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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숲</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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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정보보다 감정을 전달하는 글을 쓰고자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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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2-25T16:30:2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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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군분투 노마드 생존기⑦]한비야가 되려는 건 아니지만 -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여행에서 배운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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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1T07:23:15Z</updated>
    <published>2026-08-31T10:41: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발리에서 돌아온 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또 한국에 없다는 소식을 들은 한 친구는 나에게 &amp;quot;너 뭐 한비야 될 거야?&amp;quot;라고 물었다. 한비야는 논란이 있었지만 나 같은 90년대 생에게 그는 여전히 여행가, 탐험가의 대명사인가 보다.  내가 한비야 같은 무언가의 대명사가 되려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여행을 지속하며 배운 것들이 있다.   #칠링 하기  '칠링(Ch&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4p%2Fimage%2FWhY2u3lhs3FWAktA2XTgpGGTMKA.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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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군분투 노마드 생존기⑥]자연 반 도시 반, 치앙마이 - 수준 높은 카페와 재즈바가 즐비한, 나의 이상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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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9T03:51:25Z</updated>
    <published>2026-08-27T09:3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방콕에서 치앙마이로 향하는 로맨틱한 야간열차가 있다는 사실을 몰랐던 나는 치앙마이행 비행기 표를 하루 전에 끊고, 작은 새 머리 같은 게 그려진 태국 항공기 '녹에어'에 올랐다. 수화물 무게가 7kg를 훌쩍 넘어 울며 겨자 먹기로 추가비용을 카운터에서 결제하면서, 진짜 다음에는 꼭 백팩을 가져오겠다고 다짐했다.  치앙마이는 발리와 같이 디지털 노마드들의 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4p%2Fimage%2F4IDe6Pmf5AYWKioB02OPJ2flUp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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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군분투 노마드 생존기⑤] 두리안과 거리의 여자들 - feat. 실롬에서 한국어 수업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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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8T03:40:52Z</updated>
    <published>2026-08-19T08: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4박 5일 정도를 짧게 머문 방콕은 내가 주로 실롬(Si Lom)과 시암(Siam) 등 서울로 치면 &amp;lsquo;여의도&amp;rsquo; 같은 동네에 머물러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서울보다 조금 더 햇빛이 뜨거운 평범한 대도시로 느껴져 특별한 인상이 남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또렷하게 기억에 남은 이미지들이 있다.   #야시장의 복잡성  방콕은 대로변과 골목골목마다 야시장이 즐비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4p%2Fimage%2F81KasJeirg8JDAi6HRpCETpiz0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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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군분투 노마드 생존기④] 방콕행 비행기 안에서 - 노마드형 인간의 이동 본능에 대해 생각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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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8T02:58:04Z</updated>
    <published>2026-08-17T04: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에서 영 답답함을 느끼던 나는 이내 마음보다 환경을 바꾸기로 결정하고, 태국행 비행기 표를 끊었다. 왜 태국이냐고 묻는다면, 사실 태국이라는 국가를 가고 싶었다기보다 '치앙마이'라는 도시가 가고 싶었다.  올해 3월 회사를 그만둔 후, 원래 발리 한 달, 치앙마이 한 달을 계획했었는데 발리 체류가 길어지며 발리에서만 예정된 두 달이 다 지나갔던 것.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4p%2Fimage%2FRtiZ_A-zBH9I5KXMnIM95AvqHpY.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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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군분투 노마드 생존기③] 스마일, 유 알 인 서울 - 마음을 바꾸기 어렵다면, 그냥 환경을 바꾸는 것도 방법이에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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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5T07:41:41Z</updated>
