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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부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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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열심히 살면 부자가 될 줄 알았는데... 꿈이라도 부자해야지 ㅎ</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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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3-06T23:18:2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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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연의 맛 - 무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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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1T06:08:15Z</updated>
    <published>2026-10-09T15: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친구 덕에 공연을 보러 갔다.  최근에 스트레스가 많을 때면 클래식 음악을 듣기 시작했다.  하루 종일 사람들의 말에 치이다 보니 음악에서 조차 말소리를 지우고자 했던 것 같다.  덕분에 학창 시절 음악 시간에 들어봤던 유명한 예술가들의 음악을 다시 듣게 되곤 했다.   임윤찬의 피아노 리사이틀 공연 또한 누구나 이름을 대면 아는 분이라고 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0t%2Fimage%2FjD4hAPg7-kigkg_d3uTWDx54PU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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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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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15:00:25Z</updated>
    <published>2026-10-02T15: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참 전에 엽편소설이라는 장르로 혼자 글을 연재한 적이 있었다.  제목은 &amp;quot;닫히다.&amp;quot;  문이 닫히거나 마음이 닫히거나 그 내용의 맥락은 항상 고립이었다.   분명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 대한 얘기에서 갈등과 반목에서 생겨나는 고립감.  그걸 닫는 걸로 표현했다.  처음엔 방문을 닫았다.  이후엔 마음을 닫았고 그 후론 전화도 인터넷도 그 무엇도 다 차단을 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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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섯 번 - 루틴 만들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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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5T15:00:14Z</updated>
    <published>2026-09-25T15: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에 살이 많이 쪘다.  특히 배가 많이 나왔다.  몸무게도 80kg.  저녁 먹으면 81kg, 안 먹으면 79kg  어쨌든 건강검진에서는 크게 걱정할 건 없다는데 살은 쪘다.  아 조금 걱정할 건 있긴 하다.  음주.  술도 못하는데 지난 몇 년간 영업을 하다 보니 &amp;quot;절주&amp;quot;와 &amp;quot;금주&amp;quot;란 건강검진 결과를 난생처음 마주하게 되었다.  훗, 진정한 영업맨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0t%2Fimage%2FgaiUnzhKJzOO_LokDw6s_bs5Lt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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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제 - 조카와 함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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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9T01:11:44Z</updated>
    <published>2026-09-18T15: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거의 라이브 수준으로 글을 쓰고 있다.  평소에는 2, 3개의 글을 미리 저장해 놓고 예약발행을 한다.  글이 잘 써질 때가 있고 안 써질 때가 있어 소중한 시간을 내서 봐주신 분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로서 변수 없이 글을 보게 하기 위한 방안이었다.  하지만 최근 잦은 출장과 앞서 써놓은 예약글에 대한 여유를 너무 부리고 있었다.  다행스러운 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0t%2Fimage%2Fc84tu-viXzzk-HE1ZW3xVF_JOps" width="37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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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쉬는 법을 잊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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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1T23:32:24Z</updated>
    <published>2026-09-11T15: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쉬고 싶었다.  그래서 꾀를 내어 쉬는 시간을 만들어 냈다.  모처럼의 시간이 생기면 할 게 많을 줄 알았다.  하지만 난 그 시간에 방황했다.   이른 아침 집을 나섰다.  주차장에 서있는 차를 보고 두 가지를 고민했다.  그냥 회사에 갈까? 아니면 산에 갈까?  모처럼 쉬는 날이라고 정해놓고도 막상 쉬려니 마음이 좀 불편했다.  &amp;quot;그래도 쉬자, 오전만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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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멜로디 - 그리고 에너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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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4T15:00:00Z</updated>
    <published>2026-09-04T15: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멜로디', 단어가 참 귀엽다.  아기자기한 장난감처럼.   며칠 전 분리수거를 하러 수거장에 가다 어디선가 멜로디가 들려왔다.  어딘가 찾아보니 플라스틱이 쌓이고 쌓인 수거함에서 들렸다.  어렴풋이 동규와 나경이가 가지고 놀았던 그래서 귀에 익숙했던 멜로디였다.  잠시 서서 그 멜로디를 들었다.  추억을 상기하기엔 아쉽게도 멜로디에 힘이 없었다.  더욱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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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황동만 -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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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3T06:46:24Z</updated>
