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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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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좀 더 나은 세상에서 자랄 수 있도록 고민하며 글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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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3-31T11:04:4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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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르익은 가을밤이 제철, 여기서 즐겨야 합니다 - [추억 강화를 위한 강화도 살이] 별 볼 일 없는 우리, 별 보러 가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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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10-02T02:06: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의 시간보다 달의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있는 요즘, 밝게 빛나는 무수한 별을 한없이 보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강화 세컨하우스 마당에서도 밤이면 별이 잘 보였으나 더욱 선명하게 경험하고 싶었다.  그렇게 찾아보다가 강화천문과학관이라는 곳에서 기가 막힌 홍보 배너를 보게 되었다. 마치 제철 먹거리처럼 지금이 관찰 적기인 '토성'을 볼 수 있다는 것이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hn%2Fimage%2FQrB188_MMoLAnD71c_qSQrt_4s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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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밭 갈려고 찾아간 이웃집에서 손에 쥐여준 것 - [추억 강화를 위한 강화도 살이] 함께 살아가는 시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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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8T11:09:32Z</updated>
    <published>2026-09-08T07:0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내일 아침은 시리얼 먹을까?&amp;quot; &amp;quot;우유 있나?&amp;quot; &amp;quot;우유가 없네.&amp;quot;  찾는 물건이 없으면 눈치 싸움이 시작된다. 누군가 옷을 입고 나가서 차에 시동을 걸고 운전해 마트나 편의점에 다녀와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내가 다녀오긴 하지만 귀찮은 날에는 시리얼을 물에 말아 먹어볼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다.  강화도 월세살이를 하는 곳은 강화도 안에서도 더욱 인접이 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hn%2Fimage%2F7R1V7_aDuzPCLi1vOx1OH1PnSv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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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음식점 리뷰 쓰려다 포기한 어르신 - '늙크크'라 비웃기 전에 디지털 격차 줄이려면 '배려'가 필수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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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2T07:15:03Z</updated>
    <published>2026-09-02T07:1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야말로 홍보의 시대이다. 물건을 팔기 위해 홍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팔리지 않는 가게는 문을 닫아야 하고, 잘 팔리는 가게는 살아남는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음식의 맛보다는 입소문이 더 클 때도 있다. 일단 사람이 와야 음식을 먹을 것이기에 어떻게든 사람을 끌어 모아야 한다.  끌어모으기 위한 방안은 다양하지만 가장 강력한 것은 '리뷰'이다. 사람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hn%2Fimage%2FYhyxiVjGJEJmecGFQpw8vrZWNQ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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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장난 에어컨, 조상님의 지혜를 믿기로 했다 - [추억 강화를 위한 강화도 살이] 물놀이, 구름 관찰, 책 읽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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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4T00:07:10Z</updated>
    <published>2026-08-24T00:07:1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강화 집의 에어컨이 고장났다. 몇 주 전부터 고장날 조짐이 보였다. 냉방 모드로 해도 차가운 바람이 나오지 않고 뜨뜻한 바람이 계속 나오기 시작했다. 실외기가 문제인가 싶어 들여다 봤더니 낙엽과 나뭇가지가 쌓여 있었다. 그게 원인이라고 생각해서 걷어냈는데도 나아지질 않았다.  결국 A/S 수리를 요청해서 기사님이 방문했다. 이리저리 살펴보시더니 실외기 쪽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hn%2Fimage%2F_6JRScWJ82ZMCKH2u8E-HIRDyp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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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지 말아야 할 경고문을 보고 말았다 - 밖보다 더운 사무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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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30T08:19:11Z</updated>
