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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은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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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tevejung3</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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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창직을 통해 평생직업을 찾도록 도와주는 창직학교 맥아더스쿨 교장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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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3-07T23:31:4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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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읽을 때 새로운 일이 보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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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10-12T23:2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끊어진 문장이 다시 이어지는 시간  책상 위에 지난주에 다 읽은 책 한 권을 다시 올려놓습니다. 책장을 펼치기 전에 먼저 스마트폰의 구글 킵(keep)을 엽니다. 처음 읽을 때 말로 남겨 둔 기록이 페이지 번호와 함께 쌓여 있습니다. 그 기록을 따라 책장을 넘기다 보면, 처음에는 지나쳤던 문장이 어느 순간 또렷하게 다가옵니다. 그리고 그 문장은 머지않아 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hT%2Fimage%2FNZqJEYg2VrpSq5HGiqnPkjuPwG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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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계 맺기의 기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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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8T01:32:37Z</updated>
    <published>2026-09-28T01:32: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레길에서 건넨 한마디  2019년 3월 1일, 필자는 여러 사람과 함께 제주올레 8코스를 걷고 있었습니다. 일행 가운데 제주 토박이 고수향 씨가 있었습니다. 바닷가 돌담 앞에서 그는 환해장성이 왜 쌓였는지, 그 돌 하나하나에 어떤 역사가 얽혀 있는지를 조곤조곤 들려주었습니다. 이야기가 끝날 무렵 필자가 먼저 말을 건넸습니다. &amp;ldquo;이 이야기를 블로그에 써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hT%2Fimage%2FVop3z_10S5DWlqsrTLjo9kwOvm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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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이브리드형 인간이 되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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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1T23:39:53Z</updated>
    <published>2026-09-21T23:39:53Z</published>
    <summary type="html">계기판 위에서 엔진과 모터가 자리를 바꾸는 순간  얼마 전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바꾼 뒤, 차를 타면 계기판부터 들여다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필자는 장거리 고속도로를 달릴 일이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은 신호등이 많은 시내 구간을 오갑니다. 그런데 이 짧은 구간마다 계기판 위에서는 조용한 일이 벌어집니다. 출발할 때는 초록색 화살표가 배터리에서 바퀴로 흐르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hT%2Fimage%2FnfImRpGwIXiCs8eZK-UpefgEjv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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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문을 받을 때 생각의 힘이 커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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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6T23:34:2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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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질문을 받는 아이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 동안, 필자는 장충중학교 1학년 자유학기제 수업에서 매주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매 학기 지켰던 원칙이 하나 있었습니다. 필자의 질문에 학생들이 대답을 하면, 그 대답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대신 그 대답 위에 서너 개의 추가 질문을 다시 얹었습니다. &amp;ldquo;왜 그렇게 생각했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hT%2Fimage%2FhI2onCZoZGvmMfx7QkVPvUGhHN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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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안 되는가, 그 질문이 문을 여는 열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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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1T00:38:40Z</updated>
    <published>2026-08-31T00:3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닫혀 있다고 믿었던 문  코칭 자리에서 자주 듣는 말이 있습니다. &amp;ldquo;제가 그걸 할 수 있을까요.&amp;rdquo; 이 말에는 늘 망설임이 붙어 있습니다. 그때 저는 되묻습니다. &amp;ldquo;왜 안 됩니까.&amp;rdquo; 짧은 질문 하나에 표정이 바뀝니다. 못 하는 이유를 찾던 사람이, 안 될 이유가 무엇인지 되짚어 보기 시작합니다.  영어에는 Why not이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억울한 일을 겪&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hT%2Fimage%2FZHG43Ve4QXRWMMoQFW05auCWNc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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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개는 삶의 일부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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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4T00:43:51Z</updated>
    <published>2026-08-24T00:4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치 앞이 보이지 않던 아침  오래전, 안개가 자욱하게 내려앉은 골프장에서 티샷을 준비한 적이 있습니다. 페어웨이는커녕 십여 미터 앞의 나무 한 그루조차 보이지 않았습니다. 어느 방향으로 공을 쳐야 할지 몰라 한참을 머뭇거렸습니다. 그런데 티박스 앞에는 방향을 알려 주는 작은 화살표가 놓여 있었습니다. 공이 날아갈 길은 안개에 가려 보이지 않았지만,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hT%2Fimage%2F69b-EYP-4IYwWCSgA5OLG4hbTI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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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우는 넓게 흩어지고, 고슴도치는 깊이 뚫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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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6T23:14:48Z</updated>
