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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소 시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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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어제보다 100원 더 벌고 싶은 14년 차 이커머스MD 입니다. 나에게 좋은 사람과 리더가 되기 위해 노력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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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2-20T09:25:2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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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 귀한 줄 몰라. - &amp;lt; &amp;lsquo;사업의 철학&amp;rsquo; 을 읽고 &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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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09:00:18Z</updated>
    <published>2026-10-06T09: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 귀한 줄 몰라.  20대에 다녔던 회사에서 동료들과 대표를 뒷담화할 때 가장 많이 했던 말이다.  그 대표는 늘 이렇게 말했다. &amp;quot;누가 갑자기 그만둬도 그 자리에 공백이 없게 매뉴얼이랑 프로세스 잘 만들어 둬.&amp;quot; 그리고 연말마다 조직개편을 해서 한 사람이 한 업무를 오래 붙잡고 있지 못하게 했다.  우리는 그게 사람을 부품처럼 쓰겠다는 뜻이라고 생각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GJ%2Fimage%2FBF90VD2I5EmQtJ-ms-OpTo5sAJ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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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키즈 모델 빼고 다 할 수 있습니다. - &amp;lt; &amp;lsquo;시대예보 : 수고인류의 시간&amp;rsquo;을 읽고 &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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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00:53:47Z</updated>
    <published>2026-10-05T00:53: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소님,우리는 키즈 모델 빼고 다 할 수 있어요.   &amp;ldquo;저, 이 나이에 새로운 일을 시작할 수 있을까요?&amp;rdquo; PT 선생님에게 조심스럽게 물었을 때 돌아온 대답이었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난 지금, 나는 새로운 일 앞에 설 때마다 주문처럼 이 말을 되뇐다. 나는 키즈 모델 빼고 다 할 수 있는 사람이다.  마흔에 소설가로 데뷔한 박완서, 마흔여섯에 면도기 회사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GJ%2Fimage%2Fx2Xp-LyKIqn-w78tBQ7Phs161_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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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향을 만들고 싶다면 인문학을 배우세요. - &amp;lt; '인간이 그리는 무늬' 를 읽고&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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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11:27:05Z</updated>
    <published>2026-09-24T01:5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위 사람들이 나에게 자주 하는 말이 있다.   이소는 취향이 확고해.     사람들은 흔히 취향을 '만들고 싶다', '갖고 싶다'고 말한다. 그리고 취향을 가지려면 다양한 경험을 하라고 한다. 경험이 곧 관점이 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나는 경험만으로는 취향이 생기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경험한 뒤에 그것을 사유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 경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GJ%2Fimage%2FfT5mFOV9nTZpQyxmbo-UonGcbc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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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6 프리즈 서울 후기: 뉴욕과 비교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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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8T10:48:57Z</updated>
    <published>2026-09-08T10:48: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뉴욕 프리즈를 다녀온 뒤라 2026 프리즈 서울은 다른 해보다 기대가 더 컸다. 두 도시를 비교하며 보는 재미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아쉬움이 더 많이 남았던 2026 프리즈 서울이었다.  01. 공간과 분위기 뉴욕 프리즈는 쉐드(The Shed) 건물의 여러 층을 사용한다. 층마다 콘셉트가 달라서 전체적으로 고급스럽고 정돈된 느낌이 좋았다. 대형 작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GJ%2Fimage%2FHmp8ICsI6jU-WD01H8HK-toCge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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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호들갑을 떨고 있다. - &amp;lt; 디자인마이애미 서울 2026 세미나 후기 &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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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8T10:38:17Z</updated>
