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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함께 하는 마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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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함께 하다'의 힘을 믿고, '마'음과 '법'을 다루며 살아갑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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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3-22T01:11:0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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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는 것의 어려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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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6T20:03:55Z</updated>
    <published>2022-09-18T08:5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솔직한 마음으로 글을 나눈다는 것은 참 어렵다. 자꾸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멋있게 보이고 싶은 욕구가 올라오고, 그 욕구가 내 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피게 된다.  가령 '내 남편은 내게 이러이러한 사람이었다. 그래서 참 고마운 사람이다'라는 글을 쓰고 나면, 남편의 싫은 점이 눈에 들어오며 질문이 올라온다 '내 남편이 이러이러한 사람이기만 하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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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사랑, 나의 우정 - &amp;quot;박우란, 남편을 버려야 내가 산다.&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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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6T20:03:58Z</updated>
    <published>2022-09-18T08:45:1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절대적 신뢰 그 요원한 소망&amp;quot; ... 그들이 연인이나 친구로부터 바라는 것은 '내가 무슨 짓을 해도, 어떤 모습이어도 나를 저버리지 않는' 절대적인 신뢰입니다. 아이가 부모로부터 안전함과 절대적 자아를 보호받기를 원하는 것처럼요. 아이와의 관계를 그래야 합니다. 하지만 성인이 된 관계 안에서의 신뢰는 서로의 나약함을 허용하는 태도입니다. ...(중략)..</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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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의 속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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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1T21:40:02Z</updated>
    <published>2022-09-01T12:11: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오랜만에 헬스장을 등록했다. 요가를 하면서&amp;nbsp;근력과 스트레칭을 하기 때문에, 헬스장에서는 주로 런닝머신을 하고, 짧게 몇 가지 기구운동을 한다.  나는 런닝머신을 하면서 영상을 보거나 음악을 듣지 않는다. 몸의 움직임에만 집중하면서 머리를 비우자는 목적에서이다. 그러나 생각이 많은 족속에게 머리를 비운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기에,&amp;nbsp;보통은 걷고 뛰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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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전과 인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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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8T02:44:42Z</updated>
    <published>2022-09-01T11:51: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동안 운전대를 잡지 않다가, 코로나 이후 운전을 다시 시작했다. 다시 운전할 수 있을까.. 두려움이 스물스물 올라와 몇번이나 망설였지만, 막상 운전대를 잡자 금새 감이 잡혔다. 어두운 두려움이 나를 먹이 삼아 똬리를 틀어오더라도, 막상 시작하면 어떻게든 할 수 있다. 인생도 그렇다.  나는 내 차가 좋다. 내게 딱 맞는 시트의 높낮이와 기울기. 내 손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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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의 길목, 또다시 월요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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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9T13:00:13Z</updated>
    <published>2022-08-29T02:1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45살 여름의 끝자락, 가을의 길목, 그리고 월요일이다. 지난 토요일,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청명한 하늘과 시원한 바람. 그 엄청나고 평온한 자연이 잔잔하게 깔려있던 우울감까지 싹 씻겨 내는 듯 했다. 사람이란 자연 앞에 얼마나 미력한 존재인지. 그러나 월요일 아침 사무실 책상 앞에 앉으니 우울감이 다시 잔잔하게 차오르는 듯 하다. 사람이란 감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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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 착취의 굴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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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9T06:30:32Z</updated>
