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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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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대한민국 워킹맘입니다. 함께의 가치를 깨닫게 해 준 당신이 있어 감사합니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고 하죠. 이제 우리 같이 해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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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5-31T04:21:2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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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키 전시회 - 하루키를 말할 때 우리가 하고 싶은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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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7T05:57:39Z</updated>
    <published>2026-09-27T04:5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하루키 전시회를 보러 서울에 다녀왔다. 여름 휴가철이다보니 11시 도슨트 시작 시간에 맞춰서 온 사람들로 입구 굿즈샵은 북적거렸다. 26년 트렌드에 맞춘 반짝이는 보라색 표지의 &amp;lt;해변의 카프카&amp;gt; 책이 눈에 들어왔지만 '집에 있는 책이야'라고 되뇌며 애써 시선을 돌렸다. 나 자신에 관해 말한다면 나는 소설 쓰기의 많은 것을 매일 아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bP%2Fimage%2FSjq9AhnuMjtJxMLCil82seIsDl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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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함께 읽는 해변의 카프카(상) - 나는 이렇게 성장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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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4T22:48:53Z</updated>
    <published>2026-09-24T22:3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달 전부터 기다려온 독서모임을 하는 날이다. 세기의 소설가 하루키의 대작 &amp;lt;해변의 카프카(상)&amp;gt;을 읽고 자신의 경험과 연관 지어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조용하게 얘기 나눌 수 있는 단체좌석을 예약해 뒀지만 새로운 사람들과 책 얘기를 나누는 건 설레면서도 가끔씩 식은땀도 흐르는 일이다. 하지만 400쪽이 넘는 책을 읽고 나서 소중한 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bP%2Fimage%2FrI_iz7yNsc-DD5mRkPfDrwxTpb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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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양문학의 고전 &amp;lt;오딧세이&amp;gt; - 지혜로운 사람은 집으로 돌아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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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4T02:31:14Z</updated>
    <published>2026-09-04T02:27: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을 중심에 둔 영화를 만드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제작한 &amp;lt;오딧세이&amp;gt;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서만 9월 3일 기준 920만 관객을 넘어섰고 전세계 수익은 13억 달러를 돌파했다. 영화 &amp;lt;트로이&amp;gt; 제작에 참여하지 못한 그동안의 아쉬움을 털어내고도 남을 만큼의 성과이다. 유명한 서양 고전이기도 한 &amp;lt;오딧세이아&amp;gt;를 놀란 감독의 시각으로 재해석해서 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bP%2Fimage%2Ff13uiNradhAolnuRMgpR5maoI_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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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가야박물관과 대가야왕릉전시관 - 고령의 세계문화유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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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7T12:59:39Z</updated>
    <published>2026-08-27T12:17: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가야박물관에 들어서니 가야의 건국신화 두 가지가 눈에 들어왔다. 대가야 중심의 형제신화에 따르면 가야산 신과 하늘신 사이에서 태어난 형제 중 형은 대가야의 시조가 되었고 동생은 금관가야의 시조인 수로왕이 되었다. 금관가야 중심 신화에서는 6개의 알에서 태어난 동자가 가야의 시조가 되었는데 가장 먼저 태어난 동자가 금관가야의 수로왕이다. 대가야와 금관가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bP%2Fimage%2FDyXZAEYaiMRkKNDRlECFDYeLCO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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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페 아두망 - 돌컨셉 고령카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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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3T11:43:48Z</updated>
