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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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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빛과 그림자를 동시에 품은 사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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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2-14T15:36:3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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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과 죽음의 경계 - 잘 살아보자고 결심했던 마음이 흔들릴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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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9-13T11:1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rdquo;그렇게 술, 담배를 오래 했는데.. 어차피 아빠는 오래 못 사셔. 너 준비나 잘해라.&amp;ldquo;  오래간만에 문득 또 아빠한테 카카오톡을 했는데 이상하게도 며칠 간 답장이 없었다.  이상한 마음에 전화를 걸어보니 전화기가 꺼져있었다.  알고보니 아빠가 의식이 없으시다고 했다.  전화기가 꺼져있다한들, 설마 그럴거라고 생각은 못했다. 그냥 치료에 전념하시려고 그러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0n%2Fimage%2FM7t_yzfVAp3ekcgZ39Bqh6lhNJ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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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상대에게 진실로 듣고 싶은말 - 괜찮다, 다 괜찮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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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6T14:43:2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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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겉으로 보기엔 어떨지 몰라도 나는 생각보다 우여곡절 많은 삶을 살았다.  나이는 아직 30대인데 너무나도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서 벌써 60살 쯤 먹은 것 같다고 엄마에게 말했더니 엄마가 웃었다.  내 인생사를 아는 이들은 아마 공감하는 바일 것이다.  정희재 작가님의 &amp;lt;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amp;gt;을 읽으면서 내가 가장 듣고 싶은 말은 과연 무엇일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0n%2Fimage%2FP26DTdr2zzw-k9YQvbHxIWPz7U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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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안하지만 난 영원을 믿지 않아 - 영원은 얼음같은 것이라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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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2T13:58:2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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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미안하지만 난 사실 영원같은 것은 믿지 않아.  내가 좋아하는 가수 오지은의 노래가사에도 영원한 건 영원이라는 단어밖에 없다는 노래를 들으며 자라왔기도 하고,  오빠는 나를 믿는다고 하고 나도 나 스스로를 믿기는 하지만..  나 스스로를 내가 믿는다고 해도 오빠는 내가 아니니까. 내가 오빠를 조종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모든 것을 알 수 없으니 솔직히 말하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0n%2Fimage%2FXSKN-1BEFCV6eYrHzshFKMVNII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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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몸은 나를 담고 있는 그릇이라는 것 - 내 신체를 존중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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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8-12T13:4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전에 &amp;lsquo;살며 사랑하며 배우며&amp;rsquo;라는 책을 읽으며 인상 깊은 구절을 메모해뒀던 것이 있다.  바로 이 구절이다.  &amp;ldquo;잠깐만요! 몸은 &amp;lsquo;나&amp;lsquo;를 담고 있는 그릇이에요. 원하는 곳, 원하는 시간에 제대로 도착하려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야죠.  몸을 존중하세요. 소중한 것들을 담고 있는 그릇이잖아요.&amp;rdquo;  이 구절을 필사하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나는 어쩌면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0n%2Fimage%2FZsZ5hm7J-OAYNcG3Ug4vUDSCcF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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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사랑하는 것들 - Part 3. 혼자 보내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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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6T15:06:06Z</updated>
    <published>2026-07-26T15:06:0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대 때는 다 같이 어울려 북적이며 시끄러운 분위기를 좋아하기도 했다.  하지만 30대가 된지도 꽤 오래된 지금은, 같이보다도 혼자 무언가를 해내는 것이 훨씬 더 좋다.  예를 들어 20대 때 친한 친구랑 여행을 갔을 때도 성향이 달라 서운한 점이 알게 모르게 서로간 생기기도 했고, 둘 다 양보만 하다보니 결국 둘 다 좋아하지 않는 것을 하게 되기도 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0n%2Fimage%2F_qwkBSp0T_-iOrmsQf5aMrp49U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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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웨딩송 - 한 없이 다정한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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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2T12:07:27Z</updated>
    <published>2026-07-22T12:0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남자친구는 내 것을 고를 때랑 본인 것을 고를 때의 망설임이 참 다르다.  내 것을 사줄 때는 망설임이 하나도 없고, 내가 안 산다고 5번 이상을 거절하더라도 굳이 계속 사라고 사라고 하는데 본인 것은 6000원 짜리 육포를 하나 사려고 하는데도 고민이 수만가지다.  나한테 돈을 아끼라고 말하고 본인이 다 짐을 짊어지는 오빠의 마음이 뭔지, 이제는 조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0n%2Fimage%2FokIxEdFRLnEmAcRSRjNdgOkcMJ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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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연인이기 보다는 괜찮은 연인이고 싶다 - 상대에게 서운한 일이 있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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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8T13:59:27Z</updated>
