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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물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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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kongnamul-sa</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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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영화감독이 쓰는 하루 한 편의 솔직한 사생활</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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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4-27T05:22:5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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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새해 첫날부터 탈락 메일을 받은 사람..  - 나야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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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1T04:08:32Z</updated>
    <published>2026-01-01T03:57: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인지도 기억 안 나는 데 희곡 낭독극에 공모를 했었나 보다.  오전에 메일함 들어가니까 낯선 이름으로 메일이 와있어서 봤더니 아쉽게도 선정되지 못했다, 작가님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하는 식의 단체메일..   떨어질 수도 있다. 그런데 오늘 1/1 아닌가?  새해부터 다짐하고 뭔가 다르겠지 다르게 살아야지 하는 날에 저런 메일 보내는 건.. 지원자들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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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네 번째 영화 - 다작 맛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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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8T22:30:28Z</updated>
    <published>2025-12-28T10:4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년엔 영화를 아마 안 찍지 않을까.. 몇 주전에 찍은 5분짜리 영상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는데 또 꿈틀거리는 아이디어와 이번엔 영화제에서 상영이라도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네 번째 영화를 찍기로 했다. 그놈의 명예욕.. 몇 편을 찍으면 뭘 하나. 공식석상에 서지 않는다는 건 나에겐 인정받지 못하는 것과 동일한 것을.. 그저 찍는 것으로 만족한다면 취미밖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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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아침엔 당근 저녁엔 자작곡 - 노래 진짜 좋다니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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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7T11:59:09Z</updated>
    <published>2025-12-27T11:2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패드를 하나 사야겠다고 마음먹고 당근을 매의 눈으로 보는데 볼수록 더 상위의 버전으로 찾고 있는 나. 처음엔 아이패드 9세대에서 시작했다가 아이패드 에어에서 아이패드 프로까지 검색하고 있었다. 나에게 스스로 묻는다. 너 무슨 작업 할건데? 글 쓰고.. 유튜브 보고.. 넷플릭스 보고.. 카톡 하고.. 답이 나왔다. 상위 버전까진 살 필요가 없다. 아이패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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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오늘 당근 했어요. - 그런데 기분이 우울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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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7T12:26:19Z</updated>
    <published>2025-12-26T15:09: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다이어리를 잘 쓰지 않는다. 그런데 매년 다이어리를 산다.  살 때는 매번 끝까지 잘 쓸 것이라고 다짐하기 때문에. 나중에 가서는 귀찮아져서 안 쓸걸 아는데도 산다. 일단 사고 본다. 사면 새로 시작하는 기분 좋은 느낌이 드니까.  한 해를 리셋하는 기분 좋은 방법 중 한 가지가 다이어리를 구매하는 게 아닐까 싶다.   어제 당근 어플을 열었는데 별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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