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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을 임해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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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aumejui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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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33개국 221개 도시. 인생은 나를 찾는 여행. 어제는 치열했으나, 오늘은 기꺼이 방황하며, 내일에 대한 호기심은 잃지 않기를...발걸음이 말이 되고, 내려 앉아 글이 되리니.</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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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4-02T05:55:2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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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을단상] 고품격 코미디극 스카프 재관람 - 박상협 희곡과 연출이 빚어낸 명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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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4T07:10:55Z</updated>
    <published>2026-06-14T07:10: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을단상] 고품격 코미디극 스카프 재관람코끝이 찡하도록 추운 겨울 공기를 가르고 다시 대학로로 나온 이유는 미친 듯이 웃으며 보았던 연극 스카프의 앵콜공연이 있기 때문입니다.전세기 배우의 능청스러운 연기는 여전하더군요. 여배우 이윤경 배우의 연기도 좋았습니다. 닳고 달은 여자의 이미지를 가진 윤경에 좀 더 어울리는 캐스팅이 아니었나 싶더군요.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HU%2Fimage%2Fw2h54d0KaAfbinCfgj9EJ2jHI9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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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데이터 살인 : 프리즘의 사각지대] - 제3장 영혼의 리허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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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8T02:34:11Z</updated>
    <published>2026-06-07T13:40: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3장: 영혼의 리허설  강남의 소음이 완벽하게 차단된 나도영의 진료실은 오늘도 차가운 정적 속에 잠겨 있었다. 암회색 흡음재로 둘러싸인 이 공간은 외부의 모든 감시와 소음으로부터 격리된, 지상에서 가장 고립된 섬과 같다. 나도영은 정갈하게 다듬어진 손으로 차트를 넘긴다. 이번 상담자는 성폭력 피해자 지원 단체의 간곡한 의뢰로 이곳을 찾게 된 환자였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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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데이터 살인 : 프리즘의 사각지대] - 제2장 공기가 사라진 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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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8T02:34:11Z</updated>
    <published>2026-06-07T12:42: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2장: 공기가 사라진 방  강남의 화려한 네온사인 아래, 두터운 방음벽으로 둘러싸인 한 지하 스튜디오. 수십 개의 모니터가 내뿜는 푸른 빛이 방 안을 채우고 있었다. 크리에이터 &amp;lsquo;호흡곤란&amp;rsquo;은 특유의 장난기 가득하면서도 어딘가 서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 렌즈 앞에 앉았다. 그는 자신의 시그니처인 검은 마스크를 턱 밑으로 내리고, 실시간 접속자 수가 20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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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데이터 살인 : 프리즘의 사각지대] - 제1장 영혼의 사각지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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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8T02:34:11Z</updated>
    <published>2026-06-07T12:39:4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검거율 99.8%의 완벽한 세상에서 벌어지는 불가능한 살인&amp;rsquo;  데이터 살인(The Data Murders) : 프리즘의 사각지대     *이 소설에 등장하는 모든 기술은 실제로 존재함을 밝힙니다.     제1장: 영혼의 사각지대  모든 카메라는 저마다의 사각지대가 있고, 나는 그곳에 존재한다.  트루크라임 크리에이터 &amp;lsquo;호흡곤란&amp;rsquo;은 입가에 맴도는 이 문장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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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정하다는 착각? 블공정하다는 착각? - 우리시대의 공정을 묻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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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4T23:27:08Z</updated>
    <published>2026-05-24T23:23:27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정하다는 착각? 불공정하다는 착각?마이클 샌델은 세계화와 능력주의가 양극화와 불공정을 심화시켰다고 말합니다.반면에 그것들은 절대적 빈곤탈출과 문화적 위상 제고에 기여했을 것입니다.독서를 하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읽고 나와 우리의 문제로 내면화함으로써 올바른 판단을 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한국은 세계화와 능력주의의 폐단이 극단적으로 드러나는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HU%2Fimage%2FlBio4k8btjGxaBRppDBIUxe4FR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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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전 입성 - 벤치마킹의 진정한 목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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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0T01:27:19Z</updated>
