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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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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인간 감정과 심리 에세이를 쓰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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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7-08T01:09:5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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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실과 생각 차이를 구분 못한다 - 사실을 보는 게 아니라 생각으로 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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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7T10:55:03Z</updated>
    <published>2026-09-17T10:5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을 보는 게 아니라 생각으로 본다. 우리는 현실을 늘 마주하지만 실제로 생각에 빠져 현실을 본다.  우리는 왜 생각에 빠져 사는가? 무언가를 보고 판단하는 순간 어느새 생각이 들어가 있고, 그 생각이 곧 내가 되어 행동이 된다. 그래서 우리는 생각에 빠져 살아간다. 생각에 빠져 살면서 우리는 그것을 잘 인지하지 못한다. 생각이 일어나는 과정도, 생각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991%2Fimage%2FiDlsQru05shIbgZ3KclyTp-yW1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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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은 뼛속까지 사회적 동물이다라는 뇌 과학 - 신체 예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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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4T06:17:02Z</updated>
    <published>2026-09-11T06:4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신 뇌 과학 연구에 따르면, 진화 생물 메커니즘 관점에서 인간은 뼛속까지 타인과 연결되도록 설계됐다. 도대체 이게 무슨 말일까? 그래 늘 타인들 하고 부대끼며 살아가고 있다는 건 알겠다. 타인들 때문에 기쁘고 슬프기도 한 게 사실이니까. 인간은 생물 생태 시스템이 그렇게 설계되었단다. 선뜻 피부에 와닿지 않기에 깊이 살펴본다.  개개인이 가진 신체 핵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991%2Fimage%2FwmPXUPEF19oQIXTLwKiBsYpnqT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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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전자와 사회 환경 사이 - 애를 쓴 만큼 더 나은 사회를 만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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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7T10:13:39Z</updated>
    <published>2026-08-27T10:1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똑같은 종류 씨앗 3개를 완전히 동일한 화분에서 키운다. 생물 유전자에 따르면 키 크기 차이가 없어야 한다. 그런데 하나의 화분에는 거름과 물을 뿌렸고, 또 다른 하나는 물만 주었다. 나머지 하나는 물을 주지 않았다. 그 결과는 짐작대로 물을 주지 않은 화분에 심은 식물은 시들어 죽었고, 거름을 뿌린 화분에 심은 식물은 무럭무럭 자랐다. 물만 준 식물은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991%2Fimage%2FYtZ9M9VbT9f4m3XeFG0T8UG4fa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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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웃음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 - 웃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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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9T23:33:46Z</updated>
    <published>2026-07-31T06:3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강자 앞에서 생존을 위해 본능 감정을 꾹 눌렀다. 직장이나 모임에서 온갖 억울함과 불합리에 눈을 감고 인내했다. 다들 그렇게 산다고 믿었다. 이따위 스트레스쯤이야 내가 감내할 몫이라고 생각하여 스스로 감정을 억눌렀다. 이것도 인내 못하면 순전히 내 탓이다. 그렇다가 집에서 바닥에 떨어진 밥 알 하나에 분노를 터트린다. 이성적인 통제를 잃었다. 심리적 임계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991%2Fimage%2F67tphVMAmQcgBek1dVNi8UO3OM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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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식과 무의식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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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0T06:52:55Z</updated>
    <published>2026-07-28T07:17: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자동차를 운전할 때 클러치를 밝고, 기어를 넣고, 깜빡이를 켜고, 사이드 미러를 보고, 이렇게 운전을 시작한다. 첫 도로주행에 나서면, 모든 신경을 집중한다. 드디어 차선을 전환해야 한다. 조수석에서 서포터가 빨리 끼어 들어가라고 난리 법석이다. 긴장하여 핸들을 꽉 잡았다. 사이드 미러 보고 언제 끼어들어갈까 타이밍을 본다. 수차례 차선 변경 타이밍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991%2Fimage%2FM_WbNn8hTN4BbfJYt0frnuQ4J6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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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보,보수 콘크리트 지지층은 왜 무너지지 않을까? - 팩트로 왜 상대방을 설득할 수 없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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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31T00:22:48Z</updated>
    <published>2026-06-26T07:3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사건이 발생했다. 팩트는 단 하나인데 해석은 다양하다. TV 100분 토론을 경청해 보면, 토론 주제에 맞는 진실한 증거를 들이대도 상대방은 동의를 하지 않는다. 특히 패널들이 보수와 진보로 나눠 정치 이념 토론을 하면 상대방 의견을 비방하는데 머뭇거림이 없다. 마치 콘크리트 벽과 대화하는 듯하다. 그중에 뛰어난 통찰을 지닌 패널이 논리와 합리성을 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991%2Fimage%2FeOqRDTKTD7M-DJhL1Si7Coiaim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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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후회 - 나는 후회 같은 것 안 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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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31T00:34:39Z</updated>
    <published>2026-02-27T07:5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나는 후회 같은 것 잘 안 해?&amp;rdquo; 일상생활에서나 드라마에서 흔히 듣는 말이다. 그러니까 비록 지나간 일에 &amp;nbsp;미련이 남았더라도 후회해 봐 자 소용없으니까 에너지 낭비를 하지 않겠다는 다짐이다.  삶의 갈림길 앞에서 뭔가를 선택할 때, 주변 상황과 여건, 저마다 처지를 고려하여 깊은 성찰을 한다. 그렇게 고민하여 뭔가를 선택했다. 그 선택이 사회 시스템 에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991%2Fimage%2FQyg2I_mZRU_BDuCyaHF819aHsh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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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황이 인간 본성을 이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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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3T00:45:18Z</updated>
    <published>2026-02-10T08:13: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루시퍼는 빛을 내는 자 혹은 샛별이라는 의미다. 신에게 가장 사랑받는 천사였지만 오만으로 신에게 반기를 들었다가 천상에서 추방됐다. 루시퍼는 훌륭한 인격을 가진 존재였지만 동시에 추악한 모습도 가지고 있다.  드라마 ＜무빙＞에서 국가 블랙 요원이 신분 세탁하여 고등학교 선생으로 근무한다. 그의 임무는 특수한 힘을 가진 젊은 학생을 찾는 일이다. 총을 맞고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991%2Fimage%2F7zCHho_UC_gHvANcV8Kupymwqr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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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 개의 인정 욕망 - 나를 만나는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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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7T07:08:58Z</updated>
    <published>2025-11-11T07:39: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은 누구나 타인의 칭찬과 인정 속에서 살아간다. 누군가가 &amp;ldquo;잘했어!&amp;rdquo; &amp;ldquo;오늘 멋져!&amp;rdquo; &amp;ldquo;사랑스러워!&amp;rdquo; 이렇게 말하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 반면에 &amp;ldquo;그건 아냐!&amp;rdquo; &amp;ldquo;실망이야!&amp;rdquo; &amp;ldquo;다음엔 만나지 말자!&amp;rdquo;라고 상대방이 말하면, 기운이 쭉 빠지고 비참하여 한동안 넋을 내려놓는다. 이렇듯 타인의 말 한마디에 따라 개개인 존재 가치가 오르락내리락거린다. 내려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991%2Fimage%2FxwvTylRvE3gM_TZTn2zMOri4QR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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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례식장에서 건네는 인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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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0T03:07:26Z</updated>
    <published>2025-10-14T11:58: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부산에 사는 아내의 이모님께서 돌아가셨다. 병명은 패혈증이란다. 그러니까 예상치 못한 돌발이었고 나이에 비해 이른 죽음이었다. 아내가 문상을 꼭 가야 한다는 말에 하루 휴가를 내어 5시간 운전하여 장례식장에 갔다. 아내 이모님과 나랑은 가족 공식행사인 결혼식이나 장례식장에서 만나서 인사를 나누는 예의를 갖추는 사이였다. 이모님 생 여정에 이렇다 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991%2Fimage%2F1BTMkjVTItHcO5K_OmtvCTMHqD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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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넌 멀티가 안돼 - 의식과 무의식의 작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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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2T01:12:12Z</updated>
    <published>2025-09-19T06:3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생 딸아이와 대화 도중에 &amp;ldquo;아빠는 멀티가 안돼. 그러니 하나씩 해&amp;rdquo; 대화의 앞뒤 맥락은 기억되지 않지만 &amp;lsquo;멀티가 안돼&amp;rsquo; 이 말은 나의 뇌리에 꽂혀 남아있다. 무심코 흘러나온 물기 없는 말이 꽤나 나를 옹색하게 만들었다. 그 이후에 &amp;lsquo;멀티&amp;rsquo;라는 낱말을 또 만났다. 어떤 독서가가 책을 읽을 때 멀티로 읽는다고 한다. 그러니까 두 종류 이상 책을 선정하여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991%2Fimage%2FgzCaq1WumrGy3P2GsEsJ_oqsiP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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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픔의 생애 - 슬픔이 주는 진짜 선물은 깊이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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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04:53:44Z</updated>
    <published>2025-06-19T11:2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슬픔은 인간 존재 양식의 하나이다. 소중한 사람을 잃어버렸을 때나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갈 때 우리는 슬픔을 마주한다. 상실감에서 비롯된 감정이다. 이 슬픔을 처음 마주할 때, 하필이면 왜 '나 한테 이런 일이 일어나는가'라는 질문을 한다. 그 충격으로 &amp;lsquo;이게 현실일 리 없다&amp;rsquo;고 수차례 먼저 세찬 부정을 하기 마련이다. 그리고 시간이 어느정도 흘려야 비로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991%2Fimage%2Fd73F1yiqZO9g1twBnrWrEKAUrn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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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로움과 고독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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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6T02:43:47Z</updated>
    <published>2025-06-02T09:2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외로움(Loneliness)은 혼자 있는 고통, 고독(Solitude)이란 혼자 있는 즐거움&amp;rdquo; 독일 철학자 폴 틸리히의 말이다. 서양에서는 외로움과 고독 의미를 구분하여 사용했다. 서양철학에서 개개인 &amp;lsquo;주체성 자아&amp;rsquo;는 국가나 타인들이 간섭하는 것을 몹시도 꺼렸다. 존 스튜어트 밀은 『자유론』에서 &amp;lsquo;개인의 자유는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한 절대적이다&amp;rsquo;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991%2Fimage%2Fp1ideRyyjmK1bY8G1p2Y6UqHYF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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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리 또한 관념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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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5T09:27:49Z</updated>
    <published>2025-04-22T12:1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참된 이치를 진리라 한다. 어떤 논리가 모순되지 않고 누구나 인정하는 보편적인 법칙이나 객관적인 사실을 말한다. 이를테면 나의 키가 170cm이다. 한국 성인 남성 평균치가 175cm라고 치면 나는 키가 작다. 나의 키가 작다는 건 객관적 사실이다. 과학에서는 객관적인 사실 진리가 수두룩하다. 반면에 인문학에서는 &amp;lsquo;참된 이치&amp;rsquo;가 시대와 환경, 문화, 과학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991%2Fimage%2F6wAwVQsLIq7fpg-anoZWic0S-U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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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나 틀린 결정을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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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6T02:54:13Z</updated>