    <published>2026-08-13T11:42: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령 대가야박물관과 고분군을 돌아보기 전에 잠시 카페에 들러 쉬었다 가기로 했다. 화창한 봄햇살에 하늘은 맑은 푸른색이었고 눈 닿는 곳마다 초록이라 어딜 봐도 눈이 시원해졌다. 게다가 서로 배려를 아끼지 않는 지인들이라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주문음료 목록을 정리하고 구입한 디저트 빵을 자르기 시작했다.   돌을 주제로 한 아두망 카페는 돌 조각가가 자신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bP%2Fimage%2FTHmwkKwWyaKexPDkw14wqvmhYw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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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동네 도서관 - 당신의 용은 어떻게 생겼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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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4T07:38:14Z</updated>
    <published>2026-07-14T07:34: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설 &amp;lt;우리동네 도서관&amp;gt;은 차인표 작가의 신작으로 고구려 시대를 배경으로 상상력을 동원해 재창조해 낸 역사소설이다. 흔한 역사소설에서 한 발 나아가 소설을 쓰는 작가의 일상을 보여주며 글쓰기에 대한 가치 관과 독자와의 관계 설정 등 현실얘기를 하고 있어서 에세이와 소설이 합쳐진 듯한 느낌을 주는 작품이었다.  독자들의 입장을 먼저 공감할 수 있어야 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bP%2Fimage%2FYXv75ns7XQ1Ma7zaeoZnXYyNuN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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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몽살구클럽 - 살고 싶은 아이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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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4T14:05:44Z</updated>
    <published>2026-07-04T14:0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자몽살구클럽&amp;gt;을 읽다가 몇번이나 눈물을 훌쩍였다. 이 책은 한로로의 첫 소설인데 음악 앨범에 자세히 풀어놓지 못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자살을 꿈꾸지만 정작 살고 싶은 여고생 4명이 만든 &amp;lt;자몽살구클럽&amp;gt;  학생들은 저마다의 아픔으로 힘겹게 버텨내고 있다. 그 중 보현이는 엄마가 폐암으로 장기입원 중이고 엄마의 병문안을 가는 날에는 열 살 어린 동생과 근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bP%2Fimage%2FG7q6KgeNLrBdCU3uDEDxzOu8Nd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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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구가 찾아오니 즐겁지 아니한가 - 여름맞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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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6T15:31:21Z</updated>
    <published>2026-06-06T15:2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30년 지기 친구가 멀리서 버스를 타고 여름맞이 몸보신을 하러 왔다. 한 달 전부터 계획했던 우리의 6월 나들이는 눈부시게 빛나는 날씨 덕분에 쨍한 시간들로 가득 찼다. 부산의 명물 베이커리 &amp;lt;겐츠 베이커리&amp;gt;의 버터떡으로 장시간 버스여행을 마친 친구의 피로를 덜어줬다. 버터떡의 핵심은 바삭한 버터향 표면과 내면의 쫀득함의 조화인데 겐츠의 버터떡은 제법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bP%2Fimage%2FZ2e5vHniKyxG7D1qjEzdAhj8fV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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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박사는 누구인가 - 이기호 작가의 단편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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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1T05:56:26Z</updated>
    <published>2026-05-01T05:56: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편소설 &amp;lt;명량한 이시봉의 짧고 투쟁없는 삶(2025)&amp;gt;을 읽고 이기호 작가의 매력에 푹 빠졌다. 명품혈통인 비숑 강아지 관련 이야기를 세계사, 사랑, 아픈 가정사와 함께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내용이라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 등장인물들 역시 각자 개성을 갖춘 모습으로 그려져 있어 마치 영상을 보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재미있게 책장을 넘겼다. 작가 이기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bP%2Fimage%2FGA1LGkAZS6WxXPiFCn9Pb2-Rrn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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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쥬디 할머니 - 소설가들의 소설가인 박완서 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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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07:30:34Z</updated>
