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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우 임자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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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ayounglimtp95</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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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amp;lt;달리는 엄마는 흔들리지 않는다&amp;gt; 저자. 새벽엔 달리는 엄마, 낮엔 초등교사, 이후 본격 아이 둘 엄마. 여러 역할에도 엄마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가꾸는데 진심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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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4-30T00:23:1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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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망종 전에 보리를 베라던데, 아파트에서 벼를 키우는 집 - 6월 초, 우리 집 도시 농부들의 작물 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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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1T01:41:34Z</updated>
    <published>2026-07-03T07:29:3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우와, 도시 농부네요.&amp;rdquo;  우리 집에서 키우고 있는 식물, 아니 작물들 사진을 찍어 이웃에게 보내니 돌아온 말이었다.  &amp;lsquo;아파트에서 식물도 아니고 작물을 키우다니.&amp;rsquo;  얼마 전 아파트에서 식물 분갈이를 해주는 행사가 있었다. 분갈이를 해준다는 말에 신나게 챙겨 나간 우리 집 화분에는 오이와 방울토마토가 함께 심겨 있었다. 지난 3월, 육아 품앗이 친구들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THC%2Fimage%2FIATb0z7rI8XyghTK0nhH-msoFd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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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맹장미 &amp;lt;결혼 탈출&amp;gt; - 내가 탈출하고 싶은 건 결혼이 아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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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3T05:09:03Z</updated>
    <published>2026-07-03T04:49:46Z</published>
    <summary type="html">6월 하면 떠오르는 이벤트가 뭐가 있을까.  작년 이후로 나는 &amp;lsquo;서울국제도서전&amp;rsquo;을 떠올린다. 재작년까지만 해도 내 사전에 없던 &amp;lsquo;서울국제도서전&amp;rsquo;이 어느새 내게는 6월의 가장 큰 이벤트가 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올해는 얼리버드 티켓을 끊지 않았지만.  &amp;ldquo;임자, 올해 서울국제도서전 가?&amp;rdquo; &amp;ldquo;아니, 여기 안 가도 요새 책을 너무 많이 사서. 그거 읽으려고.&amp;rdquo;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THC%2Fimage%2F9wtvFjAlDv28N9h8biotKG5Vuc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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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지 무렵에 만난 축구 - 6월, 공이 어디로 가든 따라가는 아이 그리고 그런 아이를 따라가는 엄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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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3T04:54:45Z</updated>
    <published>2026-07-01T07:38:3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이 어느새 하지에 접어들었다. 해가 일 년 중 가장 길어 &amp;quot;아직 더 놀아도 되지?&amp;quot;라고 말하는 아이들과&amp;nbsp;긴 해 덕분에 시간을 착각하기 일쑤인&amp;nbsp;엄마는 꽤나 늦게까지 놀이터에서 놀다가 집에 들어간다. 그렇게 놀다 들어가 저녁밥을&amp;nbsp;먹고도 아직 밖이 환했고, 함께 재활용과 음식물쓰레기를 &amp;nbsp;버리러 나가면&amp;nbsp;기회다 싶은 아이들은 다시 또 놀기 시작했다. 그 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THC%2Fimage%2FCVWb6Q3idSjisuO-G5bxFXBp9j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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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아올 곳이 있어야 여행은 아름답다 - 아이들과 상해 4박 5일, 첫 해외여행의 마지막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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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1T06:10:14Z</updated>
    <published>2026-06-26T07:5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날 디즈니랜드에서 돌아온 뒤, 나와 남편, 둘째는 언 몸을 따뜻한 물에 녹이고 잠들었다. 첫째는 그럴 새도 없이 곧장 잠들었다. 따스운 물의 위력은 다음 날 아침에 바로 드러났다.  둘째는 뽀얀 얼굴로 일어났고, 첫째는 목이 칼칼해 보였다.  전날에는 발이 차갑다고 울던 둘째에게 미안했지만, 다음날에는 그 마음이 첫째에게 금세 옮겨갔다.  '늘 애써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THC%2Fimage%2FU2c5qjgFD5BCjwUkkkBicKmP89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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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해 디즈니랜드의 마지막은 불꽃놀이가 아니었다 - 환상의 나라의 마무리를 한 건 따뜻한 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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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4T21:09:13Z</updated>
