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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자꾹 김효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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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책을 좋아하고 사람들을 사랑하고 지구에 기대어 삽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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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4-10T08:41:5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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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용기 여사, 유튜브에 출연하다!&amp;nbsp; - 《용기 있는 생활》을 들고 찾아간 미야의 글빵라디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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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07:19:26Z</updated>
    <published>2026-10-10T07:1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다 보니 별일이 다 있다. 평범한 주부로 살아온 내가 책을 낸 것도 신기한데, 이번에는 유튜브에 출연했다. 그것도 내 책 《용기 있는 생활》을 소개하기 위해서다.  유튜브라니! 남의 이야기인 줄만 알았던 일이 내게도 일어났다.  나를 초대해 준 사람은 브런치에서 인연을 맺은 미야 작가다. 미야 작가는 유튜브 채널 '미야의 글빵라디오'를 운영하며 작가들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tY%2Fimage%2F2FGgIfla6IjEdsk-6abjdqImQp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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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용기 들고 두부 가게에 갔더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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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1T11:42:45Z</updated>
    <published>2026-10-01T11:3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용기를 챙겨 가방을 둘러메고 집을 나선다. 파란 하늘에 솜사탕 같은 뭉게구름이 쉼터처럼 보인다. 아파트 단지 출입구를 지나는데 쩌렁쩌렁 울리며 마이크가 울려댄다. 무슨 일인가 싶어 다가가니 단지 옆 초등학교 학생들이 체육대회를 한다. 지난해에는 날씨가 좋지 않아 체육관에서 하더니 올해는 날이 좋아 운동장에서 뛰는 아이들이 보인다. 바깥 놀이할 시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tY%2Fimage%2F4SwWvUQe2eCmYwKcjx2gn72Gw0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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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석에도 &amp;quot;용기 있는 생활&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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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4T12:38:53Z</updated>
    <published>2026-09-24T12:38: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집은 추석 이틀 전이 추석날 새벽처럼 바쁘다. 시할머니 제사가 있기 때문이다. 언제부턴가 만나는 사람마다 &amp;ldquo;요즘 누가 제사를 지내니?&amp;rdquo; &amp;ldquo;아직도 명절 차례하고 합치지 않았어?&amp;rdquo;라고 한 마디씩 한다. 하지만 구순이 내일모레인 시어머니는 요지부동이다. 결혼 32년 차 프로 주부인 형님과 나는 여전히 어머니 말에 토를 달지 못하고 꼬박꼬박 제사와 차례 지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tY%2Fimage%2FF729W7hcwb2WCdLgVuYZg8_Ay7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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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온누리 상품권 환급 행사!! - 추석 장보기는 시장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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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9T22:13:34Z</updated>
    <published>2026-09-19T22:1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명절을 앞둔 주말이라 그런지 시장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오가는 사람들의 손에는 장바구니가 묵직하게 들려 있고, 가게마다 손님을 부르는 상인들의 목소리가 활기찼다. 북적이는 시장을 걷고 있으니 명절이 가까워졌다는 것이 실감 났다.  ​  마침 김치가 똑 떨어져 반찬 가게에 들렀다. 갓 담근 배추김치를 가리키며 가져간 용기를 꺼내자 주인장이 김치를 척척 담아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tY%2Fimage%2FsX1QGXh4_cq4zmlW-IKVsFa2N9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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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숲에서 만나요! 《용기 있는 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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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4T05:48:37Z</updated>
    <published>2026-09-04T05:4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수동 서울숲에서 책잔치가 열리고 있어요!!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영풍문고가 함께 진행하는 책 잔치!  가족이나 친구 아니면 혼자 숲을 거닐다 커뮤니티센터를 만나면 성큼 들어가세요!  &amp;lt;모두의 서가&amp;gt;  5월부터 10월까지 영풍문고 서울숲 점에서 팝업스토어가 열립니다. 도서 판매 수익금은 서울숲 조성에 쓰인다고 하니 다양한 책이 많이 팔리면 좋겠습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tY%2Fimage%2Fr37m3L9J61G9hcIFP-gn_XSuVl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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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용기를 환영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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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7T09:00:33Z</updated>
    <published>2026-08-27T06:0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주말, 빈 용기 몇 개를 가방에 넣고 제로웨이스트 상점의 성지라 불리는 알맹상점에 다녀왔다.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플라스틱 통일뿐이지만, 내게는 쓰레기를 줄이겠다는 작은 다짐이 담긴 특별한 용기들이다.       매장 입구로 올라서는 계단 옆에 텀블러 기부함이 있었다. 집에서 잠자고 있던 텀블러를 필요한 사람에게 나누어 준다니 다음엔 꼭 챙겨 와야겠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tY%2Fimage%2Fv9iabB03VgiunR-kj52ZLuBEj-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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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분만!!! - 에너지의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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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2T06:55:06Z</updated>