    <published>2026-08-28T15: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도 나는 참 꿈이 많았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피구왕 통키가 내 꿈이었고 중학생이 되어선 슬램덩크의 강백호, 고등학생이 되어선 작가가 꿈이었다.  이유는 간단했다.  &amp;quot;멋있으니까.&amp;quot;  그리고 할 수 있을 것 같았으니까.   고등학교 시절 학교 대표로 성균관대학교 백일장에 나갔었다.  내가 그렇게 글을 잘 쓴다기보다는 선생님의 대학진학 실적의 욕심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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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권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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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2T03:03:15Z</updated>
    <published>2026-08-21T15: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에 넷플릭스의 동궁이란 드라마를 봤다.  궁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권력과 투기로 인한 원한 쌓인 귀신의 이야기를 정말 재미있게 풀어냈다.  신기하게도 그다음 날부터 상호 협력관계인 담당자들과 전화 통화하거나 만날 일이 연달아 있었고 그 와중에 &amp;quot;그들은 권력자인가?&amp;quot;란 생각이 문득 스치고 지나갔다.   나는 그와 갑을 관계일 수도 아닐 수도 있는데 그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0t%2Fimage%2FaAYmvnFwbGU-LEdXfEF7w3MZbq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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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동정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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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3T06:51:01Z</updated>
    <published>2026-08-14T15: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에 나를 동정하기 시작했다.  나만 힘들고 나만 피곤하고 나만 지치는 것 같았다.  모두가 아니 누구나 고민이 있는 걸 알면서도 나 혼자 모든 것을 짊어진 것 마냥 나를 동정하기 시작했다.  누구보다도 좋은 환경에서 좋은 조건에서 좋은 삶이라 할 만한데도 불구하고 나를 동정하기 시작했다.  그 동정의 끝은 어딜까?   계속해서 나를 동정한다.  위로받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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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규 - 고마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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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7T15:00:09Z</updated>
    <published>2026-08-07T15: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휴가는 내게 참 특별했다.  내가 안다고 느꼈던 동규를 다시 알게 되고 나 스스로가 얼마나 어리석은지 깨달았기 때문이다.   동규는 느렸다.  태어난 날짜가 12월이라 또래들보다 성장이 느렸고 말도 느렸고 글쓰기도 느렸다.  아내는 늘 아이의 속도를 지켜야 한다고 했지만 난 조급했다.  다른 아이와의 잔인한 비교는 내가 어릴 때 겪었음에도 그걸 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0t%2Fimage%2Fe10WmPyDH8ES5v2ODa6AGoX4Aj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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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작은 반이다. - 장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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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31T15:00:02Z</updated>
    <published>2026-07-31T15: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작은 늘 설렌다.  그리고 그 설렘과 신남을 더욱 부채질하는 말이 있다.  &amp;quot;시작은 반이다.&amp;quot;  지난 몇 달 동안 중국 관련 사업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출장도 다녀왔다.  짧은 출장기간이었지만 고비는 있었고 그래도 잘 마무리되었다고 생각했다.  &amp;quot;인생의 세 번의 기회가 지금인가?&amp;quot;라고 생각할 정도로 말이다.   며칠 전 함께 동행했던 대표님과 중국 현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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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에 기대다. - 인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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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5T00:00:04Z</updated>
    <published>2026-07-25T00: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부쩍 행복이란 단어를 좇는다.  의식하지 않았지만 유튜브의 알고리즘부터 음악의 제목까지도 행복이란 단어가 붙는다.  이제 반 백 살을 바라보는 나이에 희로애락의 삶을 안다 싶음에도 불구하고 최근에 눈에 띄게 단어에 꽂힌다.  지인분들이 보내주는 행복에 관한 글귀에도 한 번 더 눈이 가고 음악을 선곡하는데도 행복한 하루의 시작이라던지 행복감을 주는 노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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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지털 디톡스 - 중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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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7T15:00:02Z</updated>
