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꼼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n3B" />
  <author>
    <name>ggomma</name>
  </author>
  <subtitle>인생은 방황의 연속 아닐까</subtitle>
  <id>https://brunch.co.kr/@@1n3B</id>
  <updated>2016-03-23T13:00:31Z</updated>
  <entry>
    <title>AI로 누구나 만들 수 있다. 그런데 누가 책임질 건데 - 2610012 AI시대에 중요한 것</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n3B/298" />
    <id>https://brunch.co.kr/@@1n3B/298</id>
    <updated>2026-10-12T13:45:50Z</updated>
    <published>2026-10-12T13:45:5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거 AI로 누구나 만들 수 있는 거 아니에요?  요즘 가장 많이 듣는 말이다. 예전에는 이 말을 들으면 괜히 발끈했다. 우리가 하는 일이 왜 그렇게 간단하지 않은지, 어떤 기술이 필요하고 무엇이 다른지 한참을 설명하곤 했다. 그런데 요즘은 그냥 웃어넘긴다. &amp;ldquo;그러게요. 큰일이네요.&amp;rdquo;  누구나 원하는 것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시대가 됐다. 나만의 알림 앱을</summary>
  </entry>
  <entry>
    <title>포워딩 산업, 우리가 한번 바꿔볼 수 있을 것 같다 - 260928 우리가 할 수 있다는 마음을 먹기까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n3B/297" />
    <id>https://brunch.co.kr/@@1n3B/297</id>
    <updated>2026-09-28T14:47:17Z</updated>
    <published>2026-09-28T14:4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포워딩이라는 산업에 들어가 현장에서 일을 배우고, 사람들이 매일 어떤 일을 반복하는지 지켜봤다.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 이 산업에서 우리가 풀어볼 만한 꽤 큰 문제를 발견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아직은 뭔가 큰 것을 이룬 것은 아니지만 팀원도 더 모으고, 투자도 준비하기로 했다. 우리도 AI가 만들어내고 있는 큰 변화의 한</summary>
  </entry>
  <entry>
    <title>AI는 왜 만들어줘도 쓰지 않을까 - 260907 바보야, 문제는 익숙함이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n3B/296" />
    <id>https://brunch.co.kr/@@1n3B/296</id>
    <updated>2026-09-07T14:35:19Z</updated>
    <published>2026-09-07T14:3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대기업부터 중견기업, 작은 회사들까지 여러 포워딩 회사를 만나고 있다. 인터뷰를 하다 보면 계속 같은 장면을 보게 된다. 분명 필요하다고 했던 기능이고, 실제로 만들어서 보여주면 반응도 좋다. 그런데 막상 현장에 들어가면 잘 쓰지 않는다.  처음에는 이해가 잘 안 됐다. 나 역시 오랫동안 두 가지를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 같다. 고객은 자신의 문제를 알</summary>
  </entry>
  <entry>
    <title>260903 절벽에서 떨어지며 비행기를 조립하는 중 - 행복함과 정신없음의 카오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n3B/295" />
    <id>https://brunch.co.kr/@@1n3B/295</id>
    <updated>2026-09-03T13:54:32Z</updated>
    <published>2026-09-03T13:5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폴 그레이엄이 그랬었나. 스타트업은 절벽에서 떨어지는 와중에 비행기를 조립하는 것과 같다고. 요즘은 그 말이 꽤 정확하게 느껴진다.  지금 가진 리소스는 분명히 제한돼 있다. 그런데 이미 한 약속은 지켜야 하고, 동시에 한두 달 뒤에 하게 될 약속을 지킬 기반도 지금부터 만들어야 한다. 당장 눈앞의 일만 보고 있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미래만 준비할 수도</summary>
  </entry>
  <entry>
    <title>260902 AI보다 더 어려운 건, 사람을 바꾸는 일 - 바보야 문제는 익숙함이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n3B/294" />
    <id>https://brunch.co.kr/@@1n3B/294</id>
    <updated>2026-09-02T13:15:39Z</updated>
    <published>2026-09-02T13:1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포워딩 업계에 AI 시스템을 만든다고 하면 자주 듣는 질문이 있다. &amp;lsquo;그게 정말 AI로 가능해요?&amp;lsquo;  요즘은 이 질문을 들을 때마다 조금 다른 생각이 든다. AI로 만들 수 있느냐 없느냐는 이제 그렇게 중요한 문제가 아닌 것 같다. 기술은 계속 좋아지고 있고, 필요한 지식과 지능을 돈을 내고 사용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 적어도 내가 시스템을 만들면서 느끼</summary>