    <published>2022-06-11T04:49: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민하여 사람들의 감정을 잘 캐치하지만, 아직 어린 탓에 관계에는 봄,여름,가을,겨울이 존재함을 알지 못하였던 어린 아이. 그런 어린 아이의 눈에, 부모님의 관계는 위태로워 보였다. 씩씩한 엄마 뒤로 외로움과 허망함이, 가부장적인 아빠 뒤로 가장의 무게와 외로움이 보였다.  엄마, 아빠를 사랑했기 때문일까, 아니면 엄마, 아빠를 주축으로 한 삶의 기반이 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EK%2Fimage%2FFab2-cleV-EItflqrA6XN_Iybc0" width="3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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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울지 못하는 엄마, 엄마 대신 우는 아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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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05T16:44:54Z</updated>
    <published>2022-06-01T08:21: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원 수업의 모든 내용은 치유적이었다. 교수님들이 수업하면서 말씀해주시는 상담사례들에서 나의 모습과 가족의 모습이 보였다. 특히 &amp;lsquo;엄마에 대한 역동일시로 인하여 &amp;lsquo;이상적인 엄마의 모습&amp;rsquo;을 목표로 삼고서, 현실에서는 항상 좌절하고 불행해하는 엄마효능감이 제로인 내담자&amp;rsquo;에 대한 얘기를 들을 때는, 나도 모르게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그 때 나를 보던 교수님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EK%2Fimage%2F7pldONGdfX008Ow3FaTFHm1krZA.jpg" width="3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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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 감정이 어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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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5T02:06:30Z</updated>
    <published>2022-06-01T08:0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지금 감정이 어때요?&amp;rdquo; &amp;ldquo;감정이요?? 아.. 감정이요. 그러니까 내 감정이.. 글쎄요. 아무렇지도 않은데요? 아닌가? 그냥 뭐.. 모르겠어요. (아.. 쭈굴쭈굴..)&amp;rdquo;  상담심리대학원에서 사람들은 자꾸 나에게 &amp;ldquo;지금 내 감정이 어떤지&amp;rdquo;를 물었다. 살면서 누군가 나에게 감정을 물은 적이 있었던가? 나는 아버지의 사업 실패 이후 오랜 기간 감정을 억누르며 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EK%2Fimage%2Fi6_e9dLnU8V-1pLI3lhI--ptT9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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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린 날의 길을 좇으면 길이 보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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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9T23:30:00Z</updated>
    <published>2022-05-28T06:57:3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러던 어느 가을 날의 출근길, 못 보던 건물 간판이 눈에 띄었다.  &amp;ldquo;OO상담심리대학원&amp;rdquo;  상담심리대학원? 그게 뭘까? 출근하자마자 검색창에 &amp;lsquo;상담심리대학원&amp;rsquo;을 쳐보았다. 말 그대로 상담심리를 공부하는 대학원. 학부에서 심리학을 전공하지 않은 비전공자도 입시에만 합격하면 다닐 수 있으며, 대학원을 졸업한 이후 상담심리사가 되는 경우도 많다고 했다. 상담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EK%2Fimage%2FlGmkquje-IoQECh3am402RXMMoA.jpg" width="2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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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흔을 앓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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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9T23:30:00Z</updated>
    <published>2022-05-28T06:4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가졌던 최초의 꿈은 부모님을 기쁘게 하는 아이가 되는 것이었다. 이런 기특하고 서글픈 꿈을 가졌기에, 학창시절 열심히 공부했고, 명문대에 입학했다. 명문대 입학과 동시에 '공부 잘하는 딸'이라는 부모님의 자랑도 끝이 났다. 그 이후 명문대 생활은 견딜 수 없을 만큼 재미 없었다. 스무살의 나는 비로소 나에게 시선을 돌렸다. 나를 기쁘게 하는 직업을 찾&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EK%2Fimage%2Fqr_NHzFPi02HCtlfOmhvCi0Vh1U.jpg" width="2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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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틈틈이, 함께, 퇴직 이후를 꿈꾸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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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18T08:50:22Z</updated>
    <published>2019-06-11T01:06:37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에서 삐약(때론 빽빽)대며 딱가리역할을 하던 십여 년 전과 달리, 이제 명실상부 중간관리자가 되었다.  중간관리자의 삶은 참 어지간히 피곤하다.  회사 선배에 대한 불만, 회사 후배에 대한 불만이 쌍으로 쌓인다. 회사 선배들이 후배 뒷담을 하면 나 들으라고 하는 소리는 아닌가 싶어 찜찜하고, 반대의 경우도 그렇다. 선배한테는 후배 잘못에 대한 책임과 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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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춘기 아들, 30% 놓아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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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0T05:33:22Z</updated>