    <published>2026-07-18T13:5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대보다 나를 사랑하는 것은 죄일까. 죄악일까.  I love you에서 you를 myself로 바꾸고 싶은 마음이 가장 먼저 든다면, 그건 나의 이기심일까.  좋은 연인이 아니어도 좋으니 제법 괜찮은 연인이 되고 싶다. 내가 좋은 사람이라는 것은 어쩌면 나의 착각일까.  만약 내가 좋은 사람이 맞다 하더라도 너에게 좋은 연인이 아니라면 어쩌면 아닌게 아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0n%2Fimage%2FH_M9UMgiBd4TDxZGmSSlgmSbq0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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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를 좋아하는 이유 - 소화되지 못한 많은 감정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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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7T11:35:00Z</updated>
    <published>2026-06-07T11:3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시를 좋아한다. 에세이도 자기계발서도 물론 좋아하지만 시는 그것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시는 보통은 내가 읽고 싶은 대로 읽을 수 있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그때그때 내가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르게 읽히는 것도 좋다.  시인들의 단어 배열을 좋아하는데 그 단어 배열을 보며 서늘한 감정도 느끼고 때로는 우울도 느꼈다가 결국은 공감하며 눈물을 터뜨리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0n%2Fimage%2F1h9eGKJSIExxlqdn-IQn6W0CJx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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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겐 어려운 연애 - 성향이 정반대인 두 사람의 연애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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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7T11:17:39Z</updated>
    <published>2026-06-07T11:17: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취향이 많이 다르다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다.  같은 것을 봐도, 내가 느끼는 것을 말로 공유해도 와닿지 않으니 서로의 마음을 알 길이 없다.  그래도 가끔은 취향이 다르다는 건, 새로운 취미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전시에 관심이 없던 그 사람이 나와 함께 전시를 가고 커피를 마시고 책방을 가고, 나도 관심 밖이었던 농구를 함께 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0n%2Fimage%2FoSLBBNtr8sqAHZ-YEzWJ8UmS2n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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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가 암 진단을 받았다 - 나는 아빠에게 과연 좋은 딸이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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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1T07:57:59Z</updated>
    <published>2026-05-11T07:5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4월 말에 거의 한 세기 가까이 삶을 살아오신 친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다. 친할머니랑 그렇다 할 교류는 별로 없었지만, 그래도 돌아가셨을 당시 말해주셨으면 장례식이라도 참석했을텐데 하는 아쉬움에 오래간만에 아빠에게 연락을 했다.  아빠한테 할머니 돌아가셨을 때 왜 연락 안 했냐고 여쭤보니, 아빠가 미안하다고.. 아빠도 암 진단 받고 몸이 힘들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0n%2Fimage%2FROEL8srQE1llb2PW2wQnDt-WxV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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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에도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 - 나에게 주어진 살날이 단 일주일이라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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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8T06:02:45Z</updated>
    <published>2026-02-08T06:0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블로그든 인스타그램이든 글쓰기는 거의 매일 하고 있지만, 어떠한 주제에 대해서 깊이있는 글을 쓰고자 할 때는 브런치스토리를 찾게되는 것 같다.  스스로 쓰고 싶은 주제가 생겨서, 주제 글쓰기가 조금 생경해질 즈음 다시 브런치를 찾아왔다.  얼마 전 넷플릭스에서 오은영 박사님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봤다.  &amp;lt;내가 알던 내가 아냐&amp;gt;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였는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0n%2Fimage%2FpX2p4PBpgZH9Ou-a2PmlC7ee6z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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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필요한 마음에 대하여 - 너가 더이상 아프지 않기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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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2T05:15:09Z</updated>
    <published>2026-01-12T05:1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는 좋아하는 동성 친구가 한 명 있다.  그 친구는 나보다 2살 어린 동생인데, 항상 씩씩한데 왠지 모르게 외로움도 많이 타고 상처도 있어 안쓰러운 마음이 드는 동생이다.   내가 20대 때 여러 다양한 연애를 해보며 깨우친 것들이 있었기 때문에 동생도 알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줬다.   그저 그런 남자나 사람을 만날 바엔, 아예 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0n%2Fimage%2F5oiwMu_78ASoygB4SIwsBte51w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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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사랑하는 것들 - Part 2. 빵과 커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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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1T08:18:21Z</updated>
    <published>2025-12-21T08:18:2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에 한 번은 꼭 커피와 빵을 섭취해야하는 나는 지독한 빵순이다.  어느날 어떤 책에서 '빵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분명히 빵처럼 다정한 사람일 것이다'라는 부류의 문장을 본 적이 있는데, 어떤 책이었는지 지금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그 이후로 더 빵을 더 좋아하내가 게 됐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은 나라는 사람을 설명해준다고 생각한다.  내가 사랑하는 것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0n%2Fimage%2F2Xu6rMnUHB4C8U5XgcD8uzpgIG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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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사랑하는 것들  - Part 1. 책과 독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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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6T16:46:15Z</updated>