  </entry>
  <entry>
    <title>260901 좋은 파트너가 있다는 건 값진 일이다 - 함께 가야 멀리 갈 수 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n3B/293" />
    <id>https://brunch.co.kr/@@1n3B/293</id>
    <updated>2026-09-01T13:38:56Z</updated>
    <published>2026-09-01T13:3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오후, 작은 포워딩 회사를 운영하는 대표님을 만났다. 20년 넘게 해외 포워딩 회사에서 일했고, 임원급 대우를 받으며 여러 곳에서 억대 연봉을 제안받았던 분이었다. 그런 대표님이 자신의 사업을 시작한 뒤 가장 크게 느낀 것 중 하나는 의외로 &amp;lsquo;함께할 사람&amp;rsquo;에 대한 아쉬움이었다고 했다.  사업을 시작하고 몇 년이 지나지 않아 직원 문제부터 예상하지 못한</summary>
  </entry>
  <entry>
    <title>26.08.31 이걸 못하고 죽는다는 사실이 억울했다 - 죽음의 문턱에서 돌아오고 나를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n3B/292" />
    <id>https://brunch.co.kr/@@1n3B/292</id>
    <updated>2026-08-31T13:43:21Z</updated>
    <published>2026-08-31T13:43: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한 주 동안 몸이 많이 아팠다. 태어나서 처음 겪어보는 종류의 고통이었다. 몸 어딘가가 아프거나 부러지는 통증이라면 어떻게든 참고 견딜 수 있을 것 같은데, 머리가 아픈 건 달랐다. 체온이 정신없이 오르내리고 말이 제대로 나오지 않을 정도로 어눌해졌다. 누워 있어도 세상이 빙빙 돌았고, 며칠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한 채 계속 토했다. 머리가 너무 아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3B%2Fimage%2FMdL9QACaDlD-_PHUp5vNB7ffHSM.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260821 포워딩 회사 대부분은, 곧 망한 - 포워딩 회사 대표님들을 한데 모으고 말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n3B/291" />
    <id>https://brunch.co.kr/@@1n3B/291</id>
    <updated>2026-08-21T12:46:33Z</updated>
    <published>2026-08-21T12:46: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주 동안 포워딩 업계 대표이사님들을 한자리에 모으기 위해 할 수 있는 건 거의 다 했다. 커뮤니티에 유료 광고를 하고, 손편지를 보내고, 전화를 하고, 이메일을 보냈다. 우리가 하려던 이야기가 꽤 불편한 이야기였기 때문이다.  우리는 포워딩도 잘 모르는 개발자들이다. 그런 사람들이 포워딩 회사를 운영해온 대표님들을 불러놓고 말하려 했다. AI 시대에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3B%2Fimage%2FHTLG1yLwdNeZmapiQJsFyMlvZdk.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260819 1,000억 대표를 만나고, 부끄러웠던 점 - 주변에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n3B/290" />
    <id>https://brunch.co.kr/@@1n3B/290</id>
    <updated>2026-08-19T12:21:37Z</updated>
    <published>2026-08-19T12:21: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연매출 1,000억 정도를 하는 세중해운 대표님을 만났다. 우리 센터의 센터장님이 직접 소개해주셨다. 사실 소개만 해주셔도 충분히 감사한 일이었다. 그런데 센터장님은 직접 미팅에 동행했고, 미팅 내내 우리 회사에 대해 좋은 이야기를 해주셨다. 끝나고 나서는 영업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무엇을 고치면 좋을지까지 하나하나 짚어주셨다.  세중해운 대표님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3B%2Fimage%2FKJK22y2ZfrpCECxrVkjKK8aUmbg.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260818 대표 한 명 만나려고, 여기까지 해봤다 - 포워딩 회사 대표님을 만나기 위한 노가다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n3B/289" />
    <id>https://brunch.co.kr/@@1n3B/289</id>
    <updated>2026-08-18T12:18:31Z</updated>
    <published>2026-08-18T12:18: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우리는 포워딩 회사의 의사 결정권자를 만나기 위해 정말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했다. 이메일을 보내는 건 기본이었고, 손편지를 직접 써서 보내기도 했다. 포워딩 회사 대표들이 자주 보는 뉴스레터에 돈을 내고 광고도 했고, 커뮤니티에도 비용을 내고 광고를 진행했다. 어떻게든 우리가 하고 있는 이야기를 한 번은 제대로 전해보고 싶었다.  솔직히 돈은 꽤 많</summary>
