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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미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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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변미용의 브런치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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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5-03T01:59:0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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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리를 깨트린 적이 있어 - -위수정의 '눈과 돌멩이'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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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0T15:36:17Z</updated>
    <published>2026-08-20T15:36:1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유리를 깨트린 적이 있어.&amp;quot; 이상문학상 대상 수상작인 &amp;nbsp;'눈과 돌멩이'는 수진의 고백으로 시작된다. &amp;quot;아직도 믿을 수가 없어. 나한테 그런 날이 있었다는 게. 콩콩 두드렸을 뿐인데 와장창 망가졌다는 게&amp;quot; 어린시절 수진에게 현관 유리문은 쉽게 깨지지 않을 것처럼 단단해 보였다. 인기척이 없어&amp;nbsp;문을 열어달라는 심산으로 조금 세게 두드렸을 뿐인데&amp;nbsp;유리는 산산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Uyx%2Fimage%2FQzPd2ReiAonm-zBGNfmYV-PPTc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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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을 봄 - 너는 또 봄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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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3T14:09:32Z</updated>
    <published>2021-04-15T08:2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횡성으로 출장을 갔다가 코로나19로 확진자가 생겨 협의회가 취소되어 돌아오는 길, 아침부터 서둘렀는데, 이게 뭐람~~하며 속으로 살짝 투덜거리고 있었다. 그런데, 눈을 돌려 바라본 산의 풍경에 투덜거림은 한순간에 사라졌다.  진달래, 벚꽃, 개나리, 그리고 막 돋아난 나무의 잎들이 분홍, 진분홍, 노랑, 연두빛으로 산 능선에 몽실몽실 아름다움을 피워내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Uyx%2Fimage%2FCCU7gzqnxdbJyqgnvRBlwASvP7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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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떻게 해야 할까 - 오늘은 나를 위로할 시간이 필요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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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5T10:06:01Z</updated>
    <published>2021-04-01T11:45: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내내 어떻게 해야 할까를 고민했다. 사실 오늘 하루만의 고민은 아니었다.  고민의 시작 지점이 어디인지도 이제는 흐릿하지만, 작년 이맘 때로 거슬러 올라가지 않을까 싶다.  그동안 많은 고민의 끝은 '내 마음의 그릇'이었다.  내가 마음의 그릇이 작아서 그럴거야...그러니 내 마음을 정리하자. 그리고 비우자...  그러나, 잘못된 생각이었다. 나는 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Uyx%2Fimage%2F04ZBNNQCHU-XDtJIspISnmv_5T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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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얀마의 봄 -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리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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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01T12:33:21Z</updated>
    <published>2021-03-12T06:1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미얀마를 좋아한다.  패키지로 갔던 미얀마에서 만났던 사람들의 '선함'이 좋아서,  그리고 때묻지 않은 자연의 '순수함'이 좋아서 지난해에는 스스로 여행 계획을 짜고 모든 일정을 계획해서 미얀마를 다녀오기도 했다.  미얀마 항공사에 가입해서 여행 경로에 맞게 국내선 항공(프로펠러 비행기임)을 여러 편 예약하고, 숙소도 인터넷을 검색해서 찾아보고,  맛&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Uyx%2Fimage%2Fy9aDY_ZCoc0ifmPcJ2vP7bdnyg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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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은 추억으로 그리움으로 - '나의 노래는 그대에게 가는 길입니다.'-박강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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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10T16:19:46Z</updated>
    <published>2021-03-10T02:25: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수 박강수는 페이스북으로 건너건너 알게된 가수이다. 그 목소리가 주는 청아한 맑음과 꾸미지 않은 수수함에 음원도 여럿 구입했고, 코로나가 아니었다면 베짱이홀로 직접 찾아가 공연을 들으리라 했었다.  그녀가 마다가스카르 사진 여행집을 펴냈다길래, 궁금해서 구입했다. 여행은, 그것도 문명이 아직 때를 입히지 않은 순수한 곳으로의 여행은 내 관심사였고, 거기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Uyx%2Fimage%2FI5ijvOCypN1_6hoNrgw7oFx6Ba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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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유불급 - 적당히 해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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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06T00:57:05Z</updated>
    <published>2021-03-01T11:38: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초부터 식물 키우기에 관심이 커졌다. 키우기 쉬운 다육이부터 페페나 카아라 같은 것을 키우기 시작했다. 내가 직접 다육이를 고르고 마사토와 거름흙도 사서 심고, 너무 예쁜 것은 비싼 화분을 사서 옮겨주기도 했다. 그렇게 베란다가 풍성해졌다.  그런데 식물도 사람처럼 애정이 지나치면 안된다는 것을 겨울을 나면서 깨달았다. 제일 비싼 다육이 양진이 죽어가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Uyx%2Fimage%2FyDYXRN3T_sFv6g-nATc3TbBplM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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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쓸쓸함에 대하여 - 단단하게 걸어가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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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25T22:40:37Z</updated>