    <published>2026-08-14T06:56:0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Smile Baby, you are in Ubud&amp;quot;      발리 우붓 시내의 한 상점에서 본 이 문구를 나는 여행하는 두 달간 늘 기억하고 다녔다. 지갑을 잃어버렸을 때나, 지갑은 찾았는데 안에 신용카드가 두 장이나 없어졌다는 걸 발견했을 때나, 직행인 줄 알고 탄 셔틀버스가 이곳저곳을 돌아 4시간 후에야 목적지에 도착한다는 사실을 들었을 때나, 첫 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4p%2Fimage%2FbbfsKPv2tWFmdQEPUwdnpZXhrec.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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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군분투 노마드 생존기②]회사 가기 빼고 다 하는 삶 - 백수가 과로사한다는 말은 진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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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5T07:38:49Z</updated>
    <published>2026-08-12T07:5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백수가 과로사한다'는 말을 들어보았는가?  우리는 회사를 다니지 않는 이를 일컬어 '백수'라 칭한다. 백수는 직장이 없으니 시간이 넘쳐흐를 것 같지만, 정해진 루틴 없이 하루를 보내다 보면 각종 잔일들이 끊임없이 생겨난다. 그러다 보면 오히려 해야 할 일이 명확하게 고정된 직장인보다 더 바쁜 사람이 되곤 한다.   내가 바로 이런 바쁘디 바쁜 백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4p%2Fimage%2FEQD1YePvhq5jNst24dFCayeGyvE.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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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군분투 노마드 생존기①] 한국어 튜터가 되었습니다 - 시간당 강의료를 3달러에서 30달러로 올리기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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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5T07:02:56Z</updated>
    <published>2026-08-11T07:31: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발리에서 서울로 돌아온 뒤, 언어 교환 모임과 여행자 밋업 등을 통해 외국인 친구들과 만나며 서울을 여행하듯 유영한 기간은 2주. 그리고 2주 후부터는 생산성을 중시하는 한국인답게(?) 현실을 살아갈 '밥벌이' 방법에 대한 궁리를 하게 됐다.  가장 먼저 찾은 일은 프레플리(Preply)에서 한국어 가르치기. 프레플리는 세계 다양한 나라의 언어를 원어민에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4p%2Fimage%2Fk0ZfXDBYP2oSP-meSHBgW1rf7-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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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책을 쓰기도 전에 베스트셀러 작가를 꿈꾼다면 - 그 사람이 바로 나예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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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5T06:58:16Z</updated>
    <published>2026-08-10T09:1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부터였을까. 생각해 보면 자아가 어느 정도 자리 잡은 고등학생 때부터였던 것 같다. 나는 중학교 2학년 무렵부터 공부에 마음을 붙여 외국어고등학교에 입학했는데, 푸릇한 3월 새 학기가 시작되던 어수선한 교실을 둘러보던 나는 동시에 고3 수험생활이 끝난 뒤 졸업식을 떠올리고 있었다.  1년 간의 재수 끝에 합격한 대학교에 입학하던 날도 또렷하다. 커다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4p%2Fimage%2FpU4WPxEoIfmcPapZwmLWu6u0i6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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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 두 달 후, 서울 -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았고, 모든 것이 달라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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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6T17:38:19Z</updated>
    <published>2026-06-18T08: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전의 나에게 서울이 단 하나의 세계, 하나의 큰 덩어리였다면 두 달간의 발리 생활을 마치고 돌아와 새롭게 살고 있는 서울은 그 안에 다양한 크기와 색깔, 층위의 세계가 공존하는 조금 더 다이나믹하고 생동감 있는 공간으로 느껴진다. 이 하위 세계들은 이미 예전부터 존재하고 있었지만, 내가 관심을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문을 찾아내 두드려 열었을 때 비로소 나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4p%2Fimage%2FVZdqqS1bLjgBNmv3b3Y9CM0nKH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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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리 노마드 체험기⑨]서울에서 발리로 이사를 온다면 - 짱구 주민이 되겠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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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6T17:36:13Z</updated>
