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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지영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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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소소한 이야기를 함께하는 화가 최지영입니다.많이 부족하지만,자연스런 얘기를 추구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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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12-28T18:10:0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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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색'전 - 언제보아도 푸근한 한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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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1-29T03:14:48Z</updated>
    <published>2018-11-28T22:5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전통문화의 전당 '이색' 전.  제가 좋아하는 곽인자작가님, 박금숙작가님 전시중이라 나들이 갔지요. 한지는 언제보나 푸근합니다.  곽인자작가님의 '바라봄'은 하늘과 땅을 생각하며, 염색을 하고, 제단을 하고, 하나 하나 파고,  일일이 꼬매서 '발' 을 만들었대요.   제가 바라봄은 하늘이 열리고, 수줍게 피어오르는 봄 아지랑이가 연상됩니다. 그리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R7%2Fimage%2F_88bW9zbc79ql2WtbN4N-ROSz1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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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주 삼천천변을 거닐면서 - 들쭉날쭉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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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0-18T02:30:51Z</updated>
    <published>2018-10-18T02:3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희 아파트에서 신호등을 건너 조금만 걷다보면 천변길을 만나게 됩니다. 사실 자동차를 타고 길을 오고 갈때 우리집 곁에 이런 논이 있었나 할 정도로 주위는 아파트로 둘러싸여서 흙과 농작물을 볼때마다 새삼스럽습니다. 삼천습지라 해서 전주시에서도 보호하고 있는곳이라 깨끗하고 자연스럽지요.  여기에서 직접 본건 고라니였어요. 이 천변풀숲을 껑충껑충 뛰어다니는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R7%2Fimage%2FUY1wWgyhmNcYVPLkPzcHvwEbXh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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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 9회 JB카드 콘서트 - 다비치ㆍ로이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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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0-13T14:30:48Z</updated>
    <published>2018-10-13T14:2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쩜 이렇게 젊은 친구들이 말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는지  '놀랠 로'자다.  제9회 로이킴ㆍ다비치콘서트에 전북은행카드를 응모해 장당 포인트 50,000점 (현금 오만원)이 삭감된 후 당첨이 됐다.  공연장은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야외공연장!  어쨌거나 당첨되어 좋아서 룰루랄라~~ 어마어마하게 많은 인파와 추위도 아랑곳하지않고 즐기는 모습을 보며 새삼 놀랐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R7%2Fimage%2FVkgAjtODudYnPmRC1BP-xA6ZCe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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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진 봉안의례 - 전통을 계승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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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0-13T09:39:58Z</updated>
    <published>2018-10-13T09:39: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봉안의례는 1688년 숙종14년  한양 남별전에 모실 태조어진을 모사하기 위해 경기전에 봉안된 태조어진을 한양으로 모셔갔다가 다시 집에 경기전으로 모셔오는 과정을 재현한것이라 합니다. 전주 시내에 있다가 생각지도 못하게 봉안행렬을 보게 됐어요. 전통의 도시.슬로우 시티,태조 어진이 있는 전주에 사는게 참 행복인것 같습니다. 태평소를 울리고, 문관과 무관들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R7%2Fimage%2Ft_c0-C-bvB60vnZsl5X3JnUNoh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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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52년 문을 연 전주의 삼양다방 - 이 아침,달걀 띄운 커피한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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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0-13T06:45:25Z</updated>
    <published>2018-10-13T06:3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일이 있어 한옥마을에 나왔다가  일찍 나와도 너무 일찍 나온 나머지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다방에 들어섭니다.  근처에 유명한 콩나물집이 즐비한 곳에 위치한 삼양다방은 그 콩나물 국밥집 보다 더 오래되고 전통있는 삼양다방이에요. 역시나 다방은 아저씨들일까요? 이쁜 아가씨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 아침 아저씨들로 북적거리는것이  어제 전주에서 모임이 있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R7%2Fimage%2FGeScdaS9zktaCmZvVL8-eBHVuJ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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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짹깍 짹깍 소리만 머물다 간다. - 너무 진한 라떼만...내곁에 머물러도 좋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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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0-30T23:54:25Z</updated>
    <published>2018-10-12T02:3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따라 이 곳은 왜 이리도 편안한지요. 제 입맛에 너무 진한 이 라떼만 빼곤 다 좋은데 라떼 빼고 뭐가 남겠는가 생각해 봅니다.   남는건...음...그냥 헛헛한 이 시간이... 짹깍 짹깍 뛰어넘는 이 시간이 아련하여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하얀 커피잔만 덩그러니 바라 봅니다.    시집을 한권 빼서 읽었습니다.   김용택시인이 쓴 동백꽃을 보며 시린 봄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R7%2Fimage%2FCdcxowtMFt3OXmvHcqRVq2SNOk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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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의 이름은... - 널 보기위해 이러고 있나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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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0-11T09:47:43Z</updated>
