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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석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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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마음이 보편에 닿기까지</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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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4-18T07:53:0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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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리온자리 - 별자리를 그리워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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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4T16:17:26Z</updated>
    <published>2024-07-14T16:16: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둠이 내린 하늘에서 오리온자리를 찾는 건 군인 시절부터 시작된 오래된 습관이다. 21년 여름에 전역했으니, 어느덧 3년이 훌쩍 지났다. 북두칠성, 카시오페이아보다도 밝은 오리온자리는 살면서 처음으로 외운 별자리다. 인터넷에 조금 검색을 해보니 오리온자리는 별자리 중에서도 가장 찾기 쉬운 별자리라더라. 북반구 기준 한여름인 8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의 밤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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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슬비 - 어느 방향으로 우산을 들어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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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5T01:56:00Z</updated>
    <published>2023-04-06T05:46: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가 오는 날 세상은 온통 회색이다. 눈이 부셔 아프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확 들어오는 색도 없을 때면 시선은 머물 곳을 잃고 멍해진다. 멍한 눈을 하고 집 밖을 나서는데 유독 짙은 경비실 지붕에 시선이 닿았다. 보슬비가 내리고 있었다.  비 맞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고등학교 시절 반쯤 멘탈이 나가(무척 힘들었던 게 분명하다) 억수로 쏟아지는 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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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년, 글을 쓸 수 없었던 시간 -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을 안부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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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8T22:02:04Z</updated>
    <published>2018-08-15T16:5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무 살이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았습니다. 미디어 스타트업 디퍼에서 한 달 반 정도 인턴을 하며 '기자'라는 직업을 미약하게나마 경험할 수 있었고, 지망하던 사회학과에 들어가 제 자신을 위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제 이름으로 된 기사는 단 하나도 쓰지 못했지만요.) 대학에 가서는 새로운 인연들을 만나 즐거운 추억을 쌓고 있습니다. 소학회, 과대표, 학생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tJ%2Fimage%2F0jh9pDPW2dDP-vb-c_3mDhFBBV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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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장의 이야기, 사람의 이야기 - 171212 단골공장 인터뷰 with 혜림이와 은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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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7T06:22:33Z</updated>
    <published>2018-01-07T11:48: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마을 북카페 우주소년에서 'the table setter'의 참관식이 열렸다. 직접 참가하지는 못했지만, 직접 강연을 진행한 혜림이와 은교의 강력 추천으로 '단골공장'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고,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었다. 단골공장은 팩토리얼이라는 회사에서 운영하는 플랫폼 서비스로서 겉보기에는 여러 공산품들을 판매하는 곳 같았지만, 텀블벅과 같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tJ%2Fimage%2FMQ2_4W_qb9SEo5iICPdhNARcjk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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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고존엄, 그 사람의 미디어 - G-Pictures(쥐픽쳐스) 국범근 대표 인터뷰 with 이육샛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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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7T06:22:56Z</updated>