    <published>2026-06-11T07:3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실은 짱구는 내가 여행을 시작한 스미냑에 이어 두 번째로 도착한 지역이자, 어리둥절한 이틀을 보내고 발리 여행을 제대로 시작한 곳이다. 브런치 네 번째 글이었던 '스미냑의 첫인상' 다음 회차로 썼어야 하는데, 다른 지역을 갔다가도 여러 차례 다시 짱구로 돌아오며 여행이 길어지는 바람에 가장 마지막 회차에 쓰게 되었다.  아니 사실 그것은 핑계고, 짱구에서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4p%2Fimage%2FKL-hQGahEv7wvAUa87VRPE8G80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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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리 노마드 체험기⑧]아메드가 어디예요 - 웬만해선 닿기 어려운 발리 북동부 탐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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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6T17:21:23Z</updated>
    <published>2026-06-04T08: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메드 해변이 아름답다는 이야기는 여러 번 들었지만, 북동쪽으로 선뜻 발거음을 내딛기는 쉽지 않았다. 우선 모든 주요 지역과 가까운 짱구에서 차로 무려 4시간, 빨라도 3시간 반 정도 걸리는 꽤 먼 거리였고 도착 후의 교통수단도 문제였다. 발리 북동쪽은 그랩이나 고젝 등 바이크 호출 앱이 사용되지 않아 바이크를 직접 운전하지 못하는 여행자들(그러니까 나 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4p%2Fimage%2F3kaz7eD6SommHMWKBe7vzw1k_Q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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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리 노마드 체험기⑦]다시 나 혼자, 길리 아일랜드 - 길리 트라왕간과 길리 에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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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8T12:10:14Z</updated>
    <published>2026-05-28T09: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이번 발리 여행은 정말 즉흥의 연속이다. 한국으로 돌아가는 가족들에게 굿바이 인사를 건네고, 나는 발리 옆 작은 섬 길리 아일랜드로 향하는 셔틀에 올랐다. 파당 바이(Padang Bai) 항구에서 길리행 패스트보트를 기다리며 엄마와 영상통화를 했는데, 엄마는 내 표정이 갑자기 너무 밝아졌다며 서운하다고 하셨다.  그런데 나는 실제로 가족들을 떠나 셔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4p%2Fimage%2FkykM3EF25_QhLVVSmFq7yAANze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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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리 노마드 체험기⑥]나홀로 여행에 가족이 찾아온다면 - 친절하기가 왜 이리 어려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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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5T23:44:00Z</updated>
    <published>2026-05-21T08: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울루와투의 해변을 도장 깨듯 돌아다녔을 때부터, 언젠가 가족이 오면 꼭 데려오고 싶다고 생각해 가지 않고 아껴둔(?) 곳이 있었다. 바로 울루와투의 동쪽에 위치한 누사두아 해변. 누사두아는 잔잔한 파도와 드넓은 수평선 덕분에 가족 여행지로 유명하다. 그리고 부모님의 환갑과 나의 발리 연대기가 맞물리면서, 우리는 발리에서 가족 여행을 하게 됐다.   가이드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4p%2Fimage%2FqibTLFepLf1JKwCbEl7BfVltiw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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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리 노마드 체험기⑤]울루에서 깨달은 숙소 선택법  - 발리 숙박은 호스텔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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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2T06:02:37Z</updated>
    <published>2026-05-14T08: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발리에 체류한 지 딱 2주 만에, 크지 않은 예산으로 혼자 여행하는 나에게 맞는 숙소를 고르는 방법을 깨달았다. 바로 적당한 규모에 오픈한 지 1~2년 정도 된 신규 호스텔을 찾는 것. 발리에 머무는 동안 일도 하고 싶다면 숙박과 업무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코워킹 호스텔도 좋은 선택이다. 우붓에서 일주일 동안 숙소를 세 번 옮기고, 남부 울루와투로 건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4p%2Fimage%2FoWfojy7ZbDM8_3tAEo-10Z-gZd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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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리 노마드 체험기④]우붓 스피릿 - Exotic한 발리의 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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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0T09:02:43Z</updated>
