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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일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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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18년 직장 생활의 치열했던 속도를 내려놓고, 말레이시아에서 두 아이와 함께 나만의 고유한 삶의 궤적을 기록합니다. 번아웃을 지나 마주한 일상의 성찰과 해외 정착 에세이</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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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2-06T11:15:2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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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슨트 트레이닝 중간 기록 - -도슨트에게 필요한 자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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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7T23:00:38Z</updated>
    <published>2026-10-07T23:0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슨트 트레이닝을 시작한 지 벌써 5주가 지났다. 그동안 아이들을 돌보며 몇 개월을 지내다가, 일주일에 한 번씩이지만 고정된 스케줄이 생기니 시간이 더 빠르게 지나가는 기분이 들었다. 그도 그럴 것이 5주 동안 기본 교육을 소화하는 동시에 3분 발표도 진행했기 때문이다.  3분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전체 과정에 2주가 걸렸다. 발표 주제에 대해 1차 자료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R4%2Fimage%2Fuidh-rOKgL4a971fEwYa6ghLsI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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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할 수 있는 것, 할 수 없는 것 - -말레이시아 6개월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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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23:00:39Z</updated>
    <published>2026-10-05T23:0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에 일상을 기록하는 일은 나 자신을 돌아보는 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이전에 썼던 글들을 가끔 들춰보며 초심을 떠올리기도 하고, 내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도 깨닫게 된다. 6개월이라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은데, 남겨진 기록들을 보면 참 많은 일들이 있었고, 또 많은 일들을 해내기도 했다.  말레이시아를 선택한 것은 특별히 이 나라를 좋아해서는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R4%2Fimage%2FGs3R2KkZrZxL19yMvo4--gVSNV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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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에 대한 새로운 감각 - -해외살이의 관계맺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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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5T15:20:44Z</updated>
    <published>2026-09-15T15:1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레이시아에 와서 첫 몇 달 정도는 여행자의 기분이었다. 그러다 얼마 전부터는 해외인 이곳에서도 '삶을 살고 있다'는 새로운 감정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생각해 보면 지금도 고작 6개월째지만, 아이들만이 아니라 엄마인 나도 적응하고 있었다. 새로운 친구가 생기고, 친구의 가족들을 알아간다. 동네가 편하게 느껴지는 동시에, 활동 반경도 점차 넓어지고 있다. 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R4%2Fimage%2FCj_Lw2UX-hgKNkK5merx4ObWtB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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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립박물관 도슨트 트레이닝 - -완주할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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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0T03:20:22Z</updated>
    <published>2026-09-10T03:18:08Z</published>
    <summary type="html">9월부터 박물관 도슨트 교육 프로그램이 시작됐다. 3월 신청, 5월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9월부터 총 16개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에는 개별 멘토링이 이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 5월 오리엔테이션 날은 둘째 방학이랑 겹치는 바람에 양해를 구하고 아이들을 데리고 갔는데, 교육 첫날에는 갑자기 내가 사는 슬랑오르주가 공휴일로 지정하는 바람에 결국 또 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R4%2Fimage%2FuX9Md6MfzpcXWbL6uqHvDfUl2V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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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영어를 잘하고 싶다 - -말레이시아에서 엄마의 영어 노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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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7T23:00:33Z</updated>
    <published>2026-09-07T23:0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 교육을 위해 해외에 나와 살아가려면 엄마는 얼마나 유창하게 영어를 구사해야 할까. 부모가 학교에 다니는 것은 아니지만 영어를 쓸 일은 매일 발생한다. 학교에서 오는 공지에 빠르게 대응하는 것부터 학부모들과의 교류, 아이 친구 엄마와의 플레이데이트, 담임 선생님과의 면담 등 학교 관련 일부터 각종 생활 환경 세팅, 시설 하자 보수 같은 일상생활 속 문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R4%2Fimage%2FX641gvenfgmBwkDdpvPTspJDrO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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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레이시아 바틱 체험 - -헤리티지는 어떻게 일상이 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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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5T13:58:31Z</updated>
    <published>2026-09-05T13:57: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딸과 함께 바틱(Batik) 체험을 하러 다녀왔다. 바틱은 녹인 천연 왁스를 붓이나 찬팅(Canting)이라는 금속 도구로 천 위에 세밀하게 얹어 염료가 스며들지 못하게 막은 뒤, 염색과 탈랍(왁스를 끓는 물에 녹여내는 과정)을 겹겹이 반복해 완성하는 염색 공예다. 보통 우리에게 익숙한 바틱은 말레이시아가 아닌 인도네시아의 것이다. 바틱의 기원은 그럼 어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R4%2Fimage%2F__UF_9RUDMR3vcZicbPPFt-ZSS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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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에서는 답이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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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1T16:00:04Z</updated>