    <published>2026-09-08T10:38: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미나를 듣고 난 후 나는 더욱 확실해졌다.   우리는 지금 호들갑을 떨고 있다.   디자인마이애미 서울 2026에 다녀왔다. 작년엔 못 가서 못내 아쉬웠던 터라, 이번엔 벼르고 벼르다 얼리버드 티켓이 뜨자마자 세미나까지 신청했다.  이번 전시는 '함께, 울림'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디자인, 공예, 미술, 건축, 기술, 공간 경험을 아우르는 폭넓은 창작물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GJ%2Fimage%2FNbNyigHW--HW08fkTy5wp2U2io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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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피카소가 무슨 그림을 그리는 사람인지 모르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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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7T02:00:08Z</updated>
    <published>2026-07-27T02: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이제 피카소가 무슨 그림을 그리는 사람인지 모르겠다.     한화 퐁피두 큐비즘 전시회를 봤다. 첫 번째 작품이 파블로 피카소의 그림이었다. 그 작품을 보는 순간, 뉴욕에서 느꼈던 충격이 다시 떠올랐다.  파블로 피카소는 1881년 스페인 말라가에서 태어나 1973년 프랑스에서 91세로 세상을 떠났다. 평생 약 5만 점에 달하는 작품을 남겼다고 알려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GJ%2Fimage%2FUnzP0Jg4Ceh_5yxP6y6on0ijTv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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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0페이지의 나의 반성문 - &amp;lt; '에고라는 적'을 읽고 &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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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5T22:00:22Z</updated>
    <published>2026-07-15T22: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책에서 말하는 에고(Ego)는 프로이트적인 의미의 무의식의 에고가 아니다. 훨씬 포괄적이고 보편적인 개념으로서 '자기 자신이 가장 중요한 존재라고 믿는 건강하지 못한 믿음, 그 누구(무엇)보다 더 잘해야 하고 더 많아야 하고 또 더 많이 인정받아야 하는 것'을 뜻하는 Ego이다.  이 책은 저자의 삶의 단계, 열망, 성공, 그리고 실패의 단계마다 매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GJ%2Fimage%2Fw5mhSx01aRgyIf0ZmEboSG4Cd6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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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말 '환경'만 바꾸면 되는건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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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5T09:00:10Z</updated>
    <published>2026-07-15T09: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PT 선생님과 마운자로 이야기를 하다, 20대의 소비에까지 이야기가 이어졌다. 20대를 지나왔기에 그 시절의 소비 패턴에 어느 정도 공감이 갔다. 그때는 끼리, 무리가 너무 중요했고, 같이 하는 게 중요했다. 그러니 친구들이 하는 걸 다 따라 했다.  그러면서 선생님과 나는 환경이 너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했다. 역시 끼리끼리는 사이언스라고. 이 말을 듣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GJ%2Fimage%2FU-nX5G6c1lPky4siybjFo_Fwfs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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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무엇&amp;quot;을 보지 말고 &amp;quot;어떻게&amp;quot;를 보라 - &amp;lt; '다른 방식으로 보기'를 읽고&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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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0T09:00:16Z</updated>
    <published>2026-07-10T09: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무엇&amp;quot;을 보지 말고&amp;quot;어떻게&amp;quot;를 보라    존 버거의 『다른 방식으로 보기』를 읽다가, 뉴욕 여행 때 갔던 디아비콘 미술관이 계속 생각났다. 그날 가이드 투어에서 가이드가 계속 반복하던 말이 있었다.  &amp;quot;무엇을 보고 있는지 묻지 말고,  어떻게 보고 있는지 물어보세요.&amp;quot;   처음엔 그냥 특이한 도슨트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책을 읽고 나니, 이 말이 계속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GJ%2Fimage%2FIqTXymr2dIWlJLhvDIGJ_Q79Ax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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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년 전에는 부자가, 지금은 부유한 사람이 되고 싶다. - &amp;lt; '돈의 심리학'을 읽고 &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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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9T02:26:19Z</updated>
