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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an Baek 백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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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anbaek</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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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쓰기, 책읽기, 생각하기를 좋아합니다. 정제되지 않은 날것을 읽고 쓰기를 좋아합니다. 인문학 (역사, 심리, 인간사 일상)을 공학적으로 쪼개고 분석하기를 좋아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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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2-14T05:55:2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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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t's an honor and privilege&amp;nbsp; - 참으로 기쁘고 감사하고 영광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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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3T06:54:14Z</updated>
    <published>2026-09-23T06:54: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야기 둘  1. 꾸준히 1:1 멘토링을 해오던 한 친구가 회사에 잘 자리 잡았다며 감사 인사를 보내왔다. 리더십의 어려움을 놓고 함께 고민해 왔는데, 이제 직원들이 자신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표현을 해준다고. 본인도 그 변화를 느낀다며 기뻐했다. 그 소식을 듣는데 눈물이 핑 돌면서 이 말이 절로 나왔다.  &amp;ldquo;참으로 기쁘고 감사하고 영광입니다. It&amp;rsquo;s an</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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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토리가 필요하다  - 아름답고 영감을 주고 우리에게 손을 내미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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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4T11:48:25Z</updated>
    <published>2026-07-14T11:4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얼마 전 한 모임에서 MBTI의 N과 S다운 대화가 오갔다. N인 친구가 말했다. &amp;ldquo;이 모임은 경계를 넘는 사람들을 위한 환대와 연대의 공동체이고, 대한민국의 다음 세대를 위한 초석이 될 것이며&amp;hellip;.&amp;rdquo; 그러자 S인 친구가 답했다. &amp;ldquo;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쉽고 직관적으로 이야기해줘. 결국 다 같이 더 성공하려고 모이는 거 아니야?&amp;rdquo;  2. 대화 끝에 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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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부는 성과가 아니다 - 공부와 성적의 원래 자리를 찾아주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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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4T11:46:00Z</updated>
    <published>2026-07-14T11:46:00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신기한 꿈을 꿨다. 꿈에서 만난 한 한국 학생은 자신이 공부를 잘하고 좋은 학교에 간 것을 대단한 성과인 양 어깨에 잔뜩 힘이 들어가 있었다. 다른 친구는 &amp;ldquo;나도 한때는 공부를 이렇게 잘했는데, 지금은 왜 인생이 잘 풀리지 않을까&amp;rdquo; 하며 잔뜩 풀이 죽어 있었다. 또 다른 친구는 공부를 못한다는 이유로 인생에 실패한 사람처럼 우울해했다. 마지막으로 만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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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는 운동하는 것과 닮았다 - AI는 PT선생님인가?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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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2T00:53:13Z</updated>
    <published>2026-07-02T00:48:34Z</published>
    <summary type="html">꾸준히 과정에 충실하기  요즘 뭐라도 꾸준히 글 써보자고 다짐하면서 문득 이런 생각을 했다.   글쓰기는 운동하는 것과 닮았다.  운동할 때의 나는 마음이 꽤 가볍다. 남들보다 특별히 더 잘하고 싶다는 마음이 별로 없다. 물론 잘하면 좋겠지만, 그게 핵심은 아니다. 이미 중년을 넘어가는 나이에, 내가 무슨 대회에 나가 상을 바랄 것도 아니고, 누군가에게 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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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 어떤 작가가 되고 싶은가 - Builder+Memoris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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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2T00:51:51Z</updated>
    <published>2026-07-01T02:05:02Z</published>
    <summary type="html">Builder + Memorist를 발견하다 내 버킷리스트 거의 첫 번째에는 늘 &amp;ldquo;작가&amp;rdquo;가 있다. 누군가에게 세상에 남기고 싶은 것이 제품이나 브랜드, 소프트웨어, 기술 발전이라면, 내게는 책이다. 두고두고 남을 이야기들. 삶을 통과한 뒤에야 남을 수 있는 꾹꾹 눌러 담은 문장들. 생각들... 언젠가 김형석 교수님처럼 내공과 하고 싶은 이야기와 할 수 있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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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와 함께 쓴다는 것 (4) - Claude -&amp;gt; Codex로 옮겨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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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1T01:04:37Z</updated>
    <published>2026-07-01T00:57:43Z</published>
    <summary type="html">Claude와 꽤 많은 일을 했다. 인스타그램의 그릇을 만들었고, 오래된 글을 다시 읽었고, 11개의 포스트를 고르고, 글이 너무 어두운 쪽으로 기울 때마다 다시 끌어당기는 작업도 했다. 오프라인 모임으로 커질 뻔한 그림도 같이 그렸다가, 결국 지금은 글로 돌아오자는 판단도 했다. 그러니까 Claude는 내게 꽤 중요한 첫 보조작가였다. 그런 상태에서 다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P8%2Fimage%2FHAml2P_GOILSXUzKDNorKt2-Nd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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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와 함께 쓴다는 것 (3) - 오프라인 모임이 될 뻔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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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1T01:02:20Z</updated>
