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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옥투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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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inmyseoul</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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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벽에 붙은 세계지도를 보며 일상을 벗어난, 다음 여행지를 꿈꿔본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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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5-05T00:33:1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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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iao, Italia(9)-Firenze - 다시 찾은 피렌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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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4-23T01:07:59Z</updated>
    <published>2017-04-22T10:3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10년전 친구와 함께 유럽 베낭여행 했을 때를 생각하면 수많은 유럽 도시를 다녔지만 그중에 피렌체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밀라노에서 피렌체로 오후 늦게 넘어와 숙소를 찾으니 빈방을 찾을 수가 없었다. 기차역에서부터 걷기 시작해 아르노 강까지 걸어가면서도 숙소를 찾지못해 기차역에서 노숙을 하자는 심정으로 발걸음을 되돌렸었다. 역앞에서 길을 건너기위해 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V1q%2Fimage%2F7Woqa-wCQHFNgmk40w4P2JHn0Z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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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iao, Italia(8)-Venezia - Ctrl+C, V. 10년전과 무조건 똑같지는 않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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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7-25T13:07:29Z</updated>
    <published>2017-04-20T21:29: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칼레 궁전 앞에서 파란 하늘과 바다를 함께 바라본다. 그 옛날 베네치아를 통치한 그 누군가도 궁전의 발코니에 나와 무역선들과 떠다니는 곤돌라를 보며 흐뭇해하고 있지않았을까.   10년전 베네치아에 왔을때도 이 자리에서 멋진 풍경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었는데, 이번에도 똑같은 자리, 똑같은 포즈로 사진을 한장 다시 남겼다.  탄식의 다리를 바라보며 감옥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V1q%2Fimage%2FqK_x7OFmS_78CgXLzzRPChnrh0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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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iao, Italia(7)-Venezia - 세련됨은 없지만 여유와 평화로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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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4-21T11:48:29Z</updated>
    <published>2017-04-18T14:2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숙소 창을 열고 고개를 내밀어 밖을 내다보면 옆으로 운하가 흐르고 유유히 배들이 떠다니는 모습이 보인다. 아침 일찍부터  숙소 앞 호텔 직원들은 거리를 쓸어내고, 간판을 세우고 새로운 하루의 장사 시작을 준비한다. 월요일 아침, 우리나라처럼 바쁘게 차로 이동하고, 지하철 가득히 분주히 다니는 출근하는 사람들의 모습과는 달리, 여유롭게 그들의 하루를 시작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V1q%2Fimage%2F6b7NWBRcoH79_takPSu1Uu8mXi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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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촘촘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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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4-18T13:37:49Z</updated>
    <published>2017-04-18T13:37:4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여름 날씨가 완전히 물러나기 전 아직도 집안이 후끈후끈해 창문을 열어놓고 지낼때에면 방충망 구멍을 통과해 들어오는 작은 날벌레들이 있다.  눈여겨 보지않으면 하루지나 죽어버리는 그런 하루살이류지만 같이 사는 우리 님(Rim)은 그런걸 용납하지 못한다.   첫해에는 작은 날벌레를 보고 놀라더니, 다음해에는 촘촘망이라는걸 찾아내 방충망을 전부 교체하자고 나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V1q%2Fimage%2FTEnh-kg6jUy76svthQT9zAJh9c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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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커피 - 구수한듯, 향긋한듯, 쌉쌀, 시큼한 음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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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4-20T10:46:27Z</updated>
    <published>2017-04-16T13:16:38Z</published>
    <summary type="html">휴일 아침 커피 한잔을 함께 마시며 하루를 시작한다.   어렸을적엔 커피는 나에게 안맞는 음료, 어쩌다 큰맘먹고 한잔 마시는 그런 음료였다. 카페인에 익숙지않아서였는지 커피를 마시고 나면 도통 잠이 오지 않았던것이다. 잘 시간이 되어 자리에 누웠으나 이리누워도, 저리누워도 잠이 들지않는 괴로움이란.. 처음엔 원인을 몰랐으나 커피를 마시고나면 항상 나타났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V1q%2Fimage%2FtQxavRtJpFndxYdgaDorEzQF2a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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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iao, Italia(6)-Venezia - 색색이 아름다워, 부라노 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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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2-15T02:58:33Z</updated>
