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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도움, 짧은 유대의 순간 - 5초간 느낌 감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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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2T10:12:23Z</updated>
    <published>2026-08-02T10:1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에 점심거리로 먹을 햄버거를 사러 회사 근처에 있는 '바스버거'에 갔다. 버거 하나를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매장에서 나오고 있는 음악이 좋아서, 어떤 음악인지 스마트폰으로 검색을 할까 하다가 카운터에 있는 직원한테 지금 나오는 노래가 무슨 음악인지 물어봤다.  카운터 뒤쪽에 있는 스마트폰인지 노트북인지를 보고 20대의 남자 직원이 조금 수줍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SD%2Fimage%2FghLUO439k5qiT58kp3Fn7y2FWT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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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대적 박탈감의 해법 - 박탈감은 현실의 차이보다 비교 대상의 선택에서 생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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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31T12:15:59Z</updated>
    <published>2026-05-31T12:1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대적 박탈감  인간은 주변 사람들이 잘되는 것을 부러워하고, 배 아파하고, 괴로워한다.  나도 인간이니까 비슷한 감정을 느낄 때가 있다. 그리고 내가 여기서 쓰는 일종의 방어책이 있다.  극단값을 생각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남들은 주식으로 다 돈을 번 것 같은데 나는 그러지 못했다면, 주식으로 가장 돈을 많이 번 사람 중 하나인 '이재용 삼성 회장'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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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식투자를 잘하는 법 - 주식에 관심을 가지지 말고 오히려 끊어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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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31T12:04:22Z</updated>
    <published>2026-05-31T11:4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마도 역대 어느 때보다 지금, 주식시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리고 이 상승장에 뛰어들지 못했던 사람들은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것이다.  개인적으로 올해는 내가 본격적으로 주식투자를 한 지 10년째 되는 해다. 2000년대에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별 공부 없이 ETF를 샀다가 몇 년 뒤 200% 정도 수익을 본 적이 있다. 그때의 경험과 어느정도 연관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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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업혁명은 인간의 노동력을 에너지로 치환한 것인가요 - 우니나라 1년 석유 수입량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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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5T13:58:02Z</updated>
    <published>2026-05-25T13:5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어떤 숫자가 궁금할때가 있다. 그 순간을 못참고 예전에는 검색을 했는데 요즘에는 제미나이나 챗GPT에게 물어본다.  오늘 갑자기 궁금해진건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년에 쓰는 석유의 총량은 얼마일까?'였다. 대충 생각해 봤는데 우리나라 사람이 마시는 식수(커피 등 음료 포함)의 총량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었다. 하루에 2리터, 일년으로 치면 700리터 정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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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아남는 자는 결국 강해진다. - 넥슨의 '플레이'를 이틀만에 완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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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4T04:27:41Z</updated>
    <published>2026-05-25T13:17:2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크래프톤 웨이&amp;rsquo;와 &amp;lsquo;유난한 도전&amp;rsquo;을 두 번째로 읽고 나서, 게임회사를 본격적으로 다룬 이야기를 더 보고 싶어졌다. 그러다 얼마 전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amp;lsquo;세이브 더 게임&amp;rsquo;을 봤다. &amp;lsquo;바람의 나라&amp;rsquo;를 만든 송재경이 이제는 세상에 없는 친구 김정주를 이야기할 때, 자연스럽게 잡스를 떠나보낸 뒤의 워즈니악이 생각났다.  &amp;lsquo;넥슨&amp;rsquo;을 다룬 책이 있을까 찾아봤다.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SD%2Fimage%2F8R_RCupVSOv8l01-L8xrjmjUUg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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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단을 목적으로 생각하지 않기 - '캔바'의 광고를 보고 든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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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5T13:46:46Z</updated>
