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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복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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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kojinkyu</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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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 복음이 먼저이지만, 제 글도 가끔 읽어주시면 감사드려요. 읽어주셔서 또 못 읽어주셔도 모두 감사합니다^^ 주님께 모든 글을 바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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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1-03T07:06:2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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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조는 피난했지만, 정조는 되돌아봤다 - 틀린 내용을 방치하지 않는 것의 필요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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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4T12:53:04Z</updated>
    <published>2026-08-03T06:2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답노트를 제대로 공부하지 않으면 점수에 영향이 있다. 토익 공부를 하던 당시, 모르는 단어를 오답노트에 훅훅 적어두곤 했다. 복습을 해도 유난히 외워지지 않는 단어들이 생겼는데, 그것들이 결국 몇몇 단어는 토익 시험을 볼 때 결정적인 어휘가 되어 나오기도 하면서, 점수에 적지 않은 영향을 주었던 것 같다. 비슷하게 한국사를 공부하면서도 틀린 내용에 대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DR%2Fimage%2F3pV-WvOfqJPmSgDiGYJbAuYYHX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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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낮추면 높여진다 - 사랑을 내려받는다. 구원을 내려받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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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8T11:36:38Z</updated>
    <published>2026-07-24T10:19: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amp;rdquo; (루카 14,11)  복잡한 세상이지만, 그리스도교에서 중요한 관점 중 하나는 자신을 높였는가 낮췄는가일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을 높이는 사람을 알아본다. 무언가 설명하기 묘하지만 잘못된 것 같은 느낌이 들 때, 자신을 높이기 위한 일인지, 자신을 낮추기 위한 것인지를 파악해보려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DR%2Fimage%2F4Vi1L4oLSv9qpTNbR7KsU8QHfQ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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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개? 뭘 고민해? 유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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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2T18:26:02Z</updated>
    <published>2026-07-14T02:5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복습하지 않으면 뭐든 잊게 되는 것 같다. 그렇게 틈틈이 나름 고생을 해서 시험 쳤던 토익인데, 한참 뒤 해커스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무료 일일연습문제를 조금 풀었더니 모르겠다... 채점 결과가 장난이 아니었다. 풀이를 보면 아~ 하고 이해가 되기도 하는데, 약간의 충격을 받았던 것 같다.  그 당시 오후에 출근해야 해서 오전에 시간을 내서 가고... 잠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DR%2Fimage%2F-s2MApuFEcLJupNHk3QV541Dxz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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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빵은 왜 pain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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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2T02:24:19Z</updated>
    <published>2026-06-30T04:56: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 가지 글을 쓰려하다가 문득 성당 아래 상업시설공간에 있는 빵 집에 pain이 적힌 것을 보고 문득 왜 빵은 pain(고통)일까 란 생각이 든 것 같다. 르빵이니 아마도 프랑스어일 것이다 아마도...  예수님께서는 새벽에 성안으로 되돌아가실 때에 시장하셨다. 마침 길가에 있는 무화과나무 한 그루를 보시고 가까이 가셨다. 그러나 잎사귀밖에는 달리 아무것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DR%2Fimage%2FEo8L-Qsdz_WN2v27813cwZIztE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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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매를 맺는 자들은 만원 전철에 스트레스받지 않는다 - 사랑이라는 결실, 넘어가진다는 결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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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8T10:40:24Z</updated>
    <published>2026-04-23T03:42: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묵혀뒀던 글을... 우선은 먼저 올려본다...  지하철 1호선을 오랜만에 탔다가, 오늘 사람이 정말 많아서 공항철도가 정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2호선의 (넓음과) 배차간격에도 정말 감사드린다. 1호선은 정말...... 정말 차원이 다르다... (1호선을 이용하는 분들과, 운영하는 임직원분들에게 존경을)  오늘도 여러 고비를 넘기며 겨우겨우 목적지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DR%2Fimage%2F9oWwuICSRfPqsbTZfPNMRYFWHz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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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님을 통하여 우상은 넘어가진다 - 사랑을 통하여 우상은 평화의 도구가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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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8T10:26:37Z</updated>
    <published>2026-03-19T03:19: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는 것이 어려운 이유가 사람마다 다를 것이고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그중 하나는 한국인 특유의 줄 세우기, 급 매기기, 함부로(?) 판단하기(굳이 밝히진 않는다...) 등이 있다. 그것을 겪게 되면, 자신을 낮추기 힘들게 되고, 무리해서 무언가 구매하거나 소유하려고 하게 되는 것도 같다.  물론 한국인 특유의 질서와 배려도 분명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DR%2Fimage%2Fh2wl7966YTL1ozzCqtSn0NQsKF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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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느님의 때는 우리의 예상을 뛰어넘으신다 - 따라 하지 마시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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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8T10:32:14Z</updated>