    <published>2017-12-08T13:1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중순 브런치를 시작한 이후, 정말정말&amp;nbsp;오랜 시간의 연락을 거쳐 국범근 씨를 드디어(!) 만났다. 다양한 사회의 이슈들을 10대의 언어로 쉽고 편하게 알려주는 쥐픽쳐스의 영상들을 보며 가장 먼저 인터뷰를 진행하고 싶었지만, 비록 열아홉의 막판에서라도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게 돼 기대를 감출 수가 없었다. 현재 미디어 전문 엑셀러레이터 기업 메디아티(Me&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tJ%2Fimage%2FdT_uH_JD7YFaYVQh9Ylt_LEIFU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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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기, 당신을 위한 콘텐츠 - 지적 콘텐츠 플랫폼 퍼블리(Publy) 인터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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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7T06:22:48Z</updated>
    <published>2017-11-22T11:38: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달 전, 페이스북에 &amp;lt;I&amp;hearts;NY 독립서점&amp;gt;이라는 디지털 리포트의 포스터를 보고 당장 아버지의 카드를 긁어버렸다. 2학년 때부터 여러 동네책방들을 돌아다니며 책방에 대한 관심을 갖고는 있었지만, '뉴욕'이라는 다른 공간에서의 책방 풍경, 그리고 그 느낌들을 이야기한다는 소재가 정말 참신했던 것 같다. 우연이었지만, 그렇게 퍼블리(PUBLY)를 알게 되었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tJ%2Fimage%2F0XJO2ZeSXlCzfdtW3fUiup8EtW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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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amp;nbsp;'을 디자인합니다 - 소셜 디자인 기업 000간 인터뷰 with 혜림이와 은교, 그리고 오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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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7T06:22:14Z</updated>
    <published>2017-11-01T12:26: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렇게까지 늦어버릴 줄은 몰랐다. 버스 안 시계의 숫자는 계속해서 흘러가고 있었다.  비싼 돈 주고 택시까지 탔지만 시간은 이미 늦어버렸다. 게다가&amp;nbsp;은교가 길을 잃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 산 능선을 뛰어다니며 은교를 찾아다녔다. 은교와의 기적적인 재회 이후 000간에 들어갔을 때는 이미 완전 지각을&amp;nbsp;해버린 후였다. 창신동의 언덕은 험했다. 혜화역과 동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tJ%2Fimage%2FHT0eQ_2GV6awIaEoikdE0Q2G86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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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일상적인, 가장 자연스러운, - '씀-일상적 글쓰기' 제작팀 텐비 인터뷰 with 헤림이와 은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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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7T06:22:23Z</updated>
    <published>2017-10-19T12:2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아침, 눈을 떠보면 내 핸드폰 상단 위에는 '씀'이라는 이름의 알림이 떠있다. 정확히는 '씀-일상적 글쓰기'라는 이름의 이 앱은 오전 오후 7시마다 앱의 사용자들에게 글감과 그와 관련된 문장을 보내준다. 유난히 우리 학교에 이 앱의 팬들이 많았고 나도 매번 글감을 통해 정신을 힐링(?)하고 있었기에 다음 인터뷰이를 찾는 일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tJ%2Fimage%2FhdEtJCIymKqTrOhAn8mujelwDW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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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어를 선물하는 책방 - 페미니즘 책방 달리, 봄 인터뷰 with 혜림이와 은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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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4T02:12:58Z</updated>
    <published>2017-10-12T11:56: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페이스북의 스크롤을 내리다 우연찮게 '페미니즘 책방'에 대한 영상을 보게 되었다. 평소 책이나 책방 같은 곳들에 대한 관심이 아주 높은 편은 아니지만, 페미니즘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꾸려가는 책방의 모습은 왠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책방에 대한 호기심이 커서 그랬는지, 빠르게 연락을 주고받았고 바로 그 주 금요일로 인터뷰를 잡았다.   인터뷰 예정 시간보다 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tJ%2Fimage%2FYGj0Xub8let6hlx5LZI-jhvCX0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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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살의 가해자 (3) -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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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7-04T15:51:00Z</updated>