    <published>2021-02-25T13:0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이 쓸쓸한 날. 퇴근 후 괜스리 차를 끌고 한시간 넘게 돌아다녔다. 어두워서 주변은 보이지 않았지만,  어쩐지 어둠 속에 묻혔던  내마음은 들여다보이는 것 같았다.  내마음에 더 솔직해지기로 했다.  힘들면 힘들다. 아프면 아프다. 좋으면 좋다.  무언가 느껴지면 삭이지 않고 표현하기로 했다. 내가 나에게까지 거짓된 감정을 만들지 않을 것이다.  다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Uyx%2Fimage%2Fhgqd5xzDKqOjCRN4oBVKiBYWN0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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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다보니 - 어느새 반백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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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17T22:52:44Z</updated>
    <published>2021-02-17T15:37: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다보니 세상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점점 느끼게된다, 나는 삶이 나이들수록 견고해질 거라 생각했는데  겉모습이 노화되듯 내마음도 느슨해지는 거였다. 그게 세상의 이치임을 어쩌면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고 싶었겠지, 근데 이제는 조금 알것 같다.  이제 조금.  20대엔 패기로 30대엔 열정으로 40대엔 익숙함과 노련함으로 50대엔? 점점 주변에 내 좁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Uyx%2Fimage%2Frnz6xOIUQ8pEskcEnhvSI2gEdT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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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잃어버린 나를 찾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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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18T07:30:46Z</updated>
    <published>2021-02-08T13:35: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두 다 다른 방식으로 삶을 살아간다.  어떤 사람의 삶이 맞는 것도 아니고,  어떤 사람의 삶이 틀린 것도 아니다.  다양한 성격이 공존하듯 삶의 방식도 다양하게 존재한다.  내 생각만을 고집하는 것도 나쁘지만,  다른 사람의 방식만을 동경하며 추구할 필요는 없다.  나는 이제 나만의 방식으로 삶을 살려고 한다. 누군가에게 내 삶을 의지하지 않고 누군가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Uyx%2Fimage%2FifOXKnBeDgkD_0rvw4TAaFCjwg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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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교 - 누구의 잘못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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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4:37Z</updated>
    <published>2021-01-12T14:0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이 글은 예전에 공책에 썼던 글을 정리한 것입니다. 너희의 젊음이 너희의 노력에 의하여 얻어진 것이 아닌 것처럼노인의 주름도 노인의 과오에 의해 얻은 것이 아니다.  [은교]와의 만남은 생각보다 로맨틱했다. 효석문화제의 개막식이 열리는 날, 어둑해질 무렵 찾은 봉평. 혹여 효석문학상 수상과 이어진 문학의 밤 행사들이 모두 끝났을까...부랴부랴 행사장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Uyx%2Fimage%2FX-uMIREgYuFBhy505dwxBrPUbm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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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낯선 사람이 되는 시간 - 김소연 여행산문집 '그 좋았던 시간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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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3:05Z</updated>
    <published>2021-01-05T08:0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 시절, 임용고사를 준비하느라 노량진 고시원에서 머물던 때가 있었다. 나를 아는 사람이 없고 내가 신경써야 하는 사람이 없는 도시... 나는 화장도 하지 않았고,  옷입는 것도 신경쓰지 않았고,  하품을 할 때에도 손으로 입을 가리지 않았으며,  아무렇게나 걸어다니는 자유를 느꼈다. 그것은 어쩌면 몇백명이 넘는 수강생이 있는 학원에서의 숨막히는 압박감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Uyx%2Fimage%2FbRXQcAlPQwLTvwWke99zMTa3dR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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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내 삶을 응원한다. - 미니멀리즘을 위하여 건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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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09T00:41:28Z</updated>
    <published>2021-01-01T12:5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오래된 것들을 좋아한다. 옛사람들이 쓰는 경대, 나비장, 가마처럼 생긴 손때 묻은 옛날 보관함 등의 고가구. 내 또래가 즐겨듣지 않는 옛노래. 오래된 영화 등등 그러고보니 어릴 적부터 나는 묵은 옛것을 좋아했다. 심지어 중학교때 사용하던 이십센티미터짜리 자는 눈금이 지워져 제역할을 못함에도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사용하기도 했다.  물건을 아껴서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Uyx%2Fimage%2FI_e1Mp7DXAGwkEkja5dO3n7I-X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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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tay with me till the morning - '아웃 오브 아프리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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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1:01Z</updated>
    <published>2020-12-30T10:4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이 올 때까지 내게 머물러줘요Stay with me till the morning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 ost는 영화 속에서 카렌과 데니스가 비행하는 장면에서 나온다. 모짜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중 한 곡을 편곡한 곡인데 후에 다나위너가 가사를 붙여 팝으로 불렀다. 영화 속에서 아프리카의 광활하고 아름다운 풍경 위를 자유롭게 비행하는 두 주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Uyx%2Fimage%2FCBfUsjBS45b1vfLJadb07XoO-c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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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의 온도 -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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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0:16Z</updated>