    <published>2026-08-31T16: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에서도, 말레이시아에서도 많은 학부모의 입에서 종종 흘러나오는 말이다. 아마도 '우리 아이는 대치동 스타일의 입시 시스템에서 살아남기 힘들다', 혹은 '좋은 대학과 안정된 직장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의미일 것이다. 때로는 오직 입시만을 향해 달리는 교육 구조 자체에 대한 피로감으로 들리기도 한다. 주변 엄마들과의 긴 대화 끝에 '우리 아이를 어디로 이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R4%2Fimage%2FN7mrZnvHDE2fm8xr3eUZawayN3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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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 -가깝고도 먼 나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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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8T04:28:53Z</updated>
    <published>2026-08-28T04:1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8월 31일은 말레이시아 독립기념일이다. 8월 초입부터 살고 있는 콘도며 길거리며 모든 곳에 말레이시아 국기가 줄지어 걸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8월 첫 주에 아이들 방학을 맞아 가까운 싱가포르로 여행을 다녀왔는데, 싱가포르는 8월 9일 독립기념일을 축하하고 있었다. 어떤 호텔들은 모든 객실 테라스마다 건물 밖으로 싱가포르 국기를 내걸어 붉고 흰 장관을 연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R4%2Fimage%2F4Q2oKJjrYrzuO_ZElIZ4S-EpuK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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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레이시아에서 해외여행 하기 - -가깝고도 비싼 싱가포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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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5T09:20:48Z</updated>
    <published>2026-08-25T07:1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레이시아에 머무는 동안 누릴 수 있는 또 하나의 장점은 여행할 만한 인접 국가가 많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살면서 주변 국가로 여행할 계획을 세우곤 하는데 나 역시 그랬다. 그 첫 번째 행선지는 싱가포르였다.  남편은 일 때문에 합류할 수 없었기에 아이 둘을 데리고 4박 5일 일정을 홀로 소화했다. 개인적으로는 세 번째 싱가포르 방문이었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R4%2Fimage%2FI9lMjHQSWKqkea25lnOnXtTxl7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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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치원 졸업식에서 마주한 헤리티지 - -Together we stan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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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9T16:00:01Z</updated>
    <published>2026-08-19T16: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주말, 말레이시아 현지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의 졸업식 및 기념 공연이 있었다. 메일과 앱으로 도착한 공연 주제 공지를 열어보니 무려 'Heritage.' 유치원 졸업식에서 이런 주제를 다룬다는 점에 한 번 놀라고, 평소 내가 깊은 관심을 두고 있던 키워드를 아들의 졸업식에서 마주하게 되어 두 번 놀랐다.  드디어 기대하던 유치원 졸업식 날. 비록 4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R4%2Fimage%2F7TAQLg_P0Htg9PQjjkX3_WtTPV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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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국제학교 방학 Vlog - -개학이 필요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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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8T06:03:04Z</updated>
    <published>2026-08-18T06:03: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곳은 한국과 반대로 여름방학이 길다. 무려 한 달 반. 한국은 겨울방학이 긴 것으로 알고 있다. 방학 동안 그동안 차곡차곡 쌓아왔던 엄마로서의 루틴도 절반쯤 무너지고, 나는 오히려 더 지치는 휴식기를 보냈다. 오늘은 그래서 가볍게 글로 쓰는 일상 기록을 남겨놓는다. ​7시 30분 기상 (평소보다 30분 늦어짐)8시 아침 식사 및 외출 준비8시 30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R4%2Fimage%2FW5OOAfIgSoD9r5E_8qcjoy4bV-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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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레이시아 생활에 필요한 것들 - -거주 환경 마련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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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2T01:52:53Z</updated>
    <published>2026-08-12T01:5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외에서 1년 살기만 하려고 해도, 결국 생활에 필요한 거주 환경은 한국과 거의 동일하다. 특히 아이들을 동반하면 챙겨야 할 물건들은 훨씬 많아진다. 말레이시아에서 첫 보금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어떤 선택을 했고 어떤 어려움이 있었는지 기록으로 남겨두고, 필요한 이들에게 소소한 도움을 나누고 싶다.  거주 환경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유학원의 도움을 따로 받지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R4%2Fimage%2FS0GyLbFvzVDbCAhCq61OGU3XXZ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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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레이시아 유치원 한 학기, 아이의 영어가 늘었을까 - -Preschool 3개월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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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8T00:52:07Z</updated>
    <published>2026-07-28T00:47: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둘째는 첫째와 달리 어릴 때부터 영어 노출에 신경을 쓰지 않았다. 지난 편에 기록한 첫째의 영어 노출 방식과 관련해 아직 효과를 체감하지 못하던 때였고, 애 둘 키우는 일상 자체가 정신이 없어 다소 내려놓게 되었다. 둘째는 마냥 어려 보였고, 영어뿐만 아니라 학업 전반에 대해 너그럽게 생각하게 됐다. 첫째는 수학도 6살부터 소마, CMS 같은 사고력 학원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R4%2Fimage%2FuAPgqebrmL_IubWzQyztiILUY1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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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자의 은신처 - -고난 속에서도 피어나는 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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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6T13:20:21Z</updated>
