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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공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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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하늘과 땅과 사람을 사랑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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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5-06T06:57:4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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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내 멋대로 - 살아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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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31T13:17:14Z</updated>
    <published>2022-03-31T06:3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긴 우울의 터널을 지나며 요즘 주변 사람들에게 하는 말은 &amp;quot;내 멋대로 살려고 한다.&amp;quot; 이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상태에서 나의 의지를 태운다는 것은 사치다. 뭐든 해보려는 나의 성향은 수그러들고 내 인생 처음으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가득했다.   쉼 없이 살아온 내 삶도 영향이 있을 터.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전염병은 날 병자로 만들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VjH%2Fimage%2Fg7MZKf4tr2darUD487aHulC-05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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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희망 봄 - 솟아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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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23T13:35:11Z</updated>
    <published>2022-03-23T08:45: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명이 다시 솟는다. 내 몸도, 우리 땅도 다시!  그리 좋지 않은 몸뚱이라 이런저런 병에 잘 걸린다. 덕분에 건강염려증이 생겼다. 1주일 전 숨이 잘 쉬어지지 않아 왜 그런가 하루 종일 생각했다. 폐결절이 더 커진 건지, 나를 죄는 생각에 또 숨이 가빠진 건지... 3일 뒤 괜찮아진다.   그리고 또 다음 걱정을 한다.  내 몸의 세포가 생명을 품을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VjH%2Fimage%2FVsMo0i68WQaAd2gB2HnrUFU3-q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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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주 봄  - 다시 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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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20T04:23:09Z</updated>
    <published>2022-03-19T16:38: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딱딱한 땅에서  힘차게 오르는  작은 싹에 우주가 있네. 어머님 작은 밭에  마늘 싹이 힘차게 오르고 있다. 겨울 내내 딱딱한 땅에 어떤 일이 벌어진 걸까. 그 딱딱한 땅을 뚫고 나오는 작은 싹. 이젠 어떤 일이 벌어질까! 다시 봄이다. 딱딱한 마음을 풀고 숨겨왔던 싹을 힘차게 틔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VjH%2Fimage%2Fu3-Jxt1i-Rn1Lqy9PxRsadzDSa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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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일기_6. 아무것도 아닌 사람 - 마인드 컨트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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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02T22:36:01Z</updated>
    <published>2021-01-26T09:3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마도 내 짝꿍이 없었다면 이 험한 세상 살기 힘들었을 것이다. 내 존재의 의미를 상실하는 것 같은 기분은 정말 죽음을 체험하는 것과 비슷하다. (죽을 뻔한 일이 여러번 있었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수 없을 때, 두 번의 유산으로 몸 회복이 더딜 때, 숨이 가빠 응급실 갈 때, 코로나 확진자와 동선이 겹쳤을 때... 수 많은 일들이 지나가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VjH%2Fimage%2F5V1D-KtU72o_FVbya1Y40vP6nE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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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일기_5. 슬픈 - 마음이 비워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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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23T12:58:15Z</updated>
    <published>2020-09-22T07:4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 하혈을 했다. 주말에 친정, 시댁을 방문중이었다. 하혈에 놀라 설거지 하던 신랑과 급하게 나왔다. 차는 어찌나 막히던지 마음을 다스리며 기나긴 길을 달려 병원에 도착했다.  마침 담당 선생님이 당직이셔서 얼굴을 보는 순간 마음이 편해졌다. 그리고 초음파를 보는데 선생님이 &amp;quot;어떻해~&amp;quot; 하신다. 그동안 불안했던 마음이 이상하게 진정되었다. 이미 며칠 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VjH%2Fimage%2Fr-0Ww73aYawPUOOoFGX3jT2nb4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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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일기_4. 불안한 - 마음 잡는게 쉽지 않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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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15T10:23:20Z</updated>
    <published>2020-09-10T05:5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음파를 보러 갔다. 난임병원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해보자! 결심 후 생리를 안했고 테스트기를 해보니 두줄! 어머! 나에게도 이런 일이 생기다니 믿기지 않았다.  가던 산부인과에서 콩알만한 아기집을 보고 출산할 병원에 미리 가 대비를 하자는 생각에 큰 병원으로 옮겼다. 신랑 외에 누구에게도 알리지 못하는(지금도) 조심스러운 상황. 그곳에서 평균보다 아기집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VjH%2Fimage%2FKH-ndMvNr7VJeuWtBSk6wW0-9Z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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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일기_3. 마음을 비운 - 청소년상담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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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15T10:23:29Z</updated>
