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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emonfresh</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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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일상 속 생각과 겪은 일들을 적습니다. 일곱 살에 집 옆의 국민학교에 들어간 뒤로 초등학교에서 퇴직할 때까지 평생을 학교에 다녔습니다. 지금은 손자 손녀 육아를 하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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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2-05T06:14:0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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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좋아하는 환타지 - The kind of fantasy I lik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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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7T06:49:33Z</updated>
    <published>2026-09-27T01:58:28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모어 걸스, 버진 리버, 조립식 가족  다 재미있게 봤다. 남자 주인공이 모두 음식점을 운영하고 다른 사람들을 해 먹인다. 특히 조립식가족의 아빠는  품이 넉넉하고 따뜻한 사람이다.  어차피 드라마는 환타지이지만 나는 이런 종류의 환타지를  정말 좋아한다.   추기 나는 장래희망을 좀더 구체화했다. 조립식 가족의 아빠 같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 부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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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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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30T14:13:36Z</updated>
    <published>2026-09-26T14:43: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방마다 불이 켜지고  사람이 들어있다.  아이들 떠드는 소리 어른들 말리는 소리 함께 모여 일어나는 작은 소동과 웃음  내일이면 모두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가지만 오늘 밤은  창으로 들어온 달빛 아래 함께 잠을 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Cp%2Fimage%2FBFQdnG3jZlFkgoz8ubfKIISqZZ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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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차고 똘똘한 여자 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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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03:48:43Z</updated>
    <published>2026-09-20T11:2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여름 동안 주말에 아이들을 데리고 빙상장에 다녔다. 아산시 종합운동장에 있는 이순신 빙상장이다. 시에서 운영하는 만큼 입장료가 저렴해서 아이들 데리고 다니기 좋다.(초등학생 입장료가 2000원, 스케이트 대여료가 2500원이다. 스케이트를 타지 않을 사람, 이를테면 아이들을 데리고 간 어른에게는 따로 요금을 받지 않는다.) 그날도 여느 때와 같이 아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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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간식 9.17 - 간단한 간식 수많은 사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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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7T02:51:50Z</updated>
    <published>2026-09-17T00:37: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애호박 채 전(햄 약간) 간장 요거트(복숭아)  애호박 전은 어제저녁 메뉴인데 많이 남아서 오늘 아침에 데워서 먹었다. 겉에 거뭇거뭇하게 된 것은 프라이팬에 데우다가 약간씩 탄 것이다. 기름을 더하지 않고 데우려다가 그렇게 되었다. 그래도 그냥 먹었다. 아이들은(어른도 마찬가지이기는 한데) 바삭한 것은 뭐든 좋아한다.   애호박은 남편이 텃밭에서 기른 것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Cp%2Fimage%2FgfhEXSuo2o90NBUZTyX6jkO_iM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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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머니가 없을 때 일어난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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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6T13:16:56Z</updated>
    <published>2026-09-16T03:13: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이 나가서 놀고 싶어 하는데 내가 할 일이 있어서 둘이서 나가 놀라고 했다. 사실 4학년 1학년이면 아이들 까리 나가서 놀아도 충분하다. 아파트 마당에 나가보면 1학년 아이들도 어른 없이 저희들끼리 나와 노는데 우리 집 아이들은 그런 일이 별로 없다. 그런데 오늘은 둘이서 나가고 싶어 하기에 그렇게 하라고 했고, 자전거를 탄다기에 긴 바지를 입히고 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Cp%2Fimage%2FKPtJv_sv9_fBbFEneTTz6kvD1S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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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간식 9.11 - 커피 안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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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5T06:51:52Z</updated>
    <published>2026-09-10T23:5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커피  방울토마토 청포도(샤인 머스캣) 두부부침 호박부침(잘 보면 보인다.)  아침 먹고 남은 것으로 간식상을 꾸리는 게 요즘 나의 놀이가 되었다. 오늘은 아무래도 김치를 꺼내야 될 것 같다. 그냥은 두부가 잘 안 넘어가겠다. 지난번 만난 친구 00이 같으면 막걸리를 찾게 생겼다. 우리에게 막걸리를 맛있게 마시는 팁을 알려주었는데 유리컵을 냉장고에 넣어 놓&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Cp%2Fimage%2F73GDv-PlYJ4rtu1xoU5PYn3CgO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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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간식  9.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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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2T04:26:59Z</updated>