    <published>2026-06-24T08:42: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해 디즈니랜드에서 가장 기대하고 고대했던 주토피아의 핫 퍼슈트를 타고 나오자, 마침 퍼레이드가 시작될 시간이었다.  90분을 기다리고 탄 주토피아 놀이기구와 달리, 퍼레이드는 잠시 서 있다가 금세 마주했다. 다행히 퍼레이드의 기억은 기다린 시간과 반비례했다. 잠깐 본 것치고, 오래 남은 장면이 꽤 많았다.  아직 추운 1월 말이었다. &amp;ldquo;여기 햇빛 든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THC%2Fimage%2FWSrRKf_b1-zNBogNkyIZZCB_FM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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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해는 주토피아의 나라가 맞았다 - 엄마의 사심으로 시작된 아이들의 디즈니 입문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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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4T21:05:46Z</updated>
    <published>2026-06-19T06:5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첫 디즈니 영화를 기억한다. 초등학교 1학년 때, 친구를 따라갔던 교회에서 단체로 영화관에 가서 봤던 '토이스토리'. 그 뒤로도 일요일마다 TV에서 봤던, '알라딘'을 챙겨 보는 게 일주일의 낙이었다. 디즈니는 내 어린 시절의 여러 순간을 함께했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즐겨 볼만한 영상들이 얼마나 많은가.    기차와 카봇의 세계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THC%2Fimage%2FGZw9OIll8HBTo9IIB7kPkpM_kv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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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해 디즈니랜드에서 맛 본 만원짜리 아이스크림 - 5살, 7살 아이들과 상해 디즈니랜드 초입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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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8T14:11:13Z</updated>
    <published>2026-06-15T21:5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해 디즈니랜드의 첫 놀이기구는 바로 회전목마! 5살 둘째가 디즈니랜드에 들어가자마자 회전목마를 타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는데, 초입에 위치해 있어서 딱이었다.  &amp;quot;나 이거 탈 거야.&amp;quot;  회전목마를 타러 들어가서 거침없이 둘째가 걸어가서 선 곳은 핑크색 말 앞이었다. 마침 아이가 타기 좋은 낮은 높이였다. 살아있는 말도 아니건만 조심스레 말을 쓰다듬으며 배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THC%2Fimage%2F0S_M_VkWab4sSIgpoXFihGvrin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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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즈니랜드를 가장 가고 싶은 사람은 누구였을까 - 아이들과 상해에 온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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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8T13:57:07Z</updated>
    <published>2026-06-10T08:3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날 저녁, 1월 말의 찬바람을 맞으며 아침거리를 샀다. 길거리 노점에서 파는 대왕 딸기를 호객처럼 홀린 듯 구매했고, 마트에서는 이 계절에 웬 자두가 이렇게 싸지 싶어 얼른 한 팩을 집었다. 마감 세일 중인 빵도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어떤 맛일지 조금은 두려운 푸딩과 보는 순간 한국에서는 자주 사지도 않으면서 손이 저절로 갔던 비요뜨까지.  밤에 급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THC%2Fimage%2Fg3iU6ZZRWTz5SI6135o-gP1u4r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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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해의 빛나는 밤 - 아이들과 걸어서 누빈 상해의 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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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2T22:03:42Z</updated>
    <published>2026-05-22T08:5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과 왔어도 상해에 왔는데, 빠지면 아쉬운 상해의 야경을 보러 가기.  우리나라 롯데타워만 해도 너무 높아서 남양주 불암산에 올라서서 보일 정도로 높은데, 상해 타워는 그보다도 더 높다고 하니 구경을 하고 싶었다. 진마오 타워와 상해 금융센터까지 높은 건물이 삼각형 모양으로 있어서 인증사진을 남겨보고 싶었다.   상해의 화려한 높은 마천루가 있는 푸동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THC%2Fimage%2FPPoa3AzzOuKqoNbasQKKd_6mb4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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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해에서 아이들과 임시정부에 가도 괜찮아  - 어린 마음도 건드리는 공간에 함께 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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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0T23:11:21Z</updated>