    <published>2020-08-04T07:1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면 상담이 멈춘 시기, 난 배고픔에 시달리고 있다.   오랜만에 의뢰된 상담, 먼 거리였지만 상황이 급해보여 일단 아이를 만나러 갔다. 막상 만난 아이는 무덤덤하고 자기 세계가 강해 보이는 아이였다.  청소년 상담은 스스로 오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 부모, 교사 의뢰가 가장 많고 벌로 상담을 받기도 한다. 그래서 거의 무기력하거나 다시 안나타나거나 아니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VjH%2Fimage%2FNscdFKmw-p_X9WLRjoXprANnbs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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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일기_2. 평화로운 - 평화는 내 안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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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30T06:13:17Z</updated>
    <published>2020-07-30T02:18: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 제주도 올레길을 걸었다. 올해 계획했던 산티아고 순례길은 못가게 되었으니 잠깐이라도 걷다오기로했다.  5, 6, 7, 8 코스를 걸었는데 아름다운 풍경, 험한 길, 가슴아픈 장소, 다양한 날씨를 경험하며 꼭 인생길 같다는 생각을 했다.  내 짝꿍의 진로, 나의 일, 잘 안되는 임신 등 모든것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요즘... 그래도 살고 있는 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VjH%2Fimage%2FpY4oEFTwdrju4AKTHrrvFhz1Pz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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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일기_1. 단호한 - 단호한 정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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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14T14:23:55Z</updated>
    <published>2020-07-14T06:0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것 저것 정리를 했다. 카톡, 몇 가지 짐 그리고 신용카드.  3개월 전부터 연회원 기간이 끝나면 해지하려 기다렸는데 그 날이 오늘이다. 카드 해지는 쉽게 할 수 없고 꼭 상담원과 상담을 한다. 3개월 전에는 이런저런 혜택이 많으니 기간 끝날 즘 해지 하라고 해서 오늘을 기다리며 비장하게 전화를 걸었다.  해지 상담원은 따로 있어 대기 시간도 있다. 친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VjH%2Fimage%2FGJYLhBBZm-tEv-NPL_eae79D-7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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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일기_0. 있는 그대로 - 있는 그대로 모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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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14T12:56:36Z</updated>
    <published>2020-07-14T05:0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고  싫고  보여지고 싶고 숨기고싶고 ... 다양한 나의 모습, 있는 그대로를 적으려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VjH%2Fimage%2FMHyeQLKRPKatAWvUOGzZxzNCzd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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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슴이 저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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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1-01T14:24:33Z</updated>
    <published>2017-11-01T14:24:3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친구를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 저려 눈물조차 삼켜야 하는 지경에 이른다. 누군가는 투사라 한다. 맞는 것 같다. 나와 닮은 삶이 너무나 서글퍼 숨어 울어야 했다. 내 마음 들킬까봐...너가 나와 같아 너무 슬프다는 말 대신 욕을하며 좀 더 잘 살아보라고 다그친다. 투사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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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의 유연성 - 누가 시간을 지배 할 것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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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0-25T13:29:43Z</updated>
    <published>2017-10-25T13:29: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출퇴근 시간에 서울 지하철을 이용한다. 경의중앙선과는 다르게 서울 지하철의 정확한 시간 덕분에 편하게 내 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 내 계획대로 스케쥴을 딱딱 맞출 수 있으니 얼마나 편한가. 생각해보니 5년 전 서울에서 출퇴근 시간은 참 빡빡했다. 1-2분 차이로 울고 웃었던 출근전쟁. 곤두서 있는 고요하고 빽빽한 지하철. 1-2분 시간을 활용하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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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넌 못하는게 없구나~!  - 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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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4-27T22:56:06Z</updated>
    <published>2017-04-27T15:25: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날 어떤 분이 한 마디 하신다. &amp;quot;넌 못하는게 없구나~!&amp;quot;순간 놀랬다. 내가 너무 잘난 척을 했나. 내가 뭘 잘못했나... 그래서 내논 나의 답. &amp;quot;전 연애도 못하고 돈도 못벌고 노래도 못하고....&amp;quot;생각해보니 난 내가 뭘 잘 하는지 이제는 알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단점을 숨기고자 장점을 과장해서 이야기하곤한다. 그 재미가 없으면 무슨 재미로 살려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oPp8jHoXd13B7WMzRmwOmM_AGv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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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나가는 직장인 - 부럽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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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4-16T14:26:19Z</updated>