    <published>2026-05-05T13:46: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캔바'는 클라우드 기반의 그래픽 툴이다. 호주에 본사가 있고 한국의 '미리캔버스'와 경쟁하는 곳이다. 얼마 전 우연히 캔바의 광고를 보고, 최근 하던 몇 가지 생각들이 정리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9KLO7PqKyw  광고 내용은 이렇다. 팀장 같은 사람이 급하게 &amp;quot;오후 3시까지 PPT를 만들어 오라&amp;quot;고 명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SD%2Fimage%2FLk_0SQUNHzocms8CKDpaVoYy0T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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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위자로서의 삶 - 그리고 Joeney is the Rewar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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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6T10:35:48Z</updated>
    <published>2026-04-26T10:35: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장이 되거나 사업을 하면 행위자로서의 장점이 극대화된다.  미래는 도통 알 수 없다.  미래를 알 수 없는 이유는 우리 모두가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혹은 그렇다고 착각하며 산다.  각자의 선택은 다른 사람의 예측을 불가능하게 만든다.  살면서 취할 수 있는 여러 포지셔닝이 있다.  방관자, 참석자, 비평가, 투자자, 방조자, 동조자, 비판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SD%2Fimage%2FJ9QLMtyy248D75RyqmK2jrbDRc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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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자의 세계 문제는 풀기 어렵다 - 책: AI제국, 권력, 자본, 노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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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8T12:18:21Z</updated>
    <published>2026-04-18T12:0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픈AI를 깊게 파고든 탐사보도 성격의 책이라고 해서 바로 샀고, 지금 절반 정도 읽었다. 책에서는 의외로 &amp;lsquo;제3세계 노동 착취&amp;rsquo;를 꽤 비중 있게 다룬다. 읽기 전에는 솔직히 좀 김빠지는 얘기일 거라 생각했다. 이런 류의 비판은 늘 비슷하다. 기업이나 자본주의를 욕하기는 쉽지만, 막상 대안은 없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보면 그 &amp;lsquo;제3세계&amp;rsquo; 입장에서는 그런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SD%2Fimage%2F919SCibDGOzR238q4pJ5ejHq8C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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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패한 혁명이 지나간 자리 - 내가 본 홍콩의 화양연화, 혹은 춘광사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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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18:10:08Z</updated>
    <published>2026-02-24T18:08: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하는 최고의 덕질 중 하나는 영화를 보고, 원작을 읽고, OST를 듣는 것이다. 예를 들어 영화 《머니볼》을 보고 원작을 읽고(원작은 소설이 아니라 경영 관련 서적이다), 영화 음악까지 찾아 듣는 식이다.  비슷한 방식으로는 여행을 가서 그 지역의 영화를 보고 책을 읽는 것이다. 작년에 두 번 출장으로 홍콩을 다녀왔고, 출장중에 여행을 조금도 못한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SD%2Fimage%2FXxYbFyLJ8voRPwfgH-3dE_zoZ1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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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유로운 노예 - 연휴끝, 짧은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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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9T13:09:56Z</updated>
    <published>2026-02-19T02:1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업을 하고 나서 내가 내 삶의 주인이 된 느낌이 들었다.  일종의 각성이었다.정확히는 전부가 아니라, 절반쯤. 49%인지 51%인지는 모르겠다.  다만 그 변화가 정말 사업 때문인지는 확신할 수 없다.기대 수명의 절반을 지나며 자연스럽게 생긴 자각일 수도 있고, 같은 시기에 접한 사르트르와 실존주의의 영향일 수도 있다.  돌이켜보면 나는 청소년기떄부터 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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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연히 먹게 된 '오랑우탄 두개골' 같은 당신의 인생 - 즐거움과 의미는 각자 닥치는대로 찾아가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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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1T13:34:25Z</updated>