    <published>2026-07-30T08:19: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면 께름칙한 기분이 들 것 같을 때가 있다. 대변이 마려워 공공화장실에 갔는데 변기 뚜껑이 덮여 있을 때, 시골 마을 초입에 서 있는 큰 나무에 붙은 부적 글귀 같은 것들. 사람의 호기심을 자극하지만 불길한 기운이 들어 자세히 살펴보지 않고 지나치게 된다.  ​ 장마 같지 않은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찾아왔다. 몇 달 전, 프랑스 등 유럽의 기온이 40도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hn%2Fimage%2Fm8wUq_UJWdNhfUeV1ju_70xwIA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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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온천으로만 알고 있는 석모도, 여기도 가보세요 - [추억 강화를 위한 강화도 살이] 또 가고 싶은 곳, 석모도수목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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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3T04:44:01Z</updated>
    <published>2026-07-23T04:4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새 퍼붓던 비가 잠시 멈춘 토요일 오전, 우리는 석모도수목원으로 향했다. 석모도는 강화도 옆에 있는 섬인데, 석모대교가 있어 차로 이동할 수 있다. 강화살이 하는 곳에서 멀지 않아 석모도를 자주 드나들었다. 미네랄 온천과 사찰인 보문사 등으로 유명한 석모도는 주말이면 석모대교를 지나다니는 차로 붐비곤 한다. ​  비가 잠시 그친 하늘은 먹구름이 잔뜩 끼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hn%2Fimage%2FDJdSmw2lz8ManQXAxNTx47foTH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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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한 부모라는 말 들었지만... 육아 철학 고집하렵니다 - [4화] 시골 풍경을 보며 해상도 높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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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0T08:18:01Z</updated>
    <published>2026-06-10T08:18:0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아빠! 넘버블록스 보여줘.&amp;quot;  귀엽고 웃기게 생긴 여러 모양의 블록이 숫자를 알려주는 인기 애니메이션 넘버블록스에 맛 들린 아들은, 내가 방심했을 때마다 보여달라고 한다. 언제부터인지 기억은 안 나지만, 해당 애니메이션은 다른 것보다 그나마 교육용이라 틀어줬던 걸로 기억한다.  집에 TV도 놓지 않을 정도로 육아할 때는 디지털 기기와 거리를 최대한 두려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hn%2Fimage%2FFyklOSUpkx681hb14vuSAwlXnA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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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같은 꿈을 향해 나아갈 친구가 있나요? - 영화 &amp;lt;너바나 더 밴드&amp;hellip;&amp;gt;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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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1T01:23:54Z</updated>
    <published>2026-06-01T01:23: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튜브 구독자 약 241만 명을 보유한 채널 빠더너스의 문상훈은 오랜 친구이자 해당 채널의 PD인 김진혁과 해외 영화제를 돌아다니며 한국으로 수입할 영화를 찾아다니는 시리즈 영상을 업로드했다. 수입할 영화를 고르기 위해 하루 종일 영화를 봤던 그와 김진혁은 심혈을 기울여 고르고 고른 영화가 바로 5월 20일 개봉한 &amp;lt;너바나 더 밴드 : 전설적 밴드 &amp;lsquo;너바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hn%2Fimage%2F8o3zWZq-jPawioYZyuBEeRduw5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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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수석 천장에서 내려온 거미, 이젠 놀라지 않는 이유 - [3화] 예측할 수 없는 데서 오는 시골 생활의 즐거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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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7T01:18:16Z</updated>
    <published>2026-05-27T01:1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들이 주말마다 강화도에서 지내고 다음날 어린이집에 가면 선생님이나 친구에게 '고양이 있는 집' 이야기를 한단다. 그래서 선생님과 친구들이 '고양이 있는 집'에 대해서 궁금증을 가지고 물어보면, 아들은 신이 나서 다 초대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한다고 한다.  그렇게 아들이 다니는 어린이집 단짝 친구네 가족이 강화도 집에 놀러 왔다. 아들은 며칠 전부터 설레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hn%2Fimage%2F2jPAKIrU4Ydh77byaE6VObE-OW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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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파트 떠나 시골살이 3개월 등유비 40만 원에 화들짝 - [2화] 자연과 함께 보내는 소중한 시간이 좋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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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5T07:10:37Z</updated>