    <published>2026-08-22T06:5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에너지의 날!  낮에는 적정 온도 26도를 지키자.  문 열고 냉방기 돌리는 거 제발 그만! 비가 내린다. 습하지만 선풍기로 버틸만하다.    밤에는 9시부터 10분간 불을 끄자.  올해는 잊지 말고 모두 소등 행사에 참여하자.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많이 쓰면 감당하지 못한다.   우리의 저력을 보여주자.   잊지 말고 10분간 어둠을 즐겨보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tY%2Fimage%2FjD5v0Pt_3zbhA6d2lULa6w96Bi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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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함께 용기 내는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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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0T02:22:21Z</updated>
    <published>2026-08-19T10:5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8월 18일 용기 여사는 화요일의 그녀들과 함께 &amp;lt;용기 있는 생활&amp;gt; 두 번째 북토크를 진행했다.  오랜만에 술술 읽히는 책을 읽어서 좋았다며 모두 환하게 웃는 얼굴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제목이 명쾌하면서도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서 참 좋다며 엄지를 치켜들어 주었다.  &amp;ldquo;용기 있게 손수건 가져왔어요.&amp;rdquo; &amp;ldquo;예쁘다, 좋아. 손수건 정말 쓸모가 많아.&amp;rdquo;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tY%2Fimage%2FEa0LujjR47tzmqGD8xrPoU7LNu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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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빵의 성지에서 용기를 냈더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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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4T22:55:27Z</updated>
    <published>2026-08-14T22:55:2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이번 여름휴가는 어디로 갈까?&amp;rdquo;  세상일은 자신이 다 해야 하는 줄 아는 남편은 주 4일 아니 주 5일 근무는 고사하고 일주일에 하루도 간신히 쉰다. 쉬는 날에도 회사에서 걸려 온 전화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그런 남편이 식탁에서 휴가 이야기를 꺼내자 온 식구가 환호성을 질렀다.  하지만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나갈 준비로 바쁜 아이들과 시간을 맞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tY%2Fimage%2FRtLd39MLSWV9yctCy9g5TXmcUt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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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네 책방에서 책이 대출된다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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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9T07:08:29Z</updated>
    <published>2026-07-21T21: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어려서부터 책을 좋아했다. 그런데 아버지가 일찍 세상을 떠나고 엄마 혼자 일구는 빠듯한 살림에 책을 사달라고 조를 수는 없었다. 어쩌다 한 번 이모 집에 가면 거실 책장에 빼곡히 꽂힌 계림 문고 전집을 보며 부러워서 어쩔 줄 몰랐다. 내가 초등학교 3학년 때 중학생이던 오빠가 용돈을 쪼개 《인어 공주》를 사 준 적이 있었다. 물거품이 되어버린 인어 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tY%2Fimage%2FTtIa_dL_KGe1Q3Canep-rM9nBgI.G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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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만난 환승역은 솔밭에서 시작되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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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7T10:58:09Z</updated>
    <published>2026-07-17T05:2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을 내고 홍보한다고 혼을 빼놓고 살다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작가님들의 출간 소식이 들려온다. 아니 놓친 게 많으니 들려왔다고 해야 할까?  어제는 내가 사랑하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amp;lt;행복론&amp;gt;과 함께 수많은 작가님들의 마음과 생각, 뜻이 담긴 귀한 책 두 권을 만났다.  &amp;lt;솔밭 문학 2호&amp;gt; 발행일이 6월 1일 늦어도 한참 늦었다. 하지만 이제라도 만나서 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tY%2Fimage%2FY2NorRO5GiakDga2SoluSawway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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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깃간에서 만난 &amp;ldquo;용기 있는 생활&amp;rd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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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9T03:11:41Z</updated>
    <published>2026-07-09T03:11:4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의원에서도 침을 맞고 누워서 까무룩 잠이 들었는데, 밖에서 우르르 쾅쾅 떠들썩한 굉음이 들렸습니다. 빗소리가 아니길 간절히 바라며 깜빡 잠이 들었습니다. 침을 빼던 간호사가 밖에 비가 쏟아진다면서 걱정스러운 눈길로 우산을 가져왔냐고 물어보더군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챙겨 온 우산이 얼마나 고맙던지요. 비가 퍼붓는 한의원 건물 앞에서 잠깐 망설였습니다.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tY%2Fimage%2FsOAay15HF3lh3MOK_bOPAqDgB0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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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 정말로 안녕~~  벌써 보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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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5T21:00:14Z</updated>
    <published>2026-07-05T21: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우리가 돌아갈 시간이 다가왔다. 저녁에 아나 부부와 인사하면서 꼭 안아주었다. 언젠가 엄마의 나라 한국에 꼭 올 거라며 그 녀석도 나를 안았다. 그날이 빨리 오기를 바란다. (아나 부부는 어느새 두 아이의 부모가 되었고 올 가을에 함께 엄마의 나라에 온다고 했다. 귀여운 아가들을 볼 생각에 벌써 가슴이 콩닥거린다.)  아침 10시 25분 비행기라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tY%2Fimage%2F7BCk_AJYGffiquJEw-ExdUUjXS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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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은  세계 일회용 비닐봉지 없는 날! - 《용기 있는 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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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3T05:33:00Z</updated>