    <published>2017-04-16T14:2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직한 직장에서 강사활동을 하고있다. 오랜만에 전직장동료랑 밥을 먹으며 이런저런 소식을 듣는다. 누군 책임자가 되어있고, 누군 팀장이 되어있고...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기 위해 사업을 벌렸다지만 참 부러웠다. 사회에 위치도 있고 인정도 받는 직장인. 그것도 젊은 나이에 말이야. 멀리서 보면 그렇게 부럽다. 그래도 최면을 건다. 잘 나갔어 직장. 잘 나가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1fsF0FNQ7oYb104OJCGgBTN2WJ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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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에 대한 예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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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4-16T09:57:46Z</updated>
    <published>2017-04-16T09:57:46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의 중앙선엔 등산객이 많다. 알록달록 가지각색 사연을 담은 등산객들... 산을 사랑하는 걸까.. 사람을 사랑하는걸까.. 술을 사랑하는 걸까. 기분이 좋으신지 목소리도 크고 열차 전세낸듯 음식도 먹으며 잔치가 벌어진다. 사랑을 속삭이고 내릴 땐 전투적으로 밀친다.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폭력성을 느낀 오늘, 산을 정복하려는걸까 지하철을 정복하려는걸까 사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tiAxXIZxhf25iWgcvDXfj7Hs5l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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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는 이유찾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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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4-12T14:29:09Z</updated>
    <published>2017-04-12T14:05: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왜 글을 쓰려 할까..페북에서는 그냥 멋대로 쓰다 브런치에서는 뭔가 뻣뻣해서 잘 안쓰게 된다. 아는 동생이 모든 편집자들이 브런치를  주목하고 있다는 말에 뭐라도 도움될까 해 써보려 하니 잘 안되었다. 그냥 편하게 생각을 나누는 페북보단 뭔가 공적이면서 아무도 안보는 곳에 써서 뭐하나 싶었는데 그냥 아무도 모르니 아무말이나 짓걸이고 싶을 때 여기가 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dyn-2IPK88Hqyy0PvYFuLu49pR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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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귀한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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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3-16T13:36:31Z</updated>
    <published>2017-03-16T09:5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 잃은 강아지를 보면 측은한 마음이 든다. 어떻게 될까 걱정을 한다. 길냥이를 보며 그들의 먹을 권리를 지키자고 음식 먹는 공간을 마련해 준다. 생명을 바라보는 마음은 다 같다. 짐승의 삶을 사람이 관여하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들은 그들의 삶이 있고 인간사 역시 인간의 삶이 있다. 사람이 짐승의 삶에 관여해 유기견이 생기고 길냥이가 생기고 AI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mA9dGyI5DDQlxZVe21XgiV0zK5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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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창업 - 아름드리 상담놀이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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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3-12T16:03:25Z</updated>
    <published>2017-03-12T15:42: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고싶은 일을 하고싶었다. 많은 사람들이 도와주고 함께 일하는 친구와도 잘 맞는다.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자신감 있었지. 한해가 지나면서 과연 열심히 했을까.. 간절했을까.. 그냥 취미처럼 해버린 것 같은 놀이..누구에게는 잘못된 사회구조를 멋지게 비판하는 좋은 도구인 나의 사업. 협동조합이니, 사회적기업 또한 뭔가 기반이 있어야 할 수 있다. 주식회사 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c0rqy-iAzI5srvGf9KqBHYpQrA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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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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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2-03T00:32:22Z</updated>
    <published>2017-02-03T00:1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부님을 만나 그만하겠다고 말하려 마음먹었다. 한 달 가까이 고민하며 어떤 핑계가 가장 멋질까.. 라는 생각을 했다. 그만두겠다는 이유를 찾을 때 자신이 부족하다는 답답한 이유말고 발전적인 구체적 이유를 찾아보란 지인의 조언에 걸으며 생각해 보았다. 종교단체에서 활동하게 된 이유. 정신적 안정, 좋은 사람 만나기, 소속감...내 이득에 맞는 사람과 내가 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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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살 남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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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2-02T01:58:59Z</updated>
    <published>2017-02-01T16:26:3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초등학교에서 집단놀이상담을 하며8개월째 만난 9살 남자. 알 수 없는 무표정으로 만난 첫날을 시작으로 꽤 많은 시간들이 흘렀다. 8월 부터&amp;quot;얼쩔&amp;quot;, &amp;quot;안물안궁&amp;quot;라는 말을 시작으로 날 당황하게 하더니 지난주 부터 재주넘기와 태권도 시범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어제는 한 손으로 재주넘기 신공을 보이며 현란한 동작을 구사했다. 그 과정을 가만히 보며 물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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