    <published>2016-07-31T05:0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다 위에 만들어진 도시 베네치아이기에 여느 도시와는 전혀 다른 모습에 신기하고, 그만큼 여행 후 기억에 많이 남고, 특이하게 여겨진다. 지도 없이 걷다 보면 어디가 어딘지 찾을 수 없기에&amp;nbsp;큰 미로 게임 속을 헤매는 듯하고, 운하를 따라 배에 물건을 싣고 오가는 사람들을 보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전혀 다른 세상에 와 있는 듯하다. 설렁설렁 골몰을 걸으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V1q%2Fimage%2Fw4Dgvu290gnz0ARu-7ieC9GUS8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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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iao, Italia(5)-Venezia - 바다 위 기찻길을 건너, 베네치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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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5-04T12:43:19Z</updated>
    <published>2016-07-29T12:34: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탈리아 오기 3개월 전부터 이탈리아 내의 기차표를 예매하기 시작했다. 빨리 예매할수록 할인이 많이 되고, 혹시나 원하는 시간의 표가 없을까 봐 틈날 때마다 Trenitlia와 Italo 홈페이지를 접속하며 예매를 시작했다. 도시별로 구경할 것들과 다음 도시로 이동하는 시간, 중간의 식사는 또 어떻게 할까도 생각하며 가장 싼 표를 구매한답시고 환불도 안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V1q%2Fimage%2FXWxCBWIlHkNz141w56JzDuPDFZ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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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iao, Italia(4)-Milano - 요리의 재미는 내가 아닌 남이 배부르게 먹는 모습에서 찾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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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6-19T08:09:53Z</updated>
    <published>2016-07-24T12:5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리는 배고픈 내 배를 채우기 위해서 하기보다는 남에게 해주는 즐거움을 느끼기 위해 하는 일인듯하다. 결혼 전 혼자 살 때는 배가 고프면 간단히 사 먹거나, 집에서 보내주신 반찬으로 대충&amp;nbsp;해결하곤 했는데, 결혼하고 함께 먹을 사람이 생기다 보니, 칼질하는 게 재밌고,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어떤 걸 해볼까 하고 고민하게 된다. 나름 정성 들여 완성한 음식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V1q%2Fimage%2FJwOaoEfDQuEWtsx3bwmGnxpdNs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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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iao, Italia(3)-Milano - 대리석을 데칼코마니처럼 찍어냈나? 밀라노 두오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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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5-01T12:03:04Z</updated>
    <published>2016-07-16T14:05: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럽의 구시가지를 여행하면 높이 솟은 신식 건물은 없고, 나지막한 예스러운 건물 사이를 걷는 게 참으로 좋다. 엘리베이터 없이 꼭대기까지 쉬이 올라갈 수 있을 거 같고(물론, 짐 없이 맨몸으로 말이지만 말이다.) 건물 꼭대기를 바라보는데 고개를 많이 들 필요 없이, 자연스럽게 바라볼 수 있어 좋다. 그런 나지막한 건물들 사이를 옛날 느낌 물씬 나는 트램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V1q%2Fimage%2FyZFXwsWxaKdYpUaXBrBIslC6Im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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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iao, Italia(2)-Milano - 이탈리아, 익숙한 듯&amp;nbsp;낯선 듯..&amp;nbsp;첫째 날-밀라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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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2-15T02:57:03Z</updated>
    <published>2016-07-13T13:1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10시간이 넘는 비행.. 일상을 벗어나 여행을 가는 비행기는 좁은 이코노미 좌석에 앉아있어도 마음이 즐겁기만 하다. 잊을만하면 챙겨주는 기내식도 맛있고 말이다. 이탈리아로 가는 비행기는 운이 좋았는지 옆자리에 다른 손님이 없이&amp;nbsp;가는 바람에 편하게 간다. 집에 있는 침대와는 비교할 수 없겠지만, Y는&amp;nbsp;누워서 가기도 하고 여러모로 편하게 가는 이탈리아행 비행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V1q%2Fimage%2Ft-LkLP-TDOwgoZSs_RbJX_oxtZ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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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iao, Italia(1) - 드디어, 우리는 이탈리아로 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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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4-24T13:43:39Z</updated>
    <published>2016-07-11T12:47:26Z</published>
    <summary type="html">16년 6월 10일, 오후 03시 05분. 우리는 이탈리아로 간다.  이 시간이 오기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  음.. 솔직히 말하면 한때는 많이 기다렸다가 점점 D-day가 다가올수록 오히려 여행을 떠나는 게 아까워지고, 가기 전부터 돌아올 걱정을 하고 있다. 무려 2주 동안의 여행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감정을 느낀다는 것은 흔하지 않은 기회여서 그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V1q%2Fimage%2FVA6AvKZOahKKcx1p_x-Gu9rPrr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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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이란, 여유를 보고, 느끼는 것 - 10년만의 이탈리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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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25T12:17:58Z</updated>
    <published>2016-07-08T07:15: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이란.. 여러 여행을 정의하는&amp;nbsp;좋은 말이 있겠지만, 지금 문득 생각나는건 평소에 느껴보지 못한 여유를 즐기는 시간이 아닐까.  한 곳에 앉아 주위 현지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바라보고, 한시간이 지나가든, 두시간이 지나가든, 지금이 몇시인지 굳이 생각하지 않아도, 내일은 굳이 일찍 일어나지 않아도 되는 날이니까.. 여유를 즐기는 시간, 여행..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V1q%2Fimage%2FO3YEX6N706IfUw6B9zV9KyMnR5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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