    <published>2019-06-07T16:0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선 자녀가 사춘기가 되면 30퍼센트가량 놓아주라. 사춘기는 자녀가 최초로 자기주장을 하는 시기로, 이때 '자기'라는 개념을 온전히 쟁취하지 못하면 두고두고 늦둥이가 된다. 이근후 교수님의 ''백 살까지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에 나오는 내용이다.  자녀를 30퍼센트가량 놓아주라니..!!  어쩜 저렇게 훅 이해되는 표현을 쓰실 수 있는지. 연륜이란 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EK%2Fimage%2F1RsUsPJxv1pRaMEjTlM3YLpFQX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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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샌드위치, 중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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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0T05:33:31Z</updated>
    <published>2019-06-06T01:3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의 가운데 시기를 의미하는 &amp;quot;중년&amp;quot;.  인생의 시기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회사에서도 가운데에 끼어 있다.   가정에서의 중년.  부모님들은 나이가 들면서 서운하신 것이 많아진다. 마음 쓴다고 쓰는 것 같은데도, 이리저리 서운하신 것이 많은 눈치다.    아이는 사춘기에 접어든다. 마음 쓴다고 쓰는 것 같은데도, 항상 어디로 튈지 몰라 노심초사다.   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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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나&amp;quot;에게 붙어 있나요? 바람에 휩쓸려 다니고 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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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6T16:54:46Z</updated>
    <published>2019-06-04T06:36: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주말 4살 배기 조카를 데리고 놀이터에 갔다.  길에 떨어진 나뭇잎을 보고 아이가 말한다. 어? 나무에 붙어있지 않으면 나뭇잎이 아닌데? 후훗. 어린이집에서 나무에 붙어있지 않으면 나뭇잎이 아니라고 배웠나? 그때는 마냥 귀여워하며 지나갔는데, 그 이후로도 4살 조카의 말이 계속 귓가를 맴돈다.  예수님께 달라붙어 있지 않으면, 크리스천의 모양을 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EK%2Fimage%2FeLu4osIGjw4rM3RuLsZkiVrKIg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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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과 냉장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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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0T05:33:46Z</updated>
    <published>2019-06-04T00:2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어느정도 여유있게 비어서 딱 필요한 것만 있는 냉장고상태를 좋아한다. 냉장고를 열었을 때 뭔가 꽉꽉 차있을 땐 절로 눈쌀이 찌뿌려진다. 시간을 들여 오래된 음식, 며칠 더 있어도 안 먹을 것 같은 음식을 모두 버리고, 냉장고안까지 쓱쓱 닦고, 선반바닥에 알루미늄 호일을 깔고나면, 기분까지 상쾌하다.  문득, 인생이란 냉장고와 비슷한 게 아닐까싶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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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년의 운동빈도는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의 척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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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6T16:57:54Z</updated>
    <published>2019-06-03T17:0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서 제 의지로 바꿀 수 있는 게 몸 밖에 없더라구요. 세상에 어떤 것도 제 마음대로 안돼요. 일도 사랑도 제 마음대로 되는 건 하나도 없어요. 그런데 유일하게 내가 가장 쉽게 컨트롤할 수 있는 게 몸. 지식이나 언어 등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몸은 늘 장착하고 있다  &amp;quot;대화의 희열&amp;quot;에 나온 모델 한혜진씨의 말이다.   퇴근 후 달밤운동을 하는 데 한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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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 한번, 중년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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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0T05:33:57Z</updated>
    <published>2019-06-03T16:22: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나이 42살. 어느덧 &amp;quot;중년&amp;quot;이 되어버렸다. 정말 마음은 아직도 청춘인데.. 정신없이 살다보니 어느 새 중년이란다. 중년이란 말은 아직도, 참, 낯설다.  매일 매일 &amp;quot;중년&amp;quot;을 맞이하다보면,&amp;nbsp;&amp;quot;중년&amp;quot;과도 친구가 될 수 있을까?  그래서, 적어보려 한다. 하루 한번, 중년일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EK%2Fimage%2FcZw4bwrDLTKN3IDrdeheNjTBcr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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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에겐 이미, 극 고의 시련을 이겨낸 저력이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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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8T14:28:46Z</updated>
    <published>2019-06-01T16:46: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동안 아이가 자기 전에 책을 읽어준 적이 있었다. (역시나 호기롭게 시작하고, 며칠 만에 그만두었다--;;) 방의 불을 끄고 아이 침대에 누워 책을 폈는데, 아이가 말을 건다.  웅: 엄마, 세상에서 가장 큰 고통은 아기를 낳는 고통이라며? 나: 응. 그렇다고 하더라.  웅: 근데 아기는 태어날 때 엄마가 아픈 것보다 몇 배가 더 아프데.  나: 응. 맞&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EK%2Fimage%2Fnowf_rBihQrmFNC_LL-Xn0UBgt8.jpg" width="32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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