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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니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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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혼자만의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람. 책과 여행을, 다양한 술과 차를, 그리고 멍 때리기를 좋아하는 사람의 브런치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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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2-26T14:59:3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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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레길 6코스: 천천히, 아주 천천히 - 쇠소깍다리-소라의성-제주올레여행자센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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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10T02:38:31Z</updated>
    <published>2020-07-09T12:3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6코스는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 절경을 이루는 쇠소깍에서 시작한다. 유명 관광지답게 많은 사람들로 활기차다. 바로 길을 나서지 않고 난간에 기대어 물 위에서&amp;nbsp;테우에 타고 있는 가족과 연인들을 지켜본다. 보고만 있어도 나도 즐거워진다. 그러고 나서&amp;nbsp;진한 에메랄드색을 한 쇠소깍을 한참을 바라보다 길을 나선다. 삼삼오오 모여 있는 여러 카페를 지나니, 바다를 굽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gg%2Fimage%2Fiau_GBUKTtChKU5WzvavhjdfXY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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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레길 5코스: 여행의 감각&amp;nbsp; - 남원포구-위미동백나무&amp;nbsp;군락지-쇠소깍다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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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13T00:44:21Z</updated>
    <published>2020-03-12T11:00: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레길을 걷기 위해 다시 제주를 찾았다. 한시라도 빨리 제주의 바람과 공기를 느끼고 싶어 아침 일찍 출발하는 비행 편을 예약했다. 비행기에서 내려서 날씨 앱을 확인해보니 다행히 제주 날씨는 '맑음', 미세먼지도 '좋음'이다.  공항에 내려 서귀포행 버스에 올랐다. 버스에서는 핸드폰과 책에만 집중해서 가기로 한다. 유리창 밖 경치는 보지 않는 걸로. 나는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gg%2Fimage%2FNtDP7BghNQBYfYjNKV6EYMOqPt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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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레길 4코스: 옆을 보며 걷는 길 - 표선해비치해변-토산2리 마을회관-남원포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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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05T09:15:17Z</updated>
    <published>2020-03-03T11:59: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니나 다를까 지난밤부터 바람소리가 예사롭지 않았다. 아침에 일어나서 마당에 나가보니 지난 이틀과 달리 거센 바람이 몰아치고 비가 내린다. 예보에 따르면 오전에는 그친다고 하니 일단 걱정은 내려놓고 지금, 여기를 즐기기로 한다.  숙소에서 차려준 아침 한상을 배불리 먹고 다시 길을 나섰다. 오늘은 남은 3코스를 다 걷고 4코스를 걷을 계획이다. 해안가 위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gg%2Fimage%2FSvZPruSrIKGFl9ewo74Dotu5NR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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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레길 3코스: 걸으면 보이는 것들&amp;nbsp;&amp;nbsp; - 온평포구-신천리 벽화마을-표선해비치해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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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8T05:19:50Z</updated>
    <published>2020-03-02T12:4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2코스 마지막 지점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길을 나선다. 이제 3코스이다. 3코스는 중산간&amp;nbsp;길인 A코스와 해안가를 따라 조성된 바당 올레인 B코스로 나뉘는데,&amp;nbsp;나는 바다를 보며 걷고 싶어 B코스를 택했다.&amp;nbsp;A코스에 비해 거리도 훨씬 짧아 하루에 두 코스를 걸어야 하는 경우 딱 알맞다.   바당 올레이지만 중간중간 숲 속으로 들어가는 코스도 있다. 누군가 꽁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gg%2Fimage%2F8ldOx2ul24wiyaI3kI7Thp_WRD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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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레길 2코스: 나는 지금 어떤 길을 걷고 있을까 - 성산일출봉-광치기 해변-온평포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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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01T02:19:44Z</updated>