    <published>2026-09-09T00:47: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은 달걀 복숭아 마늘 바게트 커피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아이들이 아파트 마당에 내려갈 때를 기다렸다가 '창문 바이바이'를 했다. 아이들이 위를 올러다 보면 내가 손을 흔들어 주는 것이다. 그러면 아이들도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가끔 손가락 하트를 보내기도 한다.  집안을 일차 치우고 창을 열고 식탁에 앉았다. 마주 연 창으로 선선한 가을바람이 지나간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Cp%2Fimage%2F9qaajgqyXPcwZvSy9zdG4vFqpF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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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존심 수리 비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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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7T10:36:22Z</updated>
    <published>2026-09-08T14:3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아들네 있다가 잠깐 집에 다녀오려고 송악으로 가는 길에 길옆의 카센터에 들러가기로 했다. 며칠 전부터 차 뒤쪽에서 덜덜거리는 소리가 나기 때문이다. 그전에도 한번 그런 적이 있었는데 알고 보니 차체 밑을 감싼 철판이 부식되어 고정나사 한쪽의 구멍이 넓어져서 고정이 풀렸다. 그래서 차가 달릴때 철판이 떨리면서 차체에 부딪혀서 그런 소리가 나는 거였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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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머니의 간식 9.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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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7T06:36:17Z</updated>
    <published>2026-09-07T00:4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크루아상 마늘 바게트 포도(거봉) 복숭아(황도) 커피(인스턴트, 카* 미니, 블랙)  얼마 전부터 아이들 아침식사를 바꿨다. 아이들이 내 음식을 먹으면부터 조금씩 살이 찌는 것 같아 그렇다. 아침부터 한 상 차려서 밥을 두 공기씩 먹여 보내서 그런 것 같다. 저녁은 좀 더 그렇다.    요즘은 아침에 일단 요거트를 준다. 떠먹는 것으로 해서 건 블루베리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Cp%2Fimage%2F23-EUNnkJGA3_IL6ZmlIypjRq1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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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들이 사는 세상 - 좋아 보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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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8T03:23:31Z</updated>
    <published>2026-08-28T02:5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을 먹고 집안을 치우고 이것저것 하다가 집을 나섰다. 아무래도 오늘은 병원에를 가봐야 할 것 같아서다. 얼굴이 온통 불긋불긋하고 우툴두툴한 트러블이 잔뜩 생겼기 때문이다.  병원은 고개너머 몇몇 전에 생긴 신도시에 있다. 거리상 더 가까운 병원이 있지만 거기는 차를  둘 곳이 없어 걸어가야 하고 이쪽은 넓은 공영 주차장 앞 건물이라 오가기가 수월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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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머니의 간식 8.2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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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8T21:29:54Z</updated>
    <published>2026-08-27T23:45: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방울토마토  완숙달걀 빵 요거트(플레인,블루베리) 물(내가 즐기는 인스턴트커피가 떨어졌다.)  *노력은 하는데 살은 찌지 않는다.  아침에 재보니 45kg 대가 무너졌다. 뱃살은 좀 는 것 같은데 허벅지 종아리가 더 빠졌나?  *요거트 스푼은 아이스크림 살 때 받은 것이다. 요거트 먹을 때 아주 편리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Cp%2Fimage%2FrGrMhiG8ulBQ87NuBNO7BbkVHN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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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쁘게 거절하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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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2T11:28:16Z</updated>
    <published>2026-08-26T02:16: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이 빠지자 전에 입던 옷들이 할락 해 졌다. 원피스 같은 옷은 그래도 큰 상관이 없는데 바지나 스커트는 문제가 된다. 그중에 내가 즐겨 입는 반바지가 허리 여분이 너무 많이 남아서 그냥은 입을 수가 없게 되었다. 내가 비교적 좋아하는 옷이어서 허리를 줄여볼까 하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일단 집에서 장식 핀을 찾아 양쪽 허릿단에 하나씩 꽂아 균형을 맞추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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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수, 아빠가 되다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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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7T19:39:38Z</updated>
    <published>2026-08-26T00:1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호수 세하가 키우는 개구리한테 밥을 주는 날이었다. 펠릿 형태로 만들어진 전용 사료를 물에 삼 초쯤 담갔다가 핀셋이나 젓가락으로 집어 주면 덥석 물어 간다.  저녁에 호수가 개구리 한테 먹이를 주다가 손가락을 물려 버렸다. 개구리 입장에서는 손가락이 움직이니까 그게 먹이인 줄 알았나 보다. 오른손 엄지 손가락 마디 위쪽까지 개구리 입속으로  들어갔는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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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정한 중개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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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8T07:35:01Z</updated>