    <published>2017-10-03T14:2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전히 페미니즘이라는 간판을 붙이고 말하기엔 내게 깡이 없다.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로 정체화하여 내 삶의 근간을 흔드는 것도 두렵다. 내가 살아온 방식과 말해온 언어를 바꿔야 하는 것을 안다. 여전히 누군가에게 '나는 페미니스트야'라는 말을 하려 할 때마다 머리와 언어의 거리를 통감한다. 하지만,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라 말하기 위해 노력하지도 않았다.  이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tJ%2Fimage%2Fq8pXR22VEkWbdvs8MVy2z67b-q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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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키, 꿀잼 인생을 찾으시나요? - 뉴미디어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피키캐스트 인터뷰 with 혜림이와 은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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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5-03T16:28:39Z</updated>
    <published>2017-09-29T09:5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 사람들과 회사를 돌아다니며 가장 많이 들을 수 있었던 기업, 피키캐스트.  한 때 국내 미디어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했던 피키캐스트이기에, 과연 나를 만나줄까 노심초사하며 답변을 기다렸다. 인터뷰를 진행하겠다는 피키캐스트의 메일이 너무나 반가웠던 건 그래서였다. 페이스북에 자랑글도 올리며 인터뷰를 기대했다. 꼭 이럴 때만 되게 친한 척하려 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tJ%2Fimage%2FVY6qh113L3wUY2ucHrKLXiXvv7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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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택을 강요하는 세상에서 - 비대입 청년들의 이야기, Blank</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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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0-08T12:42:50Z</updated>
    <published>2017-09-16T02:33: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디어 전문 엑셀러레이터&amp;nbsp;메디아티와의 인연이 신기하다.  강정수 대표님의 강연에서부터&amp;nbsp;G-Pictures, 디퍼를 만났고 메디아티에서 진행하는 여러 연구들 또한 미디어 스타트업을 진로로 하는 내게 굉장히 큰 도움이 되고 있다.&amp;nbsp;메디아티 J-lab에서 시작한 '블랭크'와의 만남이 기대됬던 이유도 마찬가지였다. 독특한 색깔, 그리고 개성있는 콘텐츠에 대한 기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tJ%2Fimage%2FD4XgC-3n3Rkyb5s0IFNxqVJe-8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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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살의 가해자 (2) - 알은 곧 세계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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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2-09T04:53:07Z</updated>
    <published>2017-09-14T17:17:44Z</published>
    <summary type="html">페미니즘이라는 간판을 붙이고 말하기에 내게는 깡이 없다.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로 정체화하여 내 삶의 근간을 흔드는 것도 두렵다. 내가 살아온 방식과 말해온 언어를 바꿔야 하는 것을 안다. 여전히 누군가에게 '나는 페미니스트야'라는 말을 하려 할 때마다 머리와 언어 사이의 머나먼 거리를 느낀다. 그치만, 노력하지도 않았다.  이젠 말해보려 한다. 섣부르게 말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tJ%2Fimage%2FdSaTg1_pJC1WdFcpimtr8MZjra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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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살의 가해자 (1) -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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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16T19:40:07Z</updated>
    <published>2017-09-03T12:14: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전히 페미니즘이라는 간판을 붙이고 말하기엔 내게 깡이 없다.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로 정체화하여 내 삶의 근간을 흔드는 것도 두렵다. 내가 살아온 방식과 말해온 언어를 바꿔야 하는 것을 안다. 여전히 누군가에게 '나는 페미니스트야'라는 말을 하려 할 때마다 머리와 언어의 거리를 통감한다. 하지만,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라 말하기 위해 노력하지도 않았다.  이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tJ%2Fimage%2FJzU9MdUzaH35SwSTvfZoXJ6GCH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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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군가 내게 대학을 물었다 (3) - 우리, 잘 사는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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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0-10T01:24:25Z</updated>