    <published>2026-07-03T05:33: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7월 3일은 비닐봉지 쓰지 마세요!  오늘도 손에 비닐봉지가 들려 있나요?  원래 비닐봉지는 환경을 생각해서 만들어진 거라고 하죠? 기존에 쓰던 종이봉투가 너무 쉽게 찢어지고, 또 나무를 베어야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골칫거리였다고 합니다. 1959년 스웨덴의 공학자 스텐 구스타프 툴린(Sten Gustaf Thulin)은 환경을 훼손하는 종이봉투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tY%2Fimage%2FWhpZ_hw4L2ZHsTfldhUf36t3bK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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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치만점 시누이 남편과 죽이 맞는 처남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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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8T21:00:18Z</updated>
    <published>2026-06-28T21: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눈을 떠보니 벌써 시월 하고도 두 번째 날이란다. 이제 미국에서 보낼 수 있는 날이 하루밖에 남지 않았다는 게 실감 나지 않았다. &amp;lsquo;이럴 줄 알았으면 남편과 시댁 식구들 먼저 보내고 좀 더 있겠다고 할 걸&amp;rsquo;.   아침을 먹고 차고로 나온 우리는 깜짝 놀랐다. 도토리들이 그중에서도 커다란 도토리들이 없어졌다. 설마 했는데 다람쥐가 도토리를 물고 간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tY%2Fimage%2Fqhz4fDdT2dAZcbNh-oelfc2kJw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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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오늘도 신나게  '용기'내 보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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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4T13:48:26Z</updated>
    <published>2026-06-24T13:4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에는 책을 한 권 두 권 여러 권 낸 선배 작가님들이 무척 많습니다. 용기 여사가 책을 낸다니 선배님들이 응원과 함께 조언을 많이 해주셨어요. 그중에서 가장 자신 없었지만 꼭 필요할 것 같은 조언이 있었습니다.  책 홍보 후회하지 말고 최대한 많이 해라. 부끄럽다 생각 말고 어디든 문을 두드려라. 스스로 영업 사원이라 생각하고 얼굴에 철판을 깔아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tY%2Fimage%2F0TTPBcJ6_jesIFY4cSig1oC2Qw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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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짝반짝 그릴 덕분일까? 요리사 덕분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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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0T03:03:19Z</updated>
    <published>2026-06-20T02:3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녁에는 미국식으로 티본스테이크를 구워 먹는다고 했다. 그런데 조카 니콜라스가 지난번에 말했던 Tongue Taco(소의 혀로 만든 타코)를 사 왔다. 타코도 이젠 낯선 음식이 아니지만 &amp;lsquo;소의 혀&amp;rsquo;라는 말이 자꾸 귓가에 맴돌아 선뜻 내키지는 않았다. 하지만 호기심 많은 남편이 먹길래 나도 한 입 먹어봤다. 역하거나 부담스럽지 않았다. 오히려 좋았다고 해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tY%2Fimage%2F-bAozIRdVGSKnQXknFFIvzSHie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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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계 리필의 날'... 제로웨이스트 가게를 다녀와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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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6T04:54:21Z</updated>
    <published>2026-06-16T04:5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어서 오세요! 어떻게 오셨나요?&amp;quot; &amp;quot;세제 리필(refill, 보충)할 수 있지요?&amp;quot;  지난 주말 세제를 리필하기 위해 빈 용기를 들고 버스로 30분을 달려 부천에 있는 '제로웨이스트(쓰레기 없는 또는 무포장)' 가게 산제로 상점에 갔다. 산제로 상점은 5년 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한창이던 무렵 '쓰레기 없는 마을 만들기'라는 과제에 골몰하던 아이들을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tY%2Fimage%2FPs67XBlE23khD18Sd07mEV4W5V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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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쇼핑은 즐거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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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4T21:00:08Z</updated>
    <published>2026-06-14T21: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월요일이다. 미국 가족들은 하나둘 일상으로 돌아갔다. 우리는 새로운 식당에서 또 다른 오믈렛을 먹기로 했다. 식당 선반 벽에 놓인 갖가지 도자기 장식이 눈에 띄었다. 어머니는 도자기 공부하는 당신 손녀(내 딸)에게 보여줘야 한다며 어서 사진을 찍으라고 하셨다. 엄마가 딸한테 도움이 되어야지 구경만 하면 쓰겠냐며 내게 핀잔을 주셨다. 예전 같으면 어머니 잔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tY%2Fimage%2F3Z-5PK7aOt_efLhm-M9F9VVeqE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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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용기 있는 생활》환경의 달 추천 도서가 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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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1T09:10:40Z</updated>
    <published>2026-06-10T13:5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용기 있는 생활》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낮에는 한 여름을 방불케 하듯 햇살이 따갑게 내리쬐지는 아침저녁으로는 서늘한 나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용기 여사와 얼스호텔이 어우러져 북토크를 무사히 끝냈지요. 여러분들이 공감하고 자신의 생각과 일상을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오늘은 또 다른 좋은 소식이 있어 알려드리려고 찾아왔어요.  예스 2&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tY%2Fimage%2F1W72oqpX4rK2tKOawRf5-f4ESb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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