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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케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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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bookdjkevi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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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같은 것을 다르게 보길 즐기는 다름의 작가 김케빈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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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4-21T04:07:1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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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생 처음 혼자 가본 서코 후기&amp;nbsp; - 2026 여름 서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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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9T10:55:31Z</updated>
    <published>2026-07-19T10:5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 몇달간 니케를 하다가 갑자기 서코를 구경 가봐야겠다, 하는 생각으로 구경을 갔다왔다. 니케 팝업스토어를 구경을 갈까, 아니면 서코를 갈까. 둘 중 한 곳만 가보려고 하다가, 마침 날짜가 맞아서 혼자 갔다왔다. 지난 서코들의 후기에서 보면 댓글에서는 그런 데에 혼자 가면 외롭고 공허해서 혼자서는 갈 데가 못된다, 라는 댓글도 있어서 좀 걱정했지만, 그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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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니케 스토리 후일담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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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9T12:53:52Z</updated>
    <published>2026-07-09T12:5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니케를 하다 보면 느끼는 게 있다.  대사를 정말 잘 썼다는 것이다.  니케 스토리 팀을 초대한 초대석 방송에서도 드라마 대사를 많이 참조하고 많이 쓰면 늘어난다고는 하는데...음, 솔직히 말해서 모르겠다. 어떻게 해야 되는지 감도 안 잡힌다.   특히  인간 찬가를 일으키는 부분들 - 올드 테일즈, 아크 가디언 스토리를 보면 대사가 쓰인게 감탄이 나온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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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니케 스토리 후일담 #3&amp;nbsp; - 빼박 피폐 스토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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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9T12:44:14Z</updated>
    <published>2026-07-09T12:44: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니케의 스토리는 한 마디로 피폐 스토리다. 캐릭터를 진짜 달달달달 볶고 진짜 스토리 쓴 작가는 사람의 마음이 없는 걸까 싶을 정도로 캐릭터를 달달달 볶아서 눈물을 쥐어짜내고, 그 극한의 상황 속에 인간 찬가의 요소를 섞음으로써, 눈물을 쥐어짜낸다.  그리고 유튜브 에디션으로 볼 때랑 직접 게임을 플레이 할 때랑 느껴지는 게 확 다르다. 유튜브 에디션으로 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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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니케 스토리 후일담 #2&amp;nbsp; - 게임의 플레이 구조에 관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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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9T12:34:47Z</updated>
    <published>2026-07-09T12:3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튜브 에디션을 통해서, 그리고 유튜브 에디션을 통해서는 채워지지 않는 부분들은 직접 플레이를 해보고, 기타 캐릭터의 육성 구조를 통해서는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리고 왜 이렇게 캐릭터를 내세워서 육성을 하는 게임이 잘 나가는지가 파악이 됬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니케의 경우 유저들이 원하는 '신규 컨텐츠' 를 추가하는 게 용이하게 되어 있다.  특히, 스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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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니케 스토리 감상 후일담 #1&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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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9T12:29:08Z</updated>
    <published>2026-07-09T12:2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튜브로 스토리를 홀짝홀짝 보기 시작한 건 한 세달 정도 전 쯤. 그리고 게임에서 직접 플레이 한 건 두달 정도 전쯤.  이제 게임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 알게 되고, 스토리를 유튜브를 통해서 플레이를 통해서 다 보다 보니까 이제는 게임에 흥미가 슬슬 떨어졌다.  이벤트라고 해서 나오는 것은 새로운 캐릭터, 복각 캐릭터가 나왔으니 뽑으라고 대대적으로 홍보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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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의 탐욕을 극한으로 시험하는 시험  - '베짱이 연대기' 설정 中 '화수분주의 시험' 에 관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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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31T18:04:42Z</updated>
