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지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h6I" />
  <author>
    <name>jieum45</name>
  </author>
  <subtitle>그저 그런 사람의 그저 그런 이야기</subtitle>
  <id>https://brunch.co.kr/@@1h6I</id>
  <updated>2016-03-01T01:18:13Z</updated>
  <entry>
    <title>직장인 일기. 퇴학보다는 자퇴를 하고 싶다. - 완생으로 나아가는 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h6I/10" />
    <id>https://brunch.co.kr/@@1h6I/10</id>
    <updated>2026-09-23T01:38:58Z</updated>
    <published>2026-09-23T01:38: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결혼 20주년을 맞이하여, 짬을 내어 부인과 둘만의 짧은 여행을 다녀왔다. 20주년을 맞은 부부와 &amp;nbsp;고3 수험생의 학부모라는 두 개의 직분을 적절하게 타협하여 2박 3일 짧은 일정을 소화했다. 여름휴가도 가지 못했다는 스스로의 서운함을 없애기 위한 목적도 아주 작게는 있었다.  신경을 써서 대응을 해야하는 일은 여전히 진행이 되고 있었기에, 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6I%2Fimage%2FutWmDsT_ZbBIc95wJrJbUkLV9t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기억3. 뭐가 그리 샘이 났을까 - 감사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h6I/8" />
    <id>https://brunch.co.kr/@@1h6I/8</id>
    <updated>2026-09-15T03:53:03Z</updated>
    <published>2026-09-14T07:24: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젠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제대 후 어느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던 하루. 대학교 교정의 잔디 밭에 어느 선배와 둘이 나란히 앉아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었던 기억이 있다. 그 때 그 선배가 이렇게 물었다. &amp;quot;00야, 넌 꿈이 뭐냐?&amp;quot;, &amp;quot;나중에 어떤 사람이 되고 싶어?&amp;quot;라고.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 당시는 날이 좋으면 캠퍼스 곳곳의 잔디밭에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6I%2Fimage%2Ft4M9iuDPFofEM0QOOhel_1ogt5U"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자녀의 입시2. 회사에서는 일을 하시는게... - 슬기로운 고3 아들의 한마디... 가르침은 부메랑이 되어 돌아왔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h6I/6" />
    <id>https://brunch.co.kr/@@1h6I/6</id>
    <updated>2026-09-10T01:57:05Z</updated>
    <published>2026-09-10T01:5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27학년도 입시의 수시원서 접수가 한창인 기간이다.  고3인 아들에게 지금 시점에 어떤 말을 해주면 도움이 될까? 당사자가 멘탈을 부여잡을 수 있는 아버지의 멋진 말을 해주고 싶었다. 나는 사실 그의 현재 마음의 상태를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어렴풋이 30년 전 나의 그 시절을 떠올려 그 경험을 근거로 추정할 수밖에 없는 게 사실이다. 그 추정을 근거로 멋&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6I%2Fimage%2FKqC0azpqZG2eJkdR4dozIvD-E90.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기억2. - 갑작스러운 후배의 죽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h6I/5" />
    <id>https://brunch.co.kr/@@1h6I/5</id>
    <updated>2026-09-08T02:28:58Z</updated>
    <published>2026-09-08T02:28: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납골당이라는 공간에 몇번 가본 기억이 있다. 그곳에서 알게된 여러가지 사실들 중에서 가장 의외의 사실은 생각보다 어린 나이에,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한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이었다. 그 후로 삶을 대하는 자세가 조금은 달라졌던 듯 하다. 내 나이면 이제 언제 죽어도 매우 이상한 일은 아니라는 것이다.  며칠 전 아침 일찍, 평소 자주 연락을 하며 지내던 후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6I%2Fimage%2FAVp4Uzu_5coMEQmGorNDqBXwNmg.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자녀의 입시1. 아들의 입시 성공을 바라는 이유는?  - 슬기로운 고3 아빠의 생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h6I/4" />
    <id>https://brunch.co.kr/@@1h6I/4</id>
    <updated>2026-09-08T01:00:34Z</updated>
    <published>2026-09-04T06:1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1996년 12월 어느 날... 칼바람을 맞으며 하루 종일 정처 없이 길거리를 방황하는 날이 있었다. 지원했던 세 군데의 대학에서 예비번호 하나 없이 깔끔하게 탈락의 소식을 접하는 날이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참으로 의아한 결과였다. 세 군데 원서를 상향, 적정, 하향으로 지원했을 텐데. 예비번호 하나 없이 광탈, 고3에서 재수생으로... 나의 의사와 무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6I%2Fimage%2Fg8Yx565c50k5UudAh_vFtj4qSE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기억1. - 현재의 모든 일은 과거 사실들로 인한 결과물이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h6I/2" />
    <id>https://brunch.co.kr/@@1h6I/2</id>
    <updated>2026-09-04T00:05:33Z</updated>
    <published>2026-09-03T23:58:2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고 싶은 일도 없었고, 딱히 내가 잘하는 게 뭔지도 몰랐다. 무슨 일을 할 때 행복한지도 잘 몰랐고, 다만 내가 무슨 일을 해서 칭찬을 받는 순간, 남들이 나를 호의적인 눈으로 쳐다보고, 그런 상황에서 내 스스로 우쭐해지는 그 기분이 좋았다.  나는 그런 사람이었다. 지금도 그런 사람 같기는 한데... 더 이상 그런 사람이 아니고 싶은 지금까지와는 결이</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무엇으로 나를 설명할 수 있을까 - 아무도 내게 말해주지 않는, 정말로 내가 누군지 알기 위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h6I/1" />
    <id>https://brunch.co.kr/@@1h6I/1</id>
    <updated>2026-09-03T23:24:50Z</updated>
    <published>2026-09-03T23:24: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말로 내가 누군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학창시절 별 생각없이 들었던 노래의 가사들이 나이가 들어서 다시 들으면 다르게 받아들여지는 경험을 많이 한다. 그 중에 하나가 신해철 님의 &amp;quot;민물장어의 꿈&amp;quot; 중에 &amp;quot;아무도 내게 말해주지 않는 정말로 내가 누군지 알기 위해... 라는 가사였다. 신해철 님이 이 가사를 썼을 때 아마 20대 후반이나 30대 초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6I%2Fimage%2FahKAZG79u42QQsXkAc0ormPRx1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