    <published>2026-07-01T00:45:11Z</published>
    <summary type="html">AI와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이상한 일이 생겼다. 처음에는 오래된 글을 다시 꺼내고, 인스타그램에 맞게 압축하고, 내 문체를 분석하고, 다시 글을 써보자는 정도의 일이었다. 그런데 Claude와 대화를 이어가다 보니 자꾸 욕심이 났다. 뭘 던져도 그럴듯하게 정리해 주고 바로바로 전략을 주니 뭐든 해볼 수 있을 것 같았다. Claude는 내게 근본적인 질문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P8%2Fimage%2F4CyTHhgLAKsfq_WrO5VUMh8qgY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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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와 함께 쓴다는 것 (2) - &amp;lsquo;고통&amp;rsquo;이라 부를 뻔한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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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4T08:11:31Z</updated>
    <published>2026-06-14T08:0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1편에서, 인스타그램 11개를 압축하다가 이야기가 넘쳐서 `book`이라는 폴더가 생겼다고 썼다. 처음부터 책을 쓰겠다고 작정한 것은 아니었다. 정확히는 책이 될 수 있을지 실험해 보는 쪽에 가까웠다. 내가 가진 글과 기억들을 묶어보면 어떤 모양이 나오는지, 오래된 블로그 글들이 지금의 질문과 만나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보고 싶었다. 그렇게 처음 나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P8%2Fimage%2FW14dsbs-OpiY1Xt65lnfiutpL6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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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와 함께 쓴다는 것(1) - 나를 닮은 보조작가를 만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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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3T03:03:50Z</updated>
    <published>2026-06-13T01: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GPT는 그냥 퇴고 도구였다   첫 단계는 매우 단순했다. 그냥 내가 쓰는 글들을 GPT나 Gemini나 Claude를 통해 퇴고하는 식이었다. 맞춤법도 잡았고, 문장도 조금 더 매끄러워졌고, 퇴고 속도도 빨라졌다. 분명 도움이 됐다. 실제로 종종 썼다. 그런데 이상하게 그 정도로는 부족했다. 글이 너무 정제되어 나와서 오히려 발행 버튼이 더 멀어지는 느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P8%2Fimage%2FS8A7mMIRknTFxU8-YvGHU1CIqK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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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쓰기까지  - 링 위에 오를 용기를 얻는 과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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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2T23:00:05Z</updated>
    <published>2026-06-12T23: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 하나를 다시 쓰기까지 생각보다 많은 일이 있었다. 그냥 어느 날 마음먹고 &amp;ldquo;다시 써야지&amp;rdquo; 한 것이 아니었다. 앞선 글에 썼듯이, 사실 쓰지 않을 이유가 훨씬 많았다. 콘텐츠는 이미 너무 많고, 사람들은 점점 더 짧고 자극적인 것에 익숙해지고, 나 역시 글보다 영상을 더 많이 넘겨볼 때가 있다. 게다가 나는 이제 40대 중반에 접어들고 있다. 무언가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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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글을 다시 쓰는가 - 네가 진짜로 원하는 게 머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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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2T21:20:23Z</updated>
    <published>2026-06-07T10: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그래서 뭐가 하고 싶은 거야?&amp;quot;  1.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있는 마음  다시 글을 쓴다고 하자 아내가 물었다. &amp;ldquo;그래서 뭐가 하고 싶은 거야?&amp;rdquo; AI도 비슷한 질문을 했다. 최근 읽은 《오리지널 코드》도 거의 같은 이야기를 한다. 정말 원하는 게 무엇인지 명확히 해야 한다고. 그리고 그 방향으로 일관되게 밀고 가야 한다고. 맞는 말이다. 그런데 막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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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을 오래 쉴 때 잃게 됐던 것들 - 생각, 안정감, 교감, 그리고 안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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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6T23:00:15Z</updated>
    <published>2026-06-06T23: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생각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 중 한 명인 Andy Crouch와 우연히 하루 종일 시간을 같이 보낸 적이 있다. 지금 생각해도 꿈만 같은 추억이다. 그날 나는 그에게 물었다. 새로 어떤 책을 쓰고 있는지, 혹은 쓸 계획이 있는지. 그의 답을 잊을 수가 없다.  &amp;ldquo;나도 아직 잘 모르겠어. 이런 아이디어도 있고 저런 아이디어도 있는데, 사실 써봐야 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P8%2Fimage%2F5K_2LtIHd3eCkfAiuRaAM2sEYc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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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글을 못 썼는가 - 분주함 속에 감춰진 두려움과 회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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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6T13:49:47Z</updated>