    <published>2026-07-09T02:26: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뉴욕을 다녀온 후 여전히 '부유한 삶'을 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이 많다.  제일 먼저 부자와 부유한 사람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부자는 재물이 많은 사람이지만, 부유한 사람은 돈 때문에 조급해지지 않고 내 시간과 선택을 지키는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그래서 부자 되는 기술, 돈을 많이 버는 기술이 아니라 돈&amp;middot;시간&amp;middot;태도&amp;middot;선택권을 다루는 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GJ%2Fimage%2F8ppdJqaswkpeGCAY9kDSyZZJmn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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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알람을 다 껐다, 모든 일을 다 했다. - &amp;lt; '4000주'를 읽고 &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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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6T09:00:18Z</updated>
    <published>2026-07-06T09: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 관리를 잘하고 싶으면서 정작 나는 '시간'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있었을까. 내가 말하는 '바쁘다'는 것의 정의는 무엇이었을까. 세상에는 수많은 시간 관리법이 존재하는데, 왜 나는 늘 시간이 없고 바쁘기만 했을까.  올리버 버크먼은 『4,000주』에서 단호하게 말한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에는 한계가 있고, 그 시간을 우리가 완전히 통제할 수 없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GJ%2Fimage%2F7UVzgdWQzqJ-e-eaCtJUZR0WRc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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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로서 살아가기 위해 꼭 읽어야 할 책. - &amp;lt; '생각에 관한 생각'을 읽고 &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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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5T07:22:21Z</updated>
    <published>2026-07-05T07:2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을 읽은 두 가지 이유.  하나는 순전히 의심에서 시작됐다. 리사 펠드먼 배럿의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을 먼저 읽었다. 저자는 단호하게 말했다. 뇌는 시스템 1과 시스템 2로 나뉘어 작동하지 않는다고. 뇌는 하나의 신경 네트워크이며, 나무처럼 사방으로 연결된 통합체라고. 그런데 정작 많은 뇌과학 콘텐츠에서는 여전히 생각이 두 개의 시스템으로 작동한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GJ%2Fimage%2FAIk6IyNMpm7GEogB4w7R7EG4d-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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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5. 이거 하나 배웠다. - &amp;lt; 나의 첫 펀딩은 97만 원 마이너스. &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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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04:56:41Z</updated>
    <published>2026-07-03T09: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준'이 돈이다.  혼자서 펀딩을 하면서 제일 어려웠던 건 '확신'이었다. 피드백을 주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지금 내가 하는 방향이 맞는지 항상 의심했다.  '기준'이 없어서 샘플 작업을 3번이나 했고, 상세페이지도 3번이나 새로 작업했다. 나도, 디자이너도 번거로운 일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번거로운 건 그렇다 치더라도, 기준이 없어서 쓰지 않아도 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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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4. 페르소나는 언제까지나 페르소나. - &amp;lt; 나의 첫 펀딩은 97만원 마이너스. &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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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04:56:41Z</updated>
    <published>2026-07-02T09: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종 판매 데이터는 이랬다. 사전 알림 586명, 구매자 37명, 반품 1명.  이 데이터를 보면서 궁금함이 생겼다.  36명, 왜 샀을까? 구매자 정보를 뜯어보았다. 가장 많이 구매한 연령이 45~54세였다. 내가 처음에 타겟으로 잡은 30~35세가 아니었다.  그리고 신기한 건 신규 결제자 비율이 97%였다. 37명이 적은 숫자이긴 하지만, 내 제품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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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에게 '좋은 것'은 무엇인가요? - &amp;lt; '굿 센스'를 읽고 &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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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1T09:00:13Z</updated>
