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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디어산업전문가 조영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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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미디어산업전문가 조영신입니다.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트렌드와 시장의 방향성을 고민합니다. &amp;lt;미디어 프런티어:K를 넘어서&amp;gt; 칼럼니스트이자 동국대 대우교수이기도 하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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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2-11T10:47:0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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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세계가 산 2%, 무엇을 살 수 있을까?  - 이마트가 밀하고 싶은 것과 말하고 싶지 않은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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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16:11:51Z</updated>
    <published>2026-10-08T14:5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놈의 단톡방이 문제다.  언제나처럼 단톡방에 기사 하나가 올라왔다. 신세계의 1.4조 베팅 등등... 이런저런 이야기. 그리고 끝에 한 마디. 네가 정리해!!! 그렇게 시작된 일이다. 그래 그래..알았다 이러면서.   신세계그룹이 워너브라더스 인수에 10억 달러(약 1조 4,000억 원)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Paramount Sk&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2I%2Fimage%2Ftwkap85I9M7p9NA8G_CZW6HecT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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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 영상이 쏟아지면, 드라마는 어디에 서 있을까? - - 유튜브는 모바일, 방송은 콘솔이 될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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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4T07:05:35Z</updated>
    <published>2026-10-04T06:2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 10월 2일 &amp;lt;한국방송학회&amp;gt; AI 관련 세미나 발제문을 브런치용으로 축약한 것이다. 전문이 필요하신 분은 제일 아래쪽 링크를 확인하시길 (글쓴이 주)  중국의 속도는 놀랍다. (그럼에도 난 중국이 우리의 모델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중국 국가광파전시총국에 따르면 2026년 1~8월에 공개된 숏폼 드라마는 43만 편이다. 지난해 전체의 13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2I%2Fimage%2FQPOn-kDx0MY4s2_CauksWZwBF7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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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금으로 영화에 투자하는 법 - - 한국형 소피카는 가능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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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1T02:22:21Z</updated>
    <published>2026-10-01T02:22: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창동 감독이 대통령 앞에서 프랑스의 제도 하나를 꺼냈다. 9월 7일 프랑스 생폴드방스에서 열린 '영화인과의 대화' 자리였다. 이 감독은 프랑스가 40년 가까이 운영해 온 소피카(SOFICA)를 한국 영화 정책에 활용하자고 제안했다. 나흘 뒤 이재명 대통령은 이 제도의 도입을 적극 검토하라고 관계 부처에 지시했다.   거장이 대통령에게 직접 건넨 제도라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2I%2Fimage%2FevbvPcQKhf_aPrpnCrIOWxEuKC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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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창동은 왜 한국에서 투자를 받지 못했을까?  - 〈가능한 사랑〉의 넷플릭스행으로 본 한국 영화 투자의 계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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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9T03:32:07Z</updated>
    <published>2026-09-28T14:38: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창동 감독의 〈가능한 사랑〉이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받았다. 한국 영화가 베니스 경쟁부문에서 상을 받은 것은 2012년 〈피에타〉 이후 14년 만이다. 축하할 일이다. 그런데 수상 소식보다 더 오래 남은 것은 그 뒤에 붙은 이야기였다. 이 영화가 한국에서 투자를 받지 못해 넷플릭스로 갔다는 것.   거장조차 투자를 받지 못했다는 안타까움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2I%2Fimage%2FdfBOSaYlOEDEPnZ_8kDpHPL_Uy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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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lt;호프&amp;gt;의 첫 미국 정산서 - - 한국 작품이 앞으로도 와이드 릴리스로 개봉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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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1T13:28:58Z</updated>