    <published>2026-06-06T13:48: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1년 동안 글을 거의 쓰지 못했다.  쓸 말이 없어서가 아니었다. 오히려 글감은 차고 넘쳤다. 한국에 돌아와 새 직장을 다니고, 아이 셋을 키우고, 한양대에서 대학생들을 가르치고, 2045 펠로우십을 만들어서 성장시키고, 교회와 여러 공동체를 섬기면서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 개인적으로 크로스핏과 하이록스도 시작했다. 인스타에 보인 내 퍼블릭 자아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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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을 울리는 이야기들&amp;nbsp; - 최근 읽은 2개의 책 소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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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1T23:30:22Z</updated>
    <published>2026-05-01T23:3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래간만에 휴일을 맞아 뭐라도 쓰고 싶어서 컴퓨터 앞에 앉았다. 가장 간단하게 쓸 수 있는 글 - 책 추천으로 시작해보려 한다. 아래 두 개의 책은 다 영어책으로 난 Audible을 통해 읽었다.  1. The Shape of my Eyes 오래간만에 집중해서 읽은 누군가의 life story인데, 자서전이라기엔 너무 감상적이며 어린 시절 이야기에 집중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P8%2Fimage%2FuznYUBnu0bFYdTsxYAFvl-ewbF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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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Goodbye 2025, Welcome 202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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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8T11:30:13Z</updated>
    <published>2026-02-18T10:0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들어가며  2026 구정이 되어서야 작년을 정리하는 글을 쓴다. 더 늦기 전에 올려야겠다는 마음으로 부랴부랴 컴퓨터 앞에 앉았다.  한국 온 지 3년, 총평을 해보자면 첫 두 해에 비해 훨씬 더 안정을 찾은 한 해가 아니었나 한다. 나도 가족도 여러 가지 면에서 한국에 정착한 느낌이 물씬 나는 감사한 한 해.   최근에 일련의 만남과 사건을 겪으면서 내 삶</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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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주와 소작농 (3) - 성경에서 제시하는 해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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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9T03:03:34Z</updated>
    <published>2025-12-29T02:41: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글은 최근 몇 달 동안 내 머릿속을 맴돌았던 현대 자본주의와 민주주의의 부조리, 구조적 한계에 대한 글이다.&amp;nbsp;1부에서는&amp;nbsp;평생 일해도 자기 땅을 가질 수 없는 현대판 지주와 소작농의 세태를 조명하고, 자본을 우선시하는 자본주의와 단기선거에 최적화된 민주주의의 구조적인 한계를 다뤘다.&amp;nbsp;2부에서는&amp;nbsp;인간의 이기심, 그리고 그 이기심이 만나 만들어진 죄수의 딜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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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주와 소작농 (2) - 근본원인: 인간의 이기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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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9T02:42:08Z</updated>
    <published>2025-12-21T07:2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글은 최근 몇 달 동안 내 머릿속을 맴돌았던 현대 자본주의와 민주주의의 부조리, 구조적 한계에 대한 글이다. 1부 (링크: https://brunch.co.kr/@sanbaek/74)에서는&amp;nbsp;평생 일해도 자기 땅을 가질 수 없는 현대판 지주와 소작농의 세태를 조명하고, 자본을 우선시하는 자본주의와 단기선거에 최적화된 민주주의의 구조적인 한계를 다뤘다. 2</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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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주와 소작농 (1) - 현대 자본주의와 민주주의의 붕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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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1T00:11:00Z</updated>
    <published>2025-12-20T23:14: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글은 최근 몇 달 동안 내 머릿속을 맴돌았던 현대 자본주의와 민주주의의 부조리, 구조적 한계에 대한 글이다. 전부터 이에 대한 생각이 없었던 것은 아니고 종종 생각해 왔었는데, 지난 11월 초에 성경의 원리와 해석에 대해 접하면서 모든 게 명확해졌다. 어디서부터 단추가 잘못 꿰진 것인지, 무엇이 근본 원인인지, 그리고 해결책은 있는지... 이제 한번 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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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샘 선교사님과의 만남 - 이런 느낌은 참 오랜만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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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7T07:05:16Z</updated>
    <published>2025-12-13T23:1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섬기는 교회의 1 day 세미나가 있어서 우연한 기회에 조샘 선교사님이란 분을 만나게 됐다. 그 기억이 아직 생생할 때 기록으로 남겨두고 싶다.   1. 조샘 선교사님 소개  조샘 선교사님 약력이 좀 특이하다. 경영학교수 (고려대 경영대, 미국박사 출신), 중국 연변과기대/북한 평양과기대에서의 6여 년의 경험, 인터서브 선교회 전대표, 로잔 BAM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P8%2Fimage%2FToosu7D9CYkGltqBibfpUpyuVI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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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aunching Adult Kid - 2030세대는 어려운 현실을 맞았지만 뭔가 해낼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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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31T00:55:31Z</updated>
    <published>2025-08-30T03: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뭐라도 글이 쓰고 싶어서 이 공간을 찾았다. 이런저런 맘속에 있는 생각들을 끄집어내 본다. 크게 쓰고 싶은 건 아래인데, 일단 1번부터  1. 2030의 삶은 생각보다 더 힘들다. Launching adult kid. 하지만 이들에겐 분명 특별한 게 있다. 2. 우리에게 필요한 진짜 어른은 어떤 모습일까. 50대엔 이런 사람이 되고싶다. 3. 일상을 사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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