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오순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CGN" />
  <author>
    <name>smfive67228</name>
  </author>
  <subtitle>기억이 하얘지기 전에 낚아 기록하려 합니다. 사소한 일상이지만 잘 짜인 테피스트리로 엮어내고 싶습니다. 느린 노정이 될 거예요.</subtitle>
  <id>https://brunch.co.kr/@@1CGN</id>
  <updated>2016-04-10T11:14:43Z</updated>
  <entry>
    <title>보랏빛 개미취에 폭 파묻혀 버렸다 - 경북 문경시 문희농원 가을 개미취 축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CGN/428" />
    <id>https://brunch.co.kr/@@1CGN/428</id>
    <updated>2026-10-12T21:09:53Z</updated>
    <published>2026-10-12T21:09: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다 보면 뜻대로 살아지지 않을 때가 있다. 엉뚱한 데서 일이 터져 계획이 어긋나는가 하면 공들여 이룬 삶이 와르르 무너지기도 한다. 건강을 잃어 낙심하는가 하면 예기치 못한 이별로 슬픔에 갇힐 때가 그렇다. 정지 버튼이 눌린 것처럼 멈춰버린 삶 앞에서 오도 가도 못하는 처지가 되었을 때 눈에 들어오는 색이 보랏빛이란다.  &amp;quot;내 힘으로 버티기엔 힘이 든 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GN%2Fimage%2FJhmnvaxSwrsS6VFLixPqJzbMYW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죽음이 사라진 세계, 삶은 더 행복해졌을까 - 초고도 인공지능이 관리하는 세계 &amp;lt;수확자&amp;gt;를 읽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CGN/426" />
    <id>https://brunch.co.kr/@@1CGN/426</id>
    <updated>2026-09-25T01:04:57Z</updated>
    <published>2026-09-25T01:0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번 떠나면 돌아올 수 없다. 알 수도 없고 경험했다고 말하기 곤란한 세계가 죽음이다. 반면 좀 역설적이긴 하나 삶의 완성이라 볼 수도 있다. 마침표를 찍어야 하나의 문장이 의미를 갖는 것처럼, 죽음이라는 마지막이 있어야 한 사람의 삶이 이야기로 완성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음은 삶을 완성하기 위한 가장 불편한 조건이다. 그래서 우린 죽음을 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GN%2Fimage%2FnF5xr5IYjfKsfz3yikAlqAmeAH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시범자'가 된 8개월, 엔진이 달라졌다 - 올해 초 시작한 생활체육... 힘든 줄 모르고 열심히 했더니 생긴 변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CGN/421" />
    <id>https://brunch.co.kr/@@1CGN/421</id>
    <updated>2026-09-08T03:41:34Z</updated>
    <published>2026-09-08T03:41: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최강 '몸치'다. 머리로 이해된 동작이 몸을 통과해 나올 땐 기이하고 우스꽝스럽다. 때문에 운동을 배운다는 걸 삶에서 치우고 살았다. 하지만 나이 들어 허리와 무릎이 부실해지고 소화와 수면에 장애가 생겨 병원 출입이 잦다 보니 공통 진단이 귀에 박혔다.  &amp;quot;신체활동이 부족하니 운동을 생활화하십시오. 규칙적인 근력 운동으로 근육량을 키우십시오.&amp;quot;  운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GN%2Fimage%2FPWMduRmQSfFEYmtLz9aVBCoyDso"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알고 가면 흥미로울 태국 여행&amp;hellip;시작은 여기서 - 9월6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태국미술명품전 &amp;lt;어메이징 타일랜드&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CGN/422" />
    <id>https://brunch.co.kr/@@1CGN/422</id>
    <updated>2026-08-26T10:23:11Z</updated>