    <published>2026-05-20T07:2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영, 상해에서 꼭 가보고 싶은 곳 있어요?&amp;rdquo; &amp;ldquo;대한민국임시정부요.&amp;rdquo;  상해 여행을 계획하며 남편이 물었을 때, 곧바로 대답했다.   남편은 아직 초등학교도 들어가지 않은 아이들과의 첫 해외여행이니,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곳을 중심으로 일정을 짜고 있었다. 아쿠아리움, 자연사박물관,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곳들 위주였다.   그런데 내 계획은 조금 달랐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THC%2Fimage%2FuwrmXODQui0GFFZz9ZcaMQqx-b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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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통방통한 네일숍 소통법 - 상해에서 5세 인생 첫 젤 네일을 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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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4T20:45:15Z</updated>
    <published>2026-05-13T22:3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해 시내의 공식&amp;nbsp;첫 일정은 바로 둘째와 젤 네일 받기!  함께 달리기를 하는 친구가 얼마 전 필리핀 여행을 다녀온 후, 딸아이와 네일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떠올랐다. '상해에도&amp;nbsp;저렴하게 젤 네일을 하는 곳이 있지 않을까.'&amp;nbsp;찾아보니 꽤 많은 사람들이 상해에서 젤 네일을 받고 있었다.  &amp;ldquo;녹. 나 상해에서 좀 엉뚱한 것 해봐도 돼요?&amp;rdquo; &amp;ldquo;뭔데요?&amp;rdquo; &amp;ldquo;앵두랑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THC%2Fimage%2Fgbd5bhuxSnDnbJdfsZCQ_RmzaC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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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번쯤은 명동에서 자보고 싶었어 - 상해의 명동 난징동루 한 폭 판의 숙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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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3T22:26:58Z</updated>
    <published>2026-05-13T07:4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 명동 한복판에서 자는 기분은 어떨까.   명동을 지날 때면 오가는 외국인들과 곳곳의 게스트 하우스부터 시작해 호텔까지 바라보는 것만으로 나도 괜히 여행하는 기분을 느끼곤 했다.   4박 5일의 여행 중 이틀을 친구집에서 잔 후, 상해 시내 중 가장 시끌벅적한, 아니 상해의 명동이라 불리는 '난징동루' 한복판에서 자기로 했다. 난징동루에서 조금 더 멀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THC%2Fimage%2FiQlFZiptAYYyYZGuapwGu18jqu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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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해에서 가장 현지인 같았던 순간 - 상해에서 주주와 달린 아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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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7T10:14:07Z</updated>
    <published>2026-05-07T07:16:5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울 집 강아지가 처음 오는 사람들한테 엄청 짖거든. 쓰다 듬어 주고 간식 주면 금방 괜찮아져!!&amp;quot;   친구의 경고를 듣자마자 나는 오히려 반색했다.  '아니, 이런 희소식이?!'  첫째 아이를 임신했을 때였다.외로움을 많이 타는 내 성격을 아는 친정 엄마는, 부모님 집에서 키우던 반려견 버들이와 함께 있으라고 했다. 태교에 좋을 거라면서. 덕분에 아이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THC%2Fimage%2FHkcKq20XltLzB2mEjHCZA7yxUd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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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 오는 날의 상해를 즐기는 법  - 상해 쇼핑몰 완상청을 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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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7T07:15:44Z</updated>
    <published>2026-05-06T07:5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5살, 7살 아이들과 함께한 첫 해외여행의 둘째 날. 친구가 원래 아이와 함께 자던 침대를 우리 가족 네 명에게 내어준 덕분에, 푹 잤다.  눈을 뜨니 아직 조용했다. 다른 가족들이 일어나기 전에 먼저 몸을 일으켰다. 전날의 기분이 날아가기 전에 인스타그램에 여행 기록부터 남겼다. 그런데 우리 집처럼 친구네 집에서도 가장 먼저 움직이는 건 엄마였다. &amp;quot;딸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THC%2Fimage%2FAaE2KAZRMiSnsBQSNAbjOxTFE5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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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처음 생긴 형아 - 상해에서 만난 형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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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30T06:51:22Z</updated>