    <published>2026-04-13T07:3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박완서 책에 관심이 없어도 박완서 작가의 이름은 한 번쯤 들어보았을 것이다. 박완서 작가는 1931년에 태어나 2011년에 사망하셨지만 수많은 걸작을 남기셨다. 서울대를 다니던 중에 한국전쟁이 일어나서 학업을 중단했지만 마흔의 나이에 장편소설 공모전에 당선되어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1970년대와 80년대에 쓴 소설이라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을까 잠시 고민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bP%2Fimage%2FKdhncedRJ562oo0Va88j1283L1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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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 리브 인 타임 - 10년의 사랑을 들여다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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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10:42:33Z</updated>
    <published>2026-04-13T05:24:36Z</published>
    <summary type="html">13살 나이 차이가 궁합이 좋은 걸까   이혼의 상처를 딛고 토비어스는 사랑스런 알무트를 만나 새로운 가정을 꾸립니다. 하지만 다시 찾아온 암진단에 어린 딸을 보며 둘은 걱정이 앞서죠. 전화위복으로 엮어진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사랑은 순간순간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고 행복한 두 사람은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을 아낌없이 표현했어요. 눈도 뜨지 않은 채로 침대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bP%2Fimage%2FjAPXRO_jT1-SP6CwVvIKjeqcD2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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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약에 우리 VS 먼 훗날 우리 - 현실연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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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04:45:40Z</updated>
    <published>2026-03-28T07:5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때 내 집이 되어줘서 정말 고마웠어, 은호야. 건축가 지망생 정원은 게임제작자 지망생 은호와 함께 지내면서 사랑이 싹튼다. 햇빛까지 선물하던 은호는 어려운 경제형편으로 예민해져 게임하는 동안 정원이 창문도 못 열게 막아선다. 정원의 머리를 말려주고 사랑을 표현하던 은호는 결국 떠나가는 정원을 보고도 미안한 마음에 잡지 못한다. &amp;lt;만약에 우리&amp;gt;는 중국 영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bP%2Fimage%2FNzNWILT4-TAUyLzjlNIEtt90V-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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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서점 - 추리소설의 백미는 반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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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0T22:39:24Z</updated>
    <published>2026-03-20T22:2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기억서점&amp;gt;을 쓴 정명섭 작가는 회사원. 바리스타를 거쳐 &amp;lt;조선변호사 왕실소송사건&amp;gt; &amp;lt;무덤 속의 죽음&amp;gt;등 다양한 소설을 펴낸 추리소설 전문 작가이다.  &amp;lt;기억서점&amp;gt; 역시 추리소설로 15년 전 살인을 처음 저지르고 이후 완전범죄를 꿈꾸며 더욱 치밀하게 계획살인을 계속한 사냥꾼 연쇄살인마와 15년 전 그 사건으로 가족을 잃고 장애가 된 프랑스 유학파 국문과 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bP%2Fimage%2FP5UK7n7Mj1Yuy2-wQsyUjhbZbE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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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륜을 겪고 나니 - 서머셋 몸 &amp;lt;인생의 베일&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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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1T23:55:32Z</updated>
    <published>2026-03-01T23:2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머셋 몸은 청소년기가 되기도 전에 부모를 잃고 삼촌의 손에서 자랐다. 의사였지만 첫 번째 소설이 베스트셀러가 되자 작가로 전업했다. 자전적 소설인 &amp;lt;인간의 굴레에서&amp;gt;와 고갱을 모델로 예술 세계를 다룬 &amp;lt;달과 6펜스&amp;gt;, 철학을 담은 에세이 &amp;lt;작가수첩&amp;gt; 등 다양한 작품활동을 했다. 불륜을 통해 성장하게 되는 주인공 키티의 변화모습을 보여주는 소설 &amp;lt;인생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bP%2Fimage%2Fznni0GnX3_zxjgnCLvjfysp3p6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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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 3은 처음이라 - 수험생 학부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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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9T04:28:16Z</updated>