    <published>2026-07-26T01:5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극적이지 않은 것을 선호하다보니 종종 일본 드라마나 영화를 보게 된다. 화면이나 소리가 자극적인 연출보다 스토리나 감정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생각의 자극을 좋아하는 편이다. 때때로 정치나 스릴러 장르를 보기도 하지만 그 역시 자극적 장면으로 재미를 주는 작품은 선호하지 않는다.  회사를 그만두고 여유가 좀 생겨 책도 읽고 드라마나 영화도 가끔 보게 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R4%2Fimage%2FM-sz8TbHAIrd-VjaK-H1VAt939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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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은 다문화 사회인가 - -말레이시아에서 다시 읽어 보는 한국의 다문화 풍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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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3T08:58:16Z</updated>
    <published>2026-07-23T08:5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레이시아에서 다문화의 모습을 보며 한국의 현주소가 궁금해졌다. 한국에서도 외국인이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삶속에서 자연스럽게 체감해 왔기 때문이다.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의 수와 국적, 그들이 이주한 목적, 그리고 그들이 한국 문화 속에 어떻게 녹아들고 있는지도 알아보고 싶어졌다.  2025년 말 기준으로 한국에 체류하는 외국인은 약 278만 명,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R4%2Fimage%2F9XIziUkDpLc5EA0YMw74DWM9Nr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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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레이시아 국제학교 한 학기, 아이의 영어가 늘었을까 - -Primary Year4 3개월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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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1T13:37:38Z</updated>
    <published>2026-07-21T13:3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째는 말레이시아 소재 국제학교, 그리고 둘째는 현지 유치원에 다닌 지 총 3개월인 한 학기가 지났다. 국제학교는 학년을 마무리하고 방학 중이며, 유치원은 방학 없이 계속 다니고 있다. 해외에 나와서 학교를 다닌다고 영어가 늘지, 심지어 영어권 국가가 아닐 경우에도 가능할지 나 역시 반신반의했다.   1. 첫째(만 9세)의 한국에서의 교육 한국에서 영어 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R4%2Fimage%2FNXaWCZKXptsNIw-PG23MmZpFEr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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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 -어느 인프제(INFJ) 내향인의 모닝 루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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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8T01:17:16Z</updated>
    <published>2026-07-18T01:1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아침은 항상 번잡했다. 아이들을 달래며 깨우고, 아침 식사를 준비하고, 아이들 준비물과 가방을 챙기고, 동시에 나 역시 출근 준비를 하고. 이 모든 과정이 항상 마음을 흐트러트렸다. 고작 한 시간, 혹은 한 시간 반 남짓한 아침 시간이 하루에 쓸 에너지를 다 가져가 버리는 기분이었다. 그러다 우연히 접하게 된 바흐(Johann Sebastian Bac&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R4%2Fimage%2FHH39VwhNCWnJxzx_uDRvgykf81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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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레이시아 다문화의 근원, 멜라카 해협 - -멜라카 해협이 남긴 살아있는 유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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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6T05:19:21Z</updated>
    <published>2026-07-16T05:19:2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 4월, 이란과 이스라엘의 군사적 충돌로 중동 원유의 핵심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감이 정점에 달했을 때 전 세계 배들은 아시아의 관문인 멜라카 해협으로 집중됐다. 이 여파로 말레이시아 주요 항구들의 물동량 역시 동기 대비 10~15% 급증했다. 멜라카 해협이라는 이 좁은 물길이 세계 경제의 충격을 어떻게 흡수하고 분산하는지 보여준 사례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R4%2Fimage%2FDwt0hzLiSnCJnbqmLAqg8_818K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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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서 얼마 드나요 - -말레이시아 국제학교 스쿨링 한 달 생존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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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5T07:24:04Z</updated>
    <published>2026-07-15T04:3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외 국제학교를 알아볼 때 첫 번째 기준은 예산이다. 계획 기간에 우리 가정이 얼마를 지출할지를 어림잡아야&amp;nbsp;학교와 거주 지역을 정할 수 있다. 학교 위치에 따라 거주비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학비와 주변 거주지의 월세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 특히 최근 원화 약세로 몇 년 전 말레이시아 살이와 요즘 살이는 꽤나 큰 차이가 나는 것 같다.  우리 가정 예산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R4%2Fimage%2FkrjFEfFXO-mIMAIh_F7aaqonXF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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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각의 공존: 코피와 락사에 새겨진 이주민의 시간 - -말레이시아와 중국 식문화의 결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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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9T05:34:08Z</updated>
    <published>2026-07-09T05:2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레이, 중국, 인도 문화의 융합은 음식에서도 나타난다. 그래서 말레이시아 어디에서나 각 문화권의 식당들이 나란히 어깨를 맞대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또 그 어느 하나 튀지 않고 말레이시아 일상을 지탱하는 현지 음식으로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개별 문화의 특징만 살린 식당 외에도 말레이와 중국, 말레이와 인도 등 서로 다른 문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R4%2Fimage%2FJsVEjZuvR2XKzdbkcQNtkJ0fye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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