    <published>2020-02-25T16:0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6시 15분. 알람 소리에 눈을 뜨니 세상은 여전히 캄캄하고 고요하기만 하다. 옷을 주섬주섬 입고 일출을 보기 위해 성산일출봉으로 향했다. 아직 잠에서 깨지 않은&amp;nbsp;숙소 주변과는 달리 성산일출봉 주변은 차들로, 인파로 분주하다. 흐릿한 계단 조명에 의지하고, 앞서가는 사람의 목소리에 의지해 정상을 향해 올라갔다.   정상에 올라가 해가 뜨기를 기다린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gg%2Fimage%2F9iKMKbTsYd9g3GbyF4jMSUjWe3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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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레길 1코스: 처음부터 있던 길은 없다 - 시흥초등학교-광치기 해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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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02T12:54:22Z</updated>
    <published>2020-02-22T09:3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항에서 바로 1코스 시작 지점인 시흥초등학교로 향했다. 다행히 날씨는 맑다. 날씨는 춥지도, 덥지도 않은 것이 걷기에 알맞다. 미세먼지로 뒤덮인 잿빛의 서울 하늘과 대비되어 제주도에 왔다는 사실이 더욱 실감 나는 시작이다.   조금 걷다 보면 나오는 제주올레안내소에서 패스포트를 구매하고 다시 길을 나선다. 바로 말미오름으로 오르는 길이 나온다. 정상에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gg%2Fimage%2F55g91IFzBGrg69d3QyMvVmDJIt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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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튼, 올레길 - 드디어 올레길을 나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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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8T11:52:27Z</updated>
    <published>2020-02-22T07:53: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길을 나섰다. 몇 년 간 벼르고 별러왔던 일이다. 올레길을 완주해보는 것. 제주도를 오가며 여러 올레길을 만나보았다. 내 앞에 나타난 그 길을 걸으며&amp;nbsp;언젠가 1코스부터 21코스까지 걸어볼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언젠가 '여건이 되면' 걷겠다는 다짐이었다.   2019년의 마지막과 2020년 시작을 제주에서 맞았다. 그때도 올레길을 걸었다. 올레길을 걷&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gg%2Fimage%2F-bDuspJ3qYlcEjKhKHPYC1u3bx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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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무 힘을 주지도, 힘을 빼지도 않고 사는 것에 대하여 - [북리뷰]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 하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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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01T15:44:16Z</updated>
    <published>2019-09-01T11:0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렇다. 인생의 대부분은 시시하다. 어쩌면 만족스러운 삶이란 인생의 대부분을 이루는 이런 시시한 순간들을 행복하게 보내는 데 있지 않을까? 일상은 대체로 별 볼 일 없어 보이는 일들로 채워져 있는 것 같다. 별 볼 일 없는 것들을 볼일 있는 것으로 대할 때까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두 팔 벌려 햇빛을 쬐는 일, 좋아하는 노래를 틀어놓고 가만히 멍 때리는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gg%2Fimage%2F_6yny1s5H1NUgJVqAkv8Ccnf6e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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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들, 본질에 관하여 - 와비사비 라이프 - 줄리 포인터 애덤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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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09T03:37:57Z</updated>
    <published>2019-06-19T11:57: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와비사비 (わびさび) 작년 초에 일본을 여행하다 발견한 작은 술집의 이름. 당시에는 와비사비가 무엇을 뜻하는지 알지도 못했다. 단어가 주는 맛이라고나 할까, '와리가리'랑 비슷한 입에 착착 감기는&amp;nbsp;어감인 게 재미있어 그곳에서 저녁 시간을 보낸 적이 있다. 그때의 기억을 잊고 있었는데 올해 초 &amp;lt;와비사비 라이프&amp;gt;를 읽고 와비사비가 무엇을 뜻하는지 알게 되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gg%2Fimage%2F5X3lYcdx1s_Zmup1GJVgm1uCY1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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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디서 들어본 적은 있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심리학 법칙 - 심리학이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 - 류쉬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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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02T13:56:49Z</updated>
