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소중한 사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PSN" />
  <author>
    <name>kmjoo98</name>
  </author>
  <subtitle>소중한 사람의 브런치입니다.  그저 재미있으면 좋겠습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1PSN</id>
  <updated>2016-04-23T04:50:06Z</updated>
  <entry>
    <title>71화 사실과 진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PSN/97" />
    <id>https://brunch.co.kr/@@1PSN/97</id>
    <updated>2026-09-16T06:53:58Z</updated>
    <published>2026-09-16T06:5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 쉬고 다음날 만난 조약사는 달라져있었다. 눈빛도 냄새도 달랐다.  눈에는 그동안 보지 못했던 깊은 구멍이 뚫려있었다.  몸에서는 불난 곳 가까이에서 불구경을 한  사람의 탄 냄새가 났다.  원래 말수가 없었던 조약사는 그날 이후 아예 입을 다물었다.  손님과도 최소한의 대화만 하고 있었다.  수세미 근처에도 가지 않았다. 며칠 후 출근해 보니 수세미</summary>
  </entry>
  <entry>
    <title>70화 네 인생은 나의 것</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PSN/96" />
    <id>https://brunch.co.kr/@@1PSN/96</id>
    <updated>2026-09-16T08:29:39Z</updated>
    <published>2026-09-16T05:21: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시간이  너무  길어지고 있었다. 김지영이 저질렀던  과거의 많은 일 중  이렇게까지  규모가 큰 일은  처음이었다.  알아보고  찾아다닐수록 더 많은 재산이 여기저기서  계속 튀어나왔다.  김약사는 길에  혼자 쓰러져 있었던  사람이었다. 당연히 버려진 사람, 노숙자라고  지레 짐작해 버렸다.  그러나 그를 알고 있는 사람  혹은  그를 찾고 있는</summary>
  </entry>
  <entry>
    <title>69화 불꽃놀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PSN/95" />
    <id>https://brunch.co.kr/@@1PSN/95</id>
    <updated>2026-09-16T02:22:03Z</updated>
    <published>2026-09-07T08:49: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일어나 핸드폰을 확인했다. 단톡방에 오늘 하루 약국의 문을 닫는다는 조약사의 공지가 도착해 있었다.  두 사람은 그래도 일단 출근하기로 했다. 당황할 수밖에 없는 것이, 병원은 문을 열어 손님들로 붐볐는데 약국은 폐문 상태였다.  정확히 말하면 '오늘 하루 약국 사정으로 휴업합니다' 라고 쓴 종이 한 장이 약국 문 앞에 붙어있었다.  병원에서 진료를</summary>
  </entry>
  <entry>
    <title>68화 악(惡)의 일격(一擊)</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PSN/94" />
    <id>https://brunch.co.kr/@@1PSN/94</id>
    <updated>2026-09-16T02:55:15Z</updated>
    <published>2026-09-07T06:2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동안 지치지 않고 땅을 보러 다니면서 김약사의 이름으로 땅을 팔아버리거나, 복잡한 서류들을 준비해서 김지영에게 상속하는 일을 하며 지냈다.  김약사 행세를 하다가 김지영이 되어야 할 때도 있었다.  긴장과 인내의 연속이었다. 김지영이 몹시 싫어하는 단어 중 두 단어.  '긴장과 인내'  지칠 대로 지친 김지영은 약에 절어 오랜만에 쉬고 있었다.  나직하고</summary>
  </entry>
  <entry>
    <title>67화 태풍이 버리고 간 반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PSN/91" />
    <id>https://brunch.co.kr/@@1PSN/91</id>
    <updated>2026-09-02T10:45:00Z</updated>
    <published>2026-09-02T04:13:50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풍은 모든 것을 깨부수거나  가볍게 날려서 지구 반대편으로  보내버릴 수도 있을 것이다. 때로는  미처 치우지 못한 쓰레기들을 아예 사라지게 할 수도 있다.  태풍이 지나간 자리는  황폐해지기도 그리고  원래부터 아무것도  없었던 듯 아주 깨끗해지기도 한다.  태풍이 지나간 후, 김약사의 출근길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누군가 밤새 깨끗하게  청소해</summary>