  </entry>
  <entry>
    <title>26.08.06 첫 고객을 만나기 위해 손편지를 보냈다 - 포워딩 업계로 들어가기 위한 작고 사소한 액션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n3B/288" />
    <id>https://brunch.co.kr/@@1n3B/288</id>
    <updated>2026-08-06T13:01:34Z</updated>
    <published>2026-08-06T12:56: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하루는 &amp;lsquo;포워딩 회사의 의사결정권자를 어떻게 만날 것인가&amp;rsquo;라는 질문 하나를 붙잡고 보냈다. 우리는 포워딩 회사를 자동화하는 제품을 만들고 있다. 제품을 만드는 일도 어렵지만, 지금 가장 큰 벽은 첫 고객을 만나는 일이다. 특히 포워딩 업계에서는 대표님이나 의사결정권자에게 닿을 수 있는 방법 자체가 많지 않았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3B%2Fimage%2F2ij-idFoRuYAB-s5IU1EYM0sJMM.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26.08.03 창업은 끝까지 책임지는 일이 더 어렵다 - Lead, Follow or Get out of the way</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n3B/287" />
    <id>https://brunch.co.kr/@@1n3B/287</id>
    <updated>2026-08-03T14:40:56Z</updated>
    <published>2026-08-03T14:4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업을 시작하는 순간에는 이상하게 겁이 덜 난다. 해낼 수 있을 것 같고, 아직 벌어지지 않은 미래는 대체로 아름답게 보인다. 나도 그랬다. 문제는 시작한 뒤다.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예상하지 못한 일이 생기고, 그때부터 사업은 꿈보다 선택에 가까워진다.  힘든 일이 닥쳤을 때 선택지는 세 가지라고 생각한다. Lead, Follow, or get out o</summary>
  </entry>
  <entry>
    <title>26.08.01 내가 회사를 망치고 있었다 - 5일동안 5kg가 빠졌다. 인생이 비참해보일 정도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n3B/286" />
    <id>https://brunch.co.kr/@@1n3B/286</id>
    <updated>2026-08-01T16:34:14Z</updated>
    <published>2026-08-01T16:34: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2주 동안 회사에 새로 모신 분과 함께 일하면서 마찰이 엄청나게 잦았다. 처음에는 그 사람이 문제라고 생각했다. 나와 맞지 않는 사람을 데려온 건 아닐까, 이 사람이 일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건 아닐까 생각했다.  그런데 아니었다. 100%도 아니고, 1000% 내 문제였다.  그 사실을 깨달았을 때 정말 심각한 충격을 받았다. 나라는 사람이 너무</summary>
  </entry>
  <entry>
    <title>26.07.28 5년 뒤에도 포워딩은 지금과 같을까 - 일을 하고 싶어도 하지 말아야 할 때도 있는 법이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n3B/285" />
    <id>https://brunch.co.kr/@@1n3B/285</id>
    <updated>2026-07-28T13:14:41Z</updated>
    <published>2026-07-28T13:14: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주일 동안 김포 현장에서 실제 업무를 경험하고 돌아왔다. 현장에는 비효율이 있었고, 당장 손대고 싶은 문제도 여럿 보였다. &amp;ldquo;이건 원래 그런 거예요&amp;rdquo;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정말 그래야만 하는 건지 의문이 남았다.  마음만 같아서는 돌아오자마자 키보드부터 두드렸을 것이다. 눈앞의 문제를 정리하고, 기능을 만들고, 빠르게 적용해보고 싶었다. 문제를 발견했으니</summary>
  </entry>
  <entry>
    <title>26.07.27 지켜야 할 것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 - 사업을 물려받는 2세와 스타트업 창업가의 대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n3B/284" />
    <id>https://brunch.co.kr/@@1n3B/284</id>
    <updated>2026-07-27T22:13:03Z</updated>
    <published>2026-07-27T22:1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버지의 사업을 물려받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친구를 만나 술을 한잔했다. 나는 별생각 없이 말했다. &amp;ldquo;야, 너는 좋겠다. 가만히 있어도 큰 회사를 물려받고. 인생에 고민이 없겠네.&amp;rdquo; 그 한마디가 새벽을 가득 채울 이야기의 시작이 될 줄은 몰랐다.  무언가를 물려받는다는 건, 먼저 자신이 그럴 만한 사람이라는 걸 증명해야 한다는 뜻이었다. 물려받은 뒤에는 그</summary>
