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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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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redmea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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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낮에는 직장인, 퇴근 후는 애서가. 읽고 바라보는 것을 좋아합니다.시선과 장면에서 질문을 발견하고, 문장으로 남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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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7-04T13:59:3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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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이브의 힘 - 블루노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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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9T05:20:39Z</updated>
    <published>2026-09-19T05:2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쿄 블루노트에 들어갔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무대가 아니었다. 객석에 앉은 사람들이었다. 무대 바로 앞에 앉은 백발의 남자는 재킷을 단정히 입고 혼자 술을 마셨다. 옆 테이블의 부부는 공연이 시작되기 전까지 낮은 목소리로 이야기를 나눴다. 젊은 관객도 있었지만 공간의 중심은 분명 시니어들이었다. 그들은 누군가를 따라온 사람처럼 보이지 않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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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4시간 동안 사우나에 머무를까   - 타카나와 게이트웨이 시티 SAUNAS(사우나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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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9T05:12:28Z</updated>
    <published>2026-09-19T05:12:28Z</published>
    <summary type="html">타카나와 게이트웨이 시티를 찾았을 때, 사우나스는 아직 영업시간이 시작되기 전이었다. 영업 전이라 내부는 아직 조용했고, 사람의 온기가 채워지기 전의 공간이었다. 관계자의 안내를 받아 안으로 들어갔다. 아직 아무도 사용하지 않은 사우나, 아직 아무도 앉아보지 않은 의자, 아직 아무도 머물지 않은 공간. 사우나스 직원의 설명을 들었다. 어떤 동선으로 사람들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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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종이는 왜 아직 살아남았을까  - 긴자 이토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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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9T05:01:25Z</updated>
    <published>2026-09-19T05:0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나 해외여행을 가면 선물을 고민한다. 가족에게 무엇을 사갈지, 동료에게는 어떤 기념품이 좋을지 생각하게 된다. 꼭 비싼 물건이 아니어도 여행지에서만 살 수 있는 작은 물건 하나에도 마음이 담긴다. 나 역시 선물을 고민했다. 가장 먼저 떠오른 사람은 딸이었다. 딸은 필기구를 좋아한다. 중학생이 된 지금도 새 샤프 하나를 사면 한동안 그것만 쓴다. 필통 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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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집자가 도시를 보는 법 - 도쿄에서 보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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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9T04:54:53Z</updated>
    <published>2026-09-19T04:54:5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amp;amp;Premium&amp;gt; 8월호에는 타이페이의 평범한 거리가 그려져 있다. 사람들이 아침을 먹고, 상점이 문을 열고, 저녁이면 야시장에 불이 들어오는 생활의 거리다.  오래된 좋은 것부터 최신 정보까지 둘러보며, 어깨에 힘을 빼고 &amp;lsquo;평소의 타이페이&amp;rsquo;을 여행한다. &amp;lt;&amp;amp;Premium&amp;gt; 8월호 타이틀이다.  5월 도쿄아웃사이트 3일째 날, &amp;lt;&amp;amp;Premium&amp;gt; 편집자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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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계에서 가장 비싼 땅의 1층을 비워둘 수 있을까? - 도쿄아웃사이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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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8T13:09:54Z</updated>
    <published>2026-06-08T13:09: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쿄 긴자 거리는 세계에서 가장 밀도가 높은 자본의 전장이다. 그 길을 걷다 보면, 명품거리로 불리는 이유를 단번에 실감하게 된다. 긴자식스를 비롯한 화려한 건물들이 늘어서 있고, 거리 곳곳에는 세계적인 프리미엄 브랜드들의 쇼윈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세상에서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럭셔리 브랜드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매력을 보여주는 모습은 마치 거대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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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객이 편집자가 되는 곳 - 다이칸야마 츠타야에서 배운 &amp;lsquo;머무름&amp;rsquo;의 방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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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6T23:32:33Z</updated>
    <published>2026-06-06T23:3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이칸야마 츠타야의 문을 열자마자, 가장 먼저 나를 맞이한 것은 책이 아니었다. 병이었다. 짙은 갈색의 식초와 아마자케, 발효의 시간을 담은 액체들이 햇빛 아래 조용히 놓여 있었다. 나는 잠시 걸음을 멈췄다. 서점&amp;rsquo;이라고 부르기엔 너무 생활 가까이에 있었고, 편집숍이라고 부르기엔 지나치게 사적인 풍경이었다. 그곳은 무언가를 판매하는 공간이라기보다, 어떤 삶</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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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간 전체가 하나의 문장처럼 읽힌다 - 도쿄 아웃사이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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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1T00:08:04Z</updated>