    <published>2026-05-20T01:2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전 입성많은 분들이 중국의 인공지능 발전의 기반이 공산주의와 공산당 체제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통제국가이기 때문에 데이터를 수집하고 활용하기에 좋은 조건이라는 것이죠.그러나 저는 대한민국이 더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많은 분들이 중국의 자율주행 역시 공산주의이고 공산당이 통제하는 체제라서 유리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저는 대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HU%2Fimage%2FtqYi408umv8Ql5HJcyD2_YxPoB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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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이 노동했음을 기억하는 날, 노동절 - 노동의 의미와 가치가 인간과 분리되는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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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4-30T22:27: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이 노동했음을 기억하는 날, 노동절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과거에는 인간이 직접 노동했음을 알리고 기억하는 의미'의 노동절을 기념하게 될 지도 모릅니다.그런 전망의 그늘에 있는 현실은 아직도 낙후된 많은 나라의 노동과 노동자가 제대로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기억하자는 의미에서 노동자성과 노동의 가치를 내세우는 노동절을 올곧게 세우자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HU%2Fimage%2FXCX_OYvfjFjv38zzt-b3R2aD0R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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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산생태공원과 정약용 유적지 - 조선이라는 이름의 퇴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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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4-29T23:32: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산생태공원과 정약용 유적지...조선이라는 이름의 퇴화성가족(사그라다 파밀리아) 도마성당의 신부님 권유대로 다상생태공원과 정약용 유적지를 포함해서 5킬로미터 이상을 또 걸었습니다.경기도 남양주시는 물의 고장이자 조선후기 대실학자 다산 정약용의 고향입니다. 금강산에서 발원한 북한강은 남양주 물의 정원에서 잠시 쉬었다가 두물머리에서 남한강과 만나 한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HU%2Fimage%2FvPfbvXtGKyvyBZdzptZEPQf0PJ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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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을단상] 피아노 폭포 - 하수처리장에서 느끼는 대낮의 음산함^&amp;am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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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6T23:35:10Z</updated>
    <published>2026-04-26T23:3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을단상] 피아노 폭포피아노폭포는 남양주시 화도읍의 친환경 시설인 화도푸른물센터 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피아노폭포는 절개지에 철골 구조를 세우고 인공 암반 틀을 이용해 절벽을 만든 뒤 하수처리장에서 나오는 방류수를 펌프로 끌어올려 높이 61m 절벽에서 흘러내리게 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정말로 딱 이 사진 한 장을 찍기 위한 포인트더군요. 다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HU%2Fimage%2FBS-q_6BPZF7AYYRhsh0qn3sL3z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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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을단상] 압도적인 수종사  - 세계 제일 전망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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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4-26T23:3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을단상] 압도적인 수종사수종사로 올라가는 길의 경사는 차로 올라가는 데도 아찔한 경사와 각도를 보여주더군요. 차 한 대가 겨우 지나갈 도로를 따라 도를 닦는 마음으로 산을 올랐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산문을 들어서면서 오롯이 산에 마음을 주었지요. 경내로 들어서서 불상에 눈길을 주고 사진 한 장을 찍고 돌아서는데...와..북한강이 눈 앞&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HU%2Fimage%2Fvpo4ZMbUrPxvw2mtBLMAb1zYRR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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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고보니 나는 이향인 異向人, Otrovert - Life of only on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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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4T21:27:55Z</updated>
    <published>2026-04-24T20:28: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을단상] 일고보니 나는 이향인 異向人, Otrovert라미 카민스키의 저서 《이향인(The Gift of Not Belonging)》에서 제시된 개념으로, 내향(I)이나 외향(E)으로 단정할 수 없으며 집단 내에서 원만하게 어울리면서도 깊은 소속감을 느끼지 않고, 독립적으로 관찰하는 성향을 가진 사람을 말합니다. 주류 사회의 공동체 지향적 관습에 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HU%2Fimage%2FtAMUUE8TNXcE5hRlxZt5ve1RhH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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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을단상] 괴산 화양구곡 - 골짜기 따라 젖어드는 지조와 풍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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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1T00:03:36Z</updated>
    <published>2026-04-21T00:0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을단상] 괴산 화양구곡마애삼존불에서 바로 괴산으로 달렸습니다. 충청도 넓네요. 서산에서 괴산까지 이동하는데 2시간 반 정도가 걸릴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amp;amp;^다른 모든 일정을 취소하게 만든 화양구곡 트래킹이 시작되었습니다. 1시간 정도만 걷고 증평 벨포레나 속리산 법주사를 둘러볼 예정이었습니다만 화양구곡 입구로 들어서는 마을 풍경에서 벌써 마음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HU%2Fimage%2FFcjcfhFzyHz5oJlMRY9gpPpji9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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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을단상] 백제의 미소, 가야산 마애삼존불 - 1500년을 이어가며 사람들을 미소짓게 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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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00:51:57Z</updated>
    <published>2026-04-20T00:46: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을단상] 백제의 미소, 가야산 마애삼존불서산 가야산은 백제시대부터 개심사 등 여러 절이 창건된, 일대에서는 유명한 산입니다. 현재는 절터만 남은 보원사지(普願寺址)도 가야산에 있는 오래된 절 터입니다. 학자들이 그 절 터를 발굴 조사하던 1959년 4월 어느 날, 국립부여박물관 관장 홍사준은 인근 마을 주민들에게 혹시 절에 관련하여 전해지는 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HU%2Fimage%2FXDQ5yBfjUXwtrJPYPPUUkKEjEz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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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을단상] 겹벚꽃터널 문수사 - 제사보다 젯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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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11:53:35Z</updated>