    <published>2026-09-21T06:5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7월, 한국 영화의 선판매를 두고 글을 하나 썼다(〈한국 영화는 생존 실험 중〉). 그때 이렇게 글을 마무리했다. &amp;quot;선판매는 신뢰를 담보로 한 선물거래이고, 선물은 언젠가 현물로 정산된다고. 관건은 이 여름과 가을 해외 극장에서 나올 성적표라고&amp;quot; 말이다.   두 달이 흘렀고, 9월 9일 〈호프〉는 미국 시장에서 개봉을 했다. 그것도 1,560개 상영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2I%2Fimage%2FcY1JGcgWx3pxehepZW4Co_UbnF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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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후난TV도 AI 드라마에 자리를 내어 주었다  - - 후난은 왜 안후이와 같은 선택을 했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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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0T03:43:04Z</updated>
    <published>2026-09-19T16:4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글의 결론은 이랬다. AI 드라마는 기술이 준비된 순서가 아니라 편성비를 감당 못 하는 방송사 순으로 온다고. 그 순서의 맨 앞에 선 것이 재정이 가장 취약한 안후이위성 TV였고, 그래서 〈도화담기(桃花潭記)〉는 낮은 시청률과 좋지 않은 평판을 얻었지만, 정부의 지원을 얻어내는 작품이었다고.  그런데 중국 시장은 또 한 번 요동을 쳤다. 후난위성 TV&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2I%2Fimage%2FFmWurKeXouqjY_2i-KPAHSZ3wV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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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홀드백은 중간 시장을 회복하기 위한 실험이어야 한다 - - 홀드백 실험의 지표는 극장 관객 수가 아니라 총매출액의 회복이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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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4T02:29:56Z</updated>
    <published>2026-09-13T16:0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년 봄, 유니버설은 &amp;lt;트롤: 월드 투어&amp;gt;를 극장에 걸지 않고 편당 20달러 대여로 내놨다. 소위 PVOD라고 일컬어지는 Premium VOD의 출현이다.  팬데믹으로 극장이 닫힌 시기였다고는 해도, 90일 안팎의 극장 창구라는 할리우드의 오랜 불문율을 정면으로 깬 사건이었다. 최대 극장 체인 AMC는 즉각 유니버설 영화 전면 보이콧을 선언했다. 앞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2I%2Fimage%2FaKqAR7fuQoOLHFr-_2ule5Uv8j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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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궁지에 몰린 숏폼 드라마, FMV가&amp;nbsp;출구가 될까? - - FMV로 이동하는 숏폼 드라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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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6T15:04:47Z</updated>
    <published>2026-09-06T07:0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6월, 스팀(Steam) 월간 판매량 2위에 실제 배우가 연기하는 중국 게임이 올라갔다. 〈정감반사모의기(情感反诈模拟器, Revenge on Gold Diggers)〉, 출시 한 달 만에 130만 장이 팔렸다. 1위는 310만 장을 판 협동 등반 게임이었고, 그 아래로 〈리매치〉와 〈엘든 링 나이트레인〉이 있었다. 키보드 조작 하나 없이 마우스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2I%2Fimage%2FY2w-kQGv_fGU8q1UipZRrk31Su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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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춘청랑의 약진, 우리의 선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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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5T04:55:43Z</updated>
    <published>2026-09-04T16:0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춘청랑〉이 공개된 후 보여준 글로벌 성과는 괄목할 만하다.  8월 26일 공개, 그 주(8월 24~30일) 글로벌 비영어 TV 부문 2위. 시청 수 240만, 시청 시간 2,150만 시간. 인도네시아&amp;middot;말레이시아&amp;middot;브라질&amp;middot;베네수엘라&amp;middot;카타르 등 22개국 주간 톱 10에 들었고, 태국&amp;middot;대만&amp;middot;홍콩&amp;middot;베트남에서는 1위였다.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의 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2I%2Fimage%2FxjOY3ewvwMZ1vEigb8hDylB5Ud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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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궁핍이 억지로 연 중국의 AI 드라마 - 안후이 TV의 AI 드라마와 무너지는 중국 방송 시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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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0T13:46:45Z</updated>