  </entry>
  <entry>
    <title>26.07.22 암묵지는 해자가 될 수 없다 - 해자는 암묵지가 아니라, 암묵지가 쌓이는 구조에서 나온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n3B/283" />
    <id>https://brunch.co.kr/@@1n3B/283</id>
    <updated>2026-07-22T14:19:47Z</updated>
    <published>2026-07-22T14:1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AI 시대에는 암묵지를 찾아야 한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데이터로 정리되지 않았지만, 경험을 통해 알게 되는 지식. 쉽게 말하면 현장에서 쌓인 노하우다. 포워딩 업계라면 고시된 배송 일정과 실제 배송 일정의 차이도 암묵지에 가깝다. 문서에는 없지만, 일을 해본 사람은 알고 있는 정보다.  처음에는 이 암묵지가 우리의 해자가 될 거라고 생각했다. 현장에 들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3B%2Fimage%2Fmp5qBw7wTF-OF9adG-L7zc65pbU.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26.07.22 첫 출근부터 직원들을 불편하게 만들었다 - 스타트업 창업자가 김포 회사로 첫 출근을 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n3B/282" />
    <id>https://brunch.co.kr/@@1n3B/282</id>
    <updated>2026-07-21T15:07:03Z</updated>
    <published>2026-07-21T15:07: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으로 포워딩 회사에 출근했다. 아는 건 거의 없었다. 인터넷에서 피상적인 내용을 빠르게 훑은 뒤, 간단한 브리핑을 듣고 현업에서 일하는 분들 옆에 붙었다. 하루 종일 모니터를 들여다보며 업무를 관찰했고, 궁금한 것이 생길 때마다 질문했다. 우리는 최대한 많이 배우는 것이 오늘의 목표라고 생각했다.  문제는 우리가 배우는 동안 상대방이 어떤 기분일지를 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3B%2Fimage%2Fwic64JAXQNtSigzz0i-xzJ-6KKU.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26.07.20 내일부터 김포로 출근한다 - 산업의 키 플레이어와 함께 뛰어보는 기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n3B/281" />
    <id>https://brunch.co.kr/@@1n3B/281</id>
    <updated>2026-07-20T13:12:09Z</updated>
    <published>2026-07-20T13:12: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상반기를 돌아보며 팀에서 가장 아쉬웠던 점을 하나 꼽자면, 우리가 함께한 B2B 고객사의 규모가 대부분 작았다는 것이다. 작은 회사와 일하는 것 자체가 문제는 아니었다. 다만 각 회사가 겪는 어려움이 너무 달랐고, 그 어려움이 업계 전반의 문제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같은 시간을 쓴다면 산업을 이끄는 회사, 적어도 그 산업의 주요 플레이어와</summary>
  </entry>
  <entry>
    <title>1대 1대 8로 살아간다는 것 - &amp;rsquo;나르치스와 골드문트&amp;lsquo;를 읽은 창업가의 기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n3B/280" />
    <id>https://brunch.co.kr/@@1n3B/280</id>
    <updated>2026-07-19T08:36:39Z</updated>
    <published>2026-07-19T08:36:3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나르치스와 골드문트&amp;rsquo;를 읽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은, 한 사람을 완성하는 것은 결국 그 사람이 살아오면서 겪은 수많은 경험일 수 있겠다는 것이었다.  골드문트는 처음부터 자신이 무엇이 될지 알고 길을 떠난 사람이 아니었다. 예술가가 되겠다는 목표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인생의 목적을 이미 발견한 것도 아니었다. 그냥 수도원에서 학자로 살아가는 삶이 자신과</summary>
  </entry>
  <entry>
    <title>26.07.15 좋은 코파운더는 어떻게 정의하나 - 회사의 창업자가 셋으로 늘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n3B/279" />
    <id>https://brunch.co.kr/@@1n3B/279</id>
    <updated>2026-07-15T14:31:57Z</updated>
    <published>2026-07-15T14:3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팀이 두 명에서 다시 세 명이 되었다. 10년 넘게 알고 지냈고, 이전에도 여러 번 함께 도전했던 경수 형을 우리 팀의 코파운더로 모셨다.  회사에 자본이 많지 않아서 직원을 뽑는 대신 코파운더를 데려온 것이냐고 묻는다면, 그건 전적으로 틀린 말이다. 누가 돈이 없어서 연애 대신 결혼을 한단 말인가. 코파운더는 부족한 일손을 채우기 위해 데려오는 사람</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