    <published>2019-06-11T12:43: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른이 넘어가며 내 마음에 관심이 생겼다. 내 마음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나는 왜 이렇게, 저렇게 행동하는지 궁금해졌다. 그러다 보니 서점에 가면 심리학에 관한 책이 유독 눈에 띈다. '심리학'이 '쓸모 있다고' 선언하는 책 표지에 홀려 덥석 이 책을 집었다. 분량도 얼마 되지 않아 금방 읽었다. 마음을 다스리는 법부터 생산성 올리는 법까지 내용이 다양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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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0년 전 책에서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을 보다 - 수레바퀴 아래서 - 헤르만 헤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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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17T17:45:49Z</updated>
    <published>2019-06-03T12:3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솔직히 말하자면 읽는 내내 마음이 편치 않았다. 크게 흥미롭다고 느껴지는 스토리도 아니었다. 그럼에도 책을 계속 읽어갔다. 마음이 무거워 지거나 생각이 과도하게 많아질 때면 아름다운 풍광을 묘사하는 작가의 문체가 읽는 즐거움을 주었다. 도대체 어쩌자는 거야, 라며 투덜거리다가도 어느덧 주인공에 감정이입을 하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  학교와 아버지, 몇몇 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gg%2Fimage%2FrLThByLtpnnoGbw-rbwhU80CnI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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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건을 대하는 나만의 태도, 철학이 필요하다 -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 곤도 마리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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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31T09:44:15Z</updated>
    <published>2019-05-27T11:43: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녀를 처음 만난 건 평소 애정 하던 '넷플릭스'라는 공간에서였다. 집에 들어오면 이상하게 마음이 편치 않았던 시절이었다. 무엇보다도 옷장을 매우다 못해 암체어에도 하나둘씩 걸려 있는 옷들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불편해졌다. 좁은 공간에 하나둘씩 짐을 들여놓다 보니 내가 사는 건지, 짐이 사는 건지 헷갈릴 정도였다.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그녀와의 첫 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gg%2Fimage%2FuKACiUmNBq7fKBEKb2tPtYvSQZ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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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트남과 오토바이 경적소리, 그리고 관점의 차이 - 베트남 한 달 살기 Day 2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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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5-19T04:59:51Z</updated>
    <published>2019-05-19T04:59: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생처음으로 그랩 바이크를 타 보았다. 오토바이가 인구수보다 많은 베트남에서는 개인 차뿐만 아니라 오토바이를 불러 이곳저곳으로 이동할 수 있다. 그날따라 그랩 택시가 잘 잡히지 않고 마침 그랩 바이크가 궁금하던 차에 오토바이를 호출해 보았다.  1분 만에 기사가 도착했다는 메시지가 뜬다. 기사가 건네준 헬멧을 쓰고 작은 오토바이 안장에 조심스럽게 타고나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gg%2Fimage%2FG0RPHk0bs29WDdKof9i5YNF-D4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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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하노이, 가이드북에 없는 하노이 카페 총정리 - 베트남 한 달 살기 Day 2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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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9T16:52:10Z</updated>
    <published>2019-01-23T14:0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푸꾸옥에서 다시 하노이로 돌아왔어요. 한 달 살기 초기에 쓴 &amp;lt;하노이에서는 부담 없이 '카페 호핑'을&amp;gt;&amp;nbsp;편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하노이의 카페에 대해서 정리해볼까 해요.  베트남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커피를 많이 생산하는 나라라고 해요. (1위는 브라질이에요.) 세계 2위 커피 생산국답게 길거리마다 다양한 형태의 카페가 있어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gg%2Fimage%2FI5n-oGdWqyI6RumvvObrJINEks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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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햇빛 알레르기가 나에게 남긴 것 - 베트남 한 달 살기 Day 2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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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21T02:36:59Z</updated>
