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서진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lQX" />
  <author>
    <name>jinyeongseo</name>
  </author>
  <subtitle>-grapher ((연결형)) 「쓰는 사람, 그리는 사람, 기록자」</subtitle>
  <id>https://brunch.co.kr/@@1lQX</id>
  <updated>2016-03-18T04:31:46Z</updated>
  <entry>
    <title>서리를 기다리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lQX/62" />
    <id>https://brunch.co.kr/@@1lQX/62</id>
    <updated>2025-06-13T04:12:07Z</updated>
    <published>2025-06-12T06:4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향신문] 오피니언 - 숨 서진영, &amp;lt;로컬 씨, 어디에 사세요?&amp;gt; 저자 2025년 6월 12일 (목)  여름이면 봉선화를 따다가 손톱에 꽃물을 들인다. 그 자체로 재미도 있지만 꾸미는 데 서툴러 그런지 홀로 겸연쩍어지는 순간들이 있는데, 그때 손을 내밀어 &amp;ldquo;이것이야말로 진정한 꽃단장이지&amp;rdquo; 하고 으스대기에도 그만이랄까. 손끝에 남은 꽃물이 시간을 가늠케 해</summary>
  </entry>
  <entry>
    <title>어디에 발붙이고 사는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lQX/61" />
    <id>https://brunch.co.kr/@@1lQX/61</id>
    <updated>2025-06-11T06:42:31Z</updated>
    <published>2025-06-11T05:1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향신문] 오피니언 - 숨 서진영, &amp;lt;로컬 씨, 어디에 사세요?&amp;gt; 저자 2025년 5월 15일 (목)  어린이날과 부처님오신날이 겹친 지난 연휴, 모처럼 엄마와 시간을 보내려 고향 집에 내려갔다. 이튿날, 어린이날 선물을 잔뜩 기대했을 조카로부터 &amp;ldquo;고모, 우리도 이제 할머니 집으로 출발해요&amp;rdquo; 하는 전화를 받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번에는 엄마의 전화가 울렸</summary>
  </entry>
  <entry>
    <title>산불 그리고 기후여행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lQX/60" />
    <id>https://brunch.co.kr/@@1lQX/60</id>
    <updated>2025-06-11T05:12:51Z</updated>
    <published>2025-06-11T05:1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향신문] 오피니언 - 숨 서진영, &amp;lt;로컬 씨, 어디에 사세요?&amp;gt; 저자 2025년 4월 17일 (목)  3월22일 의성군에서 피어오른 불씨가 산자락을 타고 바닷가 영덕군까지 번져 경북 북동부 지역에 크나큰 피해가 발생했다. 산림청 발표에 따르면 순간최대풍속이 초속 27ｍ인 강풍을 타고 시간당 8.2㎞ 속도로 이동한 불길이 928㎞에 달하는 화선을 만들었다</summary>
  </entry>
  <entry>
    <title>보다 예민하고 치열해질 것</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lQX/59" />
    <id>https://brunch.co.kr/@@1lQX/59</id>
    <updated>2025-06-11T05:11:24Z</updated>
    <published>2025-06-11T05:11: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향신문] 오피니언 - 숨 서진영, &amp;lt;로컬 씨, 어디에 사세요?&amp;gt; 저자 2025년 3월 20일 (목)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 즈음 김해국제공항 인근의 한 토마토 농가로 명산지 취재를 다녀왔다. 부산 강서구 대저동 일대에서 재배하는 대저토마토, 일명 &amp;lsquo;짭짤이토마토&amp;rsquo;가 제철맞이를 하는 시기다.  농산물 소비의 폭이 좁은 1인 가구라는 것이 변명이</summary>
  </entry>
  <entry>
    <title>무슨 일 하세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lQX/58" />
    <id>https://brunch.co.kr/@@1lQX/58</id>
    <updated>2025-06-11T05:08:07Z</updated>
    <published>2025-06-11T05:0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향신문] 오피니언 - 숨 서진영, &amp;lt;로컬 씨, 어디에 사세요?&amp;gt; 저자 2025년 2월 20일 (목)  수없이 물었던 말이다. 그만큼 답해야 했던 말이기도 하다. 무슨 일을 하느냐는 말. 한국 사회에서 &amp;lsquo;하는 일&amp;rsquo;에 대해 묻고 답하는 것은 소속과 지위를 확인하는 수단이 된 지 오래니 물을 때였든 답할 때였든 그리 흔쾌했던 기억이 떠오르지는 않는다.&amp;nbsp;그런데</summary>
