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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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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책을 읽고 떠오르는 느낌 그리고 생각나는 주변이야기들과 소소한 일상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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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3-16T23:33:2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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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한산성 순교성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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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8-24T04:3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비극의 땅에 세운 순교성지  여름의 뜨거운 햇살이 남한산성의 울창한 숲 위에 머물지만, 산을 오르는 이들에게는 미쳐 닿지를 못합니다. 두터운 숲이 만들어주는 깊은 그늘 덕분에 산길은 오히려 기분 좋은 시원함을 선사합니다.        현재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남한산성은 늘 등산객과 관광객들로 북적이지만, 남한산성이 품은 붉은 역사를 기억하는 이들은 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xm%2Fimage%2FNivKw3ebFvE93ALBcnSlgeC-c5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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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우현 성당 - 과거와 현재가 조화롭게 녹아있는 순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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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8-24T04:3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우현 성당을 들어서면 1960년경 즈음해서 세워진 고풍스런 성당과 그 옆으로 동서양의 양식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독특한 건축양식의 사제관이 처음 방문한 순례자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원래 하우현성당의 본당 건물은 한옥조의 건물이었으나 전쟁때 소실되고 현재의 건물은 이후 1962 ~ 1965년 사이에 지어진 건물이라 합니다. 총회장님이 전하는 바에 의하면 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xm%2Fimage%2F7UVtbbndJZAuDe_Yf7l5lbBjH8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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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리산 성지  - 최양업 신부님의 아버지 최경환 프란치스코와 어머니 이성례마리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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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4T04:18:59Z</updated>
    <published>2026-08-24T04:1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1.최경환 프란치스코 성인의 마지막 발자국 안양시 만안구 병목안로에 위치한 수리산 성지는 울창한 숲과 계곡을 품은 아늑한 곳입니다. &amp;lsquo;병목안&amp;rsquo;이라는 지리적 명칭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마치 병의 목처럼 수리산으로 오르는 아주 좁은 외길 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좁은 입구를 지나면 이내 넓고 울창한 숲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조선시대 관군의 눈을 피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xm%2Fimage%2FIoYygWoGWmus2LU1dLvS-sW6zl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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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산성당  - 신앙이 만들어낸 200m의 기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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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7T08:05:34Z</updated>
    <published>2026-07-07T03:0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구산성당을 찾아가는 길에는 여기저기 솓아오른 아파트와 빌딩들이 즐비합니다. 그 길을 걷다보면 과거의 시간을 간직한 순백의 자그마한 성당 하나를 만나게 됩니다. 경기도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신앙인과 시민들의 영혼을 따뜻하게 품어주는 안식처, 바로 구산성당입니다. 성당의 뒷편은 마치 성당의 뒷마당처럼 자리한 미사한강공원이 있어 메마른 도시풍경속에 사는 주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xm%2Fimage%2FvXIoOAkWKALiXfTz8WhzKd9bWT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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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산성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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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2T01:15:02Z</updated>
    <published>2026-06-11T06:5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따스한 흙의 온기를 간직한 은총의 땅 경기도 하남 미사신도시. 옛 기억과 다정한 이야기가 흐르던 흙길은 흔적도 없이 파헤쳐 사라지고 영혼없이 메마른 거대한 아파트 숲이 되었습니다. 그 숨막히는 도시 개발속에서 거짓말처럼 흙의 온기를 머금은 나지막한 숲이 있습니다. 마을을 둘러싼 뒷산이 거북이를 닮았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곳, 바로 구산성지입니다.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xm%2Fimage%2F6dBE2r3MFlrJ89YZ2aFNpnc4XF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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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용문성당  - 쉼과 기도가 있는 순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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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9T06:39:24Z</updated>
    <published>2026-06-09T06:37: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용문면 초입에 들어서면 두 개의 돔을 머리에 인 채 서있는 용문성당이 보입니다. 마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 잡아 용문마을을 내려다 보는 성당의 웅장한 자태는 그 자체로 용문면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랜드마크가 되어 줍니다. 용문성당은 1908년에 설립되어 11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간직한 유서깊은 성지이자 천주교 순례 사적지이기도 합니다. &amp;nbsp;용문성당의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xm%2Fimage%2Fi9vMJf2-zaQHNDBmARVSfbRjoG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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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주성당  - 빛과 예술축복과 은총의 여정 속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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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5T07:17:01Z</updated>