    <published>2026-05-07T08: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발리 중심부에 위치한 우붓은 내게 발리에 갈 이유였다. 요가는 내가 5년 넘게 꾸준히 해온 유일한 운동이고, 우붓은 그런 요가의 성지 같은 곳이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우붓을 요가의 성지로 만든 시초이자 터줏대감 요가센터는 '요가 반(Yoga Barn)'이다. 게스트하우스도 함께 운영하고, 스튜디오만 7개에 이를 정도로 규모가 커 요가원이라기보다는 요가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4p%2Fimage%2FrCDa5jQ3n6GnZb7A7nTqmX6S45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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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리 노마드 체험기③]스미냑의 첫인상 - 젠틀한 산들바람으로 영원히 기억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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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0T09:02:01Z</updated>
    <published>2026-04-30T07:47: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나에게 발리는 곧 우붓, 우붓은 곧 발리였다. 그런데 구글맵을 보니 우붓은 공항에서 1시간 반~ 2시간 정도 소요되는 발리 내륙이어서 공항에 저녁 9시 50분에 도착하는 나에게 조금 부담스러웠다. 이에 공항에서 가까운 스미냑, 짱구, 우붓 순으로 대략적인 여행 루트를 잡았다.  스미냑은 한국으로 치면 강남구 청담동 같은 동네로, 발리 전역에서 물가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4p%2Fimage%2FMK8giQRsRsgH0U0oQv2-az0CpG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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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리 노마드 체험기②]출국 하루 전, 여행주의보 - 불안과 기대가 공존하던 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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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0T09:00:07Z</updated>
    <published>2026-04-30T07: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국을 앞두고, 발리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강력 범죄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는 뉴스가 대대적으로 보도됐다.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은 발리 유명 관광지에서 발생한 몇 건의 사건을 소개하며, 여행 시 신변 보호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소식이 전해지자 뉴스 댓글에는 &amp;quot;몇 년 전 방문했던 발리는 굉장히 평화로웠는데 충격이다&amp;quot;라는 반응부터 &amp;quot;가지 말라면 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4p%2Fimage%2F8LFriTEmohqB3dAC-6JzZFGYoJ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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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리 노마드 체험기①]ENFP 인간의 해외 생존기 - 그래서 뭘 준비해야 하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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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0T09:00:43Z</updated>
    <published>2026-04-23T08:3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ENFP 인간이다. 그 말인즉슨, 무언가를 꼼꼼히 계획하고 모든 요소를 세부적으로 챙기는 유형의 인간이 아니다. 즉흥적으로 움직이고, 마주친 상황에서 그때그때 하고 싶은 것을 한다. 생각보다 좋은 점은 문제 상황에 크게 당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매일의 일상이 거의 대비되지 않은,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  ENFP 인간이 좋아하는 여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4p%2Fimage%2F4ra1-VSWiiGYsvUiACYblyprAx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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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또 퇴사했다고? - &amp;lsquo;언젠가&amp;rsquo;를 미루지 않기로 한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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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0T08:57:52Z</updated>
    <published>2026-04-23T08:1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규직 기자로 일하던 잡지사에 마지막 원고를 넘기고, 나는 새로운 도전을 택했다. 그동안 말과 글로만 이야기해 오던 &amp;lsquo;웰니스 라이프&amp;rsquo;를, 실제로 살아보겠다는 마음에서였다. 또한 일시적인 힐링이나 쉼이 아닌, 삶의 전환점을 찾기 위해 다소 극단적인 한 걸음을 내디뎠다.  퇴사를 결심한 데에는 거창한 계기가 없었다. 무언가 크게 잘못되어서라기보다, 지금이 아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4p%2Fimage%2F35td9-7hE-qX5wGdGawe9t1sc4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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