  </entry>
  <entry>
    <title>66화 세상의 모든 비밀엔 다 이유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PSN/88" />
    <id>https://brunch.co.kr/@@1PSN/88</id>
    <updated>2026-08-31T05:38:04Z</updated>
    <published>2026-08-31T05:3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열과 이민희는 처음으로 마주 보았다.  연해진은 아직 깨어나지 않은 상태였다.  이미 조사관을 통해 집을 차지하고 있는 미친 인물에 대해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었다. 그런 상황에서 동네를 지키는 보안요원이 꽃비네 사람인 연해진을 데리고 응급실을 찾은 것은 의외였다.  하지만 연실장이 집안으로 들어갔다가 정신을 잃고 나온 것은 위험 신호였다.  꽃비가 만약</summary>
  </entry>
  <entry>
    <title>65화 영혼의 무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PSN/86" />
    <id>https://brunch.co.kr/@@1PSN/86</id>
    <updated>2026-08-28T06:53:43Z</updated>
    <published>2026-08-28T06:53:43Z</published>
    <summary type="html">김앤김 로펌 지하 1층에는 위스키를 키핑(keeping) 해놓는 고급 바(Bar)가 있었다.  일하기 싫은 날이라 김현준은 바에서 오후부터 술을 마시고 있었다. 아버지 김변호사 눈에 띄면 불호령이 내려지겠지만 아버지 김변은 요즘 건강이 좋지 않아 회사 출근이 드물었다.  최열에게 전화해 보니 전화를 받지 않았다. 또 수술 중인가 생각하던 차에 입사 5년 차</summary>
  </entry>
  <entry>
    <title>64화 필요 없는 것이 존재하려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PSN/84" />
    <id>https://brunch.co.kr/@@1PSN/84</id>
    <updated>2026-08-28T06:24:35Z</updated>
    <published>2026-08-26T07:15: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김지영은 집안까지 들어온 침입자를 놓쳐 몹시 분노했다.  이미 살인을 위해 완벽한 준비를 끝낸 화장실을 보자, 더 화가 치밀어 올랐다.  물이나 술에&amp;nbsp;약을 타서 사람을 완벽하게&amp;nbsp;제어하기엔 다소 시간이&amp;nbsp;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는 동물용 마취총 같은 것으로 준비해야겠다고 맘먹었다.  김지영은 몹시 바빴다. 집안 변호사대신 다른 변호사를 고용해 집안 땅과</summary>
  </entry>
  <entry>
    <title>63화 가두리에 넣어 지켜보아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PSN/83" />
    <id>https://brunch.co.kr/@@1PSN/83</id>
    <updated>2026-08-28T02:19:39Z</updated>
    <published>2026-08-26T04:49: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혼 후 늘 불안했다.  꽃비가 자신의 시야에서 사라져 버릴까 봐.  그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뭔가를 해야 했다.  기다리는 것보다 사고를 치는 것이 최열에게 훨씬 더 잘 어울렸다.  친구 현준의 로펌에서 일했던 전직 경찰관출신인 조사관을 고용해 꽃비를 미행하도록 했다.  최열은 그렇게 매일 꽃비의 삶을 보고 받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꽃비는 사라져</summary>
  </entry>
  <entry>
    <title>1화 무간지옥에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PSN/82" />
    <id>https://brunch.co.kr/@@1PSN/82</id>
    <updated>2026-08-24T07:05:29Z</updated>
    <published>2026-08-24T07:0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김약사는 자신이 참, 운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김약사가 약사가 된 뒤, &amp;lsquo;전문직&amp;rsquo;이라는 약사의 위치는 의료경계인이라기보다 사업가 혹은 장사꾼에 가까워져 갔다.  대중들의 전문직종에 대한 불신은 가속화됐다. 전문직 스스로도 돈벌이 수단일 뿐 직업적 사명감과 책임감이란 과거에나 존재하는 듣기 좋은 말일뿐이었다.  김약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은 전문직보</summary>