    <published>2026-07-17T15: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에 디톡스란 단어를 참 많이 들었다.  술을 먹어도, 밥을 먹어도 '디톡스(해독)' 해야 한다.  그래야 건강하다.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붙는다.  하지만 난 그런 걸 의식적으로 따라 하진 않는다.  그냥 일종의 반항심 같은?  그래서 어떤 분야에서든 유행에 많이 뒤떨어지긴 한다.  아직 두존쿠를 못 먹어봤으니.   우연히 집에 와서부터 출근할 때까지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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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바닥 무늬 - 반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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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0T15:00:02Z</updated>
    <published>2026-07-10T15: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방바닥을 봤다.  단순히 방바닥을 본 게 아니라 그 무늬를 세세하게 보았다.  어릴 땐 종종 봤던 것 같은데.   사실 방바닥 무늬는 특별할 때 주로 보게 된다.  그 특별함은 별게 아니다.  내가 관심이 없는 얘기를 할 때 주로 목격된다.  재미없는 얘기나 지루할 때 그리고 혼날 때.   타이밍도 경청의 자세인 고개를 끄덕이거나 반성의 자세인 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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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 - 여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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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3T15:00:01Z</updated>
    <published>2026-07-03T15: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돌을 좋아한다.  그냥 길거리를 지나가다 예쁜 돌을 보면 줍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하지만 예전처럼 길가면서 바닥을 훑으면서 지나는 일은 좀체 없다.  차를 타고 다녀서도 그렇겠지만 돌을 볼 여유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종종 나경이나 동규의 하원을 도와줄 때가 있다.  그럴 때면 그 어린이집 마당이나 학교 마당에서 돌을 본다.  바닷가도 아닌 산 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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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적긁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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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1T09:38:18Z</updated>
    <published>2026-07-01T09:38: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2026년의 반이 지났다.  7월 1일도 사실 평소와 다름없는 하루인데 오늘 유난히 7월 1일을 강조하는 카톡과 안부 문자가 많았다.  내가 취미처럼 보는 타인들의 프로필에서도 말이다.   지난 6개월을 돌아보자면 참 많은 일이 있었다.  K뷰티사업을 위해서 중국 미용협회 사람들을 만나고 중국 장춘까지 출장을 다녀왔다.  그 사이에 단국대 대학원은 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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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트리거 - 싸우자 버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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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6T15:00:01Z</updated>
    <published>2026-06-26T15: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이들에게 트리거는 있다.  사실 내게는 무척 낯선 단어였는데 얼마 전 지인의 드라마 추천으로 보게 되면서 확실히 와닿은 단어였다.  나는 여간하면 화를 내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가족 외 사람들에게는 평이 무척이나 좋다.  나만의 착각일 줄 모르겠지만 내가 봐도 밖에선 참 잘한다.  눈치 빠르게 행동하고 생각하고 순발력 있게 농담도 치고.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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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절에는 돈이 들지 않는다. - 장춘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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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9T15:00:06Z</updated>
    <published>2026-06-19T15: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중국 장춘에 출장을 다녀왔다. 앞서 이루어진 미팅의 성과가 가시화되는 자리였다. 중국에 진출이냐? 아니냐? 가 결정되는.  짧은 2박 3일의 일정에서 출국 전까지 긴장을 풀 수 없었다. 오죽하면 자는 시간이 이틀 동안 10시간이 채 되지 않아 시계에서 건강이상 알림을 보냈다. 어려운 이슈 등이 돌발적으로 나와 그 부담은 만찬장까지 들고 가야 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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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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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2T15:00:02Z</updated>
    <published>2026-06-12T15: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가끔 사무실이 아닌 다른 곳에서 글을 쓴다.  대체로 사무실에서 글을 쓸 때가 가장 좋긴 하지만 대리점 특성상 업무시간이 지난 이후에도 혹시나 하는 전화들이 온다.  전화를 받으면 손님들은 늦은 저녁에라도 부품을 받을 수 있다 생각하고 후에는 개인전화까지 오는 상황이 생겨 최대한 자제하지만 이게 참 선택이 쉽지가 않다.  6시 이전까지의 회사원이었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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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틀리다르다 - 인생에 정답은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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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8T03:30:55Z</updated>
    <published>2026-06-05T15: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틀리다와 다르다의 기준은?  정답이 있고 없고의 차이다.  우리는 다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꾸 헷갈린다.  말처럼 글처럼 상황이 헷갈려서가 아니라 그냥 그렇다.   내가 아들이었을 때와 지금 동규의 아빠였을 때의 나는 다르다.  아니 어쩌면 틀리다.  아빠가 응당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제대로 못한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가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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