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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래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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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kimthi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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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이시대 마지막 로맨티스트를 꿈꿉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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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5-29T12:01:5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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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볍게 영화] 한국형 히어로 &amp;lsquo;마동석&amp;rsquo; 완성됐다 - 영화 &amp;lt;범죄도시&amp;gt;에서의 마동석 &amp;lsquo;입체적 캐릭터&amp;rsquo;로 탄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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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5-14T04:18:29Z</updated>
    <published>2018-05-11T08:3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amp;lt;범죄도시&amp;gt;에서의 마석도(마동석)는 법보다 주먹이 가까운 세상에서 법을 집행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먹이 먼저 나가게 되죠. 괴물과 싸우다 괴물이 된 사내랍니다.  심성은 착한데, 착하게 살아갈 수 없는 인물입니다. 게다가 혼자만의 힘으로 정의구현이 어렵다는 사실도 정확하게 알고 있지요. 결국 복합적인 캐릭터가 될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정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0Oh%2Fimage%2Ffk9dVkdlVHhb3rY4uYBB0fftdg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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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볍게 영화 ] &amp;lsquo;재벌 2세의 폭주&amp;rsquo; 우리가 만들었다 - 영화 &amp;lsquo;베테랑&amp;rsquo; 재벌우선주의 비판&amp;hellip;&amp;ldquo;잘못 지적 않는 관행 개선돼야&amp;rd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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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6-24T02:55:13Z</updated>
    <published>2018-05-11T08:03: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대한항공 조현민 전무의 &amp;lsquo;물벼락 갑질&amp;rsquo;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조씨 가문의 갑질은 하루이틀 일이 아녔습니다. 언니인 조현아는 일등석 서비스가 매뉴얼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항공기를 되돌리는 &amp;lsquo;땅콩리턴&amp;rsquo; 사건의 주인공이었죠. 조현아는 한동안 봉사활동을 하며 자숙의 기간을 가지다 슬그머니 대한항공 호텔사업부 사장으로 복직하려다가 무산됐죠. &amp;nbsp;도대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0Oh%2Fimage%2F1JghdRjQqVY6JvhG7X7pr6cFHV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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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익는 마을] 진정으로 미워함은 사랑하기 때문이다 - &amp;lt;낡은 사진첩을 보다가&amp;gt; 권영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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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04T19:25:37Z</updated>
    <published>2016-07-10T15:5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때 사랑이었던 그대를 생각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사진첩만큼 낡아있는 그때의 기억들이 아직도 흑백필름에 담겨 소리 죽여 돌아가는 것은 지금도 널 사랑하기 때문일까 왜 그랬을까 그 후의 그리움을 어쩌려고 그렇게 조급했을까 어쩌면 그대도 날 사랑했으리란 믿음이 아직도 내 마음 한 구석 꺼지지 않은 불씨로 남아 있어, 우리 돌아서던 날 쏟아 붓던 비는 지금도 너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0Oh%2Fimage%2FXhlQOKL0gYb0FnMdFhwsOlKOv6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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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 익는 마을] 우리는 유망주였다 - &amp;lt;저니 맨&amp;gt; 김학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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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6-14T03:05:54Z</updated>
    <published>2016-06-14T02:29: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는 유망주였다공을 쥘 때마다세계의 심장을 움켜쥐고 있다고 느꼈다심장이 담장을 넘어갈 때마다모자를 고쳐 썼다자신의 삶이 실점에 대한 기록임을 지켜봐야 했지만그는 끝까지 배트를 잡지 않았다- 누구도 자신을 위해 타석에 설 수 없다고 낮게 얘기했을 뿐 - 그리고 긴 여행은 시작되었다 그는 이제 큼직한 여행 가방을 끌고플랫폼에 서 있다불쑥 내뱉고 싶던 말처럼가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0Oh%2Fimage%2FVcZPaAm8VnLbEJXRGbC0wlpbfl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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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 익는 마을] 희미한 사랑의 기억 - &amp;lt;반지&amp;gt; 이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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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6-13T01:13:18Z</updated>