    <published>2026-08-26T10:2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8월, 몽골에 다녀온 팀이 올 12월엔 태국으로 출발한다. 매체를 통해 접하긴 했어도 처음 가는 나라라 설레는 마음은 이미 그곳에 가 있다. 이번 일정엔 국립공원 두 곳과 아유타야의 마하탓 사원(나무뿌리 속 불두로 유명), 방콕 시내가 포함될 예정이다.  태국의 12월 날씨와 국립공원을 검색하다 '태국 미술 명품전'이 눈에 띄었다. 하나라도 더 알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GN%2Fimage%2Fbmsa4n4e4aG9a3EfiWMuNxWvLEY"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이 가사조사관이 스스로를 '조사'한 방법 - [리뷰] 유월 &amp;lt;마침내, 안녕&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CGN/416" />
    <id>https://brunch.co.kr/@@1CGN/416</id>
    <updated>2026-08-12T23:17:48Z</updated>
    <published>2026-08-12T23:17:4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지 않아도 될 말까지 꺼냈구나, 싶을 때가 있다. 침묵의 공간이 어색해 선택 과정 없이 대화할 때가 그렇다. 끊긴 대화를 메우기 급급한 나머지 아무 말이나 내뱉고 돌아설 땐 나를 갉아먹은 꼴인 듯해 후회되곤 한다.  그런 경험 탓일까? 모임에 가면 주로 들으려는 편이다. 그런데 듣는 사람의 자리도 만만치 않다. 고민과 불안, 억울한 사정을 들은 뒤엔 어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GN%2Fimage%2FCst_yze-tfB7u2lgQEmWq8Wmg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삭한 식감 살린 여름 깍두기, 딸 반찬통에 담아. - 돌아오는 빈 통은 '잘 지낸다'는 대답</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CGN/412" />
    <id>https://brunch.co.kr/@@1CGN/412</id>
    <updated>2026-08-02T08:22:40Z</updated>
    <published>2026-08-02T08:22:4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반찬통 반납할 거 많아서 내일 퇴근 후 집에 들를게.&amp;quot; 딸이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다. 가져간 반찬을 다 먹은 모양이다. 새로운 반찬이 필요하다는 이야긴데 무엇을 해줘야 할까? 1996년생 딸은 올해 초에 독립했다. 처음엔 걱정도 되고 불안하기도 했지만, 반년 정도 사는 모습을 지켜보니 잘 꾸려가는 것 같아 이제 안심이 된다. 안심 단계라고는 하나 끼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GN%2Fimage%2FGTH98lCA3JiU7nyccUEUhUZYF6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옛 대가야 지역에서 가야금 소리로 시작한 여름 여정 - 우륵과 가야금, 세계 다양한 현악기 전시관을 둘러본 경북 고령</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CGN/413" />
    <id>https://brunch.co.kr/@@1CGN/413</id>
    <updated>2026-07-22T23:39:27Z</updated>
    <published>2026-07-22T23:3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 여행은 간결해야 제맛이다. 부산스럽게 다니는 대신 한줄기 그늘 바람에 느긋하게 쉬어가야 태양이 사납게 대들지 못한다. 술래를 피해 꽁꽁 숨어들 듯 혹독한 볕으로부터 잘 숨는 것이 여름 여행의 비결이다. 그늘과 땡볕 아래의 후텁지근함이 서로 달랐던 지난달 21일엔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가야금길로 들어섰다. 가야금길이란 예스러운 도로명과 어울리는 '우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GN%2Fimage%2FnalqjDD298jC4v2FkxJETOFwz0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요리'로 세상 전복한 여성 화학자의 뚝심 - [서평] '보니 가머스'의 &amp;lt;레슨 인 케미스트리(화학 수업) 1.2권&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CGN/407" />
    <id>https://brunch.co.kr/@@1CGN/407</id>
    <updated>2026-07-11T05:20:59Z</updated>