    <published>2026-08-16T23:13: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 개의 화면 앞에서 길을 잃다  책상 위에 노트북 세 대가 열려 있습니다. 한 화면에는 새 강의 기획안이, 다른 화면에는 편집 중인 영상이, 또 다른 화면에는 아직 답하지 못한 협업 제안 메일이 떠 있습니다. 1인 기업을 운영하는 어느 코치의 하루입니다. 그는 늘 분주합니다. 그런데 한 달이 지나고 나면 손에 쥔 결과물은 많지 않습니다. 여러 갈래로 뻗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hT%2Fimage%2FOVDVplpUOi0jAwmloF-SqBvOL4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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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고난 성향을 발견하고 활용하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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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0T13:04:24Z</updated>
    <published>2026-08-10T13:0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땅 속에서 잠든 씨앗  상담실에 마주 앉은 은행원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amp;quot;20년을 넘게 일했는데, 제가 뭘 잘하는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amp;quot; 그는 실적이 나쁜 직원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성실함으로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정작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 어떤 일에서 진짜 힘을 발휘하는지는 한 번도 제대로 들여다본 적이 없었다고 했습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hT%2Fimage%2Fymj1iZqoAzyJ6xL0hjtxU2jc6Q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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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탄할수록, 없던 일이 보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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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2T23:46:1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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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첫 울음, 그 하나의 소리  분만실 문이 열리고, 아기의 첫 울음소리가 터져 나옵니다. 열 달을 뱃속에 품었던 그 생명이 마침내 세상에 나오는 순간, 엄마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합니다. 손가락 열 개, 발가락 열 개, 그 작은 몸짓 하나하나가 전부 탄복의 대상이 됩니다. 그런데 바로 그 감탄의 자리에서, 누군가는 완전히 다른 것을 봅니다. 기저귀가 조금만 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hT%2Fimage%2F2CLkFnFfxE9GtjWe7xBjr6heUl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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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집은 바위에 갇히고, 결단력은 바다에 닿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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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7T10:36:00Z</updated>
    <published>2026-07-27T10:36: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위를 만난 강물  산에서 흘러내려온 강물이 커다란 바위를 만나면 두 가지 길 중 하나를 택합니다. 바위를 그대로 밀어붙이다 그 앞에 갇혀 버리거나, 방향을 틀어 바위를 돌아 흐르거나. 강물이 결국 바다에 닿는 것은 바위와 싸워 이겼기 때문이 아닙니다. 바다에 이르겠다는 방향만은 놓지 않은 채, 그 앞의 장애물 앞에서 몸을 기꺼이 틀었기 때문입니다.  사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hT%2Fimage%2Fgpo8zVJ-G6qqUeZEZ6ukCe4rsM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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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두가 고개를 끄덕일때, 다시 질문을 던져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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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1T07:47:27Z</updated>
    <published>2026-07-21T07:47: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끄덕임이 대답이 되는 순간  회의실 스크린에 AI가 정리한 분석 보고서가 띄워집니다. 데이터는 정확하고, 결론은 매끄럽습니다. 발표가 끝나자 누군가 묻습니다. &amp;quot;이 결론에 다른 의견 있으신 분 계십니까?&amp;quot; 침묵이 흐릅니다. 반박할 논리가 없어서가 아닙니다. AI가 내놓은 답 앞에서, 굳이 다른 질문을 꺼낼 필요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고개를 끄덕이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hT%2Fimage%2Fhp6rtlpjiUu_JDpBepIEmts0Ui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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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가 똑똑해질수록, 종이책이 필요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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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6T01:30:31Z</updated>
    <published>2026-07-06T01:3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손이 먼저 기억하는 문장 서재 한쪽에서, 십 년 전에 읽었던 책을 다시 꺼내 든 적이 있습니다. 어디에 그 문장이 있었는지 제목조차 가물가물했는데, 신기하게도 손이 먼저 오른쪽 페이지 아래쪽을 펼치고 있었습니다. 밑줄 친 문장은 정확히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화면으로 읽었다면 결코 일어나지 않았을 일입니다.  챗GPT가 세상에 등장한 지 3년 7개월이 지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hT%2Fimage%2FXGGSibIF4CUDrU7ymcEGU_VOhhY.jpeg" width="28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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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답이 없는 시대, 유연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살아남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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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9T00:01:19Z</updated>
    <published>2026-06-29T00:01: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딱딱한 생각은 세상을 좁게 만듭니다  &amp;quot;왜 항상 이렇게 해야 하죠?&amp;quot; 회의실에서 이런 질문을 던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돌아오는 답은 늘 비슷합니다. &amp;quot;원래 그렇게 해왔으니까요.&amp;quot; 이 짧은 대화 속에 경직된 사고의 전형이 담겨 있습니다. 과거의 방식이 옳다는 전제를 의심하지 않고, 새로운 가능성을 처음부터 차단합니다. 그렇게 조직은 서서히 굳어 갑니다.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hT%2Fimage%2Fozyn2IwTFPCIvrNxMOf_dhqf3wo.jpeg" width="28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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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누는 사람이 가장 많이 배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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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7T07:44:23Z</updated>