    <published>2026-05-14T07:1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토실아~ 토실아~ 어디 있니?&amp;quot;  전에 살던 세입자가 길 고양이를 거둬 사료와 특식, 간식까지 챙겨주며 마당 한 켠에 조그마한 집을 마련해 주었다. 원래 이름은 '나비'이지만, 아들은 고양이가 토실토실하다며 토실이라고 이름을 따로 붙여주었다. 그래서 아들은 강화도 집을 '고양이 있는 집'으로 인식해서 토실이의 또 다른 집사가 되었다.   올해 초, 여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hn%2Fimage%2F-LAxpkYEf0oS4o71kYlJP1Ekg1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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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은 노는 게 공부'로 단결한 부부가 알아본 집 - [1화] 5살 아들을 위해 주말엔 시골집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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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7T05:30:28Z</updated>
    <published>2026-05-07T05:3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이거 봐요. 이게 다 나물이에요. 뜯어서 물에 씻어 초장 딱 찍어 먹으면 돼요.&amp;quot;  망치를 들면 다 못으로 보이듯이 시골에 오자 그냥 잡초처럼 보이던 것이 다 나물로 보이기 시작했다. 이웃 아주머니가 내 옷깃을 당기며 돌나물, 냉이, 쑥이라며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밥상에서 보던 봄나물들이 집 앞 화단에 널려 있었다.  강화도에 덜컥 월셋집을 구했다. '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hn%2Fimage%2FIZKpDr93isAn7C5pa-qR1NabVs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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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할미가 두 개야. 할미 많아&amp;quot; - 아들의 언어를 이해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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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2T06:07:09Z</updated>
    <published>2024-08-12T02:19:09Z</published>
    <summary type="html">28개월 아들은 언젠가부터 말이 트이기 시작했다. 처음엔 맘마, 엄마, 아빠 수준이었는데 이제는 그야말로 못하는 말이 없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다. 언제 대화를 할 수 있을지 고대했는데, 이제는 대화가 되는 수준이다. 특히 가장 귀여울 때는 혼자 책을 보며 말을 할 때이다.  &amp;quot;이거느은~ 호랑이고오, 저거느은~ 냐옹이야아. 너도 우리 집에 갈래?&amp;quot;와 같이 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hn%2Fimage%2FaYnjTMJ0RI2cb4RKn2aT07qfFn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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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이 오빠라고 부른다 - 귀엽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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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2T05:50:04Z</updated>
    <published>2024-04-23T04:52:28Z</published>
    <summary type="html">JTBC에서 방영한 &amp;lt;효리네 민박&amp;gt;에서 이상순의 모습은 참으로 다정하다. 윗층에서 이효리가 유리를 깨트리자 아래층에서 민박객과 이야기하던 이상순은 전혀 당황하지 않은 채 &amp;quot;잠깐만요.&amp;quot;하며 침착한 말과는 다르게 재빠르게 이효리를 향해 달려갔다. 놀랐을 이효리에게 괜찮냐는 걱정과 괜찮다는 안정을 동시에 주는 이상순의 모습은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했다. 그런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hn%2Fimage%2FmEudE9V4V1Fou7jGd3WJ1126mY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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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애 첫 책을 냈습니다 - 작고 소중한 전자책 &amp;lt;노인의 세계&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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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9T06:30:12Z</updated>
    <published>2024-04-19T02:4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 이름을 걸고 무언가 내본 적은 논문과 보고서밖에 없었습니다. 책을 내고 싶은 마음은 이전부터 있었지만 누가 제 글에 관심을 가지고 읽을까 하는 자조적인 마음뿐이었습니다.  특히 요새 '읽는 사람보다 쓰는 사람'이 많아진다고 합니다. 1년에 책 한 권 읽는 것도 어려운데, '쓰고자 하는 욕구'는 더 늘어난 것인데요. 그래서 등단하지 않고도 작가라는 타이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hn%2Fimage%2Fp5ZR-2f0ky-HwGcod2wkFtDzUo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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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세먼지, 황사... 아이와 어디서 놀죠? - 날씨에 영향 받지 않고 아이가 놀 수 있는 실내 공간 마련이 시급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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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8T09:32:27Z</updated>