    <published>2026-08-30T13:3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후이위성TV가 AI 드라마를 틀었다. 배우도, 세트도, 촬영도 필요 없는 AI 드라마다. &amp;nbsp;더구나 전국 최초라고 했다. 국내 언론도 이 소식을 받았다. 중국 지상파가 100% AI 드라마를 황금시간대에 편성했다는 것이다. 따라붙는 해석은 뻔하다. AI가 드디어 방송의 본진까지 들어왔다. 곧 대세가 될 것이다.  근데 정작 이 내용에서 배워야 할 것이 AI&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2I%2Fimage%2FBqvV_e9F1c0uORcFmr2ThSSMOi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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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성 64회, 완성 1컷 - 힉스필드 AI 장편〈Hell Grind〉의 원가 명세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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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1T02:39:09Z</updated>
    <published>2026-08-10T16:59: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상 시장에서 AI가 어느 정도 적용되고 있는지, 그리고 산업지형을 얼마만큼 바꿀 수 있을지에 대한 대답을 찾기 위해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러 다닌 지도 5~6개월이 되었다. 여전히 미궁이다. 기술적 진보 속도에 대한 예측보다, 기대치에 대한 평가까지 제각각이다. 각자의 눈높이가 다르니, 내일 된다는 사람부터 10년 뒤에나 된다는 말까지. 매번 평가하고 수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2I%2Fimage%2Fxfamx08Q8DZbsU01GJYcNp6QuO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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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미는 무엇에게 상을 주는가?  - 아시안팝의 신설, BTS의 거부, 그리고 68년의 변천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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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9T00:44:30Z</updated>
    <published>2026-08-05T00:5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BTS는 무엇을 거부했나  2026년 6월 16일, 레코딩 아카데미는 2027년 2월 제69회 그래미부터 적용될 5개 신설 부문을 발표했다. 그중 하나가 Best Asian Pop Music Performance다. 대상은 K-pop, J-pop, C-pop 등 아시아 시장에서 나왔거나 아시아 시장에서 널리 인정받는 팝이고, 조건이 하나 붙는다. 언어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2I%2Fimage%2Fh4NMg6C24nAgKXeZSocKv1eJQH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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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립적인 숫자는 없다 - 넷플릭스 2026년 2분기 실적을 우리의 눈으로 읽자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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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7T05:58:48Z</updated>
    <published>2026-07-19T14:43: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분기마다 넷플릭스의 실적 자료를 받아 읽는다. 주주서한 열몇 장, 어닝콜 트랜스크립트 열몇 장. 처음 몇 해는 나도 조회수 표부터 펼쳤다. 한국 작품이 몇 편 올라왔나, 몇 위인가 등등  그러나 이 문서는 투자자에게 쓴 글일 뿐이다. 모든 숫자는 &amp;quot;우리 회사 주식을 계속 들고 계셔도 됩니다&amp;quot;라는 한 문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선택되고, 배열되고, 심지어 때로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2I%2Fimage%2FFGGQF1BuoinGPED45nTs6qWOCT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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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걸음 전진, 하지만 갈길은 멀다 - 넷플릭스 What We Watched 2026 first half</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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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8T05:26:17Z</updated>
    <published>2026-07-17T16:2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넷플릭스가 일곱 번째 시청 보고서를 냈다.  반기마다 나오는 이 엑셀 파일을 보면서 나는 매번 같은 질문을 한다. 한국 영상산업이 어느 정도 성장하고 있는지를. 조금 뒤부터 자세히 설명하겠지만,&amp;nbsp;이 보고서가 나오면 여기저기서 한국 콘텐츠가 미국 다음으로 시청 점유율이 가장 높다며 거품을 무는&amp;nbsp;해설들이 나올 것이다. WOW 우리 대단하네 등등..  그러나 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2I%2Fimage%2FWMJgl-vjZ9A9ndIjibSy1LL49v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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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 영화는 생존 실험 중 - 개봉 전 제작비 회수, 해외 선판매가 바꾼 한국 영화 산업 구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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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1T07:03:08Z</updated>
    <published>2026-07-11T09:32: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장은 여전히 배가 고프다  숫자부터 보자. 2026년 상반기 국내 극장을 찾은 전체 관객은 약 5,650만 명. 지난해 상반기 4,250만 명에서 1,400만 명가량, 33% 안팎 늘었다. 전체 극장 매출은 4,080억 원에서 5,789억 원으로 41.9% 증가했다. 그 성장을 끌고 간 것은 한국 영화다. 상반기 한국 영화 관객은 3,736만 9,000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2I%2Fimage%2FQ1FymlApserHbsWip-fV5M_m4m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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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P가 아니라 협상력이 먼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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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3T08:29:44Z</updated>