    <published>2026-03-12T11:0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부님들의 강론에 용기내고 성체성사에 힘입어... 글을 쓴다...  긴 글 대신... 한 마디로, 하느님의 때는 내가 생각했던 때 보다 조~~~금(??) 조~~~금 더 &amp;quot;이거 이러다가 안 되겠는데&amp;quot; 싶을 때를 조금 더 지나서인 것 같다는 글이다(+또는 내가 생각지도 못한 때, 더 일찍260329추가) 나는 조급하게 물론 성급해질 수 있지만, 하느님의 때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DR%2Fimage%2F71WkXWKuAa0m7Dmi3qg7Ey8SPM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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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내 글이 재미없다는 것을 안다 - 따라 하지 마시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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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8T11:05:15Z</updated>
    <published>2026-03-03T13:49:5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느님을 위한 시간이 하느님을 위함이 아닌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면 힘을 잃는 것을 겪게 됐던 것 같다&amp;hellip; 그 또한 하느님의 뜻일 것이고, 하느님께서 계획하시고 이루시는 과정일 테지만...  가끔 새로 부임하신 조금 더 솔직히 말해서 처음 서품을 받으신 신부님들께서 첫 강론에서의 계산되지 않은 겸손한 강론을 하시고, 차차 점진적으로 광범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DR%2Fimage%2FuPbxdgFvRzDieb3zvWKMloFlya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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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의 시선이 향하는 곳으로 - 따라하지 마시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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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6T05:38:31Z</updated>
    <published>2026-02-12T05:28: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가 우리의 이웃인가.  이번엔 어떤 이야기로 글을 시작해야 하나 고민이 사실 되지만은, 아무래도 지금 떠오르는 이야기로 시작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 고해성사를 보러 왔다가 내가 늦었고... 1시 정도에 다시 오라고 하셔서 서점으로 왔다.  오늘도 이곳으로 오기까지 적지 않은(?) 일들이 있었고, 대부분 기억이 나지 않지만... 하나만 소개하자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DR%2Fimage%2FBMdM5F2q98s2pUlR2VaWIaIG8m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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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스도님을 이야기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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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5T12:07:20Z</updated>
    <published>2026-02-05T08:05: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님께 한 없이 부족한 내가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자꾸 주님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는 것을 보게 되었고, 그 이유를 한 번 정도 적고 가자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스도 께서란 기도문장이 기도문에서도 있듯이(참고로) 그리스도님이라 하지 않는 것을 듣고 보고 &amp;quot;님&amp;quot;이라는 존칭도 붙여야 하는 게 아닌가 싶어서 혼자 기도할 때는 그리스도님이라 하는 편이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DR%2Fimage%2Fb3pcyv70at-e5ccNK7qe6v8fsT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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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성성과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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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5T17:04:40Z</updated>
    <published>2026-01-15T07:18: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성스럽다는 것은 무엇일까.  &amp;lt;한국 남성의 남자다움은 무엇인가?: 남성성에 대한 개념도 연구&amp;gt; 논문(교신저자:가천대학교 우상범)에서는 한국 남성의 남자다움이 6개의 개념으로 분류돼있다(수치와 설명에 대해서는 논문을 참고). 부양자, 정서억제, 직무능력과 조직사회적응, 남성리더십, 기대되는 남성적 능력, 힘과 통제다.  각 개념마다의 수치가 높고 낮은 것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DR%2Fimage%2FYFL9oJM3EgsWk8qWJ-RmJn4tO6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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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그러진 욕망을 가진 문지기를 무찌르는 것은 - 빠스카, 다시 말해서 사랑 아닐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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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7T22:31:33Z</updated>
    <published>2025-12-30T13:5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사회에는 벽이 있다. 이 사회에는 계층이라는 것이 있고 거대한 벽(어쩌면 서울이라는 도시 자체가)이 있다. 실제 벽도 있고, 심리적인 벽도 있다.  이를 통과하기 위한 요구사항들도 있다. 토익&amp;hellip; 집&amp;hellip; 혼수품&amp;hellip; 스펙&amp;hellip; 자격증(이건 이해가 되기도 하다&amp;hellip;) 시험성적&amp;hellip; 다양한 문서, 출입증 등이다. 집값, 어떤 시험 등은 막막하기도 하며, 일그러진 욕망을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DR%2Fimage%2FU-0enzZ5TOdqtDrxmxJwHsjA-4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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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과 회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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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1T12:32:08Z</updated>
    <published>2025-11-06T09:32: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은 정말 어렵다&amp;hellip; 비난해도 안 되고, 바래도 안 되고, 강제해도 안 되고, 서둘러도 안 된다&amp;hellip;  반대로 비난하지 않고, 바라지 않고, 강제하지 않고, 서두르지 않을 때(인내할 때) 조금씩 주어지는 것이 사랑일지도 모르겠다&amp;hellip;  사랑에 대한 글을 쓰면서&amp;hellip; 오랜만에 쓰게 되면서&amp;hellip; 주제를 찾게 됐고, 내가 사랑과 회개&amp;hellip; 회개에 대해서 관심이 있음을 알게 됐다&amp;helli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DR%2Fimage%2FhyNaDpnOCCLrDMqzncrj4w0vrG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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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어쩜 우리를 가장 낮추었을 때,  - 사랑을 내려받게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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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2T18:14:24Z</updated>