    <published>2020-12-28T12:0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햇살이 쉼을 찾아가는 저녁 다섯시 경의 따스한 색감을 좋아한다. 고등학교때 이모네 집에 머물면서 혼자 쓸쓸해하던 저녁 무렵, 책상위를 사선으로 훑으며 지나가는 따스함이 좋았고, 최근엔 출장을 마지고 돌아가는 저녁, 주황빛으로 물든 논밭과 산이 좋았다. 그 맘 때의 햇살이 세상을 물들이다가 나도 따스한 온도로 함께 물들여주기 때문이다.  일본  원작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Uyx%2Fimage%2FjH6BHrBpo0JoJmVcWooSf-6WsA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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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사랑 - 모드 루이스의 삶과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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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6:17Z</updated>
    <published>2020-12-26T06:13: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때때로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동경하며 원망할 때가 있다.  좀더 키가 컸더라면, 좀더 혜안이 있었더라면 등등 그런데 궁핍한 삶, 어릴 때부터 앓고있는 관절염으로 인해 불편한 몸, 못생기고 약한 체구  등 많은 것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절대 좌절하지않으며 자신만의 두 가지를 지킨, 아니 승화시킨 민속화가 모드 루이스의 실제 이야기를 영화로 만난 뒤, 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Uyx%2Fimage%2Fbz7YPahgsYima2CXe-qQsbROui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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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거는 과거일뿐 - 위대한 개츠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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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2:58:04Z</updated>
    <published>2020-12-21T12:26: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말이라 그동안 사용하지 못했던 휴가를 조각내어 쓰고 있다.  코로나도 코로나지만 특별히 갈 곳도 가고픈 곳도 없어서 조용한 관사에서 책을 읽었다. 요즘 다른 생각을 하고싶지 않아 도피처처럼 책이나 영화를 찾아 멍때리며 보곤한다. 이번에 선택한 책은 오래전 읽었던 '위대한 개츠비'이다. 원주 집에서 몇 권 가져올 책을 찾다가 갑자기 마음이 당겨 들고왔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Uyx%2Fimage%2F4MJ5vkiO--0pItJ067_l8CFTyj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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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블랙쇼맨과 이름없는 마을의 살인 - 나만의 힐링 타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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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2:57:39Z</updated>
    <published>2020-12-20T07:45: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머리가 복잡해서 현재 하고 있는 일을 잠시 잊고 싶거나 업무가 바빠 어떤 방식으로든 힐링을 하고 싶을 때 나는 추리소설을 읽는다. 어릴 때부터 추리소설은 잡념에 빠지지 않고 몇시간을 몰두할 수 있는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었다.  올 한 해 업무 추진실적들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비대면 성과나눔한마당 주간을 운영하고, 우리 청 내년도 업무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여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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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려움 없는 조직 - 심리적 안정감은 어떻게 조직의 학습, 혁신, 성장을 일으키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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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26T14:28:00Z</updated>
    <published>2020-12-07T12:1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36쪽&amp;gt;&amp;nbsp;무지해 보이기 싫다면?...질문하지 않으면 된다.&amp;nbsp;무능력해 보이기 싫다면?...자신의 실수나 약점을 인정하지 않으면 된다.&amp;nbsp;업무에 차질을 빚는 사람으로 낙인찍히기 싫다면?...회의 시간에 일절 입을 떼지 않으면 된다. 교육행정기관 자체평가를 앞두고 집담회를 진행하려던 계획은 코로나 19 확산세에 따라 무산되었다. '사일로 효과'라고 불리우는 조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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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로 - 참 많이 고마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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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26T12:08:44Z</updated>
    <published>2020-11-26T10:0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위로 : 따뜻한 말이나 행동으로 괴로움을 덜어 주거나 슬픔을 달래 줌  국어사전에 나와 있는 위로의 뜻이다. '따뜻한 말이나 행동으로~~'  월요일부터 조짐이 좋지않던 몸은 화요일 아침  입가에 생긴 수포를 시작으로 곳곳에 저릿한 불편함을 안겨주고 있다. 갈근탕으로 오후를 버티고, 밤을 버티고~적당히 괜찮아지는 듯 했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기를 반복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Uyx%2Fimage%2F4WZIwqBLKw9KaMCYXDMus3JvB6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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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 먼 자들의 도시 - 가장 두려운 것은 오직 나만이 볼 수 있다는 사실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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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12T02:57:18Z</updated>
    <published>2020-11-11T14:53: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먼 자들의 도시』는 인간 본성에 강한 의문을 던지는 사라마구의 문학세계를 가장 잘 표현한 작품이다. 이 소설은 우리 일상을 완전히 뒤바꿔놓는 상황, 즉 &amp;lsquo;만약 이 세상에서 우리 모두가 눈이 멀고 단 한 사람만이 보게 된다면&amp;rsquo;이라는 가상의 설정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눈이 멀었다'라는 사실은 많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이것은 단순히 눈이 멀었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Uyx%2Fimage%2F0bEAxo-I8otWJaKZihG7Mzx1yo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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