    <published>2018-10-11T09:47: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뜨거운 여름에 피고지고 피고지고 하더니만 메뚜기 뛰어다니는 지금도 저러고 있네요.  참 좋아하는 꽃이라...이 꽃을 떠나기 싫어 여태 이곳, 물가에 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천변물길따라 #기생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R7%2Fimage%2FmGFKg9TJDxgvin-Msb8b53r76q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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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주 숨 갤러리 전시 ., - gabang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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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0-11T08:38:05Z</updated>
    <published>2018-10-11T08:3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주 신시가지 삼성안과1층에 숨갤러리가 있다. 여긴 기존  중견작가의 작품보다 신진작가 협찬과 주제가 있는 전시라 항상 기대되고,참신하단 생각을 갖고 있는 곳이다. 김보영 작가의 가방은...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여행가방.  김현지 작가의 가방은...아이들의 물건을 잔뜩 넣을수 있는 편한 가방.  이순애 작가의 가방은... 여러빛깔의 꽃송이가 그려진 가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R7%2Fimage%2FHsvxxNqNGC_fWKM_KfXeblKeAQ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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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솔길에 핀 들국화꽃을 딴다. - 이 가을 씁쓸하게...차를  만들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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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0-11T08:51:00Z</updated>
    <published>2018-10-11T06:01: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차 한대 없는 논가에 예쁜 들국화가 한창입니다. 다른 사람들도 오고가다 혹여 볼 수 있으니 저는 소량만 뜯어옵니다.  집에와 흐르는 물에 솔솔씻고 찜기에 얹습니다. 증기에 쪄질 꽃이 아플까봐...가만가만 놓습니다. 참 이기적인 모습에 잔인합니다. 뽀얀 김을 내뿜고 꽃이 증기에 젖습니다. 저 얇디얇은 꽃잎이 익는 걸까요? 베란다 한켠에 화선지를 몇 장 깔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R7%2Fimage%2FOIZjhG6cVBIYfrt9TH7joitHnx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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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고재갤러리의 윤석남개인전 - 페미니즘의 대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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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0-11T08:46:13Z</updated>
    <published>2018-10-11T03:47: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삼청동길가에 위치한 학고재갤러리! 페미니즘의 대모라 불리는 윤석남작가의 개인전이 있다. 나이 40세에 그림을 시작해 지금은 79세라 하니 이렇게 왕성하게 활동하는것도 멋지고, 페미니즘으로 명성까지...또 해외에서도 다 알아주는 우리나라 여성작가로의 위상이 높다. 드로잉과 한지에 분채를 이요해 차분하면서도 발랄하게 자화상을 표현했다. 기존의 여성 초상화가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R7%2Fimage%2FkcNRfjqQ4mxrVA12fHqygpHrxL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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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가을나들이 - 최정화 작가의 꽃,숲</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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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0-10T15:21:44Z</updated>
    <published>2018-10-10T04:35: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엑스에서 열린 2018 키아프에서도 최정화작가의 작품이 있었지만, 대규모로 전시되는 국립현대미술관의 전시가 궁금했었다. 아무래도 조형물이다 보니 생각했던것보다 더 장대한 규모에 일단 압도당한다.  작가는 현대자동차의 후원으로 이번 전시를 열었다. 고급 철재도 아니고, 수집한 일상 생활용품, 폐자재등으로 탑 형식으로 쌓았고 그의 이름은 꽃탑! 우린 사찰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R7%2Fimage%2FeX07gSlABLsYKso7Kvmmsz2kxD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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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 미술주간 10월 14일까지...입장료 무료라네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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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0-10T04:04:30Z</updated>
    <published>2018-10-10T04:0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국역1번출구를 따라오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이있다. 얼마 안되는 입장료지만,14일까지 미술주간으로 무료입장을 시켜주니 공짜는 역시 달다. 미술주간도 누리시고, 아트샵도 넘 좋으네요.  오늘 주력해 보고 싶었던 작품은  '올해의 작가상 2018'이다.   첫번째 '국극'을 말하는 '정은영작가' 국극엔 세명이 등장하며,모두 여자로 구성된다. 여성국극 프로젝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R7%2Fimage%2F1R_7IY4ppiJr0wTjmM-BSUzTW9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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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잎 한장 - 무슨 향기가 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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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0-09T05:59:11Z</updated>