    <published>2026-06-05T07:17: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주는 한국 천주교회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지역 중의 한 곳입니다. 이벽 성조와 권철신, 권일신이 함께 천주교 강학회를 연 주어사가 있던 곳이기도 하며 주문모 신부님을 이 땅에 모셔 온 윤유일 바오로의 출생지이기도 합니다. 또한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님에 의해 시복된 여주 출신의 9위 순교복자들이 이곳에서 &amp;nbsp;신앙을 키우고 순교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xm%2Fimage%2F25WRq1q_kFi1Yx_wAah3Ec5hR6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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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농성지 - 청소년 성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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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1T06:19:40Z</updated>
    <published>2026-06-01T06:1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1.순교의 넋이 머무는 땅 &amp;ndash; 고난의 밀사  어농 성지는 1987년 고(故) 김남수 안젤로 주교님에 의해 성지 축복식이 거행되며 성역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축복식이 거행되던 날 어농 성지의 대표 순교복자인 윤유일 바오로의 동상이 순교자 묘역에 제막되기도 하였습니다. 묘역에는 을묘박해 순교자 3위, 신유박해 순교자 14위, 총 17위의 순교자를 모셨는데, 프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xm%2Fimage%2FggyLHzuaGs7ryD8mGs39ZJYA53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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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산성지  - 슬픈 이름 뒤에 숨겨진 기억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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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4T02:54:59Z</updated>
    <published>2026-05-14T02:54:59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잊은 터 - 슬픈 이름 뒤에 숨겨진 기억  병인박해는 1866년 초부터 8년간 이어진 대규모 박해로 단지 신앙을 지키려 했다는 이유만으로 8,000명 이상의 신자가 목숨을 잃은 가톨릭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사건 중 하나입니다. 이는 순교자들의 눈물과 고귀한 희생이 서린 아픈 역사의 기록이기도 합니다.  당시 처형 장소가 많았지만, 해미나 절두산 못지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xm%2Fimage%2FQr6DPr7RoFJEj0yDGL9CbvMM1g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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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왕림성당 - 박해의 밤을 밝힌 갓등이 사제들의 헌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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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07:57:03Z</updated>
    <published>2026-04-10T07:57:03Z</published>
    <summary type="html">화성시 봉담읍에 위치한 왕림성당은 명동성당, 원산성당에 이어 한국 천주교에서 일곱 번째로 설립된 본당입니다. 1888년7월14일에 본당으로 설립되었으니 한강 이남으로는 첫 번째 본당이며 올해로 본당설립 138년을 맞는 가장 오래된 본당이기도 합니다. 본당설립 당시 관활지역의 신자 수가 약2,700명이나 되었으며 왕림성당을 모본당으로 하우현성당, 미리내 성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xm%2Fimage%2FqZhiHwk7w2pO_jY2rf8Z1L5GJE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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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당리 성지 - 회복과 기쁨의 성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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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5T07:57:11Z</updated>
    <published>2026-03-24T07:0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신앙의 자유를 찾아.... 요당리 공동체  요당리 성지는 1801년 신유박해 이후 크고 작은 박해를 격으며 살아남은 신자들이 신앙의 자유를 위해 모여와 형성된 교우촌입니다. 목숨을 담보할 수 없었던 긴박한 상황에서도 서로를 의지하며 자신들의 신앙을 지켰던 신앙 선조들의 땅이었습니다. 요당리의 요당은 여뀌라는 소박한 풀이 피는 연못이라는 뜻입니다. 화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xm%2Fimage%2FoIs0MNeRcs2roAGW2ta-Bn4jf3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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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성 성당 - 125년을 깨우는 닭소리와 세상을 밝히는 등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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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1T07:54:44Z</updated>
    <published>2026-03-11T07:5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기도 안성시 구포동에 위치한 안성 본당은 1900년 10월 19일에 설립되어 125년의 시간을 지나온 아주 유서 깊은 본당입니다. 안성 성당은 1922년 군수사택으로 썻던 기와집을 매입하고 유교 유생들이 공부하던 동안리 강당에서 목재를 가져와 성당의 내부를 완성하였습니다. 전면의 종탑부는 1955년에 고딕식 벽돌조로 증축하여 한국의 전통적인 건축양식과 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xm%2Fimage%2FJeuGT9yEksdIEhNNtukaLX1Hz4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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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리내성지 - 한국가톨릭의 모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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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3T07:21:15Z</updated>
    <published>2026-02-03T07:2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1.미리내 성지 -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기념성당  미리내 성지는 충청도 내포지방에 사시던 교우분들이 신유박해와 기해박해등 코고 작은 박해를 피해 몰래 숨어 들어와서 이루었던 신자촌이 그 유래가 됩니다. 미리내 성지에는 한국순교자 103위 시성 기념성당과 한국에서 3번째로 사제서품을 받으시고 초대주임신부님이신 강도영 마르코 신부님이 1907년에 건축하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xm%2Fimage%2F7dUF4VH0_jdpGLUl_Llpo9dNKT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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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이,골배마실 성지 - 최초의 성소 : 김대건신부님을 첫사제로 부르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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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5T07:57:05Z</updated>