    <published>2025-08-26T16:46: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내가 사랑해마지 않는 것들 중 하나인 책과 독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누군가는 책 읽는 것을 일종의 정신적 노동이라고 생각할진 몰라도, 나에게는 독서란 뇌에게 주는 단비와 같다.  휴식이라고 생각해서 독서하는 시간이 현저히 짧게 느껴질 때도 많다.   문득 내가 왜 독서를 좋아하나 곰곰이 생각해보았다.  첫 번째로는, 책으로 내 주변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0n%2Fimage%2FL0qDq5SjDnsCmSMdgUVAKCzuwd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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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다시 태어나고 싶지 않아 - 바람의 삶도 힘겨울까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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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0T06:58:08Z</updated>
    <published>2025-08-20T06:57: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한 동생이랑 오래간만에 만나서 이런저런 근황을 나누고 대화를 했다.  내가 동생한테 물었다.  &amp;ldquo;너는 만약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다시 태어나고 싶어? 인간뿐만 아니라 뭐든 좋아.&amp;rdquo;  &amp;rdquo;응. 언니. 나는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을 것 같아.&amp;ldquo;  &amp;ldquo;왜? 나는 바람으로 태어나고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바람의 세계도 우리가 직접 되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힘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0n%2Fimage%2FFG0-1WHoSonZIMCqwxqYRxaEpN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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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침잠하는 세계의 아름다움 - 우울을 극복하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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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6T10:04:32Z</updated>
    <published>2025-07-26T08:5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누구보다 깊이 잠수하고 잠식할 수 있는 친구를 알고있다. 그것은 바로 나의 내면의 우울이라는 친구다. 그 친구가 어느날 한 없이 밑바닥으로 잠식할 때면, 나는 이제는 그만 죽고싶다는 생각을 결국은 하게 되어 있었다. 우울이라는 친구는 이상했다. 생각이 꼬리를 물고 이어져서 싫은데, 뭔가 없으면 안될 것 같고, 뭔가 그냥 약간 불편은 한데 밉지만은 않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0n%2Fimage%2FPml4nLW-fLndlmg5Srkef-Cgo-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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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채색 유령 - 나는 내가 그저 무채색 유령인줄만 알았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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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6T09:05:46Z</updated>
    <published>2025-07-11T12:39: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그저 내가 무채색 유령인줄만 알았는데 어느 순간에 다다르니 나는 참 다양한 색깔을 지닌 사람임을 깨달았다는 내용의 창작그림입니다.  인생은 퀘스트 깨기 같아요.  이날은 이 괴물을 만나 처리하고, 또 다른 날엔 더 커다랗고 거대한 괴물을 만나기도 하고요.  하지만 언제 어느 상황에서도 자기 자신의 가치와 가능성을 스스로 폄하하지 않기를.  우리 모두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0n%2Fimage%2FIwfOJBCUgjftu6OTjukaQgaVvY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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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일러문과 핑크색의 시간 - 여자색, 남자색이 과연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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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3T07:32:26Z</updated>
    <published>2025-07-03T07:0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색깔로 남자 여자를 구분하는 것을 그닥 좋아하지는 않지만, 어쩐지 핑크색은 남자보다는 여자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색깔이 경험적으로도 맞는 것 같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그래도 어려서부터 그런 구분없이 자라게 하려는 부모님이나 주변인들의 마음 덕분인지, &amp;ldquo;남자는 핑크지!!&amp;rdquo; 하며 말하는 아이들도 꽤 많이 봐왔다.  반쯤은 웃기려고 하는 말이기도 하지만 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0n%2Fimage%2FdveaKjZn41cKlR_eYAD6KUcWKC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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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안의 괴물 - 누구나의 괴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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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7T01:20:00Z</updated>
    <published>2025-06-21T14:0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무살 시절부터 삼십 대인 지금까지 &amp;lsquo;괴물&amp;rsquo;이라는 형태를 줄곧 좋아했다.  좋아하는 것은 곧 나의 그림작업으로도 이어졌다. 큐브 같은 갇힌 형태에 괴물을 집어넣거나 날개를 그려넣는 것은 나의 무의식이 행한 형태의 그림이었다.  미대 입시시절엔 정육면체 연습을 참 많이도 했다. 좋든 싫든 정육면체를 똑바로, 올바르게 그리는 것은 미대에 합격하는 데 참 중요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0n%2Fimage%2FGPYDtvmyNHXDu6xhk-3V1SAMRU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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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험적 사고 :: 내가 잘 하는 것은 무엇일까? - 내가 잘 하는 것과 못 하는 것 찾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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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8T18:26:05Z</updated>
    <published>2025-06-18T14:2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지금까지 나름대로 아르바이트와 일, 대외활동 경험 등을 많이 해왔다.  블로그도 스무살 때부터 했으니 15년 넘게 했으며 - 기록을 좋아하는 활자중독자이기도 하다.  그에 비해 아쉬운 점은 해외여행을 초등학생 때 이후로는 많이 해보지 못 했다는 것이다.  현생을 살며 공부하고 일하고 돈을 버느라.. 해외여행은 그렇게 많이 다니지를 못했다는 점은 분명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0n%2Fimage%2FZASf7xJusLsoUf63Jsfue70nbL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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