    <published>2026-05-31T18:04: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쓴 연대기 형식의 소설 중 &amp;lsquo;베짱이 연대기&amp;rsquo; 에서는 화수분주의 시험이라는 인간, 정확히는 지성체의 &amp;nbsp;욕망을 극한으로 시험하는 시험이 등장한다.   시험을 통과를 하지 못하면 몸은 온몸이 금이 되어서 죽어버리고, 의식은 시험을 치루는 도중에 욕망에 허우적대는 끝에 소멸해버리고 마는 무시무시한 시험이다.   사람마다 시험의 내용은 다르나, 기본적으로 막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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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이 왜 사랑이 되는 걸까&amp;nbsp; - 호라이즌 사가의 매력적인 캐릭터 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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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31T15:44:02Z</updated>
    <published>2026-05-31T15:44: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명상센터의 모임에 참석을 하러 가는 길.  나를 태워다주시는 같은 지역센터에서 명상을 하고 있는 도반 분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이런 이야기가 나왔다.  나는 내가 쓴 소설, 호라이즌 사가 중, 베짱이 연대기의 내용을 슬쩍 꺼내면서, 명상에서 얻은 일종의 깨달음을 소재로 하여서 쓴 내용을 꺼내들었다.  어릴 때 만화를 많이 보았지만, 판타지 소설에 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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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라이즌 유니버스 세계관을 통해 던지는 주제: 아바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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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3T00:32:51Z</updated>
    <published>2026-02-13T00:3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 소설 세계관, 호라이즌 유니버스에는 아래와 같은 설정이 있습니다.    [아바타/의체]  지구의 사람들이 이세계로 외유할 때 쓸 수 있는 육체. 슬립 포드라는 장비를 통해, 영혼이 기존의 몸에서 빠져나와, 외유용 육체인 아바타로 전이된다.   [아바타의 종류]  1) 보급형 의체 이세계의 능력을 쓸 수 없는 의체. 정거장에서 입은 채 돌아다닐 수 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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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를 활용해 인간적인 소설을 쓰는 방법&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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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4T00:46:10Z</updated>
    <published>2026-02-04T00:4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약] 한마디로 지시를 상세하게 잘 한 다음에, 마지막에는 내가 생각보다는 많이 다듬어야 한다. [방법] 1. 아이디어를 AI에게 던진다. 평소에 모아 두었거나, 번뜩이면서 떠오른 아이디어가 있으면 AI에게 알아서 정리를 하라고 해달라고 한다음 일단 뭉뚱그려서 AI에게 던진다. 정리되지 않은 형식이어도 상관없으니, 작품의 색깔과 방향성을 최대한 제시하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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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림으로써, 죽음으로써, 생명으로. - '죽음' 이라고 쓰여져 있는 생문 앞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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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0T07:51:34Z</updated>
    <published>2024-08-20T04:0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꿈에서  나는 내 수명이 남아있는  물약을 받았다.   내가 한 것은 한없이 날아갈 것 같은 기분으로  눈은 편하게 풀고 미소를 지은채로  그 물을 사방의 초원에 흩날리고  가만히 죽음을 기다리는 것이었었다.  평온한 기분이었다.    그 초원에서 나를 말리면서 다가오는 보고 싶었으나 보기가 어려운 이들이  나를 보고 어쩔 줄 몰라하고 있었다.  나는 그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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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속에서 제아무리 정신을 차리더라도&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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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5T10:18:08Z</updated>
    <published>2024-06-16T03:2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꿈 속에서는 제아무리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꿈에서 벗어나기 위해 침착하게 도움을 구한다고 하더라도 꿈 속이더라.  꿈 속의 인물에게 도움을 구하고 있고 도움을 받아도 꿈을 깨면 어떻게 되는지는 꿈에서는 알지 못하더라. 그렇기에 꿈이더라  꿈에서 벗어나기 위해, 내가 어쩌다가 이렇게 된 건지 알아내고 해결하기 위해 차분하게 노력을 하면서 꿈을 깨면 이러한 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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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상적인 주말  - 내가 꿈꾸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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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7T13:51:27Z</updated>
    <published>2024-05-17T11:3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그토록 바라지 마다않는 꿈꾸는 이상적인 주말은   토요일 오전에는 늘어지게 쉬고 토요일 오후에는 마음에 맞는 사람들과 모여서 창작을 하고 토요일 저녁에는 신나게 놀고   일요일 아침이 되면 눈이 떠진 후 마치 영원히 출퇴근이 자유로운 이의 마음으로   주중에는 출퇴근에 찌들어 하지 못했던  느지막한 갓생의  아침을 시작하고   일요일 오전에는 자기계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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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허감에 관하여&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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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2T03:40:07Z</updated>
    <published>2024-04-22T03:4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 이전보다 생활은 나아졌고, 능력적으로는 나아졌을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사실 심각한 공허감에 시달리고 있다.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그 이유는, 내가 길을 잃었기 때문이다. 책을 낸 이후, 나는 소설을 계속 써 왔지만, '여기에는 올릴 수가 없어.' 또는 '아직 미완성인데 올려도 될까.'  이런 생각뿐이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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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솔직해 진 다음에는&amp;nbsp; - 저세상 가렵니다. 그 이후의 삶은 살고 싶지 않아지니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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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5T21:22:02Z</updated>