    <published>2017-08-15T16:44: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에 간다는 것이 무척이나 당연하게 여겨졌을, 교복을 입던 시절의 열여섯.  대학을 아무렇지도 않게 머릿속에서 씻을 수 있었던, 그래서 가장 행복했던 열일곱.  삐뚤어진 마음, '하는 대로 하는 것'이 너무나도 싫었던, 후회 많은 열여덟.   너 되게 잘 살고 있어  이 소박한 말이 누군가에게 있어 가장 큰 위로였던 방학이었다.  가끔 이런 이야기를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tJ%2Fimage%2FsJ6N8QecvX6oT3ouwbOAZoIpye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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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만 주세요. 디자인은 제가 할게요. - 스토리텔링 콘텐츠 툴 회사 Tyle.io 우혁준 대표 인터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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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5T19:40:26Z</updated>
    <published>2017-08-08T13:59:24Z</published>
    <summary type="html">33도의 날씨 속, 인터뷰를 하러 가는 내내 '내가 타일(Tyle)에 살아서 도착하는 게 빠를까 아님 달궈진 통구이가 되는 게 빠를까' 하는 고민이 내 머릿속을 가득 채웠다.  날은 무더웠지만 미디어 스타트업 타일을 반드시 가야겠다는 내 마음도 무더운 날씨만큼이나 뜨거웠다.   학교에서 웹 저널 동아리를 시작으로 많은 카드뉴스를 만들던 내게, 자동으로 카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tJ%2Fimage%2F_p2_N3dHJOUFFXX8rU1O3VfGs6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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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의 직장, 72초 -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그룹 칠십이초 인터뷰 with 은교 혜림 지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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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8T19:40:08Z</updated>
    <published>2017-07-30T04:5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름을 대라면 모조리 다 댈 수 있다.  72초 오리지널 태구드라마 두 여자 이너뷰 일다종사 바나나 액츄얼리 호러 딜리버리 서비스 72초 데스크 그리고 오구실 . . .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전설의 유튜브 채널 72초TV. 구독 이후, 여러 날동안 나를 설레게 한 (주)칠십이초를 드디어 만났다.&amp;nbsp;(with 은교 혜림 지해)  두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tJ%2Fimage%2Fc22dy-Pf5xDMBBuEcL6KnkZ1X-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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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넓은 사람들을 위한 Deepr한 이야기 - 미디어 언론 Deepr(디퍼) 윤지원, 정인선 기자 인터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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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02T15:36:00Z</updated>
    <published>2017-07-23T13:0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6월 말, 첫 열아홉 프로젝트로 방문했던 메디아티 그곳에서 우연히 미디어 언론 디퍼(Deepr)를 만나고 한 달... (작가의 부족함으로 인해...)&amp;nbsp;수차례 일정을 조율하고 나서야 드디어 인터뷰를 확정 지을 수 있었다.  기자를 꿈꾸는 열아홉이기에 더 많은 기대를 품는 건 당연했다. 아, 그리고 지난 인터뷰들을 통해 사진은 내 길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tJ%2Fimage%2F-fQFri4C6OqIc8yaqztEBs-Wuz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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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군가 내게 대학을 물었다 (2) - 시험을 마..ㅇ치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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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8T19:40:10Z</updated>
    <published>2017-07-04T17:01: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에 간다는 것이 무척이나 당연하게 여겨졌을, 교복을 입던 시절의 열여섯.  대학을 아무렇지도 않게 머릿속에서 씻을 수 있었던, 그래서 가장 행복했던 열일곱.  삐뚤어진 마음, '하는 대로 하는 것'이 너무나도 싫었던, 후회 많은 열여덟.   2주 내리 밤을 샜지만 생각만큼의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시험지가 찣겨나도록 지우고 푼 1번 문제를, 결국 풀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tJ%2Fimage%2FO1ZXzfopy1DgDJWrF5QmFnIlCG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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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군가 내게 대학을 물었다 (1) - 나는 왜 대학에 가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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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4T19:41:19Z</updated>
    <published>2017-06-27T15:5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에 간다는 것이 무척이나 당연하게 여겨졌을, 교복을 입던 시절의 열여섯.  대학을 아무렇지도 않게 머릿속에서 씻을 수 있었던, 그래서 가장 행복했던 열일곱.  삐뚤어진 마음, '하는 대로 하는 것'이 너무나도 싫었던, 후회 많은 열여덟.   평소 말이 앞서는 편이라, 공공연하게 대학을 가지 않겠다 떠벌리고 다니던 내가 대학을 가겠다고 하자&amp;nbsp;친구들은 내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tJ%2Fimage%2FqpcIx8zfhWAD964xz_w9jjs8fR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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