    <published>2018-10-09T05:5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락가락하는 날씨속에 우산 한개와 핸드폰만 가지고 집 앞 천변에 나왔다. 마음은 두시간을 걸어 도착할 수 있는 모악산을 종착지로 뒀으나 천변길에 있는 까페에서 나오는 뜻도 모르는 팝송에 이끌려 까페 뒤뜰에 앉는다.  옆 테이블 사람들의 가정사와 세상사는 얘기, 나무에 걸쳐있는 스피커에서 나오는 팝송,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걸음 소리, 자전거 소리, 바람소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R7%2Fimage%2FsY9NlelGmLBimQknBUiN6ZCxL8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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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뽀얀 국물속 속내 - 믿고 먹어야 살로 간다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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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0-08T14:49:51Z</updated>
    <published>2018-10-08T14:4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요일과 한글날을 사이에 둔 오늘은 재량휴업일로 각기 다른 학교를 다니는 쌍둥이도 쉬고, 나도 쉬는 괜히 들뜬 날이다. 점심은 중1인 막내가 나이에 걸맞지 않게 좋아하는 설렁탕집이다.  오늘따라 뽀얀 국물을 보자니 어찌 이렇게 뽀얄수가 있을까란 의문점이 든다.  쌍둥이가 워낙에 설렁탕에 밥 말아 먹기를 좋아해 여러번 집에서 끓인적이 있는데 우선 '한살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R7%2Fimage%2FpdUT6-EN4pCPvdpWIhhFEvmpJW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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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맛보단 추억으로 먹는거지. - 여기가 전주의 맛집이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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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0-07T13:39:15Z</updated>
    <published>2018-10-07T06:14: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전주하면 음식과 한옥마을을 제일 먼저 꼽는다. 그 중 한옥마을에서는 단연 한정식, 비빔밥이 우선하고, 그 다음 한옥마을 내에 있는 이곳의 칼국수집이 제일 성황이다.  볼 일이 있거나 손님 안내로 어쩔수 없이 주말에 한옥마을에 들어 섰을때 이 음식점앞에 땀을 줄줄 흘리면서도 그거 하나 먹겠다고 한시간 이상을  줄 서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볼때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R7%2Fimage%2FouM0GicEK5aTc2vVJ44LcoYOV4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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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냄새를 녹이면 저런 녹빛이 나올까 - 너의 냄새를 녹이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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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0-06T03:12:12Z</updated>
    <published>2018-10-06T03:03: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릿한 비냄새가 난다. 이 냄새를 녹이면 저런 녹빛이 나올까. 아님 너의 냄새를 닮은 흙빛이 나올까.  #비가온다      #왈칵_우울함이_소중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R7%2Fimage%2FseCqbb3ZYM0K4zRMjWGLh5Rdbn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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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막내의 손톱에 맘이 애리고 - 엄마속은 아량곳하지 않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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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06T19:23:01Z</updated>
    <published>2018-10-06T02:56: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 막내의 손톱을 볼때 마다 맘이 안 좋고 급기야 잔소리가 이어진다. 어릴땐 물어 뜯어서 손톱을 깍아 준적이 없고 손밑 살점이 뻘겋게 부풀어 올라 적잖이 맘이 상했었는데 이젠 손톱이 너무 길다.  왜 기르냐고..보기 싫다 했더니 손톱 물어 뜯는 버릇을 고치고자 기른 거란다.  그런데 오늘 그 손톱이 깨져 피를 철철 흘리고 온다.  피를 본 막내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R7%2Fimage%2FrjTpf4YnMHoDGs6iacdjo8A_40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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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술시수는 턱없이 부족하고 - 등한시하는 미술교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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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0-06T02:57:18Z</updated>
    <published>2018-10-06T02:5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 해산물이 모여있다. 색 배합과 위치...무엇보다 많이 신경 쓰이겠지? 미술은 항상 우리곁에 있고 필요로 하는데도 불구하고 초ㆍ중등의 미술시수는 턱없이 부족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R7%2Fimage%2FZsMIiD6a9nSDB4eljYa74QxmW7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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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갈치가 뭐야? - 자갈치라고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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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0-06T02:37:52Z</updated>
    <published>2018-10-06T02:37:5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갈치!  머리를 자르고 들어온 저를 보더니 둘째가 ''갈치다!''그러는거에요.  ''갈치가 뭐야?'' 했더니  ''풀네임은...자갈치야!'' 그러는거에요.  아시죠? 과자..자갈치ㅠㆍㅠ  #머리를_밖으로깠더니_내가봐도_완전자갈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R7%2Fimage%2FM3mwjQwOjJrQkHayg-ZxgYghr1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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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멋없는 담장앞 - 외할머니가 문뜩 떠오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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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0-06T02:00:42Z</updated>
    <published>2018-10-06T01:12: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주역앞에 몇평 안되는 멋없는 담장과 정원이 있어요. 추측하건데 운치없는 미장공께서 뚝딱 만들었겠지요. 지나칠때마다..참 형편없다란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날이 갈수록...시간이 여물수록 그곳에 심어진 꽃들때문에 눈길이 가더라고요.  김제 광활 외할머니댁 뒷 담장에 저 족두리풀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던 아련한 기억. 빨갛게 여문 줄기 두꺼운 맨드라미를 낫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R7%2Fimage%2Foc7-EI9eKeIBx0QiymLEHyYe_D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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