    <published>2016-06-13T01:1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끼고 있던 반지를 벗었다  희미한 자국이 조금 슬픈 듯 자유로워 보였다 처음,  반지를 끼던 날이 생각났다  당신 때문이라고 밀어붙이지만 내 스스로 테두리를 만들었다는 걸  빠져나와 보면 너도 알겠지 그렇게 긴 시간도 아니었다는 걸, 이제 조금은 알 것 같다  저 강기슭 너머까지 우리를 옭아매던 그때도 꼭 나쁘지만은 않았지  반지는 반지대로 손가락은 손가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0Oh%2Fimage%2FA0q_WZttPdqo50OiN7ygqEd3THM.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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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 익는 마을] 아내가 슬프면 온 세상이 슬프다 - &amp;lt;아내의 마술&amp;gt; 심보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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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6-14T08:46:17Z</updated>
    <published>2016-06-10T14:1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내가 슬프고 슬픈 아내를 보고 있는 내가 슬프고 그때 온 장모님 전화 받으며, 그러엄 우린 잘 지내지, 하는 아내 속의 아내는 더 슬프다  마술처럼 완벽한 세상에서 살고 싶다 모자에서 나온 토끼가 모자 속으로 자청해서 돌아간다 내가 거울 속으로 들어가려 하면 딱딱한 면은 왜 나를 막는가  엄마가 아이를 버리고 직업이 아비를 버리고 병이 아픈 자를 버리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0Oh%2Fimage%2FL5ezeDi5OyejcTSDwBPTWkJkhk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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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 익는 마을] 그녀의 속눈썹은 길었다 - &amp;lt;속눈썹의 효능&amp;gt; 이은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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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6-09T15:29:38Z</updated>
    <published>2016-06-09T15:2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때로 헤어진 줄 모르고 헤어지는 것들이 있다  가는 봄과 당신이라는 호칭 가슴을 여미던 단추 그리고 속눈썹 같은 것들  돌려받은 책장 사이에서 만난, 속눈썹 눈에 밟힌다는 건 마음을 지른다는 것 건네준 사람의 것일까, 아니면 건네받은 사람 온 곳을 모르므로 누구에게도 갈 수 없는 마음일 때 깜박임의 습관을 잊고 초승달로 누운  지난봄을 펼치면 주문 같은 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0Oh%2Fimage%2FmPNnuTaqJpmMkzihCzsX9sLNW2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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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 속에서] 디플레이션이 왜 문제야? - 성장 정체되면 다 죽는 시스템&amp;hellip;한은 기준금리 인하 이유 &amp;lsquo;디플레 공포&amp;rs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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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2T15:20:30Z</updated>
    <published>2016-06-09T14:04:2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5%에서 1.25%로 인하했습니다. 언론에서도 난리죠? 우선 기준금리가 뭔지,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왜 내렸는지, 내린 이후 우리나라 경제는 어떻게 될지에 대해 차분히 풀어보겠습니다.  1. 기준금리란 2.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3.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내린 이유 4. 우려는 없나 5. 돌파구는 없나  1. 기준금리란?  우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0Oh%2Fimage%2FsL89bdbeq3xUhuqqOamnPH-UR8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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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 익는 마을] 잊지 못하는 기억 - &amp;lt;기일(忌日)&amp;gt; 강성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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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8-03T04:47:41Z</updated>
    <published>2016-06-08T22:56: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버려야 할 물건이 많다 집 앞은 이미 버려진 물건들로 가득하다  죽은 사람의 물건을 버리고 나면 보낼 수 있다 죽지않았으면 죽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나를 내다 버리고 오는 사람의 마음도 이해할 것만 같다  한밤중 누군가 버리고 갔다 한밤중 누군가 다시 쓰레기 더미를 뒤지고 있다  창 밖 가로등 아래 밤새 부스럭거리는 소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0Oh%2Fimage%2F3vKf6UgVyViq_6-MsmRmNxbzAx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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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 익는 마을] 운명적인 사랑을 믿나요 - &amp;lt;푸른 밤&amp;gt; 나희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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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6-08T12:16:55Z</updated>
    <published>2016-06-08T08:4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에게로 가지 않으려고 미친 듯 걸었던 그 무수한 길도 실은 네게로 향한 것이었다  까마득한 밤길을 혼자 걸어갈 때에도 내 응시에 날아간 별은 네 머리 위에서 반짝였을 것이고 내 한숨과 입김에 꽃들은 네게로 몸을 기울여 흔들렸을 것이다  사랑에서 치욕으로 다시 치욕에서 사랑으로 하루에도 몇 번씩 네게로 드리웠던 두레박  그러나 매양 퍼올린 것은 수만 갈래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0Oh%2Fimage%2FMnbsFvDl4Ch92jaTUl8kh_UsVLk.jpg" width="20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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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 익는 마을] 사과하지 않는 사과에 대하여 - &amp;lt;정말 사과의 말&amp;gt; 김이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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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7-20T07:33:53Z</updated>