    <published>2026-01-31T12:2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다 보면 크든 작든 엉뚱하고, 이상하고, 의외의 선택을 하게 되고 그에 걸맞은 &amp;mdash;혹은 전혀 걸맞지 않은&amp;mdash; 의외의 결과가 따라온다.  예를 들면 이런 거다. 오늘 점심엔 밖에 나가 샐러드를 먹어야겠다고 마음먹고 집을 나섰는데, 길에서 우연히 전 직장 동료를 만나 새로 생긴 &amp;lsquo;원숭이 요리 프랜차이즈&amp;rsquo;에 가자고 해서 정신 차려보니 &amp;lsquo;오랑우탄 두개골 요리&amp;rsquo;를 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SD%2Fimage%2F7QYSSOrOBeIZvQWlPeN5Arj3tc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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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면접때 보는 것 - 아직 싸워보지 않은 영역의 크기를 가늠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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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5T02:56:56Z</updated>
    <published>2026-01-31T11:29: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면접을 한달에 5~10번 정도 본다. 주로 사회 초년생들, 사회생활 경험이 많지 않은 지원자들이다. 신입이든 경력직이든 대부분의 지원자들은 면접이나 취업의 승패가 자신의 하드 스킬이나 지금 가진 스펙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나는 거기에 큰 관심이 없다. 내가 면접을 볼 때는 대략 두 단계로 나눠서 생각한다.  1. 객관식의 영역 확실한 것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SD%2Fimage%2FMmk5xwiZ_tLNmI1U2G-9dy1rRY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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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0도로 젖혀진 인류와 출근의 법칙 - '삼체'가 말하는 우주 문명의 법칙과 등짝 스매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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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1T12:25:30Z</updated>
    <published>2026-01-31T10:32:0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 1월, 요즘 세상을 보고 있으면 나와 우리 인류는 마치&amp;nbsp;90도로 젖혀진 존재&amp;nbsp;같다. 무슨 말이냐면, 인류는 지금 롤러코스터가 수직으로 가장 높은 지점, 흔히 말하는 &amp;lsquo;특이점&amp;rsquo;을 향해 올라가는 중이다. 대지를 기준으로 완전히 눕다시피 젖혀진 상태. 그 끝이 아주 가까워 보인다.   넷플릭스 드라마 삼체의 원작 소설 『삼체』에는 우주 문명의 법칙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SD%2Fimage%2Fl8jP3pEgcn3_tiHqzcXkYZ27X-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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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러니까 인간은 전이 학습이 안된다니까요 - AI입장에서 보는 인간의 애잔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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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1T09:53:22Z</updated>
    <published>2026-01-31T09:5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I적으로 사고하다 보면 의외의 장점이 하나 있다. 인간을 좀 더 잘 이해하게 된다는 점이다. 정확히 말하면, 인간의 한계를&amp;nbsp;AI나 기계의 입장에서&amp;nbsp;보게 된다. 그러면 삶이 조금 편해진다.  AI에게 &amp;lsquo;순간 지식 주입(Instant Knowledge Injection)&amp;rsquo;이나 &amp;lsquo;전이 학습(Transfer Learning)&amp;rsquo;은 거의 본질에 가깝다.다운로드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SD%2Fimage%2FxMp7z_UBxtNqcpcO9MLMVMl0Hb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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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5년 나의 달리기 기록 - 겨울 달리기의 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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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1T08:22:32Z</updated>
    <published>2026-01-31T08:1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돌아보면 나의 2025년은, 만약에 인류가 50년 쯤 지나서 나란 인간을 기념하고 회고한다면 꽤나 기념비적인 한해였을 것이다.  사업을 하는 입장으로 생각해보면 안전장치없이 엘 캐피탄을 오르다 잠깐 안전한 착지 지점에서 들이쉬는 안도의 한숨과도 같았다.  국가의 국민으로서는 계엄과 독재의 위험에서 유리조각을 씹으며 심연을 들어다 보는 것 같은 상반기를 보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SD%2Fimage%2FDu1HTh669-7ZgUlgysJ1OYJwKV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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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이란 얼마나 우스꽝스러운 존재인가? - 현대의 인간형 이족보행 로봇 '아틀라스'를 보며 든 소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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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1T13:28:58Z</updated>
    <published>2026-01-31T07:2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SF 소설가 DJUNA의 「첼로」는 로봇과 사랑에 빠진 중년 여성의 이야기다. 정확히 말하면 사랑이라기보다는 짝사랑에 가깝다. 주인공은 폐기 직전의 인간형 안드로이드를 맡아 돌보게 되고, 그 과정에서 로봇에게 연애 감정을 느낀다. 하지만 그 감정은 일방적이다. 로봇은 주인공을 특별히 사랑하지 않는다.  어느 날 그 로봇은 자신과 같은 기종의 다른 로봇을 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SD%2Fimage%2FcqlECgFucPng9Xa-M44oagRmju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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