    <published>2026-07-03T04:4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재주는 우리가 부리고 수익은 넷플릭스가 챙긴다. 억하심정에서 나온 말일 거다. 이 말은 다시 IP도 넷플릭스가 다 가져간다는 말로 이어진다. 이쯤 되면 억울함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억울함은 한풀이일 뿐 진단이 되지 못한다. 진단은 이렇게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 우리는 아직 넷플릭스와 계약서를 고쳐 쓸 힘이 없다고.  사업은 계약에서 시작해 계약으로 끝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2I%2Fimage%2FpGZ2CFMPk0H8GPMSJ1wL42gp-M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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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혐오는 의견이 아니다 - - &amp;quot;스타벅스 가야지&amp;quot;가 던진 질문 그리고 표현의 자유라는 오래된 방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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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1T03:25:57Z</updated>
    <published>2026-07-01T01:46:44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목동구장에서 벌어진 일  2026년 6월 29일, 서울 목동구장. 제81회 청룡기 8회 초였다. 배재고가 광주제일고를 6-2로 앞서고 있었다. 타석에 선 동료를 응원하던 배재고 더그아웃에서 구호가 터졌다. &amp;quot;가야지 가야지 스타벅스 가야지.&amp;quot; 고교야구의 흔한 응원 &amp;quot;안타 치고 가야지&amp;quot;에서 '안타'를 '스타벅스'로 바꾼 것이다. 뒤이어 &amp;quot;탱크데이&amp;quot;가 나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2I%2Fimage%2FI4lSLKkBwetz4MTad9g9DuzG7t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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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문이 틀렸다 - 유료방송 97.5%인데도 TV를 가장 보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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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8T19:26:17Z</updated>
    <published>2026-06-29T06:5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녁 9시 10분이다. 오늘도 칼퇴근을 한다고 했는데 늦었다. 냉장고에서 물을 꺼내들고, 겉옷만 벗어던지고 소파에 앉아서 물을 들이켰다. TV를 켰다. 넷플릭스를 찾아서 열곤 새로운 콘텐츠가 있는지 찾았다. &amp;nbsp;요즘 인기 있다고 하는 &amp;lt;신입사원 강회장&amp;gt;은 리스트에 없었고, &amp;lt;김부장&amp;gt;이 있었다. 얼마전 &amp;lt;광장&amp;gt;으로 하드보일드 액션 드라마를 선보였던 소지섭이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2I%2Fimage%2Fn9aUKABHh7VIKW4G2_diqSDGtt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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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넷플릭스, 드디어 돈을 나누기 시작했는데,  - OTT 성과 보상 인센티브에 대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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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7T00:26:45Z</updated>
    <published>2026-04-26T12:37: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세 편의 글을 통해 우리는 넷플릭스의 매절 계약(Buy-out)에 균열을 내기 위해서 할리우드가 벌인 재상영료(Residuals) 투쟁, 그리고 정교한 산식들의 실체를 함께 뜯어보았다. 이제 네 번째 이야기이자, 어쩌면 가장 실전적인 변화를 다루려 한다. 바로 '성과보상 인센티브'라는 이름의 새로운 게임이다.  매절 계약의 한계는 성과 보상이 없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2I%2Fimage%2FJH2dCQt0FAWE9W3m-qv9lcXpSF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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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영화감독은 찌질할까?  -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모자무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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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6T02:16:48Z</updated>
    <published>2026-04-23T11:5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자무싸. 모든 것들을 줄여서 효율성을 높이는 시대에서 &amp;lt;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amp;gt; 역시 #모자무싸라고 부른다. 이게 뭐냐고 하는 이들도 있지만, 어쩌겠나, 그게 요즘 시장의 논리인 걸.  영화감독, 아니 정확히는 영화감독 지망생이라고 할 구교환. 갑자기 궁금해졌다. 주인공의 직업이 영화감독인 영화나 드라마가 제법 있었다. 그런데 한결같이 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2I%2Fimage%2Fk9YQdetZmy3bJSS0Vb1ayif5o1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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