    <published>2016-06-07T23:17: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만지지 않았소 그저 당신을 바라보았을 뿐이오 마주볼 수밖에 없는 위치에 놓여 있었소 난 당신의 씨나 뿌리엔 관심 없었고 어디서 왔는지도 알고 싶지 않았소 말을 걸고 싶지도 않았소 우리가 태양과 천둥, 숲 사이로 불던 바람, 무지개나 이슬 얘기를 나눌 처지는 아니잖소  우리 사이엔 적당한 냉기가 유지되었소 문이 열리고 불현듯 주위가 환해지면 임종의 순간이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0Oh%2Fimage%2FLW0zB5I5W7-_B2PWTvr_kRzS80o.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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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 익는 마을] 똑같지만 정반대&amp;hellip;그래서 아프다 - &amp;lt;제3통증&amp;gt; 이혜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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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8-11T23:59:57Z</updated>
    <published>2016-06-07T00:4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없는 네가 가장 아름답다 일생에 단 한번 붉은빛 새순을 틔우고 비틀비틀 떠나는 자여, 어디에서 비척이며 연명하던 행려병자이기에 부끄러 움을 모르고 알몸으로 섰는가 가시 박힌 수레바퀴를 굴리며 네가 다가온다 오늘 세계는 물그릇처럼 아프다 밤의 태양 은 두꺼운 이불을 뒤집어쓰고  두려워 울고 있다 홀로의 좌표들을 풀어놓고 너의 입술 을 만지는 일은 세로로 여닫&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0Oh%2Fimage%2FN8-_Gpe2imeC1Qq9V9tIY2NnAKY.jpg" width="49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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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 익는 마을] 너무 길고도 먼 오십 미터 - &amp;lt;오십 미터&amp;gt; 허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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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6-06T14:11:07Z</updated>
    <published>2016-06-06T14:11: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이 가난한 자는 소년으로 살고, 늘 그리워하는 병에 걸린다 오십 미터도 못 가서 네 생각이 났다 오십 미터도 못 참고 내 후회는 너를 복원해 낸다 소문에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축복이 있다고 들었지만, 내게 그런 축복은 없었다 불행하게도 오십 미터도 못가서 죄책감으로 남은 것들에 대해 생각한다 무슨 수로 그리움을 털겠는가 엎어지면 코 닿는 오십 미터가 중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0Oh%2Fimage%2F6Q5zpRkOrRL52kfb8w2mOV-drS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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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 익는 마을] 슬픔은 젖어든다 - &amp;lt;많은 물&amp;gt;&amp;nbsp;이규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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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6-06-06T02:5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많은 물&amp;gt; 이규리 비가 차창을 뚫어버릴 듯 퍼붓는다 윈도브러시가 바삐 빗물을 밀어낸다 밀어낸 자리를 다시 밀고 오는 울음 저녁때쯤 길이 퉁퉁 불어 있겠다 차 안에 앉아서 비가 따닥따닥 떨어질 때마다 젖고, 아프고 결국 젖게 하는 사람은 한때 비를 가려주었던 사람이다 삶에 물기를 원했지만 이토록 많은 물은 아니었다 윈도브러시는 물을 흡수하는 게 아니라 밀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0Oh%2Fimage%2F04_Uns50P2EE3xNbH6ArkY7TrW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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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 해석] 3월 꿨던 꿈, 메모를 바탕으로 - 양석훈 형님과 낮술하며 토론한 내용 정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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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6-05T12:17:37Z</updated>
    <published>2016-06-05T12:1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꿈 내용&amp;gt; 강릉. 택시를 잡아탔다. 택시 안에는 이미 손님이 있었다. 약간 덩치가 있는데다 노란 챠도르를 두른 아랍 여성이 이미 왼쪽 뒷좌석에 앉아 있었다. 택시기사는 운전석에서 밥을 먹고 있었다. 내가 탈 때쯤 다 먹고 창밖으로 식기를 버렸다. 나는 경포대로 가자고 했고, 내 옆자리 여자는 뭔가를 말했지만 내가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가 아녔다. 택시기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0Oh%2Fimage%2FU6vd3uLbz-EG9C2vtxiS41yv8V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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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 속에서] 어디까지 눈을 낮춰야 하나 - 비정규직 20살 청년의 사망이 '눈 높아서' 일어났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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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6-03T07:26:11Z</updated>
    <published>2016-06-03T07:26:1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중소기업에 일자리가 넘쳐나는데 젊은이들이 눈이 높아 안간다.&amp;quot;  '눈이 높다'라는 말이 상당히 거슬렸다.저렇게 말하는 어르신에게는&amp;nbsp;구의역 지하철 사망사고만으로도 반박이 가능하다 싶었다.  그는&amp;nbsp;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용역회사를 통해 비정규직으로 입사했다.'눈이 높아서' 대학을 진학하거나 대기업에 원서내거나 하지 않았다. 그는 바로 일선에 투입됐다.고연봉이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0Oh%2Fimage%2FOAr9nffwHxAs9Ds__PNV-Ct__f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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