    <published>2025-02-01T08:1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설 &amp;lt;벤허&amp;gt;는 교황 레오 13세의 축성을 받았다고 한다. 여러 차례 영화로 만들어졌는데, 1959년 개봉한 영화는 아카데미에서 11개의 상을 수상했다(타이타닉,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수상 기록이 각각 11개라고 한다.)&amp;hellip;  극 중에서 유다 벤허의 가족은 이스라엘의 명문가 귀족으로, 로마 제국의 점령, 옛 친구 메살라의 출세에 대한 욕심, 동생의 실수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DR%2Fimage%2FOIfXYdg9DY6oD76lLAQMH8fIHB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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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어쩌면 집으로 가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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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6T15:14:06Z</updated>
    <published>2025-01-23T05:21: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림 시기에 경기도 소재 가톨릭 재단 C대 성당에서, 이럴 거면 그냥 학교 이름을 다 말하지(&amp;hellip;), 신부님의 특강을 들은 적이 있다. 희망에 대한 특강이었다. 고대 그리스의 서사시, &amp;lt;오디세이아&amp;gt;에 대한 이야기가 포함된, 정말 좋은 강의를 들었다고 느꼈다. 특강 제목을 찾았는데, &amp;quot;별을 향한 쉬운 길은 없다&amp;quot;다.  그때 들었던 강의에 대한 기억도 그렇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DR%2Fimage%2F9eMiqNMcIMgGNF8cVTARy4HoEa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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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꾸로 읽어도 역곡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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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3T16:19:52Z</updated>
    <published>2024-10-19T12:5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역곡(驛谷)이란 동네에 온 지 두 달이 넘었다. 인간뿐 아닌 고양이도 적응하는 동물인지&amp;hellip;. 처음 이곳으로 이사 왔을 때 에어컨을 설치 못해서 고양이가 더위에 허덕이던 것이 기억난다. 지금은 뒤 의자에 앉아서 나를 노려보고(..?) 있다&amp;hellip;  당시 참 정신없었는데 많은 도움 덕분에 적응도 하고 어찌어찌 지내고 있다. 참 다행이다. 숨을 헐떡이던 모습을 자주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DR%2Fimage%2FFBsI-zz8-OJEcqh62_Us51I6BC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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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핑하듯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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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07:30:53Z</updated>
    <published>2024-07-03T08:1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소 '내려놓는다'는 얘기를 자주 해온 것 같다... 지금도.. 혹시 오해가 있을까 봐 쓴 글을 요약만 하려 했는데 글을 쓰게 됐다&amp;hellip;  찾아보니 내려놓는다 표현에 '그만둔다.&amp;lsquo;는 의미도 있었지만, 그런 건 아니다. 기대하지 않음으로 상대가 자유롭기를 바라는 마음인 듯하다.  그리고 현재 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노려보거나(대체 왜.. 아마 큰 이유는 없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DR%2Fimage%2F1bO2oLRCxQe9Vg5EV61BSerbrj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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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적어도 사랑엔 안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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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8T15:26:57Z</updated>
    <published>2024-06-25T10:27:5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필자 동네 부근에 안심(安心)이란 이름의 동네가 있다.  때는 먼 옛날 후삼국시대(&amp;hellip;), 왕건이 견훤에게 크게 패하고 도망을 가다, 날이 밝자 마음을 놓을 수 있었고, 그곳에 안심이란 지명이 생겼다고 한다(참고 페이지). 구도시, 신도시, 시골이 모두 느껴지는 묘한 듯 평범한 동네다.  이 부근에 소재한 회사에 다닐 때, 안심동에 잠깐 살았는데, 그래서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DR%2Fimage%2FnJIYU9GXHE1_4-Q4rpkzHDoRpY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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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과 분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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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1T16:44:25Z</updated>
    <published>2024-06-19T05:43: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일스는 거미줄을 쏘고, 천장에 붙어 다닌다. 투명하게 변해 악당에게 몸을 숨길 수 있고(&amp;hellip;), 전기를 쏠 수도 있지만(&amp;hellip;?), 그렇다&amp;hellip; 그는 뉴욕의 마천루를 휘젓고 다니는 스파이더맨이다.  가족은 그들의 아들이 스파이더맨이라는 것을 모른다. 마일스는 악당들과 싸우느라 자꾸만 가족 약속에 지각하게 되지만 이유를 설명할 수도 없다. 부모님은 이해를 해보면서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DR%2Fimage%2FWtjHDHELG9Mip1kTvxijPAtQTq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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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일까, 성공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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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4-06-08T14:1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즈음 운전할 때 가끔 지역 가톨릭 평화 방송을 듣는다&amp;hellip; 하루는 '부, 성공, 사랑'이란 이름의 세 노인 이야기를 들었는데, 요약해 보려다가 거의 같은 내용의 게시글들을 찾게 되어 한 링크를 걸어둔다... 스포 해보면 '사랑'을 택했더니 '부'와 '성공'이 함께 들어왔다는 이야기다.   그러나 사랑을 선택했을 때, 오히려 결과가 좋지 않은 경우도 겪다 보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DR%2Fimage%2FpsqWtAP4UZCft7S7mNt1QtXQlz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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