    <published>2026-01-15T07:5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1. 한국 성소의 시작 (골배마실성지) 1827년 정해박해 이후 가톨릭신자들은 박해를 피하고 신앙을 지키기 위해 선대부터 살아온 고향땅을 떠나 연고도 없는 낮선 땅으로 이주하여 숨어 지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김대건 신부님의 가족 또한 고향을 등지고 떠나 마지막으로 정주하게 되는 곳이 바로 이곳 골배마실입니다.  김대건 신부님은 6세에 부모님을 따라 이곳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xm%2Fimage%2FGiEMU3JSSokOpUu7CxceV6Xu5L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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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진암 성지  - 진리를 갈망하다 - 천주교의 요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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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8T04:09:06Z</updated>
    <published>2026-01-08T04:0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거룩한 것을 거룩하게 지키는 이들은 거룩한 사람이 되고 거룩한 것을 익힌 이들은 변호를 받을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나의 말을 갈망하고 갈구하면 가르침을 얻을 것이다.&amp;quot; 지혜서 6,10~11 말씀.  깊어지는 가을, 청년 광암을 만나러 가는 길은 그가 찾고자 했던 진리에 대한 설레임으로, 출발하기 몇일 전부터 가슴 한구석이 뜨겁게 달궈지고 있었습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xm%2Fimage%2FBRE74kZc4i1vy6TmUZXBB9T4KV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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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테:신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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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0T03:26:19Z</updated>
    <published>2025-08-20T03:26: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단테의 신곡은 제게 독서의 버킷리스트 같은 책중 하나입니다. 꼭 읽어봐야지 하면서도 그 방대한 양도 양이거니와 그 속에 녹아있는 은유의 세계를 알기위해선 많은&amp;nbsp;배경지식이 필요한 책이라서 선듯 손에 잡기 힘든 책이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늘 그 책을 향한 알 수 없는 유혹이 저의 삶동안 주변을 맴돌았습니다.  저는 얼마전 이탈리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단테는 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xm%2Fimage%2FEwkC0RQSXtUoyIxgHYRkfAKcVa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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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차르트 평전 - 음악, 사랑, 자유에 바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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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0T03:09:50Z</updated>
    <published>2025-08-18T23:3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곡가나 연주자의 인생을 다룬 몇 권의 평전을 읽어보았습니다. 슈베르트, 슈만, 브람스, 말러 연주자로는 마르타 아르헤리치, 미켈란젤리, 글렌굴드, 리히테르 등의 평전들이 그러합니다. 그러고 보니 많이 읽은 것같은데 손에 꼽을 수 있으니 그리 많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작곡가들의 평전을 읽어보면 한 사람의 작품에 담긴 그의 생각과 사상 그리고 삶을 엿볼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xm%2Fimage%2FzstzpijxDLVP8-YJ5l6UXRKclU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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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금산성당 - 90년의 역사를 간직한 아름다운 빛, 금산성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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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8T01:33:32Z</updated>
    <published>2025-08-16T04:45: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진 진산성당을 찾아 길을 나섰습니다. 2년전 진산성지를 찾아보니 아쉽게도 복원사업이 한창이라 사진으로 보았던 성당을 마음으로만 그리며 돌아설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제 그 마무리가 다 되었을 듯해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러 가는 듯한 들뜬 마음으로 2시간 가량의 거리를 달려갔습니다.  그 여정에서 뜻하지 않게 금산성당을 만나게 되었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xm%2Fimage%2FYJiSQq6gFD8enmEoSnjfKXetF2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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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탈리아 여행 사진展 - II - 이탈리아 성지순례 중에 찍은 이탈리아 풍경들-두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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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7T07:10:35Z</updated>
    <published>2025-03-27T05:5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역사가 그대로 살아서 숨이 된다.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평화로움, 또 어쩌다 만다는&amp;nbsp;지난함. 그러나 왠지 모르게 우리와 닮은 듯 다른 표정들......  지나다 만나게 되는 놓치면 안될 것같은 순간들. 뷰파인더를 보면서 카메라를 들이대기가 미안해서 몰래 셔터를 누르기도 했다.  그래도 사각의 틀에서 벗어나지 않고 고스란히 담겨서 다행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xm%2Fimage%2FZUz7_WrwBRPdHN3m7R58ivqXga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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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탈리아 여행 사진展 - I - 이탈리아 성지순례 중에 찍은 이탈리아 풍경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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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6T13:32:35Z</updated>
    <published>2025-03-26T05:4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름다운 사람들과의 행복하고 평안했던 열흘간의 순례...... 13시간을 비행기의 좁은 좌석에서 서로를 밀쳐내며 먹은 것을 죄다 토해내고 견디어 내었다. 어둑한 저녁무렵, 비로서&amp;nbsp;밀라노에서부터 시작된 이탈리아 여행 처음 보는 이국의 낯선 풍경에 조그만 돌하나까지 새롭게 보였다.  낯선 이국의 사람들... 그들도 우리와 같은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는 것일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xm%2Fimage%2F8SnN8Zw9lLtVfZ7VoJtfKze4b0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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