  </entry>
  <entry>
    <title>62화 다정함이 불러들인 외로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PSN/81" />
    <id>https://brunch.co.kr/@@1PSN/81</id>
    <updated>2026-08-24T15:31:59Z</updated>
    <published>2026-08-19T08:18:22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어난 것을 미안해하면서 사는 삶.  어디에 있든 본인의 존재를 불편해해야 하는 인생.  걸을 수 있는 길이 없거나 이미 한 곳으로 정해져 있다는 것은,  불공평하다고 하나님께 고함치고 발버둥 치며 대들 수 있는 그런 종류의 인생이지 않은가.  자신이 원해서 된 것이 아니었다. 태어나보니 그렇게 되어 있었다. 그러나 언제나 미안한 마음을 품고 미안하다는 말</summary>
  </entry>
  <entry>
    <title>61화 태풍의 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PSN/80" />
    <id>https://brunch.co.kr/@@1PSN/80</id>
    <updated>2026-09-02T10:14:05Z</updated>
    <published>2026-08-19T08:1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풍이 오고 있다는  일기예보를 듣고 출근하는 길이었다.  태풍이 찾아오기 직전  제주도는  놀랄 만큼 맑고 조용했다.  육지사람들이라면  바람 한점 없는데  태풍이라니  어리둥절할 만큼  고요했다.  제주사람들은  배를 선착장에 단단히 묶고 지붕을 손보고 집 앞뒤를 살피며  태풍을 대비했다.  일렁이는 파도와  반짝이는 나무, 그리고 구름한점 없는  푸른</summary>
  </entry>
  <entry>
    <title>60화 비밀의 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PSN/79" />
    <id>https://brunch.co.kr/@@1PSN/79</id>
    <updated>2026-08-24T15:30:11Z</updated>
    <published>2026-08-19T04: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집 저 집을 들러 벨을 누르는 연해진을 보며 이민희는 아차 싶었다. 그 사람이 어디서 기거하는지 알려줬어야 했는데 깜빡했다.  연해진은 오래 걸리지 않았다. 배달음식을 지긋이 바라보며 벨을 누르고 있었다. 잠시 후 문이 열리고 집 안으로 연해진은 사라졌다.  이민희는 집 뒷 산에서 망원조준경을 통해 연해진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가 집에 들어서자마자 이민</summary>
  </entry>
  <entry>
    <title>59화 진실한 사랑의 동의어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PSN/76" />
    <id>https://brunch.co.kr/@@1PSN/76</id>
    <updated>2026-08-24T15:28:58Z</updated>
    <published>2026-08-17T07:0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김현준을 처음 사진으로 봤을 때 포토샵이겠지, 추측했다.  맞선에서 만난 김현준은 사진에서 표현하지 못할 독특한 뉘앙스를 지닌 존재였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반짝거렸다.  지나치게 잘 꾸민 모습이 의심스러워 뒷조사를 했다. 여자문제로 말썽을 일으킨 적은 없었으나 주변에 여자가 많았다. 어차피 선 봤던 남자들 상태가 모두 그러했다. 김현준은 자신과</summary>
  </entry>
  <entry>
    <title>58화&amp;nbsp;마음들이 꽃잎으로 날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PSN/77" />
    <id>https://brunch.co.kr/@@1PSN/77</id>
    <updated>2026-08-24T15:29:44Z</updated>
    <published>2026-08-12T08:2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솔 두 사람의 결혼은 삐걱대며 진행됐다.  모든 것이 최고로 준비되고 있었다.  꽃비는 직장을 다니고 있었으나 꽃비의 일 따위는 관심 없는 두 어머니 덕분에 자리를&amp;nbsp;자주 비워야 했다. 자신의 공석이 민폐라고 생각해 결국 꽃비는 직장을&amp;nbsp;그만두었다.  최열은 인턴 중이라 잠자는 시간을 줄여 만나러 나왔다. 며칠 동안 잠을 못 잔 최열의 눈동자에는 새빨간 거미</summary>