  </entry>
  <entry>
    <title>들킬 결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lQX/57" />
    <id>https://brunch.co.kr/@@1lQX/57</id>
    <updated>2025-06-11T05:05:57Z</updated>
    <published>2025-06-11T05:05:57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향신문] 오피니언 - 숨 서진영, &amp;lt;로컬 씨, 어디에 사세요?&amp;gt; 저자 2025년 1월 16일 (목)  새해를 맞고 며칠 안 지나 겨우내 눈과 서리를 견디며 더 단단하고 더 달달해진다는 해남 겨울배추 수확 현장에 다녀왔다. 수년째 월간으로 발행되는 농업 전문지에 지역명과 나란히 등호를 붙여도 될 만큼 이름난 지역 특산물을 소개하고 있는데, 그 2월호 취재</summary>
  </entry>
  <entry>
    <title>함부로 하지 못하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lQX/56" />
    <id>https://brunch.co.kr/@@1lQX/56</id>
    <updated>2025-06-11T05:04:10Z</updated>
    <published>2025-06-11T05:0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향신문] 오피니언 - 숨 서진영, &amp;lt;로컬 씨, 어디에 사세요?&amp;gt; 저자 2024년 12월 20일 (목)  현재는 필히 과거가 된다. 그리고 그 과거는 일부만이 역사로 기록되어 왔다. 지금껏 무엇이 어떻게 선별되어 역사로 기록되었는지, 왜 그것들이 역사적 기록으로 남게 되었는지 새삼 생각하게 되는 요즘이다.  올해 국가유산청에서 발행하는 소식지 &amp;lsquo;국가유산사</summary>
  </entry>
  <entry>
    <title>지역의 내일을 밝히는 축제, 양림골목비엔날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lQX/55" />
    <id>https://brunch.co.kr/@@1lQX/55</id>
    <updated>2025-06-11T05:02:51Z</updated>
    <published>2025-06-11T05:0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향신문] 오피니언 - 숨 서진영, &amp;lt;로컬 씨, 어디에 사세요?&amp;gt; 저자 2024년 11월 21일 (목)  꽃과 단풍,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 그리고 특산품에 이르기까지 각 지역에서 내세울 수 있는 것이 총동원되는 축제의 계절이다. 나들이하기 좋은 이 황금철을 놓칠세라 지역 간은 물론 지역 내에서도 축제 경쟁이 치열하다는 이야기가 들려오는데, 그 나물에 그</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에겐 더 많은 상이 필요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lQX/54" />
    <id>https://brunch.co.kr/@@1lQX/54</id>
    <updated>2025-06-11T05:01:09Z</updated>
    <published>2025-06-11T05:0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향신문] 오피니언 - 숨 서진영, &amp;lt;로컬 씨, 어디에 사세요?&amp;gt; 저자 2024년 10월 24일 (목)  10월 둘째 주 토요일 나는 태연한 척했지만 잔뜩 긴장한 채 무대에 올랐다. 한 시상식에 수상자로 초대받았다. 비밀스레 이야기를 시작하는 것은 수상 소식을 전해듣기 전까지 이 상의 존재를 몰랐기 때문이다.  강원도 고성 아야진에 있는 출판사 온다프레스</summary>
  </entry>
  <entry>
    <title>어르신들의 표정에서 로컬을 읽는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lQX/53" />
    <id>https://brunch.co.kr/@@1lQX/53</id>
    <updated>2025-06-11T04:59:07Z</updated>
    <published>2025-06-11T04:59: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향신문] 오피니언 - 숨 서진영, &amp;lt;로컬 씨, 어디에 사세요?&amp;gt; 저자 2024년 9월 26일 (목)  오랫동안 요양보호사로 일한 엄마는 일흔이 된 지난해 &amp;lsquo;프리&amp;rsquo;를 선언했다. 정년이 지나고도 계약직으로 계속 일했는데 24시간 주&amp;middot;야간 2교대로 운영되는 요양원 일이 힘에 부치는 시기가 왔다. 요 몇년은 한여름에도 방호복을 입고 근무해야 했고, 하루에도 몇</summary>
  </entry>
  <entry>