    <published>2026-07-11T05:2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 한국에 사는 독자가 196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한 소설을 읽고 처음 접한 소설임에도 기시감을 느꼈다면 왜일까? 반세기를 훌쩍 넘겼는데 소설 속 이야기가 낯설지 않아서다. 직장이 여성에게 '순응하며 뒤치다꺼리나 하라'고 명령한 시대를 그린 드라마 &amp;lt;언더커버 미쓰홍&amp;gt;과도 닮았다.  시공이 다른 데도 '지금 여기'를 써 내려간 느낌이 빽빽하게 들어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GN%2Fimage%2FcM6Ys56tJB2Cn39njDvn_qQS_I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딸의 생애 첫 독립, 엄마의 걱정을 치워버린 한마디 - 자기만의 가치관과 생활 방식을 형성해 가는 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CGN/406" />
    <id>https://brunch.co.kr/@@1CGN/406</id>
    <updated>2026-07-01T05:21:55Z</updated>
    <published>2026-07-01T04:2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지나온 20대엔 대학 진학이나 취업 외엔 결혼 이후에야 부모로부터 독립하는 경우가 많았다. 결혼이 필수가 아닌 선택으로 변하면서 요즘은 결혼과 무관하게 독립하는 자녀들이 늘고 있다. 1996년생 딸이 독립한 지 4개월이 지났다. 서른이 되면 한 사람으로 살아볼 것이며, 최대 서른다섯까지는 결혼 유무와 관계없이 독립할 것을 독려해 온 터였다. 삶의 기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GN%2Fimage%2Fbc7VbAGKnmY66XXkqwcm8ysG5gU"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엄마 김미자를 알게 되어 희망이란 걸 품을 수 있었다 - [서평] &amp;lt;엄마만 남은 김미자&amp;gt;가 내게 남긴 것</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CGN/404" />
    <id>https://brunch.co.kr/@@1CGN/404</id>
    <updated>2026-06-17T09:46:00Z</updated>
    <published>2026-06-17T09:46:0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엄마만 남은 김미자&amp;gt;란 제목은 직관적으로 안도감을 주었다. 엄마를 떠나보낸 내겐 '아직 엄마가 곁에 있다'는 말로 다가와서다. 그런데 가만히 들여다볼수록 아물지 않은 상처를 건드린 것처럼 따끔거렸다. 뭔가 안쓰럽고 허전해서 그 삶을 따라가 보고 싶다는 생각이 일었다.  이 책은 어머니 세대가 감당했던 가난과 희생, 여성에게 집중되었던 돌봄의 책임, 자신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GN%2Fimage%2FwfQLjsKD0QAmczsl4aPojiqZhDQ"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 눈에도 보일까, 통도사에서 남편과 함께 찾은 것 - 우담바라부터 금개구리까지...통도사와 부속 암자에서 보낸 특별한 시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CGN/398" />
    <id>https://brunch.co.kr/@@1CGN/398</id>
    <updated>2026-05-30T20:51:48Z</updated>
    <published>2026-05-30T20:5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5월 첫날부터 시작되는 연휴에 어디든 가보자는 남편의 의견 따라 메모장을 훑었더니 '법기수원지'가 눈에 들었다. 드라마 배경지였던 곳으로 청정한 숲에 반해 저장해 둔 곳이다. 경남 양산이어서 함께 가볼 곳을 찾으니 통도사가 떴다.  영축산 아래 통도사는 신라 선덕여왕 15년(646년)에 자장율사가 세운 천년 고찰로 합천 해인사, 순천 송광사와 함께 우리나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GN%2Fimage%2FgxYZ-fYnV6uW7AkZZvs8CyIfGHw"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익숙한 삶과 거리를 두고 싶을 때 가보면 좋을 곳 - 소백산 하늘자락 전망대, 초간정, 삼강주막에서 배운 멈추기와 거리두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CGN/396" />
    <id>https://brunch.co.kr/@@1CGN/396</id>
    <updated>2026-05-16T02:16:31Z</updated>
    <published>2026-05-16T02:1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참나무에 수없이 매달린 노란 리본 빛깔처럼 아침 창이 눈부시게 환했다. '오해하고 미워하던 사람을 용서하는 날이다'란 띠별 일일 운세에 적힌 글귀가 햇발 때문에라도 이뤄질 것 같은 아침이었다. 근무지가 경북 예천인 남편이 지내는 곳은 문경. 그곳에서 맞이한 4월 26일 아침은 당찬 기세지만 소리 없이 열렸다.  잡티 하나 없는 햇발 속으로 직접 들어가려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GN%2Fimage%2FhZgAPmTRicQuze8t2y3QtIFOzxM"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혼자 먹는 밥에서 '대충'을 치우니 찾아온 변화 - 식사빵과 과카몰리에서 시작된 진정한 한 끼의 의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CGN/394" />