    <published>2026-02-19T04:2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멀게만 느껴졌던 수능이 현실로 다가왔다. 아이보다는 부모인 내가 좀 더 조급해지고 걱정이 앞선다. 마침 설연휴라 마음도 진정시킬 겸 해동용궁사에 다녀왔다.  바닷가에 있는 가장 경치 좋은 절이라고 생각했는데 기도제목을 품고 방문하니 용궁사의 여러 가치를 알 수 있었다. 해동 용궁사는 남해 보리암, 양양 낙산사와 함께 3대 관음성지다. 과거에 사람들은 관세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bP%2Fimage%2FerAqkWy0wBP6xVDgYy6tWfVTBN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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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녀 이야기 - 통제사회에 대처하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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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3T00:24:14Z</updated>
    <published>2026-02-12T21:4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녀 이야기 &amp;lt;시녀 이야기&amp;gt;는 여성이 출산의 도구로 전락하고 사랑보다는 사람들을 규칙에 맞게 통제시키며 나라를 운영해 나가는 통제국가 길리어드를 다룬 소설입니다. 시녀는 오직 출산을 목적으로 관리되는 일종의 대리모 집단을 뜻하는 말이에요. #페미니즘 문학 페미니즘 문학은 아직 낯선 분야라 반복되는 성관련 장면을 읽으면서 이 책이 부커상을 받을 만한 책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bP%2Fimage%2FN3OlXoOUpMGy8XwGBRwFxU6TPH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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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을 안다는 것 - 관심을 표현하고 시간을 함께 보내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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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8T09:46:27Z</updated>
    <published>2026-01-14T05:30:4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사람을 안다는 것&amp;gt; 은 1월 독서모임 운영자가 추천한 도서로 삶에서 관계로 인한 기쁨을 만끽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담은 책이다. 자신의 인터뷰와 심리학 및 신경과학 연구 사례를 소개하는 실용적인 철학서로 300페이지가 넘지만 대화를 즐겨하는 작가의 목소리가 그대로 담겨 있어 어렵지 않게 책장을 넘길 수 있다.   저자 데이비드 브룩스는 저널리스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bP%2Fimage%2FqgVe607XBHQNf_b-NTkqR2FZtU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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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설 기초 쓰기 훈련을 마치며 - 단정한 에세이에서 거친 소설로 나아가는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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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1T12:28:29Z</updated>
    <published>2025-12-31T12:2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설 기초 쓰기 마지막 과정의 과제는 열두 편의 글을 쓰고 나서 성장한 점과 개선하고 싶은 점을 쓰는 것이다. 에세이 공모전에 당선된 글을 쓰시는 작가님 , 전문가 못지않게 상세한 서평을 쓰시는 작가님을 비롯해 여러 출중한 작가님들과 함께 매거진에 글을 쓰며 서로 응원하고 글을 읽어보는 과정에서 나의 글쓰기가 한 단계 성장했음을 알 수 있었다. 취미로 쓰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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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과 - 살인청부업자의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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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0T08:18:15Z</updated>
    <published>2025-12-30T08:1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기소설 &amp;lt;절창&amp;gt;을 쓴 구병모 작가가 2018년에 펴낸 &amp;lt;파과&amp;gt;를 읽었다. 65세 여자 살인청부업자 조각의 삶을 보여주며 인생의 의미와 추구해야 할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볼 만한 내용이 담겨 있다. 조각의 시선과 개성있는 문체로 어린 시절부터 평탄하지 않았던 그녀의 삶을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었다.  파과는 '겉은 멀쩡하지만 속은 썩어서 먹을 수 없는 과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bP%2Fimage%2FtLQ0H5UMcNExtwyLYVVmwDpJJt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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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햄스터 집사는 처음이라 - 자나깨나 햄찌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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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9T09:51:21Z</updated>
    <published>2025-12-29T09:51:2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지민아, 캐리어에 필요한 물건은 다 넣었니?&amp;quot; &amp;quot;이제 챙길 거에요. 우리 초코송이한테 밥 좀 주고요.&amp;quot; &amp;quot; 우리 딸도 얼른 아침 먹자.&amp;quot; 오랜만에 셋이서 아침을 먹었다. 늦잠꾸러기 아빠가 휴일에 일찍 일어난 건 정말 오랜만이다. 그리고 이어지는 아빠의 잔소리를 들을 때도 전처럼 화가 나지는 않았다. 햄스터 집사 역할은 책임이지만 첫 해외여행은 잊지 못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1bP%2Fimage%2FLSorYgCyQSzCjNOVNoAubVbebuY.jpg" width="42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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