    <published>2019-01-20T14:1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6일 동안 물에서 정신없이 놀았더랬다. 한국에서 가져온 래시가드는 방 한구석에 내버려두고, 해변 이곳저곳에서 수영을 하다가, 몸에 햇빛을 쬐기를 반복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참 즐겁고 평안한 시간이었다.  그런데 푸꾸옥 생활 3일 차가 되던 날 밤에 온몸이 간지러워 잠을 잘 수가 없었다. 햇빛을 많이 쐐서 약간 따갑다고 생각한 부위가 밤이 되니 너무 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gg%2Fimage%2Fd8iCvRxse_jdAb5ziwItoAn85j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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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푸꾸옥 섬 일상 - 베트남 한 달 살기 Day 2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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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21T00:39:39Z</updated>
    <published>2019-01-19T07:3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알람 소리에 잠을 깬다. 아직 날은 밝지 않았다. 핸드폰을 확인하고 창문을 활짝 연다. 그리고 다시 침대에 누워 아침의 고요한 소리를 듣는다. 새벽녘 지저귀는 소리가 들려온다. 그리고 저 멀리 바닷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물을 벌컥벌컥 마시고 스트레칭을 한다. 그리고 여느 때와 다름없이 명상을 하고 아침 일기를 쓴다. 오늘의 다짐 3가지. 글을 쓰는 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gg%2Fimage%2Fm6AF8rGepjTB1EYuJT0vGxcsTY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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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석양을 닮은 사람이 되고 싶다&amp;nbsp; - 베트남 한 달 살기 Day 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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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16T09:14:25Z</updated>
    <published>2019-01-16T09:14: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석양 보는 것을 참 좋아한다. 가능하다면 석양을 매일 보면 좋겠다. 그래도 질리지 않을 것 같다. 석양을 바라보고 있을 때면, 석양 지는 시간이 영원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종종 한다. 마이쩌우에서도 푸꾸옥에서도 일출은 못 보더라도 일몰은 꼭 봤다.  석양은 무언가 신비로운 힘이 있는 것 같다. 가만히 바라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편해진다. 석양의 빛이 마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gg%2Fimage%2F23LNy0A7so1m3Sk7DJUfF1agS2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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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푸꾸옥 옹랑 비치(Ong Lang Beach) 탐험기 - 베트남 한 달 살기 Day 2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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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05T14:07:07Z</updated>
    <published>2019-01-14T07:1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생처음으로 푸꾸옥을 찾았다. 푸꾸옥은 베트남에서 가장 큰 섬으로 우리나라의 거제도와 비슷한 크기이다. 지리적으로 베트남보다 캄보디아에 더 가까운 것이 묘한 느낌을 준다. 푸꾸옥 섬에는 수많은 해변이 있어 이곳에 오기 전에 어디서 머물지 고민을 했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은 롱 비치(Long Beach)와 사오 비치(Sao Beach)이다. 롱 비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gg%2Fimage%2FBg8O_nvf-5eQ_FOpXt-msgQc6q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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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푸꾸옥에서 마주한 해변의 연인들 - 베트남 한 달 살기 Day 1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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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13T07:45:25Z</updated>
    <published>2019-01-13T07:4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연인 관계 외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 오히려 연인들이 가득한 곳에 가는 것을 싫어할 정도다. 연인들이 많은 곳의 공기는 뭔가 다르게 다가온다. 괜히 민망하기도 하고 다정한 커플들을 보면, 왠지 나도 저렇게 해야만 할 것 같은 압박이 들어서인 것 같기도 하다.&amp;nbsp;심지어 사람이 많은 장소에서 과도하게 애정행각을 보이는 커플들을 보면 쟤네 왜 저러지,라고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gg%2Fimage%2FZP6GZaRI8AXfxR3LegC4Vi7Bme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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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에서는 손해를 좀 봐도 괜찮아 - 베트남 한 달 살기 Day 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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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14T04:35:43Z</updated>
    <published>2019-01-12T14:1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성비', '가심비'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요즘, 여행하는 데 손해를 보자니, 뭔 말이냐고, 당최 이해를 못하겠다고 할지도 모르겠다.  나는 여행하는 데 있어 손해를 죽어도 보기 싫어하는 타입이다. 자칭 '스마트한' 여행 소비를 한다고 자부하며, 최대한의 가성비를 얻기 위해 수일의 웹 서칭도 마다하지 않는다. 특히, 항공권과 숙소를 예약하는 데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gg%2Fimage%2FwDKyPENioMofz3mMUDvIP5a7-e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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