    <published>2026-07-01T09: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슬슬 이직 준비할 때가 되기도 했고, 최근에 진행한 펀딩에서 '아! 일할 때는 했는데, 왜 까먹었지?' 싶었던 부분이 있어서, 놓고 있던 일의 감각을 깨우기 위해 추천받은 《굿 센스》를 읽었다. 《굿 센스》는 컬리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출판한 워큐멘터리 북이다. 책의 첫 시작은 '좋은 것이란 무엇인가?'로 시작한다. '좋다'라는 말에는 모호한 구석이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GJ%2Fimage%2F6b0-ecRwvG0wUk-vHdhePxUgcC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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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3. 나의 첫 펀딩은 97만 원 마이너스 - &amp;lt; 나의 첫 펀딩은 97만 원 마이너스. &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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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04:56:41Z</updated>
    <published>2026-06-30T04: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ㅋㅋㅋㅋㅋ 뭐 100만 원 아닌 게 어디야.라고 생각했다. 펀딩 시작할 때도 &amp;quot;목표야... 14년 차 MD인데 0원을 해야지 마이너스는 안 돼에에에!&amp;quot; 했지만, 속으로는 0원이면 진짜 잘한 거지 마이너스 나겠지 싶었다. 하지만 이렇게까지 날 줄이야 몰랐다.  배송이 완료되고 나서 항목별로 계산을 해보기 시작했다.   표를 보니 광고비와 투자비가 유독 눈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GJ%2Fimage%2F96o_WIeAq1e6kDThO5dAtVcnXD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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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셋 유어 마인드 - &amp;lt; &amp;lsquo;리셋 유어 마인드&amp;rsquo;를 읽고 &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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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8T22:08:39Z</updated>
    <published>2026-06-28T22:0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은 시간과 공간에 묶인 우주의 일부이다. 인간은 자신의 외에도 자기 생각과 감정을 나머지와 동떨어진 것으로 경험한다. 그러나 이는 단지 의식이 만들어 낸 착시에 불과하다. &amp;lt;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amp;gt;   이번 서평으로 받은 『리셋 유어 마인드』는 우리의 잠재의식이라는 화면에 투사되는 이미지를 파악하도록 돕는다. 책을 읽고 나면 우리가 반응하는 방식을 이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GJ%2Fimage%2F-E3lVUuUcZHvujFOV8RC6Ism1r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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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면의 성장과 근력은 다른 것.  - &amp;lt; &amp;lsquo;내면 근력&amp;rsquo;을 읽고 &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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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8T00:24:49Z</updated>
    <published>2026-06-28T00:2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 전, 곧 앞자리가 바뀔 텐데 난 무엇을 먹고 살아야 할까. 고민이 많았던 때가 있었다. 당연히 '사업'을 생각하고 있었지만, 무엇을 팔까보다는 사업을 할 때 가장힘들었던 것이 무엇인지,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궁금했다. 같이 일했던 대표님들에게 연락해서 물어 보았다. 한 분을 빼고는 모두 같은 말을 했다. 감정을 다스리는 것, 그리고 태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GJ%2Fimage%2F7MwrUcf191mFXyHnu1O6vQfpFro.png" width="42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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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 해봐야 알아. 시작 전에는 몰랐던 현실 - &amp;lt;&amp;nbsp;나의 첫 펀딩은 97만원 마이너스 &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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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04:56:41Z</updated>
    <published>2026-06-27T00:57: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진짜 해봐야 한다. 겸손한 순간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01. 설문 조사를 위해 돈을 쓰는 것. '책 내용을 읽고 기억이 나지 않는 것' &amp;mdash; 이게 나만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문제인지, 아니면 책 읽는 사람들이 가장 우선적으로 느끼는 문제인지 궁금했다. 독서하면서 어떤 불편을 느끼는지 알고 싶어서 시장 검증을 해보기로 했다.  설문을 만들고 광고를 돌렸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GJ%2Fimage%2FsSqHQGfhNjRgO-H39F_t6QczDO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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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 나는 왜 펀딩을 했지? - &amp;lt; 나의 첫 펀딩은 97만원 마이너스 &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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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04:56:41Z</updated>
    <published>2026-06-26T11:5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커머스 MD로 일한 지 14년이 넘었다. 회사가 만들어 놓은 시스템과 프로세스, 그리고 브랜드 아래에서 어디서 얼마에 팔건지 예측하고 판매하는 일을 했다.  10년 차가 넘었을 때였을까. 문득 궁금해졌다. 나는 회사 밖에서도 물건을 팔 수 있는 사람인가?  코로나 시즌에 요거트 볼과 우드 식기를 판매한 적이 있었다. 집에서 촬영하고, 광고도 없이 하루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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