    <published>2024-03-28T08:2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태어나기 전에는 외출할 때 날씨를 거의 확인하지 않았다. 창문을 보고 비가 오는지 정도만 확인했으니까. 그런데 아들이 태어난 이후부터는 모든 게 달라졌다.  집안에서 놀기도 하지만, 아들이 활동적인 것을 좋아해 거의 매일 데리고 나가려고 노력했다. 밖에서 놀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날씨다. 그러므로 습관처럼 자기 전에 다음날 날씨를 확인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hn%2Fimage%2FidI611Q1BahIYa8gE3cSl7wxbL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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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폐지수집노인은 노인일자리에 참여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 노동의 관점을 바꿔야 보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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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9T12:31:14Z</updated>
    <published>2024-03-19T07:4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폐지수집노인에 대한 정책을 만들어낼 때, 가장 오해하는 지점이 있다. 바로 이들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이하 노인일자리)'에 연계하려는 생각이다. 먼저 노인일자리가 무엇인지 간단하게 살펴보자면, 노인일자리는 말그대로 정부가 노인(65세 이상 / 일부 유형은 60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들을 위해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hn%2Fimage%2FEY2-Y38IJ5fv2O-Th7SrQ6YZlw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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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구 13만 명 소도시에 영화관이 없다고? - 점점 더 커지는 도시와 지방의 문화격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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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5T05:40:11Z</updated>
    <published>2024-03-05T00:5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초등학교 6학년이었던 2003년은 처음 지하철을 탔던 해이다. 외할머니가 당시 서울 동대문구에 살고 있어서 명절 때마다 가족과 함께 지방에서 올라왔었다. 오랜만에 보는 많은 친척들은 어린 나와 사촌들에게 용돈을 많이 주곤 했었다. 용돈을 두둑이 챙긴 나와 사촌들은 지하철을 타고 롯데월드에 가기 위해 집 근처 1호선 회기역으로 향했다. 사촌 중에 서울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hn%2Fimage%2FsXraa8UH8Tn4M67V2XMsQVO0mR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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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침대 거리 30cm, 부부 사이 문제 없습니다 - '각방'은 좀 그렇고... '각침'으로 합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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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4T03:48:03Z</updated>
    <published>2024-02-27T00:5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둘이 사이 안 좋아?&amp;quot;  우리집에 오는 이들이 침실을 보고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다. 보통 생각하는 부부의 침실은 큰 사이즈의 침대 하나가 놓여 있고 함께 덮는 이불이 깔려 있는 모습을 떠올리기 쉽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다. 싱글 침대 두 개를 들여놓고 각자 따로 잔다.  20대부터 연애를 해와서 그런지 우리는 서로를 잘 이해하고 존중하고 있다고 믿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hn%2Fimage%2FOyes8Ukxc2X6SzIXHbzRmCYraz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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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밤중 쥐가 나타났다 - 내 종아리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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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3T05:37:13Z</updated>
    <published>2024-02-22T01:32: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과 야생동물의 큰 차이점은 잠을 편히 잘 수 있는 환경에 있는가이다. 야생동물은 적들의 공격을 언제 받을지 모르기 때문에 잠을 잘 때도 끊임없이 주변을 살펴야 한다. 반대로 인간은 그럴 필요가 없다. 집이라는 튼튼한 건물 안에 침실이라는 아늑한 공간이 따로 있다. 하루종일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인 인간은 '잠이라도 편하게' 자기 위해 자기 몸에 맞는 비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hn%2Fimage%2FTrrQOYRkllx6KT1FeRu56yfW1g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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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르신을 새치기했다 - 모바일 예약의 명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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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8T02:44:17Z</updated>
    <published>2024-02-16T06:26: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인에게 가장 귀찮은 일 중 하나는 바로 은행 업무다. 아무리 인터넷 뱅킹, 모바일 뱅킹이 보편화됐다지만, 필연적으로 은행에 직접 방문해야 하는 순간이 있다. 그럴 때는 아깝지만 휴가(반차)를 사용해야 한다. 특히 이번 아파트 대출을 하기 위해 은행과 행정복지센터, 구청 등에 얼마나 많이 들락날락거렸는가. 가야 하는 횟수를 미리 따져보고 남은 연차를 계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hn%2Fimage%2FfiPo-RGq_yVDKOOGGA1c6XMKrg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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