    <published>2026-04-19T11:5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을단상] 겹벚꽃터널 문수사충남 서산의 상왕산 자락, 고요한 산사 위[도을단상] 겹벚꽃터널 문수사충남 서산의 상왕산 자락, 고요한 산사 위로 분홍색 솜사탕을 뿌려놓은 듯한 절경이 펼쳐집니다. 인근 개심사와 함께 서산을 대표하는 겹벚꽃 성지로 손꼽히는 '문수사'입니다. 건축물 사이의 조화를 강조하는 개심사와 달리, 사찰 입구부터 화려한 꽃 터널을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HU%2Fimage%2FQCYC0-B6-xHA22LO-bmXexYyM1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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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을단상] 백제고찰 개심사 청벚꽃 - 마음이 쌓이고 모여서 연 사찰, 개심사開心寺</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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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00:11:23Z</updated>
    <published>2026-04-19T00:1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을단상] 백제고찰 개심사 청벚꽃 충남 서산시 운산면 상왕산에 위치한 개심사(開心寺)는 백제 의자왕 14년(654년)에 혜감국사에 의해 창건된 천년 고찰로, '마음을 여는 절'이라는 뜻을 지닌 곳입니다.   봄철(4월 중순~말)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볼 수 있는 연두빛 청벚꽃과 진분홍색 겹벚꽃이 만개하여 벚꽃 명소로 유명하며, 보물 제143호 대웅보전 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HU%2Fimage%2Fjy8tJ7oPE4dcfLDJK8D1Wn0Z_Q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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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을단상] 한우도 없고 목장도 아닌 한우목장 - 눈이 시리게 푸르른 초원이 펼쳐진 언덕에 오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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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7T21:31:47Z</updated>
    <published>2026-04-17T21:31: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을단상] 한우도 없고 목장도 아닌 한우목장 &amp;quot;신성하지도 않고 로마도 아니고, 제국도 아니다&amp;quot;  18세기 철학자 볼테르가 신성 로마 제국을 비꼰 말로, 이 제국이 실제로는 종교적 권위(신성)도, 로마의 영토와 통일성(로마)도, 강력한 중앙집권적 통치(제국)도 없었던 독일에 위치한 분열된 영방국가 연합체였음을 꼬집은 유명한 비판입니다.  부정적인 의미로서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HU%2Fimage%2FqmVi4irXwb2eQilbaBRapunHjw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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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을단상] 간월看月에서 달 보며 잔 이유 - 간월암을 안아보고 돌아서는 아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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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7T00:14:28Z</updated>
    <published>2026-04-17T00:14: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을단상] 간월看月에서 달 보며 잔 이유간월암을 여러차례 와 봤지만 번번이 바다에 가로막혀 저 아담한 암자를 한 번도 품어보지 못했지 뭡니까.물때를 맞춰서 내 기어이 간월암을 한 번 안아보리라 장부가 큰 뚯을 품고 나서야 계책이 서고 몸이 재바라지더군요.마음에야 기깔나게 뜬 일출사진을 벗님에게 보이고져 5시 반부터 일어나, 나침반 앱을 깔고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HU%2Fimage%2Fx0-9vqoSEFuWR2MFOYltuqcpEI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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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을단상] 밤길 달려 바닷가에서 - 누가 뭘 하든 우리는 자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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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6T12:54:27Z</updated>
    <published>2026-04-16T12:54: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을단상] 밤길 달려 바닷가에서집에서 자기 싫어서 밤 길을 달려 바닷가로 향했습니다. 저녁 8시가 넘었대도 코로나 이전 같으면 바닷가는 이제부터 술마시기 시작하는 시간 아니었던가요?가는 곳마다 다 영업이 끝났다고 손들을 흔들어대길래 내가 왔다고 반가워서 그런 줄 알고 냉수만 벌컥벌컥. ㅎ그래도 우리에게는 24시 편의점이 있노라고 폼을 있는대로 잡&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HU%2Fimage%2FKSFvQ7VNUNBpGvfykQv5hJ3W7a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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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을단상] 가장 많이 배우는 장관  - 서로가 아닌 같은 곳을 바라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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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5T09:42:28Z</updated>
    <published>2026-04-15T09:42: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을단상] 가장 많이 배우는 장관이재명 代統領의 정부 각료 가운데서 평생의 알음알이나 경험으로부터 벗어나 가장 많이 배우는 장관이 제 개인적으로는 고용노동부 장관이 아닐까 싶습니다.민주노총 위원장까지 역임한 그의 삶은 문제를 제기하는 자의 삶이었을 겁니다. 사용자나 경영층에 대해서 안전이나 처우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오랜기간 그들을 대립적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HU%2Fimage%2FGMsqGRC-t3Vfq3BvkVffUf-XA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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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을단상] 판타지소설 라스트 타이거 - 한류의 에너지가 뿜어낸 우리네 한국인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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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5T04:14:29Z</updated>
    <published>2026-04-15T04:0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을단상] 한류의 에너지가 뿜어낸 우리네 한국인의 이야기, 라스트 타이거미국 뉴욕 타임스에 베스트 셀러로 소개되고 이어서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7개국에서 출간이 확정된 판타지 소설 라스트 타이거를 내쳐 다 읽었습니다.한인 3세 남매가 어렸을 때 들었던 할머니, 할아버지의 신분을 뛰어넘은 사랑과 그들의 인생에 둘러쳐진 식민지 조국의 암울한 시대상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HU%2Fimage%2F9HEynZ6-GV6k6DBLQTnELtEbH4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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