    <published>2026-04-30T06:47: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첫째, 남편 역시 첫째이다. 자연스레 우리 부부의 첫 아이는 가족 중에 첫째가 되었다. 처음의 설렘과 관심을 가득 받은 우리 첫째지만 아쉬운 건 있다. 형아라고 부를만한 사이가 없는 것.   친한 친구가 사촌 형아가 있다고 이야기할 때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는 것을 엄마가 모를 수 있을까. 나 역시 자라오며 똑같이 가졌던 마음이라 더 알 수밖에 없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THC%2Fimage%2FBN2Bs4-k7VDafg1J-s275_BcVK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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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들과 중국에서의 첫 끼  - 여행에서의 중요한 관문, 현지 음식을 잘 먹을 것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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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8T06:52:44Z</updated>
    <published>2026-04-27T23:37: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맞닿아 있는 의식주이지만, 평소에는 별다른 의식을 하지 않고 살아간다. 하지만 아이들과 함께하면 그 의식주가 인생의 전부가 아닌가 싶어진다. 해외 여행에서야 말해 무엇하랴. 키 작은 첫째 아이를 키우며 끼니마다 시험대에 오른 기분으로 살아가던 때도 있었으니.   중국을 찾은 손님인 우리에게 메뉴 선택권이 주어졌다.   &amp;quot;우리도 사실 중국 음식은 잘 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THC%2Fimage%2FTJcLWI2gjX_1t1yJo7DkbrDZ5D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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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해에 전기차가 많은 이유 - 상해에서는 차보다 번호판이 더 비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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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7T21:13:55Z</updated>
    <published>2026-04-17T08:55:3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너네 차도 전기차네?&amp;rdquo;  상해에 사는 친구네 집 주차장에 도착했다. 중국은 아파트 단지도 워낙 커서 택시가 단지 입구가 아니라 지하 주차장, 집 출입구까지 들어왔다. 전기차 택시에 내리자마자 본 친구네 차도 전기차였다.  &amp;ldquo;응. 여기선 원래 번호판을 돈 주고 사야 해. 근데 전기차는 무료야.&amp;rdquo; &amp;ldquo;번호판을 돈 주고 산다고?&amp;rdquo; &amp;ldquo;응. 저 초록색 번호판 달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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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해 우리 집, 아니 친구집 - 아이들과 상해 여행을 대하는 두 번째 자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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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02:29:24Z</updated>
    <published>2026-04-13T21:2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해에 도착해 아이들이 보채고, 중국 페이 어플이 맘처럼 잘 안되었지만, 첫 여정인 자연사박물관에서 '만만디'의 중국 특유의 느슨한 여유에 마음이 말랑해졌다.   &amp;quot;쩌거 피아오량.(이거 예쁘잖아.)&amp;quot; &amp;quot;부야오.(원하지 않아요.)&amp;quot;  밝게 빛나는 동방명주탑 기념품을 아이들에게 유혹의 손길로 내미는 길거리 잡상인의 호객행위에도 기분 좋게 웃었다. 아이들에게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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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방한 자연사박물관 - 관람시간에 관대한 중국 박물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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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4T05:02:53Z</updated>
    <published>2026-04-10T08:5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과 상해 여행을 대하는 두 가지 자세가 있다. 첫째는, 아이들 위주의 체험 위주의 여행지를 가는 것. 둘째는, 상해 사람들이 지내는 곳에 스며들어 보는 것. 3박 4일의 아이들과 첫 해외여행에 무려 이 두가지를 모두 이루기를 바라며 전자를 이루기 위해 선택한 여정이 바로 '상해 자연사박물관'이었다.   놀이터에서도 놀이기구보다 자연물을 좋아하는 첫째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THC%2Fimage%2FfKgJFKzQtQuVhk1FttWtd3XfDx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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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구어런 쩌리 (중국인은 여기로 가세요)  - 중국인으로 오해받는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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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09:32:56Z</updated>
    <published>2026-04-07T20:5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이 내 중심으로 돌아가던 순간이 내게도 있었다. 아침 10시 비행기를 타기 위해 6시쯤에 일어나 부랴부랴 온 가족이 채비해 출발한 차 안에서, 아이는 자꾸 물었다.  &amp;quot;저 차도 우리랑 똑같이 다른 나라 가는 거 아니야?&amp;quot; &amp;quot;저 차도 중국 가는 건가 봐.&amp;quot;   차 밖에 함께 달리고 있는 차들이 모두 아이의 눈에는 우리와 같은 곳을 향한다고 믿었다. 아이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THC%2Fimage%2FjgBzAPaW29f8zZcSrbhUJ0j-QS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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