    <published>2026-06-17T07:44: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움켜쥐면 잃고, 펼치면 얻습니다  무언가를 꼭 쥐고 있으면 내 것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지식이 그렇습니다. 오랜 시간 공들여 쌓은 지식과 경험과 노하우를 함부로 내놓으면 손해를 볼 것 같고, 나만의 경쟁력이 사라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아는 것을 숨기고, 배운 것을 혼자 간직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정반대입니다. 지식은 움켜쥘수록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hT%2Fimage%2FAVRY4Apt-noOu2tHAmM6dgiCRzk.jpeg" width="28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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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 시대, 당신의 말이 경쟁력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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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1T02:16:46Z</updated>
    <published>2026-06-01T02:16: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창직칼럼] AI 시대, 당신의 말이 경쟁력이다  AI가 글을 쓰는 시대, 사람의 말이 빛납니다 회의실 한편에서 누군가 스마트폰을 꺼내 몇 줄의 프롬프트를 입력합니다. 잠시 후, 깔끔하게 정돈된 보고서 한 편이 화면에 펼쳐집니다. 생성형 AI가 등장한 이후, 우리는 글 쓰는 일의 수고로움에서 상당 부분 해방되었습니다. 오탈자를 잡아 주고, 논리의 허점을 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hT%2Fimage%2F4YwdkSC6XxDMwLlg8mF4bvWVcw4.jpeg" width="28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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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대가 부르는 직업, 스토리텔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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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1T10:01:05Z</updated>
    <published>2026-05-11T10:0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계가 말을 배웠다, 그런데 이야기는 누가 하는가  인공지능이 글을 씁니다. 그림을 그립니다. 음악을 만들고, 코드를 짜고, 법률 문서를 검토합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상상 속에서나 가능했던 일들이 오늘 아침 우리 손 안의 스마트폰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 낯선 풍경 앞에서 많은 사람들이 불안을 느낍니다. &amp;ldquo;내 일자리가 사라지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hT%2Fimage%2FvfQPEXJP2xXOR2oFcZMmhZ45ml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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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창직칼럼] 배움의 기술 - AI 시대, 가장 빨리 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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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4T01:45:14Z</updated>
    <published>2026-05-04T01:4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이 아는 것이 능력이던 시대는 끝났다  한때 우리는 '박학다식(博學多識)'한 사람을 가장 유능한 사람으로 여겼습니다. 머릿속에 지식을 많이 쌓아둔 사람, 백과사전처럼 무엇이든 줄줄 꿰고 있는 사람이 회의실에서도, 강단에서도 가장 빛났습니다. 시험이라는 제도가 그 믿음을 수십 년 동안 강화해 왔습니다. 많이 외운 사람이 좋은 점수를 받고, 좋은 자리를 차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hT%2Fimage%2F--2koLp33vfnVDRDYktYTbjSjG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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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계 없는 시대의 생존 기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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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6T23:16:48Z</updated>
    <published>2026-04-26T23:1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담장이 사라진 들판에서  한때 직장이라는 울타리는 분명했습니다. 마케팅은 마케팅 부서가, 영업은 영업 부서가, 회계는 회계 부서가 맡았습니다. 프런트라인과 백라인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경계선이 그어져 있었고, 각자는 자신의 영역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충분했습니다. 전문성이라는 말은 곧 생존의 언어였습니다. &amp;ldquo;나는 이것을 잘한다&amp;rdquo;는 한 문장이 커리어를 지탱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hT%2Fimage%2Fm-Q4dotxBn8EDUiBU9ZdkJe3Ym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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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은상의 창직 프리즘] 자신만의 철학을 가져야 하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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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00:58:04Z</updated>
    <published>2026-04-20T00:5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방향 없는 속도는 결국 길을 잃는다  괴테는 말했습니다. &amp;quot;인간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amp;quot; 짧은 문장이지만, 그 안에는 삶의 본질이 담겨 있습니다. 동양의 공자도, 서양의 소크라테스도, 시대와 문화를 달리하면서도 같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삶이란 빠르게 달리는 것이 아니라, 어디를 향해 달리는가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떻습니까. 아침에 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hT%2Fimage%2Fs6jK4_BnvEAIhMOZ18fTzcm-Hu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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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와 소통하는 세 가지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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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01:25:42Z</updated>
    <published>2026-04-13T01:2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통이란 무엇인가  소통(疏通)이라는 한자를 풀어 보면 &amp;lsquo;막힌 것을 뚫어 흐르게 한다&amp;rsquo;는 뜻을 품고 있습니다. 단순히 말을 주고받는 행위가 아니라, 서로의 내면에 막혀 있던 생각과 감정이 상대에게로 흘러들어 가는 과정입니다. 좋은 소통이란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바가 상대에게 온전히 닿고, 상대의 말이 내 안에 제대로 스며드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것은 정보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hT%2Fimage%2FmyFMxluslklOebgHhpVGGwN267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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