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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황인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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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dreaminja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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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경찰로서의 삶, 아들 육아경험, 영국 유학기, 잡담 등을 중심으로 글 쓰고자 합니다. 세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데 기여하고 싶고 브런치에 쓴 글을 모아서 출판도 하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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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12-19T02:27:5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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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국생활) 아들영어 내 영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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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9T13:11:34Z</updated>
    <published>2026-10-09T13:11: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주부터 학교를 다니기 시작했는데, 한 주 잘 다니는가 싶더니 이번 주부터는 울면서 학교에 간다. 영어를 알아듣지 못하고, 영어로 의사표현을 하지도 못하는데 왜 학교를 가냐면서 한국에 가고 싶다고 한다.  유치원에서는 눞고 싶다고 하면 선생님이 쉬고 오라면서 다독여줬는데, 영국에서는 안된다고 한다면서 학교 생활의 힘듦을 호소하고 있다. 오늘도 울면서 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6y%2Fimage%2Fagbbd6fKs99vJJxZxLulutPVSJ4.HEIC"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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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국생활) 영어 그리고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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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12:12:43Z</updated>
    <published>2026-10-05T12:12:43Z</published>
    <summary type="html">1. 강의의 50% 정도 알아들으면 많이 알아듣는 것 같다.  2. 유럽애들은 영어 진짜 잘한다. 러시아, 불가리아, 그리스 등 유럽 곳곳에서 온 친구들은 네이티브처럼 영어룰 구사한다. 나이지리아, 대만에서 온 친구들도 다 영어 잘한다. 어떻게 이게 가능하지? 그들끼리 대화하는 내용을 나는 진짜 1도 알아듣지 못한다. 유럽 영어 특유의 악센트가 있는데 다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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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국 생활) 아들 영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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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3T16:56:26Z</updated>
    <published>2026-10-03T16:5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국에 온 가장 큰 이유는 나 자신의 성장이지만 아이의 영어 또한 중요한 이유이다. AI 시대에 영어가 무슨 소용이냐라는 말도 많이 있지만 그래도 나는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더 많은 기회를 쉽게 얻을 수 있다고 아직은 생각하고 있다.  대학원 다닐 때 너무 부러웠던 형이 한명있었는데 지금은 브라운대학교 정치학과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최동현 교수님). 잘생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6y%2Fimage%2F9tL5OI4ZlTXBYzSChwox3kEC20s.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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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국일기 10. 3. 토) 런던 동부 - Mile End, Leadenhall Market Sfrigol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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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3T16:46:58Z</updated>
    <published>2026-10-03T16:4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Queen Mary 대학 로스쿨은 런던 중심부(Lincoln's inn fields)에 있다. 실제로 여기서 걸어서 한 10분여 정도면 빅밴 및 런던아이에 도착할 수 있다. 소매치기가 많을수도 있지만 중대범죄는 좀처럼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치안에 문제가 있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  하지만 Queen Mary 대학 main campus, 즉 학부는 Mi&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6y%2Fimage%2FwCovPXfB63oAnAdgLoAjKpzLdG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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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국일기 9. 27. 일) 새벽 러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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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7T09:51:36Z</updated>
    <published>2026-09-27T09:4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런더너가 되었으니 종종 새벽에 관광지까지 달려보고 싶었다. 빅밴이나 런던아이 근처는 항상 사람들로 북적거리기에 런더너가 된 특권을 누리려면 새벽에 사람이 없을때 나가봐야만 했다. 5시 반에 일어나서 달렸는데 좋았다. 템즈강이 더러워도 그래도 이 공간에서 뛸 수 있다는게 좋았다. 사람들이 한명도 없을 줄 알았는데 관광객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좀 보였다. 런던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6y%2Fimage%2FjuoT5Su5YTk-jJHp1I0SmWccF9c.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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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국일기 9. 23. 수) 수강신청 - Queen Mary Law School 수강신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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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3T14:43:52Z</updated>