  </entry>
  <entry>
    <title>57화 멀지 않은 곳에 그 사람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PSN/75" />
    <id>https://brunch.co.kr/@@1PSN/75</id>
    <updated>2026-08-24T15:28:03Z</updated>
    <published>2026-08-10T07:46: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김약사가 제주도를 떠돌고 있는 순간에 연해진도 제주도에 있었다. 정확히 말하면 제주도에 딸린 작은 섬, 가파도에 있었다. 그곳에는 연해진이 자신의 집들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집이 있었다.  너무 일찍 고향 제주도를 떠나 살았다. 추억이랄 것도 없었다.  가파도의 풍경은 가끔씩 슬픈 기분과 함께 찾아오는&amp;nbsp;기억 속 풍경과는 좀 달랐다. 상상 속에서 존재하는 고</summary>
  </entry>
  <entry>
    <title>56화 호구가 행복하려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PSN/73" />
    <id>https://brunch.co.kr/@@1PSN/73</id>
    <updated>2026-08-24T15:27:24Z</updated>
    <published>2026-08-07T09:22:50Z</published>
    <summary type="html">구름 가득한 하늘이 운전하는 내내 따라왔다. 하늘을 따라가다 보면 바다와 만났다. 모든 곳이 열려있었다.  김약사는 제주도가 맘에 들었다.  남아 있는 돈으로 맘에 드는 집을 얻었다. 오래되었지만 작고 예쁜 집이었다.  하늘과 바다가 너무 좋아 길을 따라 걷고 또 걷다 보면 비슷한 집을 지나쳐 자꾸 모르는 곳에 가있곤 했다. 집을 찾아 돌아오는 것이 꽤 어</summary>
  </entry>
  <entry>
    <title>55화 완벽한 사람의 불행</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PSN/74" />
    <id>https://brunch.co.kr/@@1PSN/74</id>
    <updated>2026-08-24T15:26:28Z</updated>
    <published>2026-08-07T08:27:54Z</published>
    <summary type="html">김현준은 바에 먼저 도착해 있었다. 여자 바텐더와 노닥거리며 위스키를 마시고 있었다.  뒤늦게 나타난 최열은 하루 종일 수술이라도 한 듯 머리에 까치집을 하고 나타났다. 잘생긴 얼굴이 퀭하고 심하게 구겨져 무서운 인상이었다.  도착해서도 아무 말 없이 옆자리에 앉았다. 최열이 손가락으로 테이블을 톡톡 치자 바텐더는 말없이 위스키를 대령했다.  혼자서도 어지</summary>
  </entry>
  <entry>
    <title>54화 지옥이 찾아왔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PSN/72" />
    <id>https://brunch.co.kr/@@1PSN/72</id>
    <updated>2026-08-24T15:26:01Z</updated>
    <published>2026-08-05T05:1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텔레그램을 통해 두 번째로 일할 사람을 찾아보려니 맘이 놓이지 않았다. 더는 John Doe를 &amp;nbsp;믿을 수 없었다. 자연스럽게 자신의 능력을 이용하게 되었다.  김지영은 필요한 장비를 사들였다. 동물 마취총과 테이저건 등을 구입했다. 전혀 어렵지 않았다. 심지어 그것들을 보내며 서비스로 마약 몇 알을 보내왔다. 자주 이용해 달라는 인사말과 함께.  검은색 두</summary>
  </entry>
  <entry>
    <title>53화 보석이자 보물인 별을 찾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PSN/71" />
    <id>https://brunch.co.kr/@@1PSN/71</id>
    <updated>2026-08-24T15:25:33Z</updated>
    <published>2026-08-03T08:3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꿈인지 생시인지 몰라 눈을 껌뻑이며 잠에서 깨어나길 기다렸다.  꽃비는 계단을 올라가고 있었고, 구두가 보이고, 아이를 안고 기다리고 있는 최열을 만나고, 그를 피해 도망치는 꿈.  또 도망치는 꿈을 꾸었다. 그 꿈속에서 벗어나려고 계속해서 뛰었다.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꿈을 벗어나 있곤 했기에.  젖내를 풍기며 포대기에 안겨있는 아이는 늘 그 갓난아이모</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