    <id>https://brunch.co.kr/@@1CGN/394</id>
    <updated>2026-05-07T00:34:13Z</updated>
    <published>2026-05-07T00:24:3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프랑스 빵집 있는 동네에 사시는구나!&amp;quot; &amp;quot;제가 사는 동네에 프랑스 빵집이 있어요? 빵집 이름이 뭐예요?&amp;quot; &amp;quot;이름이 뭐였더라, 맴돌면서 안 나오네.&amp;quot;  빵을 좋아하면서도 동네에 프랑스인이 운영하는 빵 맛집이 있다는 사실을 다른 동네 지인에게 처음 들었다. 빵집 이름이 가물거린다며 대신 위치를 설명하는데 솔직히 어딘지 가늠이 되질 않아 그렇게 잊고 말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GN%2Fimage%2F71w2mnN0_P7sW2ZAyv4UOdqLaLk"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돌리기만 해도 공덕 쌓인다는 책장, 이곳에 있습니다 - 경북 예천 용문사의 주인공 '윤장대'... 불교 문화의 정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CGN/391" />
    <id>https://brunch.co.kr/@@1CGN/391</id>
    <updated>2026-04-28T23:14:06Z</updated>
    <published>2026-04-28T23:14: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천에서 근무 중인 남편은 벚꽃이 아우성 치는 문경 숙소에서 첫 봄을 맞는 중이다. 남편이 머무는 숙소에 들를 때마다 가까운 공원이나 고택, 관광지를 둘러본다. 지난 11일엔 보물급 건축물과 문화재가 많다는 이야기에, 문경과 지척인 예천 '용문사'로 봄바람을 따라 나섰다. 은행나무로 유명한 양평 용문사 외에도 전국에 용문사란 사찰이 여럿이라는 것을 이번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GN%2Fimage%2FZl-V-2_upRxMdZadK1TiHlMdumQ"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숟가락으로 빡빡 긁어먹은 참치회, 감칠맛이 두둑하다 - 2박 3일간 여덟 끼를 즐긴 도쿄에서의 낯선 식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CGN/390" />
    <id>https://brunch.co.kr/@@1CGN/390</id>
    <updated>2026-04-22T21:32:18Z</updated>
    <published>2026-04-22T21:3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떠나서 좋은 이유에 끼니 해방을 배제할 순 없다. 그래서 여행의 또 다른 이름은 남이 해준 음식이기도 하다. 2박 3일의 짧은 여행이지만 광활한 접시에 올라올 이국의 음식을 상상하니 떠나기 전부터 혀가 꼼지락거렸다.  도쿄 여행은 아들의 계획대로 움직였다. 음식도 가족의 성향을 고려해 적절히 안배한 티가 나 군말 없이 따랐다. 모든 음식에 거부감이 없는 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GN%2Fimage%2FvtAu5KQEDniF4Ae6cw17XFcMX8o"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옥상정원에서 바라본 도쿄역, 한국인이라서 드는 생각 - [2박3일 도쿄여행]아사쿠사를 시작으로 시부야,나카노,도쿄역,긴자까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CGN/388" />
    <id>https://brunch.co.kr/@@1CGN/388</id>
    <updated>2026-04-15T08:35:13Z</updated>
    <published>2026-04-13T06:3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달 전부터 일정을 맞춘 결과,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가족 여행을 다녀왔다. 2박 3일의 짧은 기간이지만 오랜만이니 색다른 곳으로 떠나자는 의견에 가까운 일본행을 택했다.  도쿄 여행은 하루 평균 2만 보를 요구했다. 직장인 아들의 계획을 따라다니려니 몸은 좀 고됐지만 맘은 편안했다. 최대한 부모 취향을 고려해 선택했지만 주말이 끼어서 가는 곳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GN%2Fimage%2FmIzMr6Rg5iQeHC9zE9TUsOIfxj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저돌적인 한 남자와 의기충천 할머니들의 집밥 레스토랑  - 넷플릭스 할리우드 영화 &amp;lt;논나&amp;gt;를 바라보는 시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CGN/386" />