    <published>2026-09-23T14:4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수강신청을 했는데 결론적으로는 성공했지만 과정은 순탄하지 않았다. 9시에 수강신청을 한다고 그렇게 강조를 하더니 정작 시스템이 열린 시간은 9시 20분 정도. 한국에서 이랬으면 난리가 났을텐데, 수강신청 시스템이 늦게 열린다는 공지도 없고, 늦게 열렸다고 사과도 하지 않는 시스템. 앞으로도 놀랄 일이 더 많겠지?   수강신청 시스템이 오픈이 되면 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6y%2Fimage%2FoDXw7zQNEGlpecfzIUq6PK63fA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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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국일기 9. 22. 화) 런던교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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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2T17:00:50Z</updated>
    <published>2026-09-22T17:0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나라에서의 운전은 상상하기가 힘들다. 정확히 말하면 영국에서의 운전을 말한다. 차들이 진짜 너무 많고, 도로는 너무 좁다. 왜 유럽사람들이 작은 차를 선호하는지 알게되었다. 선호라기 보다는 현실에서 큰 차를 몰고 싶어도 몰 수가 없을 것 같다.  벤츠, 테슬라 같은 외국차들도 보이는데 한국에서 자주 보이는 그런 큰 차들이 아니라 작은 차들이다.  무단횡&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6y%2Fimage%2F-npfn5RPerqjLOCdxZpHWBOJAqo.HEIC"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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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국일기 9. 17. 목) 계좌 개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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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7T15:39:46Z</updated>
    <published>2026-09-17T15:39:4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왜 나한테만 계속 이런 일이 발생하는지?&amp;quot; 라는 말을 달고 살고 있는 중이다ㅠㅠ.  영국에서 생활하려면 계좌개설이 필수라고 들었다. 생활에 필수인 것을 떠나서 인사혁신처가 주는 돈을 받으려면 현지 계좌개설이 필수였다. 출국 전에는 국내은행 외화계좌에 돈이 입금되었으나 입국 후에는 국내 은행이 아닌 영국 현지은행 계좌에 돈을 입급해 준다고 했기 때문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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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국일기 9. 10. 목) 입국도 어렵다 2 - 액땜했다고 치면 좋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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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0T20:48:43Z</updated>
    <published>2026-09-10T20:4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중한 바이올린을 분실한 와이프는 정신이 없어보였다. 히드로 공항은 전날 입국하지 못한 수많은 사람들, 그리고 그날 입국한 인파들로 인해 전쟁통이었다. 23kg짜리 짐 6개와 작은 커리어 2개, 그리고 내가 맨 가방,와이프 가방, 아들까지 내가 다 케어하는데 너무 힘들었다. 벨트에서 다 내리고 그걸 2개 커리어에 싣고, 애는 챙기면서 이동하는데, 온갖 짜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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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국 일기 9. 10. 목) 입국도 어렵다1 - 왜 우리 가족에게 이런 일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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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0T20:17:28Z</updated>
    <published>2026-09-10T20:17: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국하기 싫었다. 물론 내가 원했던 유학생활이긴 했다. 와이프도 그렇고. 하지만 일단 아들이 영어 사용에 거부감을 표시했고, 외국 생활에 대한 두려움, 막연함, 불편함을 잘 알고 있는 우리 둘은 짐을 싸면서도 출국하고 싶어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이미 무를수는 없는터, 출국하는 그 전날까지 사람들을 만났고, 짐을 쌌고, 배로 보냈다. 아들과 관련된 친구, 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6y%2Fimage%2Fa6Jyt-iINg1LWYqhiqiQ1P7g9zQ"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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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국 유학) 등록금 내기도 힘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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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3T13:22:29Z</updated>
    <published>2026-09-03T13:2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다니게 될 퀸메리 대학교 로스쿨(Queen Mary University Law School) LLM international 1년 등록금은 33000 파운드이다. 계산하기 쉽게 환율을 2000원이라고 치면 6600만 원을 등록금으로 내야한다. 상당히 비싼 금액이다. 고려대학교 로스쿨 등록금이 한 한기에 약 1000만 원이었고, 대략 6000만 원을 3</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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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6년 8월 30일 일요일 새벽 1시&amp;nbsp; - 도대체 내가 왜 나간다고 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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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9T16:53:08Z</updated>
    <published>2026-08-29T16:5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출국 날짜가 1주일 정도 남았다. 나이 41살에 새로운 시작을 하려고 하니 설렘 보다는 두려움이 앞선다. 와이프와 아들이 같이 가니까 외롭지는 않겠지만 다시 공부를 해야한다는 두려움, 그것도 나한테 패배만 안겨준 언어였던 영어로 수업을 들어야 하니 그 두려움은 배가 된다.  잘하고 싶어서, 영어든 법학이든 한층 더 성장하고 싶은데 시간이 부족하고, 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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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생활) 시스템 문제 - 이준석 의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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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7T22:49:38Z</updated>