    <title>받은 만큼 돌려주고자 읊는 양양 예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lQX/52" />
    <id>https://brunch.co.kr/@@1lQX/52</id>
    <updated>2025-06-11T04:57:27Z</updated>
    <published>2025-06-11T04:57:27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향신문] 오피니언 - 숨 서진영, &amp;lt;로컬 씨, 어디에 사세요?&amp;gt; 저자 2024년 8월 29일 (목)  연고도 없고, 살아본 적도 없지만 나는 꽤 당당하게 강원 양양을 &amp;lsquo;내 구역&amp;rsquo;이라고 말한다. 그럴 때면 &amp;ldquo;오! 서핑?&amp;rdquo; 하는 반응이 열에 열. 그럴 만도 하다. 양양은 제주 중문, 부산 송정과 함께 &amp;lsquo;국내 서핑 성지&amp;rsquo;로 손꼽히는 지역이다. 살고 있는 동네</summary>
  </entry>
  <entry>
    <title>모눈종이의 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lQX/51" />
    <id>https://brunch.co.kr/@@1lQX/51</id>
    <updated>2025-06-11T04:55:12Z</updated>
    <published>2025-06-11T04:55: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향신문] 오피니언 - 숨 서진영, &amp;lt;로컬 씨, 어디에 사세요?&amp;gt; 저자 2024년 8월 1일 (목)  부동산 직거래 커뮤니티를 자주 들여다본다. 집을 살 만한 형편은 아니지만 내 집 마련의 꿈이 없지는 않다. 물론 한동안은 꿈도 꾸기 어려웠다. 물부엌(간단한 조리와 빨래 등 물 쓰는 일이 가능한 보조적 공간)이 딸린 문간방에서 시작해 반지하, 셰어하우스,</summary>
  </entry>
  <entry>
    <title>쉴 틈 궁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lQX/50" />
    <id>https://brunch.co.kr/@@1lQX/50</id>
    <updated>2025-06-11T04:52:37Z</updated>
    <published>2025-06-11T04:5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향신문] 오피니언 - 숨 서진영, &amp;lt;로컬 씨, 어디에 사세요?&amp;gt; 저자 2024년 7월 4일 (목)  여름이 무르익으니 어느덧 한 해의 절반이 흘러 이 장마가 지나면 곧 휴가철이다. 자연스럽게 요사이 스몰 토크의 단골 주제는 날씨와 휴가. 휴가 계획들 세우셨는지.  나는 휴가에 꽤 진심인 편이었다. 이왕이면 이국으로 떠나려 했고, 가능한 한 휴일까지 붙여</summary>
  </entry>
  <entry>
    <title>로컬 부자 선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lQX/49" />
    <id>https://brunch.co.kr/@@1lQX/49</id>
    <updated>2025-06-11T04:48:42Z</updated>
    <published>2025-06-11T04:48:42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향신문] 오피니언 - 숨 서진영, &amp;lt;로컬 씨, 어디에 사세요?&amp;gt; 저자 2024년 6월 6일 (목)  최근 유튜브에서 서비스되는 맛집 탐방 콘텐츠 &amp;lt;또간집&amp;gt;을 꼬박 챙겨본다. 거침없는 캐릭터의 진행자가 쏟아내는 입담과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의 격한 반응은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amp;nbsp;그런데 온라인상에 차고 넘치는 맛집 탐방 콘텐츠 가운데 내가 유독 &amp;lt;또간집&amp;gt;</summary>
  </entry>
  <entry>
    <title>&amp;lsquo;시혜&amp;rsquo;가 아닌 &amp;lsquo;지혜&amp;rsquo;가 필요한 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lQX/48" />
    <id>https://brunch.co.kr/@@1lQX/48</id>
    <updated>2025-06-11T05:14:06Z</updated>
    <published>2025-06-11T04:39:37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향신문] 오피니언 - 숨 서진영, &amp;lt;로컬 씨, 어디에 사세요?&amp;gt; 저자 2024년 5월 9일 (목)  지난 4월 중순께 광주 광산구 가족센터에서 &amp;lsquo;장소와 환대의 인문학&amp;rsquo;이라는 주제 아래 마련된 8회 차 강좌 가운데 하나를 맡았다. 해보겠다고 나섰지만 어떻게 입을 뗄지 망설이는 시간이 길었다. 이주민 대상 인문 강좌인데 청강생의 국적, 연령대는 물론 생활환</summary>
  </entry>
  <entry>