    <published>2023-11-15T13:27: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신에게 솔직해지라는 말. 이 말이 나에게는 얼마나 두렵고 무서운 말인지 모른다.  자신에게 솔직해지라는 말은 자기를 대중앞에 드러내라는 말이고 폭우처럼 빗발치는 남들의 평가의 시선을 견디고 가장 자기 마음의 약한 부분이 비웃음 당하고 무차별적으로 찢어발겨질 수 있도록  우리가 주는 트라우마를 받고 고통스럽게 몸부림쳐라.  변화를 멈추지 말고, 그 고통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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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언가를 처절하게 쫓는 사람을 보면서&amp;nbsp; - 왜 아파하는 모습을 보고서 보고 배워야겠다고 하는 거에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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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5T21:23:21Z</updated>
    <published>2023-11-15T13:0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젠가 물어본 게 있었다. 왜 내 이런모습을 보고 처절하게 무언가를 쫓는 모습을 보고 존경을 하고, 보고 배워야겠다고 하고, 존경하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는 거에요.  속으로는 그런말을 하고 싶었다. 왜 내가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고서 그런 시선을 보내는 거에요?  나는 그런 시선을 볼 때, 사회적인 인정을 받았을 때의 약간의 기쁨과 함께 사무치도록 진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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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튜브 알고리즘을 끊었다.&amp;nbsp; - 나는 마치 신경삭을 자른 프로토스&amp;nbsp; 같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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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4T06:27:06Z</updated>
    <published>2023-10-14T01:2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친구가, 카카오톡을 통해서 자기가 캡처한 핸드폰 화면을 보여주었다. 확인을 해 보니까, 항상 온갖 게임의 섬네일로 가득한 나와는 반대로 아무것도 없이 달랑 유튜브 검색 화면만 있었다.  언젠가는 나도 알고리즘이 주는 자극적인 썸네일들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은 있었고, 그 방법을 찾으려고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는 봤지만 하나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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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 소중한 것을 지키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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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5T22:04:03Z</updated>
    <published>2023-09-25T15:14: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청천벽력 같은 말이 돌아왔다 연휴니까 &amp;nbsp;업무능력을 기를 책을 읽고, 독후감을 씁시다.  말도 안되는 소리였다. 그 금쪽같은 연휴를, 일하는 능력을 기르는데 쓰라고? 읏기지 마라.  다들 환하게 웃으면서 하라고 하라고 하고 있었다. 나는 소설을 써야 한다고 할게 많다고 말했다. 꿈꾸듯 그려왔던 세계가 멈춰있었다. 그걸 회복시킬 불을 지필 시간을 뭘 하라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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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의 앙금을 풀어내는 방법&amp;nbsp; - 소설을 통해 현실이 아닌 곳에서, 아무런 제제없이 마음껏 분탕을 치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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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4T11:59:43Z</updated>
    <published>2023-09-14T06:2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뉴스에서는 연일 정치인들이 상대 정치인을 비난하면서 도덕적으로 결함이 있으며 연일 죄인이라고 단식을 하고 하는 게 기만이고 위선이라고 어서 명예를 훼손당하고 아무런 별볼일 없고 무시나 당하고 하찮은 인간이 되라고 하면서 몰아붙입니다.  게임에서는 자기들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 운영진을 향해서 분노를 퍼붓고, 분노하는 이들을 향해 조롱을 던지면서 도덕적 열등</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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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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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4T08:43:01Z</updated>
    <published>2023-05-17T23:3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원에 가까운 시간동안 줄행하게 살다  공허하게 죽어가는 것보다는  길지 않은 삶을 살더라도  불꽃으로 살 수 있기를.  살아있으나 죽은 자의 삶이 아니라 아무도 바라보지 않는 것처럼 살며  살아있는 불꽃이 되기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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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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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2T02:24:16Z</updated>
    <published>2023-05-11T23:0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탹을 할 때가 되었다. 양저택일은 아니다. 스무스하게  이런이런 과정를 거쳐서 결정을 내린다는 방법이 있다   단, 그 과정에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것을 넣지 않아야 할 뿐이다.  이미 나는 공허함으로 가득 차 있다. 일에 관한 일기를 쓰지 않은 것은 그 때문이고 일에 대해 한 소리를 듣고 있는 것 역시 그 때문이다.  처음에 일구고 싶은 건  건 부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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