    <id>https://brunch.co.kr/@@1CGN/386</id>
    <updated>2026-04-03T00:13:40Z</updated>
    <published>2026-04-03T00:1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넷플릭스 영화 중 &amp;lt;논나&amp;gt;가 볼만하다며 친구에게 추천받았다. 상영 시간이 길지 않아 그날 저녁 TV 앞에 앉았다. 관람 중 몇 년 전에 본 &amp;lt;바그다드 카페&amp;gt;란 영화가 떠올랐다. 아마도 중년과 노년으로 저물어가는 낯선 이들이 만나 갈등을 겪은 후 관계 회복으로 이어져 누적된 공허를 돌보는 방식이 같아서 그랬던 듯하다.  휴먼음식영화라 할 수 있는 &amp;lt;논나&amp;gt;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GN%2Fimage%2FtUvqEUkeLa3SfYCf8Hu_kMnsO8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꼬인 마음 펴 주는 숲길, 봄에 한 번 걸어보세요 - 독특한 볼거리로 가득한 경북 문경 '김룡사'... 300년 된 해우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CGN/382" />
    <id>https://brunch.co.kr/@@1CGN/382</id>
    <updated>2026-03-17T08:21:18Z</updated>
    <published>2026-03-17T08:21: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전 글 : '단종앓이'는 영월로, '흥도앓이'는 여기로 가야합니다에서 이어집니다.)  봄볕이 아직 야무지지 않은데도 시린 겨울은 고개를 숙였다. 갈수록 짧아지는 봄이 순식간에 사라지기 전 이른 봄볕부터 챙길 요량으로 3월 첫날 경북 문경시 산북면 운달산에 있는 '김룡사'로 봄마중을 나갔다. 김룡사는 단종의 시신을 수습한 엄흥도 후손이 사는 '우마이 마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GN%2Fimage%2FcHfeaSpxvd8pmkK8Qrfsb6iuYzo"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단종앓이'는 영월로, '흥도앓이'는 여기로 가야합니다 -  &amp;lt;왕과 사는 남자&amp;gt; 엄흥도 후손이 사는 경북 문경 '우마이 마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CGN/379" />
    <id>https://brunch.co.kr/@@1CGN/379</id>
    <updated>2026-03-09T23:36:22Z</updated>
    <published>2026-03-09T23:34: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amp;lt;왕과 사는 남자&amp;gt;의 주인공 '엄흥도'. 그의 후손의 집성촌이 경북 문경에 있다는 남편 말에 길을 나섰다. 예천에서 근무하게 된 남편이 문경에 숙소를 정한 터라 3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거리다.  문경시 산양면 위만 1리, 문경과 예천 경계에 있는 '우마이 마을(옛 이름)'이 그곳이다. 삼족을 멸하겠다는 어명에도 굴하지 않고 단종의 시신을 수습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GN%2Fimage%2FxR2vGiW-eIHpLpbIXTLS6CZFiGw"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작은 발상 큰 편리, 행복 값은 1만 3750원 - 실용성과 합리적인 소비 둘 다 잡은 슬라이딩 선반 셀프 인테리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1CGN/377" />
    <id>https://brunch.co.kr/@@1CGN/377</id>
    <updated>2026-03-04T09:07:29Z</updated>
    <published>2026-03-04T09:07: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방은 삼시 세끼 음식을 준비하는 공간이다. 음식을 만들기 위해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주방 도구는 정리 후 다시 꺼내는 일이 다반사다. 자주 들락거려야 하는 주방 도구 특성상 정리가 미뤄지기 십상이어서 깔끔한 주방을 유지하기란 생각보다 어렵다.  일사천리, 쾌도난마로 스스로를 몰아붙이며 살았던 30~40대엔 싱크대 위 도구들이 난립하는 게 꼴보기 싫어 각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GN%2Fimage%2F4h6jJljGvzbxxhTfWhgoNSk8Cw4"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