    <published>2026-06-01T00:0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쿄 아웃사이트의 마지막 날은 비즈니스 Trip의 정점을 찍는 시간이었다. 5시간의 자유여정. 3일 차까지가 기획된 동선을 따라 움직이는 &amp;lsquo;수행자&amp;rsquo;의 시간이었다면, 마지막날은 스스로 길을 찾는 &amp;lsquo;산책자&amp;rsquo;의 시간이었다. 도쿄에 오기 전부터 마지막 자유여정의 장소를 물색해 두었다. 가고 싶은 공간들을 지도 위에 찍고, 이동 시간까지 계산하며 네 곳의 동선을 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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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문과 설렘을 품고 떠난 도쿄 - 도쿄 아웃사이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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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9T05:01:37Z</updated>
    <published>2026-05-29T05:01: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발 전, 한 장의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amp;ldquo;세상을 보는 눈이 바뀌면, 우리가 만드는 세상도 바뀝니다.&amp;rdquo;  쟁쟁한 경쟁률의 공개모집을 통과해 &amp;lsquo;도쿄 아웃사이트&amp;rsquo;  8인 중 한 명으로 선발되었을 때의 설렘은, 2일간의 사전 교육과 과제를 거치며 이내 &amp;lsquo;우리가 왜 이 일을 하는가&amp;rsquo;에 대한 질문으로 바뀌었습니다.  &amp;ldquo;이번 여정에서 무엇을 보고 와야 할까?&amp;rdquo;  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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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잃어버린 낙원은 없다: 이 땅의 주인으로 돌아오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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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9T07:36:50Z</updated>
    <published>2026-04-19T21:26: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왜 우리가 발 딛고 선 이 땅을 끊임없이 '불완전한 유배지'라 부르며,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저편의 완벽한 세계'를 그리워할까요? 니체는 이 거대한 동경의 뿌리에 현실에 대한 깊은 불만과 복수심이 깔려 있다고 진단합니다. 병들고, 늙고, 죽어야 하는 지상의 덧없음을 견디지 못한 나약한 인간들이 현실과는 정반대 되는 속성(영원, 불멸, 완전)을 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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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쁨의 샘을 회복하라 - 파괴된 생명을 향한 복권 선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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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9T07:36:50Z</updated>
    <published>2026-04-17T22:5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오랫동안 이성이라는 상아탑 속에 갇혀, 우리 발밑에서 요동치는 뜨거운 생명력을 잊고 살았습니다. 니체는 근대 지성이 쌓아 올린 견고한 체계들&amp;mdash;이성주의의 독단, 실증주의의 독선, 과학지상주의의 오만&amp;mdash;이 사실은 살아있는 생명을 가두고 죽여온 '무덤'이었음을 성토합니다. 그는 이제 파괴된 생명을 존재의 의미이자 가치의 원천으로 다시 세우는 것을 우리 시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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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어라는 감옥을 넘어, 꿈틀대는 힘의 바다로 - 힘에의 의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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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9T07:36:50Z</updated>
    <published>2026-04-15T05:46: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인생에 예기치 못한 사건이 닥치면 습관적으로 &amp;quot;도대체 원인이 뭐야?&amp;quot;라고 묻습니다. 불행의 원인을 찾아내어 '과거의 어떤 지점'과 연결해야만 비로소 안심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니체는 이 명쾌해 보이는 인과법칙이야말로 인간의 나약함이 만들어낸 '심리적 호신술'에 불과하다고 일갈합니다. 우리는 예측 불가능한 세상의 혼돈을 견딜 능력이 없기에, 낯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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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실이라는 우상을 깨부수고, 영원한 춤의 바다로 -  &amp;lsquo;관점주의&amp;rsquo;와 &amp;lsquo;영원회귀&amp;rsquo;의 철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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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9T07:36:50Z</updated>
    <published>2026-04-14T04:08: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amp;lsquo;객관적 사실&amp;rsquo;이라는 말을 신성불가침한 진리로 믿곤 합니다. 숫자로 증명되고 실험으로 검증된 데이터만이 유일한 진실이며, 보이지 않는 삶의 신비나 의지는 비과학적인 망상이라 치부하기 일쑤입니다. 19세기 유럽을 휩쓴 실증주의 역시 그러했습니다. 그들은 인간의 삶을 실험실의 관찰 대상으로 한정하며, 펄떡이는 생명의 역동성을 &amp;lsquo;사실&amp;rsquo;이라는 이름으로 박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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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식이라는 질병, 무의식이라는 창조의 용광로 - 관점주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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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9T07:36:50Z</updated>
    <published>2026-04-14T03:3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생각하는 나'를 인간의 가장 본질적인 조건이라 믿어왔습니다. 데카르트가 &amp;quot;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amp;quot;라고 말한 이래, 의식은 인간이라는 나라를 다스리는 절대군주로 군림해 왔죠. 하지만 니체는 이 견고한 성역을 향해 망치를 휘두릅니다. 그가 보기에 의식은 삶의 주동자가 아니라, 이미 벌어진 사건 뒤에 날아오는 무력한 사후 보고서이자 생명력을 갉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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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머리의 독재를 멈추고, 신체의 지혜에 귀 기울이기 - 신체라는 큰 이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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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9T07:36:50Z</updated>