    <title>이 도시의 주인이 되는 방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lQX/47" />
    <id>https://brunch.co.kr/@@1lQX/47</id>
    <updated>2025-06-11T04:37:43Z</updated>
    <published>2025-06-11T04:37:43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향신문] 오피니언 - 숨 서진영, &amp;lt;로컬 씨, 어디에 사세요?&amp;gt; 저자 2024년 4월 11일 (목)  최근 도발적인 제목에 이끌려 읽은 &amp;lt;대전은 왜 노잼도시가 되었나&amp;gt;(스리체어스, 2023)는 전국구 유명세를 자랑하는 빵집 &amp;lsquo;성심당&amp;rsquo; 말고 딱히 손꼽을 만한 게 없는 것 아니냐 하는 도시, 대전을 조명한다. 언젠가부터 &amp;lsquo;노잼도시 대전&amp;rsquo;은 공공연한 우스갯소</summary>
  </entry>
  <entry>
    <title>나를 놓치지 않기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lQX/46" />
    <id>https://brunch.co.kr/@@1lQX/46</id>
    <updated>2025-06-11T04:35:58Z</updated>
    <published>2025-06-11T04:35:58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향신문] 오피니언 - 숨 서진영, &amp;lt;로컬 씨, 어디에 사세요?&amp;gt; 저자 2024년 3월 14일 (목)  모처럼 여럿이 모인 자리에서 정월대보름을 보냈다. 한 친구의 생일에 맞춰 약속을 잡는데 마침 음력 정월 보름날이다. 한집에 모여 오곡밥 짓고 묵나물 볶아 한 해 기복까지 더하자는 이야기가 나왔더랬다.  절기를 제법 챙겨왔다. 시작은 2012년 무렵이다.</summary>
  </entry>
  <entry>
    <title>전통시장을 살려야 한다는 말이 진심이라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lQX/45" />
    <id>https://brunch.co.kr/@@1lQX/45</id>
    <updated>2025-06-11T04:34:13Z</updated>
    <published>2025-06-11T04:33:23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향신문] 오피니언 - 숨 서진영, &amp;lt;로컬 씨, 어디에 사세요?&amp;gt; 저자 2024년 2월 15일 (목)  올해도 설을 앞두고 민생 행보를 앞세운 정계 인사들이 전통시장을 방문해 활성화 방안을 찾겠다,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힘주어 말하는 보도가 줄을 이었다. 날짜만 바꿔도 될 만큼 매년 반복되는 모양새다.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지만 상인과 시민들이 그</summary>
  </entry>
  <entry>
    <title>안부를 건네는 분투에 앞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lQX/44" />
    <id>https://brunch.co.kr/@@1lQX/44</id>
    <updated>2025-06-11T04:28:38Z</updated>
    <published>2025-06-11T04:2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향신문] 오피니언 - 숨 서진영, &amp;lt;로컬 씨, 어디에 사세요?&amp;gt; 저자 2024년 1월 18일 (목)  셈을 해보니 일주일에 한 번꼴로 서울이라는 내 생활권을 벗어난다. 여러 지역에서 여러 이야기를 그러모아 글로 풀어내는 일이 내 직업이다.  사람과 장소, 문화적 유산에 이르기까지 대상과 영역이 꽤 방대한데, 이를 아우를 수 있는 것은 &amp;lsquo;지역성&amp;rsquo;을 토대로</summary>
  </entry>
  <entry>
    <title>'홍시'를 떠올리게 한 대성집 도가니탕 - 성시경의 '먹을텐데'를 보며 새삼 반가웠던 노포의 서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lQX/42" />
    <id>https://brunch.co.kr/@@1lQX/42</id>
    <updated>2022-08-20T09:57:16Z</updated>
    <published>2022-08-16T04:18: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성시경 먹을텐데 때문에 '술욕'이 생겨나고 있지만 마시고 힘든 것보다 참는 게 견디기 수월해진 걸 보면 확실히 세월 무상.  방송의 힘이 크지 싶다. '노포'라 하면 으레 오래된 (원조) 맛집을 떠올리게 된 것이. 글자 그대로를 놓고 보면 '포鋪'는 물건을 늘어놓고 파는 곳을 지칭한다. 지난해 출간한&amp;nbsp;&amp;lt;또 올게요, 오래가게&amp;gt;를 준비할 때 음식점에 국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QX%2Fimage%2FGTBOUZiLI7veIyW3wW5jzKn_g-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