    <published>2026-08-27T22:4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무 똑바른 소리를 하는 사람인듯 싶어 웬지 정이 잘 안가던 이준석 의원의 질의를 유튜브에서 봤는데 내 마음을 대변하고 있는 것 같아서 그 사람을 다시 보게 되었다. 국회의원이다보니 지역구 내에 경찰관들을 만날 기회가 자주 있는 것 같고, 그들의 의견을 국회에서 경찰 및 정부지도자에게 전달해주니 감사할 따름이다. 경찰 고위급 지휘자들도 현장 의견을 모르지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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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잡담) 서대문 남가좌동 생활 끝 - fear. 남가좌동 가볼만 한 곳</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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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8T01:39:49Z</updated>
    <published>2026-08-12T06:2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윤석열 정부 들어 떨어지던 집 값이 다시 상승 추세로 접어들었을 때, 1주일에 수천만 원씩 집값이 다시 올라가고 있었기에 마포에서 집을 매수할 수가 없어서 선택한 곳이 서대문구 남가좌동이었다. 마포와 가깝지만 경의중앙선 밖에 없어서 집 값 상승세가 마포에 비하면 뎌뎠기 때문에 가능했다.  장모님이 애를 못 봐준다고도 했어서 어떻게든 우리 둘이 애를 키워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6y%2Fimage%2F6c2U6S2qHmSTy9DXFV4WFCJIzw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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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생활) 112 생활 종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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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2T22:52:22Z</updated>
    <published>2026-08-01T01:21: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간근무 20회, 야간근무 20회로 112 상황팀 생활을 종료했다. 처음에 상황팀에 발령을 받았을 때 느꼈던 불안은 모두 사라졌다. 잘할 수 있을까 의문을 품었는데, 잘하지는 못한 것 같지만 그래도 별 탈 없이 마무리 했다는 점에서 스스로에게 선물을 주고 싶다. 지금 수사권 관련한 뉴스가 많이 나오고 있지만 경찰의 본질은 수사보다는 치안유지라고 생각하기 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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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생활) 이제 다음주면 112 생활 끝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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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2T22:53:17Z</updated>
    <published>2026-07-25T06:2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달정도는 유학준비를 해야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곧 연차를 쓰고 본격 유학준비를 시작할 예정이다. 준비할게 참 많았는데, 교대근무의 피곤함 때문에 많이 준비를 못했다. 영어, 논문, 비자, 마이너스 통장, 이사, 집 계약, 학교 개강준비, 만나야 될 사람들 만나기 등등등.  경찰 생활을 오래 하다보니 전혀 예상에도 없었던 112 생활을 하게 되었지만 처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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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생활) 수사권 - 그냥 다 줬으면 좋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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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8T01:20:15Z</updated>
    <published>2026-07-08T01:2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론에 보도된 내용이 사실이라면 공과 사를 구분할지 모르는 한 아버지 덕분에 경찰 조직 전체가 욕을 먹고 있는 작금의 현실에 대해서 일개 한명의 수사관이었던 나도 비참한 감정을 느낀다. 요새 112 생활을 하면서 가족관계에 대해서 느끼는 점이 많았다.  부모는 자식 때문에 매우 큰 심적 고통을 느끼고, 자식들은 부모 때문에 가출하고 싶다고 경찰에 신고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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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국생활) Goodenough College 기숙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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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1T06:02:09Z</updated>
    <published>2026-07-01T06:02:09Z</published>
    <summary type="html">꽤 오랜 시간을 런던에 거주해야 하다보니 어디서 자야하는가, 어디에 내 생활기반을 두어야 하는가라는 고민이 많았다. 영국 생활을 준비하는 많은 사람들이 이런 고민을 하고 있을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정착서비스라는 시장이 생겨난 것 같다.  한국에 있는 나 대신에 부동산을 방문해주고, 계약을 체결해주고, 중고차를 대신 구매해주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주는데 5&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6y%2Fimage%2FZL8RVjc2a2BqVLMPNOyTdaxh71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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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잡담) 자식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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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9T00:49:57Z</updated>
    <published>2026-06-29T00:49:57Z</published>
    <summary type="html">112 신고를 보면 자식들과 관련된 내용이 상당부분 차지한다. 부모가 자식을 때리기도 하고, 자식이 부모를 폭행하기도 하고, 자식들끼리 서로 싸우기도 하고, 자식들이 분을 참지 못하고 가출을 하면 부모가 실종신고를 하기도 하고. 10대부터 30대까지 나이를 가리지 않는다. 어려도, 나이가 있어도, 직장이 있어도, 직장이 없어도 각종 신고가 끊이지를 않는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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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생활) 뭐해? 왜 개입 안하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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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8T05:37:05Z</updated>
    <published>2026-06-18T05:3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야간 근무를 마치고 아침을 따뜻하게 먹고 한숨 자고 일어나면 오후다. 시간이 순삭되는게 정말 순간이다.  올림픽 공원의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는 기사를 읽었다. 나 역시 느끼고 있다. 참아주던 사람들,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저 정도 목소리를 내는게 당연하지라고 응원해주던 사람들은 줄어들고 있고, 시끄럽다, 정치구호를 받아들이기 힘드니 경찰이 개입해달라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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