    <published>2026-08-25T02:1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해 아들네가 이사를 할 때의 일이다. 이사는 아들네가 하지만 이사에 필요한 거의 모든 프로세스는 내가 진행했다.  이를테면 나오는 집과 들어갈 집의 도배 및 타일, 이사 용역업체 계약, 에어컨 티브이 정수기 등 이전 설치 등 할 일이 꽤 많았다.   그때 이사 올 집을 중개해 준 사장님이 여러 가지 도움을 주었다.  여자 사장님인데 단순히 집을 중개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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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박도 있건마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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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8T22:08:57Z</updated>
    <published>2026-08-24T14:29: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간식은  포도와 달걀말이다.  올해 포도를 처음 샀다. 캠벨이다. 작년에는 내내 샤인머스캣을 사 먹었었는데 세하가 캠벨을 좋아해서 올해는 그걸 사 먹으려고 한다.    여름에는 내내 수박을 먹었다. 어느 주말에 내가 집에 가 있었는데 손자에게서 전화가 왔다. &amp;quot;할머니, 큰일 났어요.&amp;quot; &amp;quot;큰일? 무슨 일?&amp;quot; &amp;quot;집에 과일이 떨어졌어요.&amp;quot; 손질해 놓고 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Cp%2Fimage%2FX1KMEF9rBWK1yiVSuNz9FIIQkD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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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 쓰고 기분 좋아지는 매직 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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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4T12:58:33Z</updated>
    <published>2026-08-21T07:1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 운동화를 사러 아웃렛에 갔다. 인근에 아웃렛이 있어서 편리하게 잘 이용했는데 대폭 리뉴얼을 하고  나서는 그 가게를 못 찾아서 애를 먹었다. 다른 옷들은 온라인 상점에서 사도 크게 실패하지 않는데 신발이나 바지 등은 사이즈를 정확히 사기가 좀 힘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아웃렛을 한 두 번 훑어보았는데 어른들 운동화는 살 곳이 많아도 아이들 것을 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Cp%2Fimage%2F2z9woK3-hlHe6Ysmra4YoJP0d2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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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를 보고 혼자 웃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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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0T20:08:24Z</updated>
    <published>2026-08-20T11:36: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트에 장을 보러 가려고 집을 나섰다.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주차를 어느 층에 했는지 생각이 안 났다.  '어제 오후에 외출했다가 일찍 들어왔으니까...' 아마도 지하 2층 일 것 같다. 가 보니 진짜로 내 차가 거기 있었다. 오늘은 이층 저층 왔다 갔다 하지 않아도 되어서 다행이었다.  마트에서 장을 다 보고 나왔다. 카트에 물건을 잔뜩 실었는데 어느 층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Cp%2Fimage%2FnIcBRrVxg_KOkWLEIflOquX3e1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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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팔월의 노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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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1T16:00:58Z</updated>
    <published>2026-08-08T21:15: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빗소리가 나기에 나가 보았다. 투두둑 투두둑 빗방울 소리 입추의 여름이 비를 맞고 있었다.  비가림 아래에서 구경하다가 단풍나무 밑에 서 있다가 마당을 한 바퀴 돌아보있다.  비 그친 뒤 다시 나가 보니 무덥던 열기가 한결 식었다. 나무 위 새들 이야기 소리 부산하고 달팽이 두 마리 느릿느릿 기어간다.  천천히 물러가는 막바지 여름 어느새 선뜻 다가올 가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Cp%2Fimage%2FVUPwSXK6lJfZWv0wcC-gwUMsg_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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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폰 케이크와 뱅어포 - 할머니의 간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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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8T03:41:25Z</updated>
    <published>2026-07-20T03:31: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간식을 좀 챙겨 먹었다. 지난 건강검진 결과서를 보니 제일 큰 위험요소는 운동부족이고 체중도 부족하다고 했다. 5킬로그램 정도 늘리는 것을 권장받았다. 그래서 요즘은 뭐라도 좀 더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나의 간식은 대중없다. 그건 식사도 마찬가지다. 아이들 챙겨 먹이고 나서 남은 음식을 먹는 게 내 방식이다. 아이들은 같은 음식을 두 번은 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Cp%2Fimage%2F_4PzPCzwvBLbYhSedEpACpwtoG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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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민 중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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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0T07:05:31Z</updated>
    <published>2026-07-16T23:5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생활의 품질이  내 인생의 품질이다. 단 품질보장은 장담 못한다  마이클도  고흐도  비비안리도 스칼렛 오하라도 최참판댁 서희도 그걸 보장 받은 사람은 없었다.  고로 내 인생의 품질을 너무 고민하지 말 일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Cp%2Fimage%2F3lku5rVlmX_IfQaXaIrn6D3gnI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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