    <published>2026-04-13T23:3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오랫동안 &amp;quot;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amp;quot; 혹은 &amp;quot;이성적으로 판단하라&amp;quot;는 말을 정의처럼 믿어왔습니다. 전통적인 철학자들은 눈에 보이고 몸으로 느껴지는 감각을 '나를 속이는 가짜'라며 불신했고, 오직 흔들리지 않는 이성의 계산만을 진리라 가르쳤습니다. 하지만 니체는 이 거대한 착각을 비웃으며 선언합니다. 우리 존재의 진짜 주인은 정신이 아니라 바로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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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찰하는 삶에서 살아내는 삶으로 - 니체가 던진 뜨거운 질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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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9T07:36:50Z</updated>
    <published>2026-04-13T22:3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종종 삶을 '풀어야 할 숙제'나 '분석해야 할 대상'으로 대하곤 합니다. 차가운 머리로 계산기를 두드리며, 어떤 선택이 더 이득일지, 이 상황의 논리적 결론은 무엇일지 고민하느라 밤을 지새우기도 하죠. 하지만 19세기 독일의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는 우리에게 전혀 다른 방향을 제시합니다. 그는 철학이란 실험실 안의 박제된 지식이 아니라, 우리 안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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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힘에의 의지와 레버리지:파멸로 이끄는 달콤한 유혹 - 니체, 제시 리버모어와 함께 하는 주식 시장의 사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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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5T03:27:44Z</updated>
    <published>2025-09-14T22:4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함께 주식투자를 하는 지인에게 추천받은 종목이 있다. 바이오 기업으로 거래정지 종목이었는데, 최근에 다시 거래가 재개되었고 여의도에서 눈 여겨보는 기업이라고 했다. 거래정지기간 4천 원이었던 종목은 거래재개 후 10%, 5%씩 지속 올라 단숨에 6천 원까지 상승했다. 거래정지 후 회사의 자구책으로 2분기 실적을 흑자를 내는 턴어라운드 기업이었다. 차트를 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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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심연과 호가창 - 니체 리버모어, 시장에서 사유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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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4T22:45:11Z</updated>
    <published>2025-09-14T03:33:4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A종목을 시세추종을 생각하며 22,500원에 추격 매수했다. 그리고 5분 후 21,000원까지 밀렸다. 좀처럼 반등을 하지 못하고 20,500원 종가에 손절을 하고 말았다&amp;rdquo;,  나는 한동안 주식시장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아니, 더 정확히 말하면 호가창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아침 9시 장이 열리기 전부터 나는 MTS에 매몰되어 있었다, 장이 끝나는 3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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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튼, 서평 2회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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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9T07:36:30Z</updated>
    <published>2022-10-09T10:2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번째 서평 책은 프리드리히 니체의 철학 담론이 담긴 &amp;lt;&amp;lt;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amp;gt;&amp;gt; 다.  그의 철학 정수로 일컬어지는 이 책은 중의적 표현과 시적인 문체로 읽는 사람은 곤혹을 겪을 수 밖에 없다.   &amp;lt;&amp;lt;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amp;gt;&amp;gt;를 읽기 전 고병권의 &amp;lt;&amp;lt;니체의 위험한 책,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amp;gt;&amp;gt;을 2차 자료로 읽고, 책을 읽으면 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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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튼 서평 - 프란츠 카프카, &amp;lt;&amp;lt;성&amp;gt;&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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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9T07:36:30Z</updated>
    <published>2022-10-09T00:1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애 처음 서평 쓸 때의 고초가 기억난다. &amp;lsquo;읽고 쓰는 것은 다르다&amp;rsquo;을 느꼈다.  제목을 짓고, 첫 문장을 쓰기 위해 머리가 쥐가 나도록 생각을 집중했다. 결국, 제목과 첫 문장은 내 손에서 나오지 않았다.   첫 서평 책은 프란츠 카프카의 &amp;lt;&amp;lt;성&amp;gt;&amp;gt;이었다. 카프카 소설은 미로같이 난해하고, 함축적 의미, 결말을 만들어 놓지 않는 소설로 유명하다.  생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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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의 욕망을 써 내려간다 - &amp;lt;&amp;lt;파란방&amp;gt;&amp;gt; 구소은, 소미미디어, 20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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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02T10:53:28Z</updated>
    <published>2022-09-02T04:53:3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파란방&amp;rsquo;은 파란색과 흰색의 조화를 통해 &amp;lsquo;윤&amp;rsquo;의 작품세계가 펼쳐지는 공간이다. 형형색색 펼쳐지는 빛의 향연과 달리, &amp;lsquo;윤&amp;rsquo;의 화실은 파란색과 하얀색의 빛깔로 미술작품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amp;lsquo;윤&amp;rsquo;과 3인의 아름다움과 욕망, 결핍과 트라우마를 이야기한다.&amp;lsquo;色&amp;rsquo;의 향연이다. 주인공&amp;lsquo;윤&amp;rsquo;과 3인의 이야기는 &amp;lsquo;性&amp;rsquo;을 자유분방하고 개방적인 몸에 대한 관심과 남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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