    <published>2025-03-15T08:19: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라마 〈협상의 기술〉에서 미팅을 마치고 나온 M&amp;amp;A 전문가 팀장(이제훈 역)이 팀원 신입 사원에게 차분하게 말한다. &amp;ldquo;진수 씨, 일에 감정을 섞지 마세요. 그냥 게임이라 생각하세요. 쉽지 않겠지만.&amp;rdquo; &amp;ldquo;M&amp;amp;A는 말 그대로 전쟁입니다. 전쟁은 무기로 싸운다면 M&amp;amp;A는 계약서로 싸우는 것입니다. 총칼에 감정이 없듯이 계약서에도 감정은 필요 없습니다. 감정적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991%2Fimage%2F-qA-PL9-Uo3SdSkuZT9bRJQFaI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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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쓴 글이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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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4T12:07:43Z</updated>
    <published>2025-01-25T04:0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날마다 책을 읽고 글을 쓰려고 애쓴다. 안산평생학습관에서 나를 표현하는 맛있는 글쓰기 강의도 한다. 분수도 모르고 설치는 건 아닌지 싶어 불안하고 초조하여 조금씩 움츠러든다. 글을 쓰면서 견디고 있다. 중점 주제는 인간 감정이다. 일상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도 쓴다. 글 한 토막을 쓰려고 많은 자료를 찾아본다. 글 구성을 먼저 짜기도 하고, 책을 읽다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991%2Fimage%2F7o0QQaff4ote_-UrprSdX-9xnY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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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읽히는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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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4T12:05:41Z</updated>
    <published>2025-01-21T09:5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amp;nbsp;나는 사방에서 매미들이 주변의 나무들이 진저리를 칠 정도로 목청을 다해서 발악적으로 시끄럽게 울어대는, 맞은편에서 사람이 오면 비켜설 자리가 없을 정도로 비좁은 오솔길을 혼자 쓸쓸히 걷고 있다.  윗글은 기막히게 묘사한 글입니다. 단어 선택도 탁월합니다. 그런데 이 글은 산만해서 잘 읽히지 않습니다. 설명하려는 성격이 강합니다. 입체가 아닌 평면입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991%2Fimage%2FkvvepyZav5YTSCHNVFHO4MTMSw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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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혹적인 인생을 살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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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6T03:26:51Z</updated>
    <published>2025-01-13T09:08: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 일생을 간략히 간추리면 이렇다. 인간은 누구나 안정적인 삶을 살든, 격정적인 삶을 살든 간에 오랫동안 익숙한 방식으로 산다. 그것은 내 경험 창고에서 기억을 끄집어내어 산다는 말과 동의어이다. 거칠게 말하면 내 자아 속 무의식 결을 따라 산다는 말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각자가 가진 기질과 생성 에너지에 맞게끔 성장하고 변화할 때 안정성을 갖기 때문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991%2Fimage%2FUEVGCmFMCPrB7G6dd24Ups0ob5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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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려놓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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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6T08:38:12Z</updated>
    <published>2025-01-09T09:58: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청춘 남녀 빌과 조앤 사랑 이야기이다. 조앤은 맛집 유튜브 1년 차이며, 빌은 5년 차이다. 그들은 카페에서 만나서 그날 업로드할 조앤의 섬네일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빌은 유튜브에서 섬네일 중요성을 반복해서 말했다. 조앤은 화난 목소리로 말했다. &amp;ldquo;유튜브에서 섬네일 중요하다는 걸 누가 몰라,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좋겠는데&amp;rdquo; 빌은 딱히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991%2Fimage%2F59_ZuoNpqNVXJptqb9YbkZGNA1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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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뒷담화에 가려진 진짜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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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6T06:19:14Z</updated>
    <published>2025-01-03T05:3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삼겹살에 소주 한잔 없다면 아, 이것마저 없다면  안도현 〈퇴근길〉 짧은 시다.  퇴근 후, 마음에 맞는 사람과 소주 한 잔을 걸치면서 일상의 고뇌를 풀고, 재미난 이야기도 한다. 그러다가 자연스레 상사, 선후배, 동료를 안주 삼아 뒷담화 깐다. 이 뒷담화는 소주잔에 핀 위로이다. 시구처럼 이것마저 없다면 그 얼마나 힘들었을까.  사람은 누구나 타인을 평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991%2Fimage%2